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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선정성, 폭력성) | |
채널 | ||
방영 기간 | 2021년 6월 1일 ~ 2022년 1월 28일 | |
방영 시간 | 화요일 밤 10시 30분 → 금요일 밤 10시 30분[1] | |
제작진 | PD 홍인기, 정종찬, 이수아, 이지은, 양민정, 김수진, 이중경, 김세종 | |
출연 |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 백지영, 김산호, 유선, 최영재, 김신영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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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기혼자들 공감 100%!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 엄마, 아내, 남편, 아빠 … 누구의 그 무엇이 아닌 온전한 나를 찾는 특별한 해방휴가 혼자 있을 때 나는 어땠지? 잊고 지냈던 나만의 루틴, 생각과 취향.. 그리고 꿈을 찾아서! |
기혼자들이 잠시 가족과 떨어져 그동안의 과거를 찾는 내용으로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JTBC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이었다.
2. 출연진
2.1. 장윤정
장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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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입주자. 술에 진심. 전국 특산물 여왕.
1화: 짐을 쌀 때부터 두근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해방타운에 도착하고나서 업소용 술장고를 배달해오는 위엄을 선보여 허재를 비롯한 모두를 놀라게했다. 하지만 다리가 안맞는 걸 박스 조각으로 해결하고, 같이 배달온 특산물로 맛있게 점심을 먹은 뒤,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오디오점에서 고급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감상하고, 이어서 와인점을 방문해 점원에게서 설명을 듣고 테이블 와인 하나를 사가지고 와 기분좋게 먹는다.
2회에서 2층 공동 구역에서 쉬고있던 윤혜진과 만나 간단하게 이야기하는데, 여러가지가 맞아 순식간에 친해졌고, 친한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한다.
5- 6화에서 코로나때문에 관객들을 마주할 수 없게되어 첫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도경완의 도움을 받고, 붐과 이특을 불러 같이 지내면서 무사히 첫 라이브 방송을 끝낸다.
7화에서는 명란젓 박스를 들고 윤혜진의 방에 놀러가 댄스 교습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윤혜진이 장윤정의 방에 놀러가 노래교습을 받았지만, 서로가 서로를 고생시켰다. 하지만 생곱창을 배달 주문하면서 서로 신이 난 건 덤. 그리고 생곱창이 배달오자 같이 구워먹으면서 신나게 음악을 들으며 춤추며 놀았다.
9화: 비가 오는 어느 날, 기상해 비멍을 하더니 비에 맞는 음악을 계속 들으며 인절미 전과 핸드 드립 커피를 만들어 먹는다. 그러던 중에 옛날 댄서 겸 전前 매니저, 필라테스 선생님을 불러서 집들이를 하게되는데, 이들이 가져온 건 홍어삼합. 그래서 육전과 윤정표 막맥과 함께 먹으며 옛날 이야기를 하며 보냈다.
10화: 남산을 방문해 예약제로만 받는 소나무 숲 탐방을 통해 같이 예약한 다른 사람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14회: 오랜만에 등장해 1990년대 댄스 음악을 들으며 20대 중반에 잠시 만들었던 풍경(風磬)을 다시 제작하고 해장을 위한 백골뱅이탕을맛있게 한입용 소맥과 함께 만들어 먹은 뒤, 출장온 인형제작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위한 가방과 인형을 만들면서 상담도 했다. 다음 날, 집에서 아이들에게 선물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
25화: 갑자기 혼자 홍대에 나타나서 "30세 이상 출입 가능" 해산물 집에 들어갔는데, 스튜디오에서 본 허재와 종혁이 놀랐다. 그리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중에 주문해 먼저 나온 홍합탕을 참지못하고 하나씩 먹는 중에 드디어 도착한 게스트는 개그우먼 홍현희. 예전부터 홍현희와 잘 지내고 있었고, 이번에 해방을 맞아 같이 하루를 보내게 된 것. 그렇게 홍현희와 함께 점심을 거하게 먹은 다음, 허재와 종혁이 갔었던 사주 가게에 가서 윤정과 현희, 그리고 윤정의 아이들 사주를 보게되는데, 윤정과 윤정 아이들의 사주가 너무 좋게 나오자 현희가 질투할 정도. 홍대에서 하루를 보내고 윤정이 살고있는 해방타운의 방에 도착하자 깨끗함과 술장고에 놀라면서도 선물을 증정하는데 주류 디스펜서다. 주류 디스펜서를 시험한 다음, 홍현희는 가져온 버거와 감자튀김 돗자리를 펴면서 고스톱도 치고 노이로제 춤도 추는 등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29화: 어느 가을 날, 남편 도경완과 함께 둘이서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면서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인다. 도중에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착해서 간식거리를 골랐는데, 거기에서 장윤정 자신의 음악이 흘러나오자 흥을 주체못하고 덩실덩실 춤추는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잠시 후, 도착한 곳은 연천의 어느 자연체험장. 언젠가 장윤정은 귀농할 꿈을 가지고있는데, 남편도 함께 해주기 바랬기에 둘이서 여행을 온 김에 먼저 이런 체험을 해보도록 한 것이었다. 일단 짐정리를 하고 자연체험장 주변의 환경에 감탄하는 장윤정과 달리 도경완은 처음에 살짝 투덜대는 모습을 보였지만, 돼지감자도 캐고, 연밥도 따오는 등 열심히 장윤정을 도와줬다. 그 와중에 최영재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 건 덤. 자연체험장에서 나온 재료로 만든 점심을 다 먹고, 간식으로 구운 돼지감자와 달걀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정하게 나누면서 다음 여행을 계획한다.
33화: 1월의 어느 날, 친한 후배들인 이찬원, 박군들에게 새해 인사를 한 뒤, 흥얼거리면서 여러가지 해산물에 술빵을 준비하고있다. 다름아닌 친한 후배들 세 명이 놀러오는 것. 잠시 뒤, 후배들 세 명이 놀러왔는데, 어느 트로트 오디션에서 만난 인연으로 트로트 그룹 "다섯장"의 멈베 세 명이 온 것.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윤정이 준비한 해산물 찜의 양에 놀란 것도 잠시, 술장고를 보고 탐낸다. 이어서 후배들에게 해산물 찜을 시작으로 여러가지를 대접해 먹인 뒤, 후배들은 감동적인 손편지를 써서 윤정을 흡족하게 한다. 그리고 술장고를 놓고 벌어진 대전에서 이겨서 술장고를 가져간다.
2.2. 윤혜진
윤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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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실 입주자. 패션에 진심. 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스태프.
2화에서 가져온 발레 바로 아침 스트레칭을 한 뒤, 공동구역에서 쉬는 중에 장윤정과 만나 서로 통성명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공감되는 구석이 많아 서로 친해졌다. [2] 그리고 단골 번지 PGO에 가서 번지 PGO를 연습했는데, 이곳은 뒤에 허재가 방문해서 운동하게된다.
