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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46:37

해리 윙크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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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리 윙크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토트넘 홋스퍼 FC

윙크스는 5살때 토트넘 아카데미에 합류하여 토트넘과의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3-14 시즌 동안 1군 멤버들과 함께 훈련했으며 2014년 3월 30일, 리버풀전에 처음으로 프리미어 리그 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일:윙크스 콜업.png

2014년 7월 27일 토트넘과 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2014년 11월 27일 파르티잔과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파울리뉴를 대신해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1:0으로 승리.

2015년 7월 6일 토트넘과 3+1년의 계약기간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1.1.1. 2016-17 시즌

2016-17 시즌에는 좀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 9월 16일 2021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리그컵 3라운드 질링엄과의 경기에서 토트넘에서의 첫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 5:0 승리에 기여했다.

12라운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0:1로 뒤져있던 상황에서 50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MoM에 선정됐다.

리그 17라운드 번리 FC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2:1 승리.

CSKA 모스크바전 기준으로 패스 성공률 96%를 기록했다.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출전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지 언론에선 루카 모드리치 스콧 파커를 섞어놓은 듯한 모습이라며 극찬을 받았다.

2017년 2월 5일 현재, 토트넘의 모든 대회에서 24경기를 출장하였으며, 그 중 교체 출장은 16경기이며, 1득점을 기록했다.

2017년 4월 1일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번리 FC전에서 스테판 워드와 충돌하면서 발목 인대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판정되었다.

1.1.2. 2017-18 시즌

2017-18시즌 뉴캐슬과 1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종료 1분 전에 교체되어 오랜만에 필드를 밟았다.

9월 26일, 아포엘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원정경기에서 스콧 파커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로 하여금 최근 경기에 많이 출장하지 못하는 뎀벨레의 빈자리를 채워주길 바라는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였다.

무사 뎀벨레의 부상 이후 확실히 중용되는 듯한 분위기이다. 아포엘과의 경기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 중.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분명 실수도 많았고, 좋은 활약은 아니었지만 어린 나이와 상대팀이 주는 압박감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패기있는 면모를 보이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시즌 중간 입었던 잔부상과 1월에 있었던 발목 부상으로 출장이 급감했다. 리그에선 2018년에 출장 기록이 아예 없으며 FA컵에 주로 나오며 경기 감각을 올리고는 있으나 폼이 확연히 떨어진 모습. 특히 로치데일과의 2연전에서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이 종료되고 5월 17일, 재계약에 사인하며 계약기간을 2023년까지 연장했고 이후 곧바로 발목 수술을 받았다.

1.1.3. 2018-19 시즌

발목 수술의 여파로, 프리시즌 일정에 참가하지 못했다. 시즌 개막전 1군 훈련은 복귀했으나 경기에 뛸 정도의 상태는 아니기에 시즌 초반은 결장이 예상된다.

8월 11일 라이언 메이슨의 이적으로 2016-17시즌부터 공번이었던 8번의 주인이 됐다.

2라운드 풀럼전, 3라운드 맨유전 모두 89분에 해리 케인과 교체되어 출장했다. 부상 복귀 이후 조금씩 몸을 끌어올리는 중.

챔피언스 리그 4차전 PSV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패스 성공률 90.9%, 최다 찬스 메이킹 7회, ball recovery 13회, 태클 시도 4회 모두 성공, 파이널 서드 패스 29회 팀 내 2위 등 엄청난 스탯을 기록했다. 다소 창의성은 부족하지만 부상과 폼 하락으로 고생하고 있는 3선에서 가장 믿을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라운드 울버햄튼전, 경기 중 공 돌리기와 상당히 암 걸리는 수비력으로 상당한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2라운드 맨유전에서도 손흥민이 만들어준 절호의 득점 찬스를 날려먹었으며, 이후 세컨볼 찬스도 놓치고 중원에서도 별다를 활약을 펼치지 못하면서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23라운드 풀럼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역습 찬스에서 은쿠두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기록하면서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후 사타구니 부상으로 4월 현재 아웃되어 있다. 결국 4월 29일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5월 17일에 부상에서 복귀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풀트레이닝은 소화하기 어렵지만, 재활이 순조롭다고. 결승 출전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다. # 트레이닝 사진

