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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2:24:55

Hacknet

해킹 시뮬레이션에서 넘어옴
Hacknet
파일:핵넷 로고.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Team Fractal Alligator
유통 Fellow Traveller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ESD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장르 시뮬레이션
출시 Windows
파일:세계 지도.svg 2015년 8월 12일 (Steam)
파일:세계 지도.svg 2017년 9월 14일 (GOG.com)
macOS, Linux
파일:세계 지도.svg 2015년 12월 18일 (Steam)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해외 등급 파일:ACB Mature.svg ACB M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6.svg PEGI 16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GOG.com 로고.svg 파일:GOG.com 로고 화이트.svg | 파일:험블 번들 아이콘.svg

1. 개요2. 요구 사항3. 시스템
3.1. 평상시3.2. 해킹3.3. 싱글 플레이
3.3.1. 등장인물
3.4. 멀티 플레이3.5. 포트3.6. 툴3.7. 기타 명령어
4. 공략5. DLC
5.1. Hacknet - Labyrinths
5.1.1. 등장인물5.1.2. 툴5.1.3. 화이트리스트5.1.4. 스토리5.1.5. 이후 스토리
5.2. Hacknet Extension
6. OST
6.1. Hacknet6.2. Hacknet - Labyrinths
7. 평가8. 기타

[clearfix]

1. 개요

트레일러
Hacknet은 터미널 기반의 몰입형 해킹 시뮬레이터입니다.
최근에 사망한, 그러나 언론 보도와는 달리 사고로 사망하지 않은 해커의 지시에 따라 진실을 추적하십시오.
― 스팀 소개

Team Fractal Alligator에서 제작한 해킹 시뮬레이션 게임. Indie DB 등을 살펴보면 최초 개발은 2012년부터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해킹 시뮬레이션과 가장 큰 차이점을 꼽으라면 게임 전체가 UNIX 시스템의 터미널같은 명령창을 통해 진행된다는 점이다. 덕분에 더욱 사실성을 띄게 되어 게이머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가격은 스팀 기준 ₩10,500.

한국 시간 기준으로 2016년 6월 8일, 여러 언어들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업데이트되었다. 물론 명령어들은 영어로 쳐야 하지만 그 외 UI들의 언어가 각국의 언어로 현지화된다는 것. 거기엔 한국어도 있다! 스팀 핵넷 뉴스 헌데 아직 불안정한 것인지 한국어로 플레이하면 가끔 세션 이어하기를 여러 번 눌러도 반응이 없는 버그도 있고[2] 플레이 도중 튕기는 버그도 여럿 목격되었다. 이것에 대해서 개발진들도 인식하고 있었는지 해결법을 제시하였는데 포럼에서 국적 불문하고 호소하는 3번째 미션에서 튕기는 버그에 대해선 본문 내용 중 Run in XNA Mode (Windows Only) 참조.

한국어를 지원하긴 하지만 본편은 한국어를 어느 정도 외국인이 번역했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거나 플레이를 끊는 구석[3]이 많다. DLC인 Hacknet - Labyrinths는 한국인이 정상적으로 번역했다.

2.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 구분 최소 사양
Windows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운영체제 Windows XP
프로세서 2.0 GHz
메모리 512MB
그래픽 카드 OpenGL 3.0+ (2.1 with ARB extensions acceptable)
저장 공간 500MB
macOS
운영체제 OSX 13.04[4]
프로세서 2.0 GHz
메모리 512MB
그래픽 카드 OpenGL 3.0+ (2.1 with ARB extensions acceptable)
저장 공간 500MB
SteamOS+Linux
운영체제 Ubuntu 13.4 LTS
프로세서 2.0 GHz
메모리 512MB
그래픽 카드 OpenGL 3.0+ (2.1 with ARB extensions acceptable)
저장 공간 500MB

3. 시스템

3.1. 평상시

DOS[5] 쓰듯이 사용하면 된다. 자기 컴퓨터 내의 폴더를 훑어보거나 남의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나중에 가면 해킹과 별도로 암호 해독 등 로컬에서만 해야 하는 작업이 많아진다.