7화에서 장윤정이 윤혜진의 방에 명란젓을 들고 놀라왔고, 서로에게 댄스 교습과 노래 교습을 시켜주면서 신나게 보냈다.
8화에서 딸 지온이가 다리가 삐어 깁스를 하는 바람에 어정쩡한 해방 생활을 하게되었지만, 지온이 덕에 기분좋게 끝났다.
9화: 국립발레단의 친하고 아끼는 후배를 "해방"시키는데, 어찌어찌 후배의 남편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해서 인천 당포항에 가서 무사히 별 구경을 했다. 나중에 같이 발레를 하긴 했지만 반짝이는 별을 보는 중에 배우와 가수와 비교하면서 후배에게 한탄을 한 건 덤.
10화: 1화에서 만났던 중학교 동창들과 함께 파자마 파티를 신나게 열었다.
12화: 아버지 원로배우 윤일봉 선생을 모시고 오랜만에 부녀(父女) 데이트를 했는데, 늙은 아버지를 안쓰러워하면서도 진심을 듣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6화: 오랜만에 등장해서 어느 발레연습실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중에 현대 무용수 오빠를 만나 "윤혜진의 안무와 작품"을 위한 초석으로 현대 무용 교습을 받는데, 현대 무용수 오빠가 소개한 음악천재의 반주와 함께 일단 기본적인 연습을 끝낸 혜전은 단골 발레점으로 가서 17- 18년만에 자신의 토슈즈를 구입한다. 해방타운에 돌아온 혜진은 어머니에게 안부 전화를 하고 토슈즈를 길들인 뒤, 길들인 토슈즈를 신고 연습을 해보며 감회에 젖는다.
20화: 청담동의 어느 메이크업 숍에서 메이크업 교육을 처음부터 받으면서 동안 메이크업을 받아본다. 지금까지는 무대 메이크업만 해봤다가 일반적인 메이업을 시도해보려고 하는게 목적. 여기서 화장 똥손이라는게 공개되었다. 메이크업 변신 후 5초 손예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4화: 어느 가을 날, 옛스런 의상을 차려입고 해방타운이 아니라 명동에 나타난 혜진은 타요 형태의 버스 정류장에서 뭔가를 기다리고있었는데, 다름아닌 시내버스 604번이다. 604번 버스를 타고 서울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첫 목적지는 을지로. 아직 1970- 80년대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을지로인지라 혜진은 감탄하면서 필름 카메라로 여러 곳의 사진을 찍고, 아직 남아있는 유명 다방에서 쌍화차를 마시면서 사진을 찍는다. 다시 604번 버스를 타고 향한 곳은 남대문 시장의 어느 옛날 떡볶이 집. 옛날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와 어묵을 시켜먹으면서 그 당시의 감성을 즐기고 세운상가로 향해 사진을 여러 장 찍은 뒤, 핫한 필름인화 가게에서 인화하는데, 4년 전 지온이의 사진도 함께 인화되어 혜진에게 그때를 기억하게 해줬다. 그리고 604번 버스를 타고 마지막 목적지로 향하던 중, 마침 지는 일몰과 주변 경치에 감탄해 양화대교 전망 카페 정류장에 내려 일몰과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양화대교도 걸어본다. 마지막 목적지는 다행이 아직도 남아있는 어느 롤러 스케이트 장. 초등학교 이후 타본 적이 없는지라 처음에 고전하지만 곧 익숙해졌고, 미리 약속한 두 후배와 함께 롤러 스케이트를 즐기면서 보낸다. 다음에 올 때에는 아이들을 데려오겠다고.
31화: 어느 날, 차를 몰고 어느 집으로 향하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안무가 배윤정의 집이다. "라디오 스타"를 통해 알게되어 친구가 되었는데, 아직 육아 중이라 이번 기회에 방문하게 된 것. 방문하자마자 배윤정의 아들에게 홀딱 반해 돌봐주다가 마침 이 기회를 통해 해방시켜주기로 해서 아이를 가까이 사는 배윤정의 어머님에게 맡기고 우선 가까운 중식집으로 가는 중에 서로 유년 시절에 살았던 집부터 시작해 다니던 학교, 친구들 이야기를 하면서 공통점이 많은 걸 알게되어 완전히 절친이 된다. 중식집에 들려 인기 메뉴 4개를 시키며 먹는 중에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인기를 얻은 댄서란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듣고, 혜진은 윤정을 연습실로 데려갈 생각을 한다. 그리고 K-pop에 혜진이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윤정이 제대로 혜진에게 EXID의 "위아래"를 시작으로 여러 곡의 댄스 연습을 시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대로 몸에 익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튜디오에서 보는 모두를 감탄시켰다.
2.3. 허재
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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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실 입주자
해방타운의 별명부자[3]
1화부터 자취에 대해 하나씩 배워가는 중.
8화에서 해방 생활을 즐기기 위한 취미를 찾아 5화에서 혜진이 갔던 번지 PGO에 가서 번지 PGO도 배워보고, 피아노 교실, 서예도 시도해본다.
9화: 이종혁을 따라 홍대에 가서 방탈출 카페와 오락실을 들리는 것을 시작으로 카페, 사주 및 타로도 보면서 즐겁게 보낸다.
10화: 인터넷으로 밀푀유 나베 조리법을 찾아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보고 만들기 시작하는데, 1회보다 매우 익숙해진 모습을 보여서 놀라게했고, "뭉쳐야 뜬다"로 알게된 전직 야구 선수 2명이 집들이 겸으로 놀러와 AI(인공지능) 스피커와 스마트폰 스위치를 선물로 주었다. 이들도 허재의 밀푀유 나베와 디저트에 감탄한 건 덤이다.
13화: 오랜만에 등장해 자기 힘으로 경주를 방문할 준비를 하는데, 5-6화의 장윤정처럼 휴대폰의 제스쳐 인식 기능을 가지고 연습을 하는 등 여러가지 준비를 한다. 처음에는 인터넷 예매를 하려고 했으나 실패하여 여행 당일 서울역에서 경주행 표를 끊는데 성공, 무사히 경주에 도착해 관광한다.
14화: 아침에 간신히 기상해 숙소 사장님과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버스정류장에 가서 무사히 불국사행 버스를 타고 불국사를 관광한다. 그리고 아내분에게서 받은 미션을 어찌어찌 해결한 뒤, 경주월드로 향해서 비명을 지르며 드라켄을 타는 것으로 수학여행을 끝낸다.
16화: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뒤, 갑자기 노량진 수산시장에 나타났는데 문어를 사서 문어찜에 도전하는게 이번 임무. 그래서 수산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수산시장 경매 사인도 배우면서 피문어 두 마리와 민어도 샀다. 해방타운에 돌아와 문어솥밥과 문어찜, 민어전에 도전하는데, 두 아들에게서 택배가 배달와있었다. 택배를 뜯자 거기에는 로봇청소기와 가을용 침대보, 이불 등과 책이 들어있었고, 어찌어찌 세탁에 들어가고 로봇청소기를 조립하며 문어찜과 문어솥밥에 도전하는데... ...문어솥밥은 잘되었지만 문어찜은 문어탕이 되어버리면서 장렬하게 실패했다. 다행이 민어전과 달걀말이는 성공.
