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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山記
1. 소개
전(傳)과 기(記) 몇 권을 지었다. 그 가운데 《
고승전(高僧傳)》, 《
화랑세기(花郞世記)》, 《
악본(樂本)》, 《한산기(漢山記)》가 아직 남아 있다.
삼국사기 김대문 열전 中
삼국사기 김대문 열전 中
신라 중대의 진골 역사학자 김대문이 저술한 책.
2. 상세
김대문이 704년 한산주(지금의 경기도 일대)의 도독( 장관)을 역임한 적이 있으므로 이 책은 한산주 지역의 지리지 혹은 역사서로 추정된다. 약 400여년이 지난 고려 중기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쓸 때까지는 분명히 남아있었으나 이후 어느 시점에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신라 중대 대외 발전의 전진기지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하여 쓰여졌으리라는 견해도 있다.[1]편찬자들이 서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학계에서는 도미 부부 설화 등을 《한산기(漢山記)》내용에서 일부 인용한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