3.2. 해킹

해킹을 하기 시작하면 왼쪽 하단에 Trace 타이머가 뜨고 타이머가 다 닳으면 추적당하게 된다. 추적을 회피하기 위해서 ISP 서버(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 서버)를 해킹해 IP를 바꾸는 귀찮은 작업을 해야 한다.[6][7] 이 타이머는 기본적으로 멈출 수 없다.[8] 항상 100초부터 시작하지만 실제로 100초는 아니고 서버마다 흘러가는 속도가 다르다. 그리고 이 Trace 타이머는 10초대마다 조금씩 빨라진다.

해킹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터미널에 probe(또는 nmap)를 친다. 디스플레이에서도 해당 버튼을 눌러도 가능하다.
  2. 프록시나 방화벽이 있는 경우 뚫어준다. 프록시는 관리자 권한을 가진 서버에서 shell을 실행[9]시킨 후 과부하(Overload)를 걸어 무력화시키고, 방화벽은 analyze로 5~6번이나 실행해서 비밀번호를 알아내[ solve (비밀번호)를 치면 된다. 일부 추적이 걸리는 서버는 이 때부터 Trace 타이머가 표시된다.
  3. 포트를 열어준다. (오래 걸리는 걸 먼저 하는 게 메모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FTPBounce가 있다.)
  4. 필요한 만큼 열었다면 터미널에 PortHack을 타이핑하여 Admin 권한을 얻는다.
  5. 볼 일을 다 봤다면 log 폴더에 들어가서 rm *으로 로그를 지우고 접속을 끊는다.

참고로 프록시는 여러 포트 개방 툴들을, 방화벽은 PortHack 툴만을 방어한다. 즉, 프록시가 작동 중이더라도 방화벽만 뚫는 것이 가능하며, 방화벽이 작동 중이더라도 프록시를 우회하고 포트를 여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시간 절약을 위해서는 프록시 우회 작업 시작과 동시에 방화벽 무력화 작업도 같이 시작하는 것이 좋다. 손이 더뎌서 두 가지를 동시에 못하겠다면 일단 프록시만 우회해둬도 된다. 방화벽은 다른 사이트에 다녀오면 초기화되지만 프록시는 한 번 완료하면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프록시부터 열어두자.

3.3. 싱글 플레이

3.3.1. 등장인물

3.4. 멀티 플레이

알파 단계에서 아주 간단한 멀티플레이 시스템이 존재하였으나 좀 더 다듬기 위해서인지 정식 발매 버전인 v3에선 빠졌으며, 2017년 6월 26일 v5.069까지는 현재 딱히 업데이트 소식은 없다.

3.5. 포트

해킹 방해 요소에 포함되는 것. 몇개를 개방해야만 해킹을 실행할수 있다. 몇개나 개방해야 하는 것은 서버마다 다르며. 일부 서버는 다 개방해야 해야 한다.
프록시가 있을 경우 프록시도 뚫어야만 개방시킬수 있다.

3.6.

모든 명령어는 Windows처럼 ***.exe 에서 *** 부분만 터미널에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제일 앞의 한 두 글자만 타이핑한 뒤 Tab 키를 눌러 자동완성할 수 있다. 포트를 여는 툴들은 "(툴 이름) (포트 번호)" 식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면 "SSHcrack 22". 자신의 컴퓨터에서 툴의 이름을 바꿀 수도 있는데, 이 때는 바꾼 이름을 치면 실행된다. 따라서 얻는 툴을 순서대로 1, 2, 3 등으로 해주면 굉장히 편해진다. 아니면 포트 번호랑 같게 설정해도 좋다. 22 22[15]
총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는 761MB로 메모리 제한을 넘기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뜨며 툴 실행이 안 된다.