파일:윙크스 챔결.webp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선발출전하였다. 특유의 탈압박으로 때때로 리버풀의 압박을 잘 풀어나오며 분전했으나, 몇 차례의 드리블 성공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시피했으며, 챔스 결승이라는 큰 무대에서 뛰기에는 한 수 부족한 기량 및 피지컬로 리버풀 중원진에 밀렸다. 결국 팀 내에서 가장 먼저 교체되었고, 팀도 0-2 패배를 당하면서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이번 시즌 주전으로 거듭난 데다, 각성했던 무사 시소코를 제외하면 전멸에 가까웠던 3선 중 그나마 밥값을 해줬던 덕분인지 시즌 종료 후 계약을 2024년 6월까지 1년 더 연장했다.

1.1.4. 2019-20 시즌

이번 시즌 경쟁자로 탕기 은돔벨레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지난 시즌 경쟁자였던 에릭 다이어 빅터 완야마의 부진이 심각했고 완야마[1]는 방출 대상으로까지 오르면서 그래도 꾸준히 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리그 개막전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안정적인 패싱을 선보이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멋진 태클로 아스톤 빌라의 역습을 한차례 끊어냈다.

시즌 초반엔 탕기 은돔벨레의 파트너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13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90분 델레 알리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15R 맨유전 에서는 선발출장했지만 다니엘 제임스에게 위험한 양발태클을 하는등 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도 2대1로 패배했다.

24라운드 노리치 시티 전에서 후반 56분 발목에 부상을 입어 에릭 다이어와 교체 되었다.

노리치 시티 전에서 부상을 당하고 난지 3일뒤 FA컵 4라운드 사우스햄튼 전에서 선발 출전을 하였다.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는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격 가담을 적게 가져가는 대신 맨시티의 사이드윙 컷백을 차단하고자 수비를 커버했고 케빈 더 브라위너를 어느 정도 막아내면서 맨시티의 공격작업을 잘 방해해냈다. 또한 코너킥 미스를 놓치지 않고 역습 치달을 통해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경고누적 퇴장을 유도해내며 분위기를 토트넘 쪽으로 끌어오는데 큰 활약을 해냈다. 팀은 2-0으로 완승을 하였다. 그리고 이날 자신의 생일이었는데, 자신의 활약으로 승리를 해서 더욱 뜻 깊은 날이었을 것이다.
26라운드 아스톤 빌라 전 다이어와 함께 선발로 나왔다. 경기내내 잦은 패스미스를 범했던 다이어와 달리 안정적인 모습[2]을 보이며 후스코어드 기준 평점 6.7을 받았다

시즌 중반부터 다시 폼이 살아났는지 전진 패스 비율과 활동량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3선 볼란치로 내려온 지오바니 로셀소와의 조합이 상당히 잘 맞아 토트넘의 후방 빌드업에 든든함을 더해주고 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 이적설이 났다.

3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무사 시소코와 투볼란치로 선발 출장.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35라운드 아스날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날 중원에서 탈압박과 공격전개를 도맡았고, 훌륭한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비록 팀은 6등이라는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윙크스는 개인 자체로는 저번 시즌에 비해서 많은 성장을 하였고, 국가대표로 뽑힐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은 상태이기에 다음 시즌 호이비에르까지 가세한 중원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1.5. 2020-21 시즌

프리시즌 첫 경기 입스위치 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교체되었다.

뜬금없이 맨체스터 시티[3]가 이적설이 났지만, 홈그로운이 부족해 조 하트까지 영입하고, 성골 유스인 윙크스를 토트넘이 팔 이유는 없기에 얼마안가 사그라들었다.

개막전 에버튼전에 선발 출전했다. 팀은 1-0 패배.