18화: 해방타운 근처의 어느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있었는데, 다름아닌 이종혁이다. 이종혁이 드라마와 예능 촬영에 바빠 해방타운에 나오지않는 걸 안쓰럽게 여겨 쉴 틈을 줄 겸 이렇게 초대한 것. 반갑게 재회한 두 사람은 우선 경기도 광주의 어느 계곡에 가서 수박도 먹고 낮잠도 자면서 시간을 보냈다.
21화: 어느 날, 경동시장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데... ...이번에는 1화에서 장윤정이 농담처럼 이야기했던 김장에 도전한다.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무려 절인 배추 100포기, 무우 20개에 각종 김장 양념 재료를 구입해 해방타운으로 배달하고 나르는 건 옛 제자인 하승진과 전태풍을 불러 방의 소파와 테이블을 옮기고 본격적으로 김장 담그기에 나선다. 하지만 채칼을 엉뚱한 것으로 사오는 바람에 전태풍이 마트에 들려서 의자와 함께 사오는 동안, 하승진과 함께 무우 채썰기를 계속한다. 그 와중에 전태풍이 2층 공용 로비에서 잠시 노닥거리며 시간을 보낸 건 안 비밀. 마침내 전태풍이 도착하면서 속도가 붙었고, 결국 10시간 만에 해방타운 관련자들, 김장에 도움을 주신 가게 분, 그리고 본인 집 것까지 해서 배달하는데 성공한다. 다른 사람들도 감탄했지만, 받은 백지영은 감격했을 정도.
23화: 어느 날, 병원에 나타났는데... ...남성 갱년기 검진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의사 선생님에게서 대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채혈검사를 시작으로 검사를 받는데, 갱년기 초입에 접어들었다는 진단을 듣자 충격받았다. 어떻게 갱년기를 없앨 수 있는지 듣고 해방타운으로 돌아와서 최영재를 불러 운동을 시작하지만, 감독 생활 이후 운동을 하지않아 애로사항이 꽃피지만 어찌어찌 해냈다. 그날 저녁은 최영재를 자기 방으로 불러 자신이 조리한 밥과 장어 구이를 대접하면서 운동을 계속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26화: 어느 가을 날, 누군가와 함께 SUV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는데... ...같이 탄 이들은 지난 번에 같이 김장을 담근 하승진과 전태풍으로 같이 김장을 담았기에 이번에 힐링 목적으로 캠핑을 떠났다. 하지만 여기서 제대로 캠핑을 해본 사람은 하승진이라는 게 함정. 그리고 캠핑 목적지는 가을 MT 중에 지나치 듯이 봤던 강원도 홍천의 어느 차박 캠핑장이다. 그리고 모두가 예상했다시피 차박 캠핑을 설치하는 건 하승진과 전태풍이다. 게다가 전태풍은 이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처음에는 뺀질거리면서 빠졌지만, 두번째에는 허재가 따라오면서 감시하는 통에 중간에서 노는 건 실패.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불을 피우는데 성공해 하승진이 낙지호롱이, 대하구이 등을 만들고 대통밥과 대통삼겹살을 맛있게 만들어 점심 겸 저녁을 먹었다. 이어서 설거지와 야자타임을 걸고 허재가 가을 MT에서 배운 "공포의 공공칠빵"을 하지만 벌칙을 받은 건 허재다. 그래서 설거지를 어찌어찌 끝내고 옛날을 회상하며 노래도 부르면서 즐겁게 차박 캠핑을 마무리한다.
29화: 어느 겨울날, 해방타운의 자기 방에서 군고구마와 군밤을 만들 준비를 하지만 어떻게 할지 감을 못잡아서 요리 잘하는 선수의 조언을 듣고 해보지만... ...이게 직화냄비라 물이 줄줄 샌다. 이에 운좋게 냄비에 딱 맞는 프라이팬을 찾아서 프라이팬에 물을 부어 찜하는 것처럼 만들어낸다. 그 사이에 미리 구입한 건식 사우나 기계를 꺼내고, 옷을 편하게 갈아입고, 식혜와 김치를 준비한다. 허재 자신은 사우나를 좋아하는데 코로나 시국인지라 2년을 못가는 바람에 해방타운에서 즐기기 위해 마련한 것. 그래서 휴대폰으로 농구 경기를 보면서 시원하게 건식 사우나 기계에서 땀을 빼는데, 어느 사이에 프라이팬에 올려진 직화냄비에서 연기가 난다. 물이 다 증발된 것. 허겁지겁 버너를 껐는데 다행스럽게도 마침 고구마와 밤이 제대로 익어서 남은 오전 시간을 건식 사우나로 땀을 빼면서 찐 고구마와 밤, 식혜와 김치를 먹으며 기분좋게 보냈다. 오후에는 경동시장에 나타나 여러 가게에 감사인사를 하면서 동치미 재료를 사는데, 묻는 가게 주인들마다 레시피가 다른 바람에 머리가 헷갈린다. 그래도 대량으로 사와 해방타운으로 배달하는데... ...문제는 차승진도, 전태풍도 없이 혼자 해야된다는 거다. 무려 5시간여의 중노동 끝에 간신히 혼자 동치미를 만든 허재는 해방타운 주민들에게 나눠주었고 스튜디오에서 시식했는데, 모두 맛이 좋고 제대로 만들었다고 감탄한다.
31화: 이번에는 제주도 제주 공항에 등장한다. 제주 공항에서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인사하는 건 일상인데, 이번 제주 여행의 목적은 이전 경주 여행은 혼자 다니는 바람에 고생한 걸 보충하기 위해 1일 패키지 여행을 선택한 것. 패키지 여행 승객을 보니 모녀(母女), 부자(父子), 개인 여행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중에도 허재 찐팬이 있어 매우 기뻐했다. 성산 일출봉을 시작으로 안돌오름 비밀의 숲, 동백꽃 숲을 돌아다녔는데, 그 와중에 패키지 여행 멤버들을 잊어버리지않기 위해 감귤 모자를 구입하기도 하고, 릴* 촬영에도 도전하는 등 열심히 돌아다녔다. 다음에 제주를 오게되면 예전에 방문하지못했던 곳을 방문해보고싶다고.
34화: 내추럴하게 차려입고 성수동에 나타난다. 바로 힙(hip)해지기 위해서. 그 전에 먼저 고전적인 느낌이 나는 어느 바버샵에 간 허재는 머리를 깔끔하게 이발한 뒤, 어느 옷집에서 힙하게 옷을 골라입고 사진찍고 아들들에게서 조언을 얻은 끝에 옷 두 개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58여년된 장충동의 어느 족발집으로 현역 시절부터 단골이었던 곳이다. 거기에서 족발을 맛있게 먹으면서 힙한 하룰르 정리한다.