3.7. 기타 명령어

4.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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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도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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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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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Hacknet를 누가 만들었는지 알 수 있게 되는데 놀랍게도 보안 회사인 EnTech이다. EnTech는 강력한 보안 체계인 EnSec을 만듬과 동시에 그 보안 체계보다는 덜 강력한 해킹 OS인 Hacknet을 만듬으로써 모두가 자사의 보안 체계를 사용하게 할 계획이였던 것. 이에 Hacknet의 개발자인 Bit는 Hacknet의 유출과 그에 따른 보안 문제를 걱정하지만[25] 오직 돈을 버는 것에만 관심이 있던 EnTech는 이를 무시하고 계획에 방해가 되는 Bit를 제거하기에 이른다.[26] Bit가 남긴 메세지에 따라 EnTech의 백업 서버을 해킹해 Hacknet를 지우는데 성공하면[27] Bit로부터 메일이 하나 오게 된다. 본문에는 PortHack.Heart 서버의 주소가 있으며, Heart 서버에 접속해 PortHack을 실행하면 Heart 서버가 파괴됨과 동시에 Bit가 남긴 감사 메세지가 흘러 나오며 끝이 나고, 크레딧이 뜨며 막을 내린다.

이후 크레딧 서버의 주소를 얻을 수 있는데[28], 이 서버에 접속하여 PortHack 명령어를 실행하면 해킹이 된다.[29] home 폴더에 가면 크레딧이 있고 2회차 유저를 위한 치트 주소[30]도 알려준다.

5. DLC

5.1. Hacknet - Labyrinths


한국 시간 기준, 2017년 4월 1일에 출시된 DLC이다. Kaguya라는 새로운 인물과 함께 새로운 스토리와 툴, 네트워크, 테마, OST들이 추가되었다. 다만 스팀 업적은 따로 추가된 것이 없다.

5.1.1. 등장인물

5.1.2.

5.1.3. 화이트리스트

Labyrinths에서는 화이트리스트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다. 화이트리스트는 리스트에 없는 컴퓨터의 IP 주소로의 접속을 차단시킨다. 즉 그냥 단순 접속도 차단되므로 해킹이 무력화된다. 화이트리스트가 적용된 서버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화이트리스트 서버를 해킹한 후 플레이어 컴퓨터 IP 주소를 리스트에 추가하는 귀찮은 작업을 해야 한다.

5.1.4.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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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EC(entropy)에 한 계약이 올라온다.

Kaguya 라는 자가 팀을 모집한다는 내용으로 CSEC(entropy) 관리자가 비정상적으로 긴 시퀀스일 것이라 경고하는 계약이다. 이를 수락하면 CSEC Hub Services로부터 Kaguya Source로 가는 링크가 걸린 이메일을 받게 된다. 이곳으로 가 컴퓨터를 뒤져보면 KaguyaTrials.exe와 FTPSprint.exe 그리고 새로운 x-server 테마를 발견할 수 있다.

KaguyaTrials.exe를 다운받아 실행해 시험 버튼을 누르면 테마가 바뀌고 그동안 발견했던 모든 노드가 증발되고 Jmail 아이콘이 폭파되며[39] Kaguya의 시험이 시작된다. 첫 번째 시험은 알려주는 IP로 접속하여 발견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시스템 파일을 모두 지우는 것. 이 과정에서 TorrentStreamInjector.exe를 얻을 수 있다. 작업을 완료하고 접속을 종료하면 두 번째 시험이 시작된다. 알려주는 IP로 접속하여 조사하는 것. 일련의 과정을 모두 수행하고 접속을 종료하면 합격하였다는 메시지와 함께 메인 서버로 연결시켜준다.

메인 서버로 연결되면 플레이어보다 먼저 시험에 합격하여 활동하던 Coel, D3f4ult와 함께 Kaguya가 환영해주며, 이로서 플레이어는 Kaguya가 모집한 팀의 정식 일원이 된다. 이후부터는 메모리 분석을 나누어 맡거나 DDoS 공격에 대응하거나 합동하여 서버를 해킹하는 등 한 팀으로서 활동하게된다.

