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bordercolor=#041e42> |
관련 문서 한동희 Han Dong-Hui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선수 경력 | |
경남고등학교 야구부 | ||
|
롯데 자이언츠 Lotte Giants |
|
국가대표 경력 |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Korea Republic National Baseball Team |
||
<rowcolor=#ffffff> 2018년 U-23 | ||
기록 | ||
연도별 주요 성적 | ||
평가 | ||
플레이 스타일 · 한동희에 대한 언사 | ||
기타 | ||
여담 ( 별명) · vs 노시환 · 사진 |
통합 선수 경력: 한동희/선수 경력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상무 야구단 |
2018년 | |||
아마추어 시절 |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내야수 한동희의 선수 경력을 다룬 문서.2. 아마추어 시절
고등학교 3학년 때 4할이 넘는 타율과 OPS 1.3을 기록했고, 고교 통산 7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강백호와 함께 야수 최대어라고 불렸다. 부산 팜에 경남고 최민준, 부산고 이원빈 등의 준수한 투수 자원이 있었지만 거포 내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롯데 자이언츠의 1차지명을 받았다. 2017 시즌 드래프트 당시 투수진의 경우 선발진에 12승 투수 박세웅과 5선발 김원중, 구원진에는 K/9 10대를 기록한 박진형과 상무에서 전역 예정이었던 통곡의 벽 구승민, 내년에 특급 유망주 투수 서준원[1]이 있기에 가능한 선택이었다. 반면 황재균이 빠져나간 이후 3루수의 WAR은 0.38 리그 꼴찌를 기록할 정도로 답이 없기도 했다.[2]3. 롯데 자이언츠
|
3.1. 2018 시즌
|
2군에서는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 상동 한동희, 즉 상동희 라는 별명을 얻었다. 어리다보니 1군 무대에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보인 시즌이다.
3.2. 2019 시즌
|
시즌 전부터 주전 3루수로 낙점받았으나 오히려 작년보다 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시즌이다.
3.3. 2020 시즌
|
타격폼을 수정하며 시즌을 맞이했고, 지난 2시즌보다는 몇 단계 더 레벨업했다.
3.4. 2021 시즌
|
전체적으로 월별마다 극심한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결국 작년보다 모든 면에서 발전하며 유망주 딱지를 떼낸 시즌.
3.5. 2022 시즌
|
7월 2일 LG전에서 3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팀의 3,700번째 홈런을 선제 투런포로 장식하는 모습 |
자세한 내용은 한동희/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4월 한달 동안은 2010년의 이대호를 뛰어 넘을 만한 성적을 보여줬으나 이후 주춤하더니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가며 체중관리에 소홀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데뷔 첫 타율 3할을 넘겼고 이제는 유망주라는 딱지를 완전히 떼어버렸다.
3.6. 2023 시즌
|
작년의 3할 타율과 두자릿 수 홈런에서 발전하기는커녕 2022 시즌 김헌곤 만큼은 아니지만 2023 시즌 KBO리그 최악의 타자[3]가 되었다. 2019시즌에 버금가는 최악의 타격 성적과 1, 3루를 가리지 않고 더욱 퇴보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한 때 1위까지도 찍었던 팀의 순위가 7위까지 추락하게 한 결정적 원흉이 되고 말았다.
3.7. 20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한동희/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3.8.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4년 6월 10일에 입대했으며 제대일은 2025년 12월 9일이다. 상무에서 등번호는 10번으로 정했다. 현재 상무에 입대한 각 팀의 야수 유망주들이 대부분 타격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상무의 타격 코치에 대한 악명이 매우 높은데[4], 데뷔 이후 매 시즌 2군을 폭격하는 성적을 기록한 한동희가 상무에서 어떤 성적을 기록할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7월 24일에 입대 이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장했다.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7월 25일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7월 27일에 3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같이 입대한 이재원이 4번 타자를 치고 본인이 3번 타자를 치는 것으로 보이는데, 입대 후 5경기 5할 5푼의 성적을 보이는 이재원과 함께 27타수 10안타 8타점을 기록하며 둘이서 말그대로 퓨처스를 폭격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 상무의 암흑코칭의 선두주자 지재옥의 저주를 피할수는 없었는지 타율 3할이 깨져버렸다.
그런데 언제 그랬냐는듯 멀티홈런을 몰아치며 0.318의 타율과 홈런도 9개나 된다
9월 29일 기준, 기어이 3할대의 타율과 홈런도 11개를 찍으며 2군 본즈는 어디 안갔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10월에도 타격감은 오히려 더 올라서 타율 0.323, 출루율 0.411, 장타율 0.595의 아름다운 스탯을 보여주고 있다. 상무에서 자신감을 다시 찾아 전역 후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여전히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다.