2.4. 이종혁
이종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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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실 입주자
해방타운의 인싸 토크 폭격기. 누구랑도 금방 친해지는 남자
6회에서 타고난 인싸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종혁 미식회를 열어 주변 이웃들과 교류했다. 종혁 미식회를 위해 족발을 사러갔는데, 그곳에 앉아있던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천연덕 스럽게 말을 걸고 나중엔 족발까지 계산해주며 셀프 미담을 만들었다. 저녁엔 만만치 않은 인싸 주민을 만나 함께 밥을 먹고 전화번호까지 교환했다.
7- 8화에서 친한 동생인 윤박과 지석진이 집들이를 왔고, 백선생에게서 배운 감자탕으로 대접했지만 오히려 주객전도가 되는 바람에 윤박이 고생했다. 나중에 게임을 하면서 댓가를 치렀지만.
9화: 옆집의 허재를 초대해 함께 홍대에 가서 방탈출 카페를 시작으로 오락실, 카페에서 빙수 먹기, 사주, 타로를 보면서 하루를 보냈다.
11화부터 자리를 비웠는데 드라마 "더 로드: I의 비극"과 "경찰수업", 예능 "마시는 녀석들" 촬영 때문.
18화: 허재의 초대로 오랜만에 등장해 휴일을 함께 보냈다.
24화: 어느 가울 날, 둘째 아들 준수와 함께 어디론가 향하는데, 준수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종혁에게 유감이지만 "아빠, 어디가~" 시절의 추억은 당시 준수가 너무 어렸기에 *튜브를 통해 알게되었다고. 목적지는 충북 충주다. 먼저 충주의 어느 전통 시장에 들려 시래기 순댓국을 먹고 승마장에 도착했다. 승마장에서 처음 말을 타기에 준수는 겁내었지만, 정작 타게되자 제대로 잘타서 종혁도 감탄한다. 승마장에서 시작해 억새풀, 남한강을 건너는 여정을 끝내고 작은 캠핑장에서 잠시 쉰 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이 어느 번지점프장이다. 문제는 종혁과 준수가 처음 번지점프를 하는 것. 그래도 준수가 보고있어서 종혁은 한 번은 주저했지만, 두번째에는 멋지게 몸을 날려 성공. 그걸 본 준수는 처음에 주저했지만, 종혁의 말을 듣고 용기를 내어 성공하면서 두 부자(父子)의 여행은 즐겁게 끝난다.
27화: 어느 가을 날, 폼을 있는대로 잡으며 어느 다방의 창을 통해 바깥을 구경하고있었는데, 이 다방은 1956년부터 대학로에 존재하고있는 유서깊은 다방이다. 그렇게 기다리던 중 드디어 친구를 만났는데 다름아닌 배우 안내상과 우현이다. 그리고 옛날 이야기를 즐겁게 하면서 추억에 잠긴 뒤, 대학로를 걸으며 많이 변한 모습에 만감이 교차한다. 그러던 중 어느 빌딩 지하로 들어가는데, 이곳도 옛날에 이종혁 본인, 안내상과 우현이 연극 공연을 했었던 곳. 그래서 이종혁과 안내상은 우현이 객석에서 보면서 연극 "라이어"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데 그 당시의 기억이 돌아오는 것에 신기해한다. 종혁이 잠시 화장실 간 사이, 안내상은 우현에게 종혁을 속일 제안을 하지만 이번에 우현이 안속자 되려 돌아온 종혁과 작당해 우현을 골리는데 성공한다. 이어서 이들이 도착한 곳은 어느 치킨집인데 대학로 시절부터 단골인 곳으로 치킨과 김치 쫄면을 주문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먹는 중에 배우 겸 제작자 김광석이 도착해 서로 옛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이 시간을 보냈다.
32화: 어느 날, 종혁은 가까운 면허시험장에 나타난다. 드디어 바이크 면허를 따기 위한 것. 그래서 서류 접수를 끝내고 3시간 이론 수업과 연습을 거쳐 시험을 치게되는데, 연습에서는 잘 되었다. 하지만 첫 시험이 다가오면서 매우 늘어지게 긴장을 푼 채로 처음 스쿠터를 샀을 때처럼 형광색 복장을 입고 떡볶이 집에서 열심히 먹은 뒤 면허시험장에 간다. 면허시험장에서도 인싸력을 발휘해 어느 청년과 이야기기를 나누지만 정작 시험장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는 시험자들을 보고 긴장한다. 사실 처음의 굴절 코스만 넘으면 나머지는 쉽지만, 면허시험자의 대다수는 굴절 코스에서 떨어진다. 그때문인지 종혁 라인에서도 많은 시험자들이 있었지만 합격자는 1명일 정도. 때문에 종혁이 서류 접수를 할 때에도 접수하는 직원이 주의를 주긴 했다. 하지만 기다림 끝에 종혁도 도전하지만 굴절 코스에서 순식간에 떨어져 OTL(좌절) 포즈를 잡는다. 게다가 2차 서류 접수에도 하필이면 또 그 직원을 만나 본의아니게 하소연. 3일 뒤에 2차 시험을 치지만 여지없이 굴절 코스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결국 쓸쓸하게 돌아가던 중에 처음 에피소드에서 만났던 바이크샵 주인을 6개월만에 만나 이야기도 하면서 주인장 뒤에 업혀 강변 도로를 달린다.
33화: 경북 포항의 보경사(寶鏡寺)에서 마음의 해방을 위해 템플 스테이를 하고이었지만 새벽 4시에 하는 아침 예불부터 나오는게 쉽지않다. 그래도 간신히 일어나 눈치껏 아침예불을 마치고 108배를 하는데, 어찌어찌 108배와 아침 발우를 간신히 끝내고, 주지스님과 함께 작년에 명승지로 지정된 내연산을 오른다. 어르고 달래서 도착한 곳은 상생폭포. 상생폭포에 도착해 폭포멍을 한 뒤, 다시 보연사에 돌아와 수련의 의미로 팥죽을 젓는 등 마음을 비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2.5. 백지영
5호실 입주자. 여자 허재, 해방타운 푸드 파이터, 백기복.11화: 장윤정처럼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와서 한옥 컨셉의 5호실에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미리 주문한 택배가 왔는데 다름아닌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이다. 그리고 미리 주문했던 배달 점심을 먹은 뒤, 설명서를 보고 스크린을 설치하는데, 허재처럼 읽고 조립하는데 시간이 걸린데다, 무사히 빔 프로젝터 조립도 했지만 리모콘 건전지를 잊어버려 다시 찾아넣는데 성공해 오랫동안 못봤던 예능, 영화, 드라마를 감상한다. 그 와중에 2화의 윤혜진처럼 2층 공용공간에 가서 책도 보고 친구들에게 자랑한 건 덤. 저녁은 마라탕으로 하는데 끓고있는 육수에 마라 소스를 너무 많이 넣어 난리가 났지만 어찌어찌 야채와 고기로 수습해 드라마를 보면서 먹고 정리한 뒤 해방 1일을 정리한다.