그러던 도중 Kaguya가 주의를 집중시키며 이번 일은 설명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상황을 전개하는데, 자신은 이 팀을 모집하기 전부터 Coel과 함께 어떠한 한 화학무기의 연구를 방해하는 작업을 해왔었고 그 자료들을 추적하여 삭제해왔지만 미처 그러지 못한 마지막 한 개의 사본이 하드 카피로 순항중인 Pacific Air 항공편에 있다는 말을 해준다. 그리고 이것과 이것의 보고서가 있는 항공기 2대의 링크를 알려주는데, Kaguya의 요구는 바로 이 두 항공기를 추락시켜달라는 것. 이를 들은 Coel은 수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 항공기를 추락시킬 수 없다며 이 화학무기의 위험성을 내세우는 Kaguya와 대립하지만, D3f4ult은 추락시켜달라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실행에 옮겼고 얼마 있지 않아 두 항공기 중 한 대의 고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를 본 Coel은 IRC 채널을 해킹하여 Kaguya와 D3f4ult를 강제 퇴장시키고 이 둘은 자신이 막을테니 플레이어로 하여금 비행기가 계속 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여기서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엔딩 분기점이 갈린다.

1) 두 항공기를 모두 살릴 경우
두 항공기를 모두 구하고 IRC로 돌아오면 Coel이 Kaguya와 D3f4ult 둘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시스템 파일들을 삭제하자고 하며, 삭제하고 돌아오면 그동안 함께 해서 고맙다는 작별인사와 함께 플레이어의 UI를 복구해주고 Kaguya의 트래커들을 삭제할 수 있는 링크(Kaguya Project)를 알려준다.

2) 그냥 방관할 경우
D3f4ult가 떨어뜨리려고 하는 항공기 외 다른 항공기를 그냥 방관하는 경우, Coel은 IRC에서 강퇴당한다. 이후 Kaguya와 D3f4ult가 IRC에 돌아오며[40], Kaguya가 주인공에게 고맙다고 인사한다. 그런 다음 현재상황을 돌아본다. 대화 과정에서 목표 이외의 비행기가 무사함을 확인하고, Kaguya가 그 비행기는 무시해도 될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이후 Kaguya의 프로젝트 ip 주소가 제공되고, IRC를 임시 해체하기로 결정한다. Kaguya는 자신이 팀원들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으니 차후에 연락하여 다시 모이자고 약속한다. (3번 엔딩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대화 몇줄이 변화하는 것 뿐.)

3) 두 항공기를 모두 추락시킬 경우
D3f4ult가 떨어뜨리려고 하는 항공기 외 다른 항공기를 해킹하여 추락시킬 경우, 2)와 동일하게 Coel은 IRC에서 강퇴당하고 Kaguya와 D3f4ult가 IRC에 돌아온다. 그 후, Kaguya는 주인공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현재 상황을 재점검하는데 D3f4ult는 두 대 모두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주인공의 소행이라고 판단,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Kaguya는 오히려 이중으로 안전해졌다고 안도하며, 한동안 몸을 사리며 지켜보자는 말과 함께 Kaguya Project IP 주소를 준다.

그 이후 Kaguya Project에 접속하여 초기화하면 사라졌던 노드들과 Jmail 아이콘이 복구되며, 끝으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며 Labyrinths 확장팩 스토리는 이렇게 막을 내린다.

5.1.5. 이후 스토리

KaguyaProject노드를 해킹해서 /home 파일을 보면,카구야가 눈여겨본 해커들[41]의 목록과 국적을 알 수 있다.또 여기서 메모리 덤프를 생성하여 분석하면 숨겨진 노드의 IP를 얻을 수 있다.

Labyrinths 스토리를 진행하고 CSEC 스토리를 진행하면 Subvert Psylance Investigation 라는 계약이 추가된다.
내용은 의뢰인이 자신의 절친이 자신이 한 적도 없는 공격에 대해 누명을 쓰고 있다며 그에 대한 보고서를 파기하고 가짜 보고서로 바꿔치기 해달라고 한다. 그런데 문서의 내용이 D3f4ult가 공격한 비행기에 대한 내용이다. 이 미션을 진행하면 Psylance Internet Services 서버에서 원본 보고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원본에는 PA_0022편 비행기가 비행 제어오류로 인해 추락하다 치명적인 고장 직전 제어를 되찾고 비행을 계속했다고 한다.
이후 전면조사 결과 시스템 로그가 이상하게 부족하다며 전체 로그 검사를 실시, Pacific_ATC_Skyline에서 인식불가 IP로부터의 연결 해제가 있다며 남겨진 IP를 알려준다. 추적 경로를 확인했을 때, Coel 이라는 해커의 게이트웨이와 연결되며, 이 사건의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한다.