리그 5라운드전에 은돔벨레와 교체되어 출장했고, 호이비에르의 역할을 맡았으나 피지컬이 뛰어난 웨스트햄 선수들과 경합에서 힘겨워하며 제어하지 못하는 등 경기에 제대로 관여하지 못하면서 맹활약했던 호이비에르와 같은 영향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토트넘 역시 그전까지의 단단한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면서 수비에서 허술함을 지속적으로 노출했다. 이후 웨스트햄이 역으로 흐름을 잡아 15분도 안 되는 시간에 만회골, 산체스의 자책골로 순식간에 3:2까지 따라잡힌 상황에서, 추가시간에 발생한 세트피스에서 케인이 헤더로 걷어낸 공을 멀리 차버릴 생각은 하지 않고 직접 드리블을 할 요령인지 걷어낼려고 했던건지 애매하게 보냈다가[4] 마누엘 란시니에게 중거리 원더골까지 먹히는 바람에 다 잡은 경기를 놓치는데 크게 일조하면서 산체스와 함께 패배스러운 무승부의 원흉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결국 웨스트햄 경기에 보여준 대형 실수 때문에 리그 3경기 연속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9R 맨시티 홈 경기에서 무릎부상 때문에 교체명단 들지 못하였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경기내내 패스 미스와 수비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며 앤드워프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거기에 애매한 패스를 또 보여주면서 2번째 실점까지 가능했을 위기 상황을 초래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애초에 앵커맨 스타일인지라 공격력은 기대 못하는데 발목 힘이 약해서 장거리 패스나 중거리 슛은 기대도 못하고 그렇다고 수비 스킬이나 피지컬이 좋지도 않은데다가 유일한 장점이었던 전진 패스 실력은 몇년 새에 폭락해서 그저 미드필더 위치에 서있는 백패스 머신이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백패스조차 정확도가 떨어져서 무색무취를 넘은 악취만 풍기는 중미가 되어 버린 셈.[5]

유로파 조별리그 3차전 루도고레츠 원정에서도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텔레그래프에서 지금처럼 벤치나 명단제외가 계속될 경우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다시 생각해본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파일:킹크스 원더골.gif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4차전 루도고레츠전에서 선발 출장했고, 63분에 2021 FIFA 푸스카스상에 들어갈만한 원더골을 넣었다[6][7] 팀은 4-0 완승. 본인도 이전보다 훨씬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리그 4경기 연속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6차전 로열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14R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64분 세르주 오리에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들어왔지만 이미 경기가 기울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카라바오컵 8강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선 선발 출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른발 크로스로 베일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하였으며 좋은 전진 패스를 몇 번 보여주었다. 경기가 끝나고 MOM에 선정되었다.

기세를 이어가 15R 울버햄튼 전과 17R 리즈 전, 16R 풀럼전에 선발출전했다.

리그컵 준결승전 브렌트포드전에 19분 동안 교체 출전하였다.

그러나 FA컵 4라운드 위컴전 준비 때문인지, 19R 셰필드전에는 출전하지 못하였다.

FA컵 4라운드 위컴전에서 선발 출전해 86분에 자신의 주발 오른발이 아닌 왼발로 정확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게 되면 아주 귀중한 역전골이자 자신의 시즌 2번째 골을 성공시키게 되었다. 이 골로 지난 9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게 되면서 자신의 토트넘에서 첫 152경기에서 넣은 골 수와 같아지게 되었다.

리그 20R 리버풀 전에서 후반 시작 직전 오리에와 교체되어 추가시간을 포함하여 약 50분 정도 뛰었다. 그러나 그 50분 동안 패스가 너무 부정확했으며, 심지어 수비도 엉성한 모습을 보여 안 그래도 지고 있었던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호이비에르의 영입으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입지가 애매해졌다.

결국 이러한 불안한 입지 때문에 리그 7경기 동안 연속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FA컵 5라운드 에버튼전 연장전반에 은돔벨레와 교체되어 출전하며, 에버튼에서 보낸 첩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7분만에 압박도 없는 상황에서 후방에서 긴 볼터치로 볼을 뺏기면서 에버튼의 결승골의 빌미가 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번의 패스 미스와 턴오버 그리고 어이없게 날라가는 슈팅으로, 30분만 뛰었는데도 역대 최악의 삽질을 보여주며 연장전 토트넘이 12:10으로 싸우는 데 기여했다.. 아마도 올리버 스킵이 임대복귀한 후 자리를 뺏길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파 리그 32강전 불프스베르르크 경기 1차전, 2차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이어서 그런지, 경기력이 괜찮았다.

리그 7경기만에 27R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70분 동안 뛰면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유로파 리그 16강전 디나모 자그레브 홈 경기, 리그 28R 아스날 원정 경기에서 연속으로 출전하지 못하였다.