12화: 다음 날 정오 넘어 깨어난 뒤, 옷을 차려입고 서울 중앙시장으로 가서 닭탕 재료를 사오면서 준비를 한다. 잠시 후, 초대손님이 오는데 전직 아이돌 크레용팝 소율이다. 당연히 소율은 선배 백지영이 해방시켜준 것에 기뻐하면서 둥굴레 닭탕을 먹으며 주로 아이 이야기를 화제로 삼는다.
15화: 오랜만에 등장해서 혼자 어디론가 갈 준비를 하는데, 가는 중에 길을 잃어버리면서도 도착한 곳은 경기도 파주의 어느 수목원. 수목원을 돌아보며 감상도 하고 휴대폰용 리모콘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은 뒤, 카페에 들려 아이스크림으로 간식을 먹고 흔들 다리도 걸어가보고 고카트도 타면서 스릴을 즐긴다.
18화: 본업이 가수인지라 몸 관리에 들어가는데 먼저 이광재 한의원에 들어가 진찰을 받는다. 그 다음에 나오는 건 비명. 해방타운에 돌아와 부항을 하지만 너무 오래해서 살갗이 벌겋게 된다.
19화: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인데... ...잠시 후 등장한 건 윤혜진이다. 이전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부터 친해져서 해방타운에 입주한 이후 본격적으로 함께 다녀보자고 제안하게 된 것. 동묘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빈티지 옷을 구매하게 되는데, 각자의 취향이 드러난다. 그 와중에 지영의 제안으로 코디 대결도 하게되었는데 혜진이 진지하게 고른 반면, 지영은 털털하게 구매했다. 그리고 해방타운으로 돌아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되었는데, 어린 시절에 같은 동네에서 살게되었음을 알게되어 더 친해졌다. 해방타운의 지영 방에 도착한 두 사람은 지영이 미라샹궈와 마라룽샤를 배달하면서 인터넷으로 본 김부각도 만들게 되는데, 다행스럽게도 혜진 덕에 제대로 김부각이 완성되었고, 배달 주문한 마라룽샤가 오자 맛있게 발골하며 막었다. 그 와중에 아이들 이야기도 빠지지않았고. 드디어 각자 사온 옷을 입어보는 시간이 되었는데, 그것을 보고 서로 즐거워하면서 보낸다.
23화: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아침에 누군가를 만나는데... ...친동생이다. 자신과 결이 다른 동생이지만 이 기회에 "해방"시켜주고자 한 것.
26화: 해방타운에서 택배가 온 걸 뜯어보는데 하나같이 앞치마들이다. 일단 하나씩 입어보고 핏을 확인한 뒤, 자른 김을 바리바리 싸들고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첫 목적지는 대림동이다. 대림동의 어느 마라 맛집에 도착해 마라탕과 누에고치 볶음을 주문해서 마라탕이 나오자 맛있게 먹는다. 이전에 혼밥에 도전했는데 그것이 성공하자 이번에 본격적으로 즐겨보기로 한 것. 그리고 행당동에 도착해 어느 마라 맛집에서 마라탕과 마라 교자를 주문해 맛있게 먹어치운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어느 자동차 극장. 코로나 시기라 제대로 영화관에서 구경할 수 없어서 이런 자동차 극장을 방문해 최신 영화를 보며 마음껏 리액션을 하며 최애 day를 보냈다.
34화: 1월의 어느 날, 해방타운의 자기 집에서 쉬고있는데 갑자기 영어를 하면서 반갑게 맞아준다. 다름아닌 그렉. 아이의 교육 문제로 영어를 배우려고 한 것. 그래서 그렉과 조금씩 영어를 해가면서 해방타운의 사람들과 취지를 소개하자 그렉이 놀란다. 그렇게 그렉과 영어 교습을 마치고 공원에서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는데, 관리소장 김신영이 갑자기 나타나 지영이 자전거를 타도록 공원의 운동기구를 동원해 스파르타 식으로 가리켜서 어찌어찌 타게하는데 성공한다.
2.6. 김산호
6호실 입주자11화: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를 보여준 뒤, 해방타운으로 1화의 윤혜진처럼 기뻐하며 입주한다. 입주한 캠핑 컨셉의 방을 보고 장윤정과 백지영이 뒤집어지는데, 대형 스피커와 빔 프로젝터+ 스크린이 미리 설치되어있었기 때문. 일단 짐을 정리하고 더 완전하게 캠핑 컨셉으로 바꾼 뒤에 휴대폰 블루투스로 대형 스피커와 연결해 음악도 듣고, 빔 프로젝터를 통해 2년여 만에 영화를 보면서 해방을 만끽한다. 그러던 중에 잠시 편의점으로 가서 바리바리 사들고와서 만든 건 사골곰국 라면 + 순대로 만든 사골곰탕 순대와 캠핑용 아이스 박스에 넣은 각종 주류로 장윤졍, 윤혜진, 백진영과 허재를 흥분시킨다. 저녁에 동료 배우 2명이 와서 같이 집들이와 함께 지난 이야기를 했고, 친구들을 떠나보낸 뒤, 부인과 이야기하면서 해방 1일차를 정리한다.
12화: 오랜만에 늦잠을 잔 뒤, 서핑복 등을 준비해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로 향해 서핑을 즐긴다.
2.7. 유선
7호실 입주자. 열정 유선 울보 유선13화: 다른 사람들처럼 해방타운으로 기뻐하며 입주하는데 들고온 많은 짐을 정리하면서도 너무나 오랜만의 해방인지라 여러 번 울었다. 짐 정리 후 메밀김밥과 메밀 국수로 점심을 먹고 작은 네온사인을 만들어 침대 머리에 놓았다. 배우 친구들과 함께 집들이를 한 뒤에 한밤에 인왕산에 등산해 서울 야경을 보면서 감탄한다.
14화: 전날의 후유증으로 간신히 기상해 카페 스타일로 브런치를 먹은 뒤, 오랫동안 마음에 두고있었던 스쿠버 다이빙 연습을 시작한다. 하지만 어릴 때 얻게된 물 공포증으로 쉽지않았어도 조금씩 해나가 마침내 물에 적응해 돌아다니게 된다. 스쿠버 다이빙을 끝내고 간 곳은 가수 유미의 녹음실로 극 중 가수 역할이 마음에 들어 한 번 제대로 배워보게 된 것. 물론 처음에는 쉽지않았지만, 유미의 도움으로 녹음실에서 열창한다. 돌아온 뒤에 미리 사온 떡볶이를 맛있게 먹으며 마무리.
