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11 23:13:00
관련 문서:
한국사
樂本
전(傳)과 기(記) 몇 권을 지었다. 그 가운데 《
고승전(高僧傳)》 《
화랑세기(花郞世記)》, 《악본(樂本)》, 《
한산기(漢山記)》가 아직 남아 있다.
삼국사기 김대문 열전 中
신라 중대의
진골
역사학자
김대문이 저술한 음악과 관련된
책이다.
약 400여년이 지난
고려 중기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쓸 때까지는 분명히 남아 있었으나 이후 어느 시점에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신라의
음악에 관한 책으로 추정되며, 삼국사기 악지의 신라 음악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김부식이 이 책을 참고하였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