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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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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 학생 활동 | 기타 정보 |
1. 학생활동
1.1. 총학생회
- 17대 아나바다
- 18대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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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팔레트(Palette)(2018)
교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PU 월드 및 축제에 입점하는데 총학생회 통장으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10월 18일 총학생회장이 학보사에 전달한 사실확인서에서 한국푸드트럭협회가 축제에 푸드트럭이 입점하는데 대당 5만원씩 총 135만원을 총학생회 통장으로 이체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해온 것으로 밝혀 큰 논란이 되었다. 이에 총학생회장단에서는 논란에 대응하면서 전학대회를 열었다. 그러나 여기서도 "전학대회에 서기가 없는데, 추후에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피드백을 해줄거냐" 라는 질문에 "서기는 없지만 녹취하고 있다" 라고 답변했으나, 녹취파일이 없는게 드러나자 "녹취파일이 어디 있는지 파악중에 있다" 라고 대답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총학생회장단 탄핵안 시행여부에 대한 학생총투표가 10월 31일에 열린 전학대회에서 열렸는데, 소집 대상인 총학생회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한다. -
20대 Wehigher(2019)
학교 축제 당시 총학생회비를 낸 학생들만 연예인 공연(마마무, 윤하, 다이나믹 듀오, 이센스 등)을 볼 수 있게 하여 논란을 갖었다. 총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생들에게 조금 더 혜택을 준다는 명목으로 회비를 납부한 학생만 무대 앞 펜스 입장을 허용했었다. 일명 '위하여 존' 그 후 같은 학생에게 차별이라는 목소리가 많아서 결국 모든 재학생들이 펜스 내 입장이 허용됐다. 후에 재평가되기론, 같은 학부생내에서 총학생회비 납부 여부에따라 펜스를 치려고 했던건 조금 과한 처사였으나, 외부인의 무분별한 출입을 막아서 클린한 연예인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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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플라워(2020)
회장,부회장, 팀장급 라인업이 각 과 회장급에 달할정도로 역대급 인재들로 구성되었다. 플라워 학생회가 활동할 당시에는 2020년으로 코로나로 인해 전 강의가 비대면이었으나 지금과는 다르게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개념이 확립되기 이전이라 모든 식당이나 카페, 주점들이 영업제한 및 인원제한이 없었던 시절이었다. 따라서이 시기 총학생회 구성원들은 내부에서 재밌게 지냈다고 전해진다. 비대면이어서 다음날 수업에 대한 부담도 없었고, 그 시절은 사실 지금 확진자(약2천명) 수준에 비하면 50~60명대 나오던 시절이라 부담없이 놀고, 심지어 지금 시기로는 상상도 못할 하게 MT도 다녀왔었다. 이러한 행보로 인해 코로나 사태로 학교 개강 연기를 하고 있는 와중에 49 거리 앞에서 회식을 해서 욕을 먹은 적이 있다. 학교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고 학교에 총학 이름으로 현수막을 걸었으나(같이 참여해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플라워와 함께하는 코로나 예방/종교활동이나 모임, 행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모두를 위해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해 주세요. -플라워-), 정작 본인들은 회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서 내로남불을 보여줬다. 이러한 상황에 에타내에서 "방역수칙 지켜가며 노는데 무슨 상관이냐"라는 의견도 있는가 하면 "빼애액~ 안돼! 내가 못노니까 총학 니네도 놀지마, 장학금도 받지마!" 라는 비대면 수강생들의 비난도 존재했다. 그들이 뭐하고 놀고 모이고 술마시건 그건 그들의사생활이고, 총학생회 역량을 평가하려면 축제나 각종 행사들의 진행이 얼마나 매끄럽고 문제없이 진행되느냐가 관건인데, 플라워는 코로나로 인해 그러한 역량을 못보여줬다는게 사실이다. 많은 비대면 행사 ex)온라인 카트라이더대회같은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일을 안한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