2.8. 최영재
8호실 입주자15화: 맞벌이에 육아를 전담하고 있기 때문에 아침에 1시간동안 조깅을 한 뒤 딸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일터인 미용실겸 키즈카페에서 영업을 시작하는 장면 , 저녁에 딸들의 숙제를 봐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나왔다 . 그리고 밤에 아내와 애정표현을 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패널들은 15화가 될 때까지 기다려왔던 배우자와의 알콩달콩 장면이 나왔다며 좋아했다. 해방타운에 들어갈 때 군용 상자와 전술배낭 등이 등장했고 이종혁과 비슷한 수준으로 많은 짐을 싸가져와서 스튜디오의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해방타운에 들어서자 얼굴에 미소가 피어났는데 블루투스 스피커와 운동 기구, 커피 머신이 있었기 때문. 이걸 보고 장윤정 등은 우리집에는 저런거 없었다며 들고일어나다시피 했다. 한 번 방을 둘러보고 깨끗하게 청소하고 짐정리와 가져온 모델건을 정비한 뒤, 배달 음식(피자, 프라이드 치킨, 치즈볼)을 먹고 깨끗이 정리하고 운동을 했는데 이것에는 허재도 놀랄 정도. 오후에는 꽃집에서 꽃을 사다가 꽃꽂이를 했는데 아내에게 처음 선물한 꽃을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6화: 새벽 5시에 기상한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보고있던 전원이 놀랐다. 그리고 1시간동안 명상과 스트레칭을 끝낸 후, 서울 숲 공원으로 가서 2시간을 조깅하고 해방타운으로 돌아왔지만 그후에도 1시간동안 운동을 하고 30분 샤워를 하고서야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먹고 군장을 맨 채로 여행을 떠났는데 자동차를 타고 장윤정 메들리를 들으며 향한 곳은 충북 괴산. 20kg 군장을 매고 속리산 자락의 산막이옛길을 성큼성큼 뛰어올라갔고 캠핑장에 도착해 캠핑 도구들을 내려놓자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707 특임대 출신 이진봉과 특전사 출신 김현동이 차례로 도착한다. 최영재가 캠핑 여행을 위해 지인들을 부른 것이었다.
17화: "강철부대"의 두 후배와 함께 텐트를 치는 것으로 캠핑을 시작하는데, 문제는 이 텐트를 사고나서 처음 치는 거라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간신히 제대로 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남자들의 자존심 대결로 넘어갔는데, 장작 불에 불붙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장작패기, 팔굽혀 펴기, 허벅지 싸움까지 갔고 해가 져서야 끝났다. 저녁 시간이 되자 이들은 매운탕 , 통닭꼬치구이, 통삼겹살을 포일에 싸서 구워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특전사와 육아를 비교해보는 이야기가 나왔고, 기혼자들은 아무리 특전사라도 육아는 정말 힘들다고 말하지만 미혼자들은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못한다. 그래도 오랜만에 후배들과 만나 해방을 즐겼다.
22화: 어느 날, 대구로 내려가는데 무려 1년 6개월여 만에 부모님 집을 방문한다. 오래 전부터 방문하고 싶었지만 일정과 코로나 시국 때문에 미루어지고 미뤄졌다 "해방"된 김에 이렇게 방문하게 된 것. 당연히 부모님은 반가이 맞아주셨고, 밀린 이야기를 하면서 수북한 사인지에 사인도 한다. 이어서 부모님과 함께 텃밭에서 작물도 수확하고 점심을 먹은 뒤, 대구의 중심지 동성로로 향하는데, 많이 바뀐 동성로의 모습에 낯설어한다. 동성로의 어느 골목으로 들어가 맛집 막창집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는데... ...만난 건 중학교 때부터 사귄 친구 2명. 이들은 각자의 꿈을 쫓아 의사와 수의사가 되어있었고, 이중 한 명은 예비 신랑이었다.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워하고 밀린 이야기를 하면서도 친구들은 예비 신랑의 결혼식에 참가할 것과 앞으로의 일을 물어본다. 그렇게 즐겁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집에 있는 자기 방에서 옛 일기장과 앨범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빠진다. 다음 날 아침, 집을 떠나면서도 복잡한 생각을 한다.
25화: 맑은 어느 날, 청량리 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있는데... ...정작 게스트는 도착예정시간이 2시간이나 지났는데도 안보인다. 그렇게 안절부절하면서 기다리는 중에 나타난 게스트는 16- 17화에 등장했던 후배이자 동료 이진봉. 오늘은 이진봉의 서울 버킷 리스트를 위해 동행해주는 것이었고, 먼저 남산으로 향한다. 원래 남산 케이블카로 올라가려했지만 진봉이 허세를 부리는 바람에 남산 정상까지 뛰다 걷다해서 정상에 올라 스튜디오의 여성진들을 놀라게했지만, 후유증으로 헛구역질... 그래도 남산에 올라 서울을 구경했으니까. 게다가 우정 자물쇠를 사서 서로의 우정도 확인했다. 두번째로 간 곳은 익선동 한옥마을로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인증샷도 찍고 어느 프랑스 레스토랑에 들려 프랑스 음식도 먹으며 서로 표준어를 누가 잘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플라잉 요가를 기초부터 배운 뒤, 역에서 조만간 다시 볼 걸 기대하며 헤어졌다.
28화: 어느 가을 날, 바이크를 타며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에 허재와 이종혁이 매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잠시 멈춰서서 어느 곳에 전화를 걸었다. 반대편에서 받은 사람은 진종오 선수!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바이크를 좋아하기에 금방 친구가 되었던 것. 잠시 뒤, 만난 두 사람은 회포를 풀고 도로를 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중간에 진종오 선수의 단골맛집에 들렸는데, 거기에서 어떻게 총에 관심을 가졌는지를 시작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한 번 붙어보자는 말이 나온다. 그래서 진종오 선수의 연습장으로 향했고, 거기서 진종오 선수는 자신의 소유 산탄총을 들고와 부러워하게 했다. 처음에는 권총 사격, 2차전은 클레이 사격으로 붙게된다. 스포츠 사격 선수와 특전사의 매치기 때문에 해방타운 스튜디오의 모두가 긴장하면서 보는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권총 사격은 진종오 선수 승. 클레이 사격은 처음이라 매우 벅벅대었지만 감을 잡으면서 본격적으로 대결이 시작되었다. 결과는 최영재 승리. 돌아오는 길의 풍경을 보며 기분좋은 하루를 정리한다.
2.9. 이혜정
9호실 입주자17화: 정신없이 바쁜 하루 일과를 보여주고 해방타운으로 입주하기 전에 남편 분에게 2일치 식량을 미리 준비하신다. 하지만 결혼 43년 동안 워낙 대접만 받으신 분이라 어디에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시기에 "주입식 교육"을 통해 알려준 다음, 바리바리 준비한 많은 짐과 함께 따님이 운전하는 차에 타고 해방타운에 입주한다. 자신의 방이 어딘지 몰라서 잠시 소동을 겪었지만 무사히 입주해 방을 둘러보고 짐정리를 한 뒤, 그동안 미뤄뒀던 자신의 일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오후에 김영옥 선생님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해방 1일차 종료.
