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사범대학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ee,#000> 국립
|
<colbgcolor=#fff,#191919>
|
|
|
사립
|
|
||
|
국립
|
|
||
|
사립
|
|
||
|
국립
|
|
||
|
사립
|
|
||
|
국립
|
|
||
|
사립
|
|
||
|
국립
|
|
||
|
사립
|
|
||
|
국립
|
|
||
|
사립
|
|
||
|
사립
|
|
||
|
국립
|
|
||
|
사립
|
|
||
|
국립
|
|
||
|
사립
|
|
||
|
국립
|
|
||
|
국립
|
|
||
|
사립
|
|
||
|
국립
|
|
||
|
국립
|
|
||
|
사립
|
|
||
|
국립
|
|
||
|
사립
|
|
||
|
국립
|
|
|
|
|||
|
{{{#!wiki style="" {{{#002D56,#8d704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8d704f |
|||
| 역사( 임원) | 학부 | 재단 | |
| 대학원 | 상징 | ||
| 학풍( 사회 진출) | 학사제도 | ||
| 출신 인물 | |||
| 입학 | 이야깃거리 | 사건사고 | |
| 교통 | 역동전 | HIMUN | |
| 외대어학원 | FLEX | ||
| 미네르바교양대학 | |||||||||
| LD(Language&Diplomacy)학부 | LT(Language&Trade)학부 | KFL학부 | AI융합대학(서울)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 }}}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기타
|
폐지된 단과대학
|
|||||||
| 융합전공 | 법과대학 | }}} | |||||||
|
|
1. 개요
| 1968 | 한국외국어대학 교육학부 |
| 1980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사범대학. 외대답다면 외대답게 이공계는커녕[1] 인문과학이나 사회과학 계열 교육학과도 없이 100% 어문계열 교육학과로 이루어진 사범대학이다.
14학번 과잠(정확히는 사범대 단과대 잠바) 제작 과정에서 잠바 팔에 새기기로 한 단대 FM 실천사범(實踐師範)의 사범(師範)이 마약사범 등에 쓰이는 범죄자의 사범(事犯)으로 나와 전원 환불하는 사태가 있었다.(...) 그래서 하루 동안 모 과에선 '범죄를 실천하는 실천사범...'이란 드립이 자조적으로 흥했다고 하며, 이후 사범대 14학번들은 야구잠바를 6월에 받았다고 한다.
동아리는 풍물패(한솥밥), 율동패(한발짝), 노래패(사노라면) 3개의 문예패가 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인원수도 많고 동아리 참가율이 높은 영어교육과와 한국어교육과 학생들이 과반을 차지한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전체적인 패의 참여율이 저조해진 경향을 보이게 된다. 이중에서도 한발짝(율동패)는 결국 2021년 사범대학 정기총회의 결의를 거쳐 폐지의 수순을 겪게 되어 현재는 풍물패와 노래패만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제5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전국 사범대 중 가장 낮은 등급(C등급)을 받아 유일하게 30% 이상 감축이 강제[2] 되게 된다. 이에 학교측은 이참에 프랑스어교육과, 독일어교육과, 중국어교육과의 세 학과를 전공으로 격하시켜 외국어교육학부를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학생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다.
결국 2021년 4월 9일 외국어교육학부로의 통폐합이 확정되었고, 감축된 사범대의 정원 30명은 LD, LT, KFL학부를 제외하고 전 학과에 1명씩 쪼개 배분되었다.[3] 당연히 사범대학 학생들과 동문회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으나, 학내에서는 이들의 반발이 그다지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본디 4월 9일까지 사범대 감축계획안을 확정하고 교육부에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학교가 3월 말 긴급하게 두 차례에 걸쳐 사범대학 교수 회의를 소집했으나 사범대 교수들이 오지 않았고, 할 수 없이 단순감축안만을 교육부에 제출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또 학교 측이 사범대학에 몇 년간 자율적으로 상황을 해결할 시간을 주었으나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C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4] 감축 상황에서 사범대를 옹호하는 의견은 거의 없는 편이다.
다만 통폐합된 전공생들에 대한 실질적 대우[5]는 이전과 다름없이 학과에 준하는 수준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2. 부설학교
3. 학부
3.1. 영어교육과 #
Department of English Education| 1968 | 한국외국어대학 교육학부 영어교육과 |
| 1980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
FM
실천사범 참교육의 선봉 영어교육과
구호
-
실천사범 참교육의 선봉 영어교육과
구호
-
영어교육과는 영어대학과는 별도의 조직에 속해 있지만 영어대학 전공과목 몇몇 과목을 전공교류로 수강하고 영어교육과 전공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3.2. 한국어교육과 #
Department of Korean Education| 1974 | 한국외국어대학 교육학부 한국어교육과 |
| 1980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
FM
실천사범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함살모아) 한국어교육과
구호 [구호][7]
돛대! 돛대! 쌍돛대! 쿠션! 쿠션! 쓰리쿠션! 젊은 지성 힘찬 저항 한교, 한교 야! 한교인의 정력 신비하고 놀라워 오!오!오! 게브랄티!