1.2. 동아리 및 자치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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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온
학교 홍보대사단 -
누리온
학교 공식 홍보 기구 -
하누리
학교 사회봉사단 -
학보사
교내 학보 발행 기구 -
THE TU TIMES
교내 영자신문 발행 기구 -
동아리 연합회
교내 중앙 동아리를 관리하는 자치 기구
- 사회분과 동아리 - -
나눔
봉사 동아리 -
로타랙트
대학 연합 봉사 동아리 -
마실
여행 동아리 -
CCC
기독교 동아리
- 체육분과 동아리 -
* 덩키즈
농구 동아리
* 산사람
클라이밍 동아리
* 산탁구
탁구 동아리
* 서성
축구/풋살 동아리
* 위너스
야구 동아리
* 팀파이트
유도/복싱 동아리
* INSANE
배구 동아리
* WING
배드민턴 동아리
* 덩키즈
농구 동아리
* 산사람
클라이밍 동아리
* 산탁구
탁구 동아리
* 서성
축구/풋살 동아리
* 위너스
야구 동아리
* 팀파이트
유도/복싱 동아리
* INSANE
배구 동아리
* WING
배드민턴 동아리
- 예술분과 동아리 -
* 미러스
힙합 동아리
* 반디
연극/영상 동아리
* 소리새
어쿠스틱 버스킹 동아리
* 챔버
오케스트라 동아리
* C.O.D
종합 창작 동아리
* FEEL
밴드 동아리
* Gan.G
댄스 동아리
* NUFI
패션 동아리
* 화양연화
사진 동아리
* 미러스
힙합 동아리
* 반디
연극/영상 동아리
* 소리새
어쿠스틱 버스킹 동아리
* 챔버
오케스트라 동아리
* C.O.D
종합 창작 동아리
* FEEL
밴드 동아리
* Gan.G
댄스 동아리
* NUFI
패션 동아리
* 화양연화
사진 동아리
2. 생활
바로 옆에 울타리 하나를 두고 경기과학기술대학(구 경기공업대학)이 있다. 경기과학기술대는 한국공학대학교와 같은 산업통상자원부 재단이다. 이건 학교법인의 이사진을 살펴봐도 알수 있다. 즉, 산자부의 종합대학은 한국공학대학교이고 전문대학은 경기과학기술대학이다. 울타리 하나만으로 학교를 구분지어 놓은 탓에 경기과학기술대생이 자주 한국공대로 넘어와 점심을 먹는 등 시설을 이용하곤 한다.후문 앞에 솟아있는 토비동산을 넘어서면 바로 보이는 48/49 블럭 일대에는 식당과 주점이 펼쳐져 있어 많은 학생들이 돌아다닌다. 배곧신도시 부근이나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다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며 서해쪽에 있는 오이도에서는 바닷가를 보면서 회와 칼국수를 먹으며 소주 한잔하기 좋기 때문에 몇몇 학생들은 이곳으로 가기도 한다.
공과대학 특성상 아무래도 남학우의 비율이 크다. 공학관 A동을 사용하는 어떤 학과에서는 어느 해 신입 여학생이 2명 들어오기도 했으며 가끔은 여학생이 없는 학번이 있기도 했다.
인문대, 공과대별로 체육대회를 하는 타 대학과는 달리 학교 규모가 작은터라 학과별로 체육대회를 하는데, 트로피[1]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대단하다. 체육대회가 아닌 체육 전쟁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2015년 기준 종목은 축구, 배구, 농구, 발야구, 피구, 족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놋다리밟기, 계주, 응원전이었다.[2]
2.1. 정왕풍
간척지 위에 지어진 학교 특성상 인근에 바다가 있어서 아주 강력한 해풍이 불어오며 가끔 정말 무서운 돌풍이 부는데, 이때는 정말 건장한 학생도 휘철거릴 정도다. 재학생들은 이것을 정왕풍이라고 부르고 있다. 한국공대에서 바보짓 중 하나가 다른 건물로 이동하기 전에 머리를 손질하는 행위이다. 특히 TIP를 오고가는 중에 머리를 손질했다면 이미 도로아미타불, 보존하면 중박 살짝 망가져도 선방이 된다. 참고로 인천대나 한국해양대의 경우에도 해풍이 심하여 이동시 머리가 헝클어진다.가끔 강풍으로 인해 TIP 입구 출입문 하나를 폐쇄한다는 종이가 붙어있는 일이 빈번했다. 이럴때 안에서 이 문을 열고 나가려면 문을 여는데 상당한 힘이 즐었지만 현재는 가운데 문을 뜯어내고 자동문이 설치되어있다.
정왕풍을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마주하면 무엇보다 헛웃음이 먼저 난다.[3] 이렇게 강력한 바람을 일상 생활에서 이리 쉽게 마주해볼 수 있는가라는 의문 때문이기도 하고, 쉬는 시간 내내 만진 머리가 삽시간에 망가지는 모습을 허망하게 지켜봐야하는 허무감 때문이다. 교내에서 농구를 하다보면 바람에 궤도가 꺾이는 현상이 발생하기에 꺾이는 궤도를 예측해서 공을 던져야 한다.
정왕풍이 등에 업히면 학교 끝 건물에 가야할지라도 지각 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정왕풍이 잦아드는 곳에 도착해 정신을 차리면 나도 모르는 사이 학교 끝에 와있음을 많은 학생들이 경험했다. 제일 먼 거리인 산융관에서 기숙사까지 뛰어서 7~8분이면 충분하다.
[1]
2010년에 신설된 에너지 전기공학과를 제외하고 모두 트로피가 하나씩은 있다.
[2]
경영학부와 디자인 학부가 정말 열심히 한다.
[3]
정말 과장 없이, 1,300m GOP 소초급의 바람이 불어올 때가 종종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