18화: 해방타운 2일째 , 아버지가 열한 살 때부터 하루를 빨리 시작하는 버릇을 들여주셨다며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 해방타운이라 할일이 없기 때문에 아침에 TV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는 새 화장대에서 그동안 못해본 풀메이크업을 하고 화려한 치장을 한 뒤 근처 시장에 가서 봄나물 , 노각 , 능이버섯 등을 산다. 해방 기간임에도 남편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산다며 스스로에게 화가 났었다고 밝혔다. 아침식사로 체중 감량 때부터 지켜온 찐 생채소 식단을 먹었다. 오후에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와서 로제 떡볶이를 먹어보고 매니큐어와 페디큐어를 하는 등, 행복하게 보낸다.
2.10. 박준형
10호실 입주자19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해방타운 입주일에 태풍이 불어왔지만, 꿋꿋하게 준형카를 타고 해방타운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어릴 적에 아버지와 함께 들렸던 XX당에 들려 빵과 아이스크림을 구입하고 해방타운에 들어간다. 준형의 방은 미국 대학생 스타일로 꾸며져 멤버들이 감탄했고, 매우 간단하게 옷와 짐 정리를 한 뒤, 위생수를 분무기로 뿌려 한 번 더 깨끗이 한다. 그리고 함께 가져간 배낭에서 나온 건 레트로 장난감들. 그러던 중에 아끼는 동생 슬리피가 놀러오자 함께 달고나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재미있게 놀면서 결혼을 앞둔 동생에게 인생의 조언을 해주며 라면을 먹는다. 마지막 일정은 슬리피의 방문으로 미뤄뒀던 올드카 프라모델을 좀 더 조립한 뒤, 잠에 든다.
20화: 해방 2일째, 준형은 다른 절친한 동생인 강남을 만나서 스케이트 보드를 오랜만에 타본다. 그리고 좋아하는 올드카를 보러 간다.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운, 유년기로 돌아간 해방이 마무리된다
2.11. 신지수
11호실 입주자. 여자 이종혁이라 불린다.27화: 사전모임과 함께 해방 이전의 생활을 잠시 보여주고 해방타운으로 즐겁게 떠난다. 11호실의 컨셉은 일본식 온열 책상이 있는 아늑한 분위기. 이것을 보고 기뻐하면서 먼저 짐정리를 하지만, 짐이 너무 간단해서 순식간에 끝냈고, 옷을 갈아입고 함께 TV 시청과 캔맥주를 마시면서 4년만의 해방을 만끽한다. 이것을 보고 윤정은 기뻐할 정도. 잠깐 낮잠을 잔 뒤, 예약을 하고 도착한 곳은 배우 시절 스타일리스트가 있었던 어느 미용실. 여기서 파마와 화장 풀셋을 하고 어느 이탈리아 다이닝에서 절친 2명을 만나 이야기를 즐겁게 하다가 모교인 한○대로 올라가 밤의 경치를 감상하며 만감에 빠진다.
28화: 다음 날 아침, 침대가 아니라 거실에서 오전 10시에 일어난다. 그리고 영상 통화로 집과 이야기한 다음, 11시 즈음에 세면을 하고 밖에 나가서 미리 약속을 한 배우 황인영과 만나 육아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브런치를 먹는다. 브런치를 먹은 후, 배우 황인영과 함께 인천 월미도로 향해서 어느 놀이공원에 도착하는데, 거기에는 배우 정가은이 기다리고있었다. 황인영과 정가은과 함께 디스코 팡팡을 시작으로 다양한 놀이 기구를 타면서 즐겼다. 그리고 저녁을 어느 횟집에서 맛있게 함께 먹으면서 슬슬 본업인 배우 복귀를 타진하며 하루를 정리한다.
32화: 어느 날, 온열 책상 밑에서 기상한 지수는 휴대폰으로 검색해보다 놀라고 바로 옷을 갈아입은 뒤, 어딘가로 향한다. 도착한 곳은 어느 찜질방인데.... 그 안에 편하게 쉴 수 있는 프라이빗 찜질방이 있다! 그 시설에 스튜디오에서 보던 멤버들도 놀랄 정도. 프라이빗 찜질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따뜻한 방에서 수면을 취한 지주는 음식을 주문해서 열심히 먹고 쉰 뒤, 동대문으로 향한다. 동대문에서 누군가를 열심히 기다리고있었는데, 나타난 건 다름아닌 혜진. 해방타운의 스타일리스트인 혜진에게 이번에 의상을 골라달라고 한 것이었다. 그래서 동대문의 어느 대형 쇼핑몰에 두 사람은 마치 모녀(母女)처럼 들어가 옷을 고르는데, 혜진이 고르는 옷마다 의외로 너무 잘 어울리는 바람에 혜진에게서 계속 감탄사가 나왔고, 그 와중에 서로를 위한 선물도 몰래 사주면서 옷을 다 고른 뒤 지수의 해방타운 11호실로 향한다. 지수의 해방타운 11호실에 돌아와서 각자의 선물을 보여주며 영상 통화로 각자의 자녀들과 이야기하는 중에 지수가 배달한 음식이 왔는데, 1호실 윤정이 생각날 정도의 대게와 가리비 박스다. 하지만 지수가 가리비와 대게를 손질할 줄 몰라 혜진이 대신 해주었어도, 정작 대게와 가리비가 다 쪄지자 둘 다 맛있게 먹으며 하루를 정리한다. 나중의 인터뷰에서 서로에게 언니와 동생이 생긴 것 같다고.
2.12. 김신영
해방타운 2대 관리소장. 1대 관리소장인 붐과 마찬가지로 미혼이다.3. 하차 출연진
3.1. 붐
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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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1대 관리소장(1-18화)
진행. 모든 출연진 중 유일하게 미혼자다. 없어선 안 될 재간둥이.
해방타운이 시간대를 금요일 밤으로 옮기면서 하차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들어간 것은 물론 내 딸하자 시즌 2에 같은 시간대로 출연해서 그런듯.