가짜 보고서에는 이 사건이 비행기 자체 펌웨어 결함이며 747FlightOps.dll 펌웨어가 조종에 응답하지 않아 일어난 사고라고 한다.

또한 Psylance Internet Services의 projects/clients/ 경로의 파일 Nisei_MK_III.txt 파일에 Labyrinths 스토리에 나오는 화학무기가 나오는데, 내용은 Nisei 프로젝트에 관한 모든 디지털 내용이 깨끗하게 소각되고, 하드카피로 물리적으로 안전한 곳에 보냈다고 한다.
분명 하나는 정보 문서화고 하나는 보고서라고 했는데 하드카피를 왜 한거지?

5.2. Hacknet Extension

2017년 5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콘텐츠로, 일종의 캠페인 에디터에 해당한다. 공식 한국어 번역은 아직 없다.[42]

동봉된 파일[43]을 윈도우 상태에서 별도로 실행하여 수정하는 법을 가르쳐주며, 스팀 워크샵과의 연동을 통해 남이 만든 미션을 내려받거나 자신이 만든 것을 업로드할 수 있다. 윈도우에서 txt나 xml 파일을 직접 뜯어 수정해야 하므로 난이도는 최상위권에 속한다. 설명도 하지만 다 영어라서...[44] 양덕후들의 작품을 구독하고 내려받아 즐기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명령어의 경우 DLC(라비린스) 전용 명령어는 DLC가 있어야만 추가 및 사용할 수 있다.

6. OST

6.1. Hacknet

파일:핵넷 OST 커버.jpg
<rowcolor=#ffffff> 순서 곡명 러닝타임
<colbgcolor=#e6e6e6><colcolor=#000000> 01 Malware Injection 6:03
02 The Quickening 7:40
03 Tetrameth 4:59
04 Roller Mobster 3:34
05 Roja Drifts By (Timo Jahns Strings Remix) 9:52
06 Panic Track 2:33
07 Outrun the Wolves 5:54
08 You Got Mail 0:03
09 Revolve (R Mix) 4:34
10 Phase of the Moon 8:44
11 Recursion 6:54
12 Irritations 4:40
13 Broken Boy 4:02
14 Bit 2:39

The Otherworld Agency 그룹이 제작하였다.[45] 스팀 또는 Bandcamp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FLAC 포맷으로도 다운받을 수 있다. 1[46] 2

트레일러에 사용된 트랙은 01. Rémi Gallego - Malware Injection이다. Rémi Gallego는 The Algorithm이라는 이름으로 1인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코딩을 하면서 듣기 매우 적합한 음악을 만들고 있다.

핫라인 마이애미 2에서 명곡으로 칭송받는 Roller Mobster(Carpenter Brut 작곡)가 다시 등장한다.[47]

6.2. Hacknet - Labyrinths

파일:핵넷 라비린스 OST 커버.jpg
<rowcolor=#ffffff> 순서 곡명 러닝타임
<colbgcolor=#e6e6e6><colcolor=#000000> 01 Sabotage 3:47
02 snidelyWhiplash 3:30
03 ClearText 5:24
04 World Chase 4:23
05 Payload 6:18
06 Slow Motion 5:02
07 Resonance 3:32
08 Dream Head 3:19

7.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hacknet/critic-reviews/?platform|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hacknet/user-reviews/?platform|
7.9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2-05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6545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6545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해킹 시뮬레이션이라는 점에서 Uplink와 Hacker Evolution과 비교가 많이 되는데, 전체적으로는 Uplink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것에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48] 자유도가 높은 Uplink를 더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에 스토리와 연출에서는 Hacknet의 손을 들어주는 사람도 많다. 또한 스팀 사용자 평가와 메타크리틱 모두 Hacknet이 더 높다.