유로파 리그 16강전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되었지만, FA컵 5라운드 에버튼전이 생각나면서 태업이 의심될 정도로 경기력 엄청 안 좋았으며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공격권을 주도하는 원인이 되었다. 결국 이런 안좋은 경기력에 토트넘은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하였으며 60분에 교체되었다. 한편 무리뉴는 몇몇 선수들이 오직 돈만 추구하며 프로답지 못하고 감독의 말이나 지시를 안 따르려 한다고 밝혔으며 토트넘 골키퍼인 요리스는 벤치에 앉더라도 다른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하며 팀을 위해 항상 준비되어야 하는데 일부 선수들이 불평불만이며 훈련장에서도 불성실하며 선발될 때만 감독 말을 따르려고 하고 있으며 결국 죄값을 치른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래서 이 지목된 선수들 중 한명이 오랫동안 선발 출전하지 못했던 윙크스였던 것으로 추측되었다.

부진한 경기력과 경기에 계속 출전하지 못하면서 결국 잉글랜드 국대 소집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

리그 18R 아스톤빌라 원정 경기에서 알피 데바인한테 밀려서 명단 제외되었다. 그래서 요리스와 무리뉴가 지목했던 선수들 중 한명이 윙크스일 가능성이 더 커졌다.

리그 33R 사우샘프턴전에서 후반 73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카라바오컵 결승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0:1 패배를 하였다.

리그 34R 셰필드전에서 후반 70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36R 울브스전 68분경 교체투입되었다. 당연히 매우 부진한 품이었기에 토트넘은 제대로 공격 역습을 가지 못했다.

37R 아스톤 빌라전 선발 출장하였으나 패스 미스랑 전진성 부족으로 팀은 제대로 된 공격을 못했으며 패배를 이끈 레길론 다음으로 정말 좋지 못했다. 결국 74분 은돔벨레와 교체되었다.

최근 토트넘의 빌드업의 어려움과 레길론의 부진이 윙크스 때문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적고 피지컬에서 밀리는 윙크스 때문에 레길론의 수비부담이 지나치게 늘어나고, 기존에 중용되던 로셀소 대신 윙크스가 중용되자 공을 운반하는 플레이나 창의적인 전진패스가 나오지 않아 호이비에르가 빌드업에서 맡는 임무가 과중해졌다. 또한 윙크스에게서 창의적인 전진패스가 나오지 않자 빌드업 시 전반적으로 공이 순환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게속 윙크스를 중용하는 메이슨 감독의 선발 기용에 대해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38R 레스터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지만, 여전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83분에 패스 미스로 실점으로 갈 뻔한 역습을 내주었고 다행히 스스로 옐로카드 받을 정도의 태클을 하면서 레스터의 역습을 멈추었고 실점 당하지 않았다.

리그에서 총 15경기를 뛰었다.

전체적으로 윙크스에게 최악의 시즌이며, 무리뉴 지휘 하에 리그에서 제대로 된 출전을 하지 못했고 FA컵, 리그컵, 유로파 대회에서는 자주 선발로 출전하지만 대부분 엄청 안좋은 폼과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면서 토트넘이 여러 대회에 탈락하는데 기여를 하였다. 또한 유로파 탈락 이후, 요리스가 지목했던 토트넘 선수단에게 악영향을 주는 선수들 중 한명으로 유력한 용의자에 지목될 정도로 팀 붕괴에 원인이 된 선수들 중 한명으로 평가되었다. 메이슨 감독 선임한 이후로 계속 선발로 기용했지만, 윙크스가 토트넘 빌드업 자체에 어려움을 만들어 주게 하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무리뉴가 왜 윙크스를 계속 선발 명단 제외시키거나 교체 출전을 시키지 않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보여주게 되었다. 이런 매우 부진한 윙크스의 폼을 보여주면서, 현지팬들은 윙크스를 방출시키고 스킵을 대체하자는 반응들이 대부분이다.

1.1.6. 2021-22 시즌

프리시즌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첫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지만, 패스가 턴오버되는 경우가 잦았다.

현재 아스톤 빌라, 발렌시아 CF 등 다수의 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으며, 로마노 기자의 말에 따르면 에버튼 FC가 홈그로운 충족 및 시구르드손의 대체를 위해서 윙크스를 원한다고 한다. 다만, 윙크스 본인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써 토트넘에서의 잔류를 원한다고 한다. 사우스햄튼 FC와의 이적 링크도 뜨고 있다.