4. 에피소드
4.1. 가을 MT 편(21-22화)
어느 날, 2층 공용 로비에 오랜만에 등장한 이종혁을 시작으로 각자의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나온 최영재, 장윤정과 윤혜진 그리고 허재가 차례로 등장한다. 다름아닌 그동안 이들 사이에서 말이 나돌았던 해방타운 MT 날이었기 때문. 일단 회비를 걷고 종혁의 제안으로 최영재가 총무를 맡게되었고, 이어서 준비한 차에 타고 손병호 게임을 시작으로 각종 게임을 하면서 목적지인 강원도로 향한다. 강원도로 향하는 도중, 어느 마트에 들려서 이런저런 식재료를 사게되는데 무려 44만원이 나왔다! 목적지인 강원도 글램핑장에 도착하자 맑은 공기에 감탄하는 멤버들. 감탄도 잠시, 멤버들은 점심 준비에 나서는데 특산물 여왕 장윤정은 전어 20마리를 먼저 가져와 허재에게 맡기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는지라... ...최영재, 이종혁 그리고 윤혜진까지 나서서 전어를 다듬는데 성공한다. 다듬어진 전어를 전어회 무침과 전어 구이로 만드는 사이에 허재는 매운탕에 도전하는데, 그게 쉽지않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허재의 시선이 다른 곳으로 돌려진 틈을 타 최영재의 커버로 장윤정이 국자로 매운탕 양념 한 국자를 허재의 매운탕에 넣는데 성공한다. 마트에서 모두의 시선이 고기에 쏠려있을 때, 장윤정은 마트에서 매운탕 양념 병을 골라 가지고있었던 것.설거지를 끝내고 글램핑장 앞 저수지에 모여 남성팀(종혁, 영재)와 여성팀(윤정, 혜진, 허재)로 나눠 낚시 게임을 하는데, 허재를 제외하고 전원 낚시가 처음이라 허재가 멤버들을 챙겨주느라고 고생했다. 하지만 먼저 요령을 터득한 윤정을 시작으로 혜진과 허재가 차례로 물고기를 낚으면서 여성팀 승리. 그렇게 낚시를 즐기고 쉬고있는데, 갑자기 관리소장 김신영이 등장했다! 갑작스런 관리소장의 등장에 전원이 놀랐는데, 특히나 허재는 김신영과 멀리서부터 눈이 마주쳤는데도 놀라서 마시는 것도 멈춘 채로 어버버버... ...반가움도 잠시, 김신영의 제안으로 모두가 노리던 상품을 걸고 게임을 시작하지만, 이런 게임에 익숙하지못한 허재 때문에 김신영은 뒷목을 잡을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어쨌든 게임이 끝나고 나서 저녁을 먹고, "오징어 게임" 때문에 유명해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데, 결승선에 도착하기도 전에 희한한 자세로 넘어지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촛불을 들고 "20세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면서 모인 멤버들 전원 각자 묘한 감상에 빠졌고, 그렇게 해방타운의 첫 가을 MT가 끝난다.
4.2. 크리스마스 파티 편(30화)
일정 때문에 지난 가을 MT에 결셕한 백지영의 주동으로 백지영의 방에서 파자마 파티 컨셉으로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계획되었고, 장윤정을 시작으로 윤혜진이 차례로 도착하면서 분위기가 올라오는데, 각자 곱창과 닭발을 준비해왔고, 백지영도 간장게장을 준비해온다. 그전에 트리 설치를 해야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구워지고 데워지는 곱창과 닭발, 간장게장을 처리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에 여성팀 막내 신지수까지 오면서 드디어 여성팀 전원이 모였다. 그렇게 기분좋게 먹고나서 어찌어찌 트리 설치를 힘을 합쳐서 하고, 장기 자랑을 시작하는데... ...처음의 노래자랑은 괜찮았지만, 무쓸모 선물교환을 거쳐 성인용 젠가가 등장하면서 나오는 질문에 점점 접입가경으로 향한다. 그래도 결국은 흥겹게 끝났으니 천만다행. 나중 인터뷰에서 윤혜진은 언니와 동생이 생긴 것 같다고.5. 시청률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
<rowcolor=#FFFFFF> 회차 | 날짜 |
시청률 (AGB 닐슨 코리아) |
게스트 | |
<rowcolor=#FFFFFF> 전국 | 수도권 | |||
1화 | 2021년 6월 1일 | 2.0% | 도경완 | |
2화 | 2021년 6월 8일 | 2.3% | ||
3화 | 2021년 6월 15일 | 2.3% | 백지영 | |
4화 | 2021년 6월 22일 | 2.3% | ||
5화 | 2021년 6월 29일 | 2.1% | 신현준 | |
6화 | 2021년 7월 6일 | 2.5% | ||
7화 | 2021년 7월 13일 | 3.1% | 지석진 | |
8화 | 2021년 7월 20일 | 2.3% | ||
9화 | 2021년 7월 27일 | 2.9% | 유선 | |
10화 | 2021년 8월 3일 | 2.3% | 유세윤 | |
11화 | 2021년 8월 10일 | 2.6% | ||
12화 | 2021년 8월 17일 | 2.5% | ||
13화 | 2021년 8월 24일 | 3.5% | 허훈 | |
14화 | 2021년 8월 31일 | 2.0% | 허웅 | |
15화 | 2021년 9월 7일 | 2.5% | ||
16화 | 2021년 9월 14일 | 2.3% | ||
17화 | 2021년 9월 24일 | 2.8% | ||
18화 | 2021년 10월 1일 | 1.9% | ||
19화 | 2021년 10월 8일 | 1.7% | ||
20화 | 2021년 10월 15일 | 1.7% | ||
21화 | 2021년 10월 22일 | 1.7% | ||
22화 | 2021년 10월 29일 | 1.1% | ||
23화 | 2021년 11월 05일 | 1.6% | ||
24화 | 2021년 11월 12일 | 1.8% | ||
25화 | 2021년 11월 19일 | 1.9% | ||
26화 | 2021년 11월 26일 | 1.8% | ||
27화 | 2021년 12월 3일 | 1.9% | ||
28화 | 2021년 12월 10일 | 1.5% | ||
29화 | 2021년 12월 17일 | 3.1% | ||
30화 | 2021년 12월 25일[임시변경] | 2.6% | ||
31화 | 2022년 01월 07일 | 2.6% | ||
32화 | 2022년 01월 14일 | 2.7% | ||
33화 | 2022년 01월 21일 | 2.7% | ||
34(최종)화 | 2022년 01월 28일 | 2.4% |
6. 평가
7. 여담
-
프로그램 타이틀 곡은
ADOY의 <Don’t stop>이었다. 그 외에도 프로그램 중간중간 아도이, 잔나비, 백예린, 검정치마, 혁오, 아이유 곡이 자주 나왔다. 특히 잔나비는 매 영상마다 나오는 수준...(
그 외 음악들도 시티팝과 재즈풍 음악이 자주 사용되었다)
- 촬영에서 쓰고 있었던 해방타운은 성수동 왕십리역 인근에 있는 지웰홈스 왕십리이다. 코리빙 하우스 일부를 임대해서 사용 중이었다.
-
게스트는 2주에 한번 씩 출연한다. 컨셉에 맞게 기혼자들이 출연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출연한 게스트들은 전부 자녀가 있다. 반면 관리소장 직함을 달고 있는 역대 MC인 붐과 김신영은 모두 미혼이다.
- 슬슬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7회에서 최고 시청률(닐슨, 수도권) 3.3%를 기록했지만, 다시 떨어졌다가 13회에서 시청률 3.5%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시청률 등락이 심한 편이었다.
[1]
2021년 9월 24일부터 시간대 이동
[2]
빠른 80년생, 2013년에 결혼, 자녀 키우는 것, 남편 직업이 연예인인 것 등
[3]
허주부, 허장금, 세탁요정, 허루마, 허셀럽 등
[임시변경]
12월 24일의 기존 편성 시간대는 <
설강화 : snowdrop> 제3화가 특별 편성되면서, 방영일자 및 시간대가 12월 25일 오후 6시 50분으로 임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