8. 기타



[1] 선정성, 범죄, 언어의 부적절성(비속어). 참고로 신청자가 EA 코리아이다. [2] 마우스 포인터가 튀는 것으로 추측된다. [3] 당장 튜토리얼부터 '접속 해제 버튼을 누르세요'를 그냥 '접속을 끊으세요' 정도로 번역해버리는 바람에 헷갈리기 쉽다. [4] 스팀에 OSX 13.04로 기재되어 있긴 하지만 13.04라는 버전은 존재하지 않는 버전이다. 아마도 개발자 측에서 착오나 오타가 있었던 듯. Windows XP가 요구 사항인 것을 보아 실제 요구 사항은 비슷한 시기에 현역이던 10.3이나 10.4 버전으로 추정된다. [5] 리눅스 시스템 명령어. dir 같은 윈도우즈 콘솔 명령어도 먹히는게 있다. [6] ISP 서버를 해킹해서 로그인하고 IP 검색에서 새로 할당받을 주소를 치면 된다. 위에서 붉은 줄이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이게 화면 밑까지 내려오기 전에 IP를 바꿔야 한다! [7] 사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reboot로 재부팅을 하면 해결이 되었으나, 패치로 인하여 막혔다. [8] 다만 후반부에 얻는 TraceKill.exe로 완전히 멈출 수 있지만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으므로 해킹 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 [9] 많이 켜둘수록 빨라진다. 그렇다고 너무 켜두면 메모리가 부족하여 다른 작업을 못하니 주의. 많아야 4~5개 정도가 적당하다. DLC 쪽에 프록시를 뚫는 '시험'이 있는데 엄청나게 오래 걸리니 최대한 권한을 얻어두는 게 좋다. [10] 정체는 EnTech에서 근무했던 프로그래머. Hacknet의 개발에 대부분 참여했으나 Hacknet의 부작용을 염려하였고, 이를 막고자 했으나 회사에 의해 입막음당했다. [11] 과거 Bit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연이 있는 인물. 후반부에 Bit의 실종에 대해 의문을 품고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12] 대부분 후반에 Bit 미션에서 접속하게 될 서버들이다. [13] 사실 Clock.dec를 얻을수 있는 서버인 '시간기록원의 금고'도 사용한다. [14] 어차피 크레딧 서버은 개방해야할 포트가 0이라서 porthack만 치면 해킹이 된다 [15] 이런 편리함을 막기 위해서인지 Labyrinths에서는 대부분의 서버가 포트 번호가 바뀌게 된다 [16] 이 미션은 사고로 치명상을 입어, 죽기를 원함에도 치료 중인 환자를 페이스메이커 해킹으로 안락사시키는 미션이다. [17] Android: Netrunner라는 해킹+사이버펑크 테마의 LCG(Living Card Game)가 있는데, 이 게임에 동일한 이름의 함정카드가 존재한다. 안일한 해커가 멋모르고 이 카드에 접속을 했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 [18] 대부분 후반에 Bit 미션에서 접속하게 될 서버들이다. [19] 스토리 중에서 한번 쓸 기회가 있는데 Naix에게 해킹을 당해 내 PC의 포트가 열리기 시작할 때 Trigger를 눌러주면 방어가 가능하다. [20] 최종 미션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숨겨져 있던 EnTech의 백업 서버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된다. 그러나 여기에는 제한시간이 있으며 추적당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붉은 선이 내려온다. 만약 제한시간이 다 되면 역으로 해킹당해 forkbomb 명령어를 실행시켜 강제로 재부팅시킨다 [21] 패치되었다. [22] /sys 에서 직접 x-server.sys 파일을 교체하고 재부팅하여 변경할 수도 있다. 각각의 노드마다 다른 테마와 창 배치를 가진 x-server.sys 파일이 있으니 심심하면 바꿔보자. [23] 굳이 /el 루트에 진입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중간에 진행하는 미션중 CSEC 크로스로드 서버에있는 C_EXE_contact.dec라는 파일을 해독해 나온 텍스트파일을 열어보면 Jmail의 dlocke라는 계정과함께 떡밥들을 뿌려놓는다. Jmail서버에 들어가 dlocke계정에 들어가보면 clock.dec파일이 있는 컴퓨터의 IP 주소와 함께 ' 파이널 판타지 10 최고의 캐릭터'라는 힌트가 적혀있는 메일이 있다. 