바다 그보다 깊고, 우주 그보다 넓은 오!오!오! 게브랄티!
실천사범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운(함살모아) 한국어교육과
구호 [구호][7]
돛대! 돛대! 쌍돛대! 쿠션! 쿠션! 쓰리쿠션! 젊은 지성 힘찬 저항 한교, 한교 야! 한교인의 정력 신비하고 놀라워 오!오!오! 게브랄티!
바다 그보다 깊고, 우주 그보다 넓은 오!오!오! 게브랄티!
학회 및 소모임
현재 학회로는 교육학회, 사회과학회, 문학회가, 소모임으로는 FC백태클이 존재한다.
국어학회, 녹두 등은 해소되었다.
외국어대학을 표방하는 학교에서 특이하게도
국어를 담당하고 있는 학과이다. 타 대학의
국어교육과와 차별화되는 학과인데, 본 학과는 내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국어교사를 양성하는 트랙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교원을 양성하는 트랙을 병행하여 졸업자들은 2급 중등정교사 자격증과 함께 특정 과목들을 이수하면 교육부로부터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특성상
국어교육과와
한국어교육학과의 정체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교육할 사람을 기른다는 점에서 국어 담당 학과이지만 국제화를 주요 기치로 삼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정체성도 잃지 않은, 독특하면서도 영리한 학과라고 할 수 있다.현재 학회로는 교육학회, 사회과학회, 문학회가, 소모임으로는 FC백태클이 존재한다.
국어학회, 녹두 등은 해소되었다.
방송인 정은아와 메가스터디 국어영역 강사인 이석록 강사가 한국어교육과 출신이다.
영화 7급 공무원의 안수지( 김하늘)가 이 과 출신이란 설정으로 나온다. 당시 대사 중 '외대 다니면서 한국어 전공했냐?[8]'란 극중 대화가 있었다. 파트너인 이재준( 강지환)은 아프리카학부 출신으로 나온다.
한국외대 동문기쟁탈배 교내 핸드볼 대회 여성부 최다 우승 학과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3.3. 외국어교육학부
2022년 사범대 정원 감축에 따른 프랑스어교육과, 독일어교육과, 중국어교육과 통폐합을 통해 출범하였다.3.3.1. 프랑스어교육전공 #
Department of French Education| 1968 | 한국외국어대학 교육학부 불어교육과 |
| 1980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 |
| 2008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프랑스어교육과 |
| 2022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학부 프랑스어교육전공 |
FM
실천사범 같이 하는 프랑스어교육과
구호
-
실천사범 같이 하는 프랑스어교육과
구호
-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프랑스어 임용 TO 덕분에 프랑스어를 살려 다른 분야로 가는 이들이 많다.
3.3.2. 독일어교육전공 #
Department of German Education| 1968 | 한국외국어대학 교육학부 독일어교육과 |
| 1980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독일어교육과 |
| 2022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학부 독일어교육전공 |
가뭄에 콩 나듯 나는 독일어 교원 TO로 인해 대다수 학생들은 이중전공 혹은 '독일어'를 살려 다른 방향으로 많이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3.3.3. 중국어교육전공 #
Department of Chinese Education| 2016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중국어교육과 |
| 2022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학부 중국어교육전공 |
2016학년도부터 신설된 학과.
[1]
서울캠퍼스에는 이공계열 학과가 단 한 개도 없다.
공과대학과
자연과학대학은
글로벌캠퍼스에 존재한다.
[2]
사범대학 입학정원 102명 중 적어도 30명이 줄어든다.
[3]
다만 이사회 회의록에 의하면 인원을 1명씩 배분한 것은 임시조치였을 뿐, 추후 신설학과 개설 시 대형학과 순으로 다시 인원을 회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4]
다만 이 상황을 해결해야 했던 전 사범대학장이 타 대학으로 갑작스레 이직해 버리면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범대학 전체에 비난을 돌리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
[5]
자치공간 배정 등
[구호]
[7]
한교의 구호가 워낙 특이한 것으로 유명한데 대선배들이 무슨 생각으로 구호를 짠 것인지 후배들은 의중을 알 수 없다. 정기총회 의결로 구호를 바꾸는 것도 고려해 봐야할지도...
[8]
외대에서 한국어를 전공과목으로 가르치는 학과는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외에
국제지역대학 한국학과도 있다.
[구호]
추임새와 리듬은 말로 전승되고 있어서, 비언어적 요소는 선배를 통해 대대로 전수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