프리시즌 아스날전에서 후반 84분 교체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도 팀에 남게 됐다. 역시나 부족한 홈그로운 자리가 관건이었다. 안 그래도 케인의 이적 사가가 뜨거운 상황에서 홈그로운인 케인이 이적해 버리면 윙크스로라도 홈그로운을 채워야 한다.

그런데 8월 18일에 토트넘 공식 인스타를 언팔로우 한것이 확인되었는데 대신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계정을 팔로우하였다. 이적과 관련한 행동으로 추정된다.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페헤이라전에서 선발 출전하였지만 매우 부진하였다. 공격 수비 모두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공수전환 조차 안되고 납득하기 힘든 태클을 여러차례 했다. 결국, 전반전 막판에 실책을 내주어서 상대팀에게 실점을 제공하는 원인이 되어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후반전에도 턴오버와 패스 미스, 계속된 빌드 다운으로 안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줘서 공격수들에게 제대로 된 공격 기회를 주지 못했다. 경기 이후 토트넘팬들은 이적하라는 얘기가 계속 나왔다.

2R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에서는 90분에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교체 출전하여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역습을 끊는 태클 이후 힐에게 좋은 패스를 찔러줘 선제골의 기점이 되었다.

리즈 유나이티드 1티어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리즈 유나이티드가 윙크스 측의 영입 역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3R 왓포드 전에서 벤치에 있었다.

4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정말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의 3:0 완패에 큰 역할을 했다. 탈압박도 제대로 안되고 짧은 거리의 패스들에서도 미스가 넘쳐났으며 롱 패스는 말할 가치도 없고, 호이비에르, 스킵과 함께 4백을 보호하기는 커녕 스파이 짓을 톡톡히 해내었다. 본인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하면서 여름 이적시장때 살아남았는데, 다른 의미로 자신의 가치를 여실없이 보여줬다.

이후에는 명단제외되고 있고 감독이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확률이 높아졌지만 끝내 팀에 잔류했다.

18R 리버풀전에서 깜짝 선발출전하여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다. 평소의 윙크스는 압박을 받으면 허둥대다 공을 뺏기기 일쑤였고 전진패스가 안되는 그저 그런 선수였지만 이날만큼은 레지스타 윙크스였다. 압박을 받으면 경기력이 수직낙하한다는 단점은 수비진과 트라이앵글을 만들면서 간결하게 볼처리하며 괜찮아졌고 오늘따라 번뜩이는 시야를 보여주었다. 알리송의 미스를 유발한 어시스트를 비롯하여 높은 퀄리티의 패스를 뿌려주었고 인터셉트 4회, 블로킹 3회, 태클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수비적으로도 큰 기여를 해주었다. 마무리가 조금 더 섬세했다면 리버풀을 잡을 수 있었을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거의 모든 선수들이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풋볼 런던'에서는 무려 9점으로 최고 평점을 주었고, 윙크스는 이 경기에서 팬 투표 MOTM에 선정되었다.

20R 소튼전에서 로테이션으로 선발 출전했다. 초반에 위험 지역에서 볼을 뺏기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본인이 태클로 해결했고, 40분에 박스쪽으로 손흥민을 향해 스루 패스 한 방을 찔러줬고, 옐로우 카드가 있던 무함마드 살리수의 퇴장 유도에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전반에 팀이 고전하던 흐름을 바꾸었다. 이후 퇴장으로 인해 소튼이 수적 열세에 빠지며 압박이 줄어들어, 후반전에는 본인의 상황을 십분 발휘했다. 후반전에는 오프사이드로 취소되기는 했지만, 케인을 향한 좋은 뒷공간 패스 등 질좋은 패스를 여러번 넣어주었다. 하지만 팀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콘테 감독 부임 이후로 환골탈태한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콘테 감독은 인터뷰에서 윙크스가 남을 것이라고 하였다.

FA컵 64강 모어컴전에서는 1-0으로 뒤진 후반 29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순연된 17R 레스터전에서 원 볼란치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 38분 스킵이 끊어낸 공을 과감한 로빙 스루 패스로 연결해 케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외에도 경기 내내 팀에 필요한 전진 패스를 적절한 타이밍에 공급하면서 그동안 감독과 팬들이 본인에게 기대했던 레지스타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후반 29분 공격 강화 차원에서 로 셀소와 교체되었다.