접속해서 해당 파일을 Decypher.exe로 해독하면 바로 실행할 수 있다. [해답] Decypher Clock.dec yuna [25] 임시 조치로 SecurityTracer라는, 작동 시 일정 시간 후에 Hacknet을 파괴하며 설치 아이피를 메인 서버로 보내는 프로그램을 심는다. 플레이어는 Bit가 보낸 메일로 이 존재를 알았기에 작동을 막을 수 있었다. [26] CEO의 메일함을 열어보면 원래는 그냥 막으려는 것이였을 뿐, 죽일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CEO가 멘붕하는 모습이 볼 만 하다 [27] Vap0r는 EnTech의 메인프레임을 해킹해서 Hacknet를 지우겠다고 한다. 참고로 EnTech 메인프레임은 플레이어가 직접 해킹할수 없다. [28] 깨알 같이 포트에서 3724번 Blizzard Updater가 존재한다. [29] 참고로 엔딩 이후에도 PortHack이 계속 실행되어 있어서 kill 명령어로 강제 종료시켜야 했으나 엔딩 이후 PortHack이 자동으로 종료되도록 패치되었다. [30] 1337.1337.1337.1337로 접속하면 된다. 이 서버에서 모든 툴(단 Sequencer.exe는 제외)을 구할수 있다. 1337은 리트(LEET)의 변형어.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31] eos 장치 해킹에 관한 계약을 이메일로 받아 해결하면 계약 목록에 뜬다. [32]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디폴트가 자꾸만 FTPBounce가 자동 완성된다며 불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코엘은 그냥 이전 버전을 지우면 되지 않냐고 반문한다. 실제로 이전 버전을 지우면 FT만으로도 자동 완성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3] 마지막 미션에서 비행기를 살린 후 Kaguya_Gateway에 접속하여 bin/ 폴더를 보면 있다. 사실상 TorrentStreamInjector.exe랑 같다. [34] Kaguya의 팀에 막 가입했을 때 채팅창을 보면 디폴트와 코엘이 이 부분에 대해 잡담했던 것을 볼 수 있다. [35] Labyrinths 확장팩 진입 전 본편 스토리에서 Decypher.exe를 구해놨다면 팀원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암호를 해제 후 사용할 수 있다. [36] 즉 메모리를 덤프할 수 있는 서버가 아닌 경우 [37] 한글로도 올바른 아이피를 얻고자 한다면 스팀에서 핵넷 속성을 통해 게임이 설치된 폴더로 들어가 Content > Locales > ko-kr(한글 스크립트를 찾는 것) > DLC > Missions > Injections > MemoryDumps 폴더에서 GibsonLink.xml 파일을 찾아 수정한다. 파일을 메모장을 통해 열어보면 "요지경 같은 마인드를 위해 54.235.88.143"라고 표시 되어있다. 여기서 아이피 주소를 지우고 #GIBSON_IP#를 써넣어준다. 이후 새로운 회차를 시작하고 조건을 달성하면 올바르게 플레이할 수 있다. [38] 원래는 해당 아이피가 고정 불변한 아이피 주소인 54.235.88.143이었지만 향후 이 아이피는 회차마다 달라지는 상시 변동적인 아이피 주소가 되도록 수정 변경되었다. 그러나 게임의 한글 스크립트는 이에 맞춰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기에 이전의 고정 불변한 아이피 주소로만 나타나게 된다. [39] 바로가기만 지워지는 것일 뿐, 실제 서버 접속까지 막지는 않기에 아이피 주소를 메모해 두었다면 수동으로 접속할 수는 있다. 물론 접속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40] 다만 한국어에서는 Kaguya와 D3f4ult가 강퇴되었다고 채팅에 나온다. 번역하다가 까먹어서 생긴 현상일듯. 이 문제는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41] 그중 Bit도 있다! [42] 본편 한국어 번역을 왈도체로 만든 외국 업체와 계약을 파기했다고 한다. 