4. 국가대표 경력
4.1. 2018 WBSC U-23 야구 월드컵
2018년 제3회 WBSC U-23 야구 월드컵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전하며 성인으로서의 국가대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조별예선 첫번째 경기인 체코전에서 4타수 2안타 3득점 1홈런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두번째 경기인 도미니카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1볼넷 1삼진 1실책을 기록하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세번째 경기인 푸에르토리코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데드볼을 하나 기록하며 득점 하나만 기록했다.
네번째 경기인 호주전에서는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 3득점을 기록하며 14:7의 더블스코어에 공헌했다. 이날 NC 다이노스의 유망주이자 2년 선배인 김찬형은 홈런 2개로 6타점을 쓸어담았고, 이 둘이서만 9타점을 합작한 경기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 둘의 홈런에 대한 현지 중계 반응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김찬형의 만루홈런을 본 현지 중계진의 반응, 한동희의 쓰리런을 본 현지 중계진의 반응
그러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베네수엘라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 1실책으로 부진했다.
이렇게 조별예선에서 3승 2패로 3위를 기록하며 슈퍼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슈퍼라운드 첫번째 대결인 한일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일본 투수들의 투구 타이밍에 조금씩 늦는 모습을 보였는데[5] 그래도 2사 만루에서 사구를 맞아 출루하며 밀어내기 타점을 하나 기록하긴 했다. 그리고 9회초, 선두타자가 안타를 치고 살아나간 상황에서 병살을 치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고, 본인도 몹시 분했는지 헬멧을 내던지기까지 했다. 결국 2:3으로 게임은 종료.
슈퍼라운드 두번째 경기인 대만전을 치르기 전에 지난 한일전에서 몹시 부진했던 것 때문에 타격훈련 위주로 훈련을 진행했고, 경기에 들어가서는 타격훈련의 성과를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보여주었다. 이 경기로 대표팀 타자들 중 처음으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 다가섰고,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도 누리게 되었다.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멕시코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대표팀은 승리하며 기적적으로 3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그리고 3위 결정전에서 베네수엘라와 다시 만나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지만 4:5로 패하면서 U-23 야구월드컵을 4위로 마무리했다.
WBSC U-23 야구 월드컵 최종성적은 37타수 12안타로 .324에 2홈런 12득점 7타점 출루율 .432, 장타율 .541에 볼넷 5개, 사구 2개, 병살 3개, 실책 2개를 기록했고, 중남미인 도미니카와 베네수엘라, 멕시코에게 상당히 많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U-23 국가대표 타선에서 붙박이 중심타자로서 어느 정도 밥값은 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한동희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18 | 롯데 | 87 | 226 | 49 | 13 | 1 | 4 | 24 | 25 | 0 | 12 | 58 | .232 | .279 | .360 | .639 | 49.7 | -1.09 |
2019 | 59 | 207 | 38 | 9 | 0 | 2 | 12 | 9 | 1 | 18 | 57 | .203 | .271 | .283 | .554 | 42.9 | -1.12 | |
2020 | 135 | 531 | 128 | 22 | 0 | 17 | 62 | 67 | 0 | 57 | 97 | .278 | .361 | .436 | .797 | 105.0 | 2.74 | |
2021 | 129 | 496 | 113 | 24 | 0 | 17 | 54 | 69 | 0 | 61 | 95 | .267 | .364 | .443 | .807 | 118.5 | 2.87 | |
2022 | 129 | 499 | 140 | 27 | 0 | 14 | 43 | 65 | 0 | 33 | 64 | .307 | .359 | .458 | .817 | 120.9 | 2.14 | |
2023 | 108 | 353 | 71 | 11 | 0 | 5 | 30 | 32 | 1 | 26 | 58 | .223 | .279 | .304 | .583 | 53.6 | -2.48 | |
2024 | 14 | 36 | 9 | 2 | 0 | 0 | 1 | 3 | 0 | 1 | 9 | .257 | .278 | .314 | .592 | 33.9 | -0.60 | |
2025 |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 |||||||||||||||||
<rowcolor=#373a3c>
KBO 통산 (7시즌) |
661 | 2348 | 548 | 108 | 1 | 59 | 226 | 270 | 2 | 208 | 438 | .262 | .332 | .399 | .731 | 91.4 | 2.47 |
[1]
당시 서준원은 고교 에이스 수준을 넘어 고교
최동원 상도 수상했을 정도로 실링이 높던 유망주였다.
[2]
또한, 2016~2017시즌 동안 롯데의 25세 이하 타자 WAR이 -1.79 리그 꼴찌.
[3]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타율, OPS, wRC+ 모두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4]
유일하게 군복무 후에 성적이 좋아진 선수가
구본혁밖에 없는 수준인데, 구본혁은 본래 1군 통산 타율이 0.150도 안되던 선수였으니 엄청난 특이 케이스라 볼 수 있다.
[5]
비단 한동희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날 맹활약한 4번타자
김민혁을 제외한 나머지 대표팀 타자들의 공통된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