24R 사우스햄튼 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쪽에서 존재감 없는 모습을 보였고, 후반에는 치명적인 미스까지 저지르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3미들 체제에서는 가려진 단점이 드러나는 모양새다. 2미들 체제에서의 중앙 미드필더가 수비에 소홀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주 잘 보여주었다.

벤탄쿠르의 부상으로 27라운드 리즈전에서 다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는데 전반 10분만에 돌아 들어가는 라이언 세세뇽에게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좋은 패스를 넣어주었다. 상대인 리즈의 조직력과 경기 운영이 워낙 개판이라 눈에 띄는 큰 실수 없이 풀타임 활약했다.

그러나 역시 27라운드의 분전은 상대가 강등권이었던 리즈이기 때문이었고 주중에 열린 FA컵 16강전에선 2부리그인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중원에서 전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위험한 실수를 남발하며 팀의 충격적인 탈락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신입생 벤탄쿠르가 좋은 활약을 하고 있어서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결국 사우스햄튼과 링크가 떴다.

31R 후반전 30분 경 벤탕쿠르 대신 교체 출전했다. 그리고 패스, 드리블 등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를 잘 마쳤다. 콘테 부임 초반에 살아나는듯 하다가 그 이후에 안 좋아졌던 윙크스가 이번 경기에서 갑자기 잘하는 모습을 보여서 토트넘 팬들이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팀은 로드리고 벤탕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중원 조합을 기용하여 본인은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올리버 스킵도 부상에서 곧 돌아오기에 입지는 암담한 편이다.

33R 브라이튼전에서도 지쳐보이는 벤탕쿠르와 교체되며 후반에 출전했지만, 후반에서 좋지 못한 패스로 오히려 상대에게 역습을 제공하는 등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다.

35R 레스터전에서 벤탕쿠르와 교체되며 출전했지만 몇 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패스 미스와 어처구니 없는 수비 커버를 보여주며 이헤아나초에게 실점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브 비수마의 영입으로 사실상 5옵션까지 밀려나게 되었다. 에버튼과도 링크가 떴으면 특히 토트넘은 히샬리송 영입에 윙크스를 포함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2022년 7월, 아직까지 아무 팀들도 비드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역제안을 넣은 클럽들도 있었는데 전진은 없었다.

8월에는 에버튼과 윙크스의 이적 링크가 뜨고 있지만, 공신력 있는 소스는 없었고, UC 삼프도리아가 윙크스 임대를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선수 본인이 거부했다고 한다.

콘테의 플랜 상 1군 미드필더는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스킵, 비수마로 총 4명인데, 4개 대회에 참여하는 토트넘으로서는 홈그로운 조건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윙크스를 5옵션으로 잔류시킬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재 선수는 EPL에서만 뛰고 싶어한다고 하였으나, 끝내 한국 시간 기준 2022년 8월 27일 새벽 00시 49분 파브리지오 로마노 측에서 윙크스는 삼프도리아 임대를 수락했고, 마지막 사항 논의 후 이탈리아로 떠날 것이라고 한다. # 로마노는 바이 옵션은 없을 확률이 높다고 했지만, 이후 삼프도리아 공식계정에서 구매옵션이 포함되어 있음을 밝혔다.
1.1.6.1. UC 삼프도리아 (임대)
2022년 8월 30일, UC 삼프도리아로 임대 이적했다. £13M의 바이옵션이 포함되어있다.

이후 시즌 동안 단 한차례도 명단에 들지 못했고 이에 대한 소식조차 없었는데, 심한 발목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었음이 확인되었다.[8] 게다가 삼프도리아는 지금 리그 11경기에서 승점을 단 6점밖에 획득하지 못했을 정도로 매우 부진하고 있기 때문에, 삼프도리아 팬들이나 감독이나 구단이나 본인 입장에서도 매우 답답한 상황일 것이다.

마침내 18라운드 엠폴리전 62분쯤에 베레와 교체되면서 삼프도리아에 입단한지 5개월이 돼서야 세리에A 데뷔전을 갖게되었다. 오랜만에 복귀라 제대로 보여준게 없었다.