그래선지 한국어로 설정한 채로 이 메뉴를 들어갔다가 나오면 메인 메뉴도 영어로 되어 있다. [43] Hacknet\\Extensions\\IntroExtension 에 있다. [44] 사실 설명 번역 xml 파일은 있다. Content\Locales\ko-kr\AdventureNetwork 에 위치해 있다 [45] Bit도 참여하였다! 3초 길이의 메일 수신 효과음으로(...) [46] 본래 The Otherworld Agency의 밴드캠프 계정에서 구매할 수 있었으나 10월경 밴드캠프 계정을 폐쇄하며 Boss Battle Records가 재발매하게되었다. [47] 마지막 미션, 즉 EnTech 해킹 미션에서 등장하는데 초반부의 조용한 인트로에 맞춰 싱크로가 상승하다가 폭발하는 메인 테마와 함께 UI가 바뀌는 것이 일품. [48] 애당초 Uplink에서 캐주얼(?) 해킹 시뮬레이션의 기반이 완성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그 이후의 해킹 시뮬레이션들은 거의 다 고전인 Uplink에 비교되면서 욕을 먹기도 했으니... [49] 영어로 특정 문장을 입력해 넣어야 하는 미션이 있기 때문이다. 본래 영어권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이 부분을 번역하면 오히려 '어떤 문장을 입력해야 하는지' 알 수 없게 된다. 그 상황에서 외국인 번역자가 무작정 번역을 해버린 결과 이 참극이 생긴 것. [50] Stone Story RPG, 클라우드펑크, 더 롱잉 등의 공식 한글화를 담당하기도 했다. [51] 그래도 파일에 테마가 있으니 전부 모으길 원한다면 꼼수를 써서 얻어도 된다. MacroSoft server에도 다른 이름의 같은 테마가 있다. [52] 꼼수를 이용해 해킹하는 방법은 이러하다.
1) CCC 핵스쿼드 파일덤프에 접속하고 probe로 포트를 확인한다.
2) 서버 포트를 보면 HTTP 포트(80), SSH 포트(22), SQL 포트(1433)가 있는데, 모두 개방해야 PortHack을 사용할 수 있다.
3) SecurityTracer.exe를 실행시켜 Trace 타이머를 가동시킨다. 이러면 서버 자체의 2.5초짜리 Trace 타이머 대신 SecurityTracer로 가동되는 10초짜리 Trace 타이머가 실행된다.
4) 시간이 오래 걸리는 WebServerWorm과 SQLBufferOverflow를 실행한다. 순서대로 WebServerWorm 80, SQLBufferOverflow 1433을 프롬프트 창과 입력하면 된다.
5) 포트가 개방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바로 접속을 끊는다. SecurityTracer가 가동 중이지만 Trace 타이머가 종료된다.
6) ps→kill (SecurityTracer ID)로 SecurityTracer를 강제종료하고 WebServerWorm과 SQLBufferOverflow는 자동으로 종료될때까지 기다린다.
7) 모두 종료되면 다시 서버에 접속하고 probe로 포트를 확인한다. 80번 포트와 1433번 포트가 개방되어 있을 것이다. 개방돼있지 않으면 3부터 다시 진행한다.
8) 두 포트 다 열려있으면 SecurityTracer를 다시 실행하고 SSHcrack 22를 입력해 22번 포트도 개방시킨다.
9) 포트가 모두 열리자 마자 PortHack으로 관리자 권한을 취득한다.
10) ps→kill (PortHack ID)로 PortHack을 빠르게 강제종료하고 TraceKill이나 SignalScramble을 가동시켜 Trace 타이머를 중지시킨다.
11) SecurityTracer는 이제 종료시켜도 되고 그냥 내버려둬도 된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Honey_x-server.sys 테마는 sys 폴더에 있다.
CCC 핵스쿼드 파일덤프는 비밀번호 로테이션이 사용되므로 접속을 끊을 때마다 비밀번호가 바뀐다. 굳이 다시 접속할 일은 없지만 다시 접속하게되면 또 해킹으로 뚫어야 한다.
[53] 여담이지만 아마도 CSEC 미션을 다 완료하지 않은 채로 Project Junebug를 미션 수락하고 Bit의 미션을 끝내면 CSEC의 미션 Bit - 재회가 뜨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