그리고 20라운드 우디네세전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팀의 중원을 잘 책임졌다.팀의 패스공급로 역할을 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무려 92%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했다. 든든한 활약에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감독과 팬들로부터 좋은 눈도장을 찍혔고, 다음 경기에도 그의 활약이 어떨지 많이 기대된다.

하지만 이후로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삼프도리아는 그대로 강등당하며 실패한 임대가 되었다.

1.1.7. 이적 사가

2023년 6월, 새로 레스터 시티 FC에 부임한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노리고 있다고 한다.

7월 1일, 레스터 시티 FC로 공식 이적하면서 2002년부터 21년간 함께했던 토트넘 홋스퍼와의 이별을 알렸다.

1.2. 레스터 시티 FC

2023년 7월 1일, 레스터 시티 F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3년. # 이적료는 €11.5M.

레스터 시티로 이적한 이후에는 챔피언쉽에서 전체 경기를 통틀어 패스 성공률 95.6%를 기록하면서 챔피언쉽 패스 성공률 1위에 차지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1. 2023-24 시즌

리그 개막전 코번트리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비록 위험한 실수를 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카라바오컵 1라운드 버튼 알비온과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고 팀의 2대0 승리에 기여하였다.

리그 2라운드 허더즈필드전에서도 역시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리그 연승을 이끌었다.

리그 14라운드 QPR 원정에서 중거리 결승골을 꽂아넣으면서 팀의 리그 9연승을 이끌었다.

리그 19라운드 WBA전에서 94분 극장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압박의 수준이 낮은 챔피언십에서는 본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며 2부 리그 이니에스타로 군림하고 있다. 10m 유로라는 높은 이적료 값을 톡톡히 하며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본인을 그토록 원했던 이유를 보여주는 중이다. 레스터 또한 윙크스의 활약에 힘입어 2위와 승점 7점 차이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기도 하다. 레스터 자체가 강등당하기에는 너무 체급이 큰 클럽이기는 했지만,[9] 윙크스의 활약이 없었다면 이번 시즌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여러모로 성공한 이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팀이 승격을 확정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무대로 돌아가게 되었다. 탈트넘 효과도 본 것은 덤.

경미한 부상으로 결장한 1경기를 제외하면 팀의 리그 45경기에 모두 풀타임으로 출장[10]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의 승격과 리그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1.2.2. 2024-25 시즌

리그가 개막하면 어떤 팀을 가장 먼저 만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토트넘이라 답했다. 그리고 진짜로 토트넘을 제일 첫번째로 만나게 되면서 꿈이 이루어졌다.

압박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챔피언십에서의 지난 시즌과 달리 압박과 템포가 강한 프리미어 리그에선 토트넘 시절처럼 고전하고 있다. 경쟁자인 올리버 스킵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윌프레드 은디디는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전개에서도 맹활약하는 중인 것과 대조되는 행보. 게다가 전술적 문제로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에서 제외된 본머스전에서 스킵과 은디디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리그 첫 승을 안겨줌에 따라 주전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1] 다이어도 약간 애매하다. [2] 중원에서의 패싱은 토트넘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었다. [3] 시즌 시작 전 팀의 레전드 공격형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가 이적을 하긴 했지만 중앙 미드필더로 뛰는 윙크스가 대체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었다. [4] 저번 19-20시즌 25R 맨시티와의 경기 때처럼 걷어낸 공을 직접 몰고 가 시간을 끌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다만 그때와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이었고 결과적으로 실책이 되었으니... [5] 토트넘 유스 성골에 잉글랜드 출신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방출되었을 거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6] 하프라인 근처 56야드 거리에서 때린 것이 그대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사실 가레스 베일한테 패스하려다가 패스가 너무 길어져 버렸는데 그게 그대로 골이 되었다고 본인이 인터뷰로 밝혔다. [7] 이에 무리뉴는 본인이었으면 의도했다는 뉘앙스로 인터뷰했을거라며 윙크스에게 너무 솔직하다고 질책했다.(...) [8] 이탈리아에 도착하자마자 통증을 호소했다고 한다. [9] 강등 당시 레스터의 주급 순위는 EPL 내에서 7위 였다. [10] 80분 경 교체 아웃된 경기가 2경기 있긴 하나 모두 옐로 카드 누적으로 인해 교체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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