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白山坊미즈키 시게루의 창작 요괴이며, 피이& 먼로, 노비아가리, 백베어드, 죠니랑 더불어 가장 인지도가 높은 오리지널 요괴 중 하나. 1기 24화, 3기 11화, 4기 39화, 5기 11화, 53화에 출현한 경력이 있으며, 6기에도 등장이 확정된 요괴.
외형은 하얀 여우의 모습을 한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1~4기까지는 낡은 모포를 뒤집어 쓰며, 주둥이가 심하게 튀어나온 기괴한 모습이였으나, 5기때부턴 젊은 청년의 모습으로 보라색 기모노를 입고 등장하였다. [1] 이후 6기작도 5기작의 외형을 본떠왔는지, 하얀 여우의 젊은 청년 수인으로 기모노를 입고 등장하였다.[2][3]
참고로 게게게의 키타로 신 요괴 천물어(ゲゲゲの鬼太郎 新妖怪千物語) 9화에서 등장해 하시모토 부부에게 원작과 같은 거래를 제의하는데 이 때에 부부에게 최면술을 걸어 억지로 응하게 한 걸로 암시되며 부부의 딸 미하루를 잡아먹는 것으로 요력을 높여 대요호가 되려고 하였다.
2. 작중 행적
2.1. 1기, 3기, 4기
1기 때의 하쿠산보 성우는 우츠미 켄지.원작에서는 가장과 아내, 1기에서는 딸을 낳고 얼마 안 가 아내가 사망한 남자, 3기에서는 부부와 갓난 딸, 4기에서는 아버지(어머니는 사망)와 갓난 딸이 집안이 망해 벼랑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려는 것을 막은 뒤 자신의 요력으로 그 가문을 다시 부유하게 만들어준다. 허나 집안을 다시 일으켜준 조건으로 그 집의 딸(이름은 원작과 1기는 하나코, 3기는 하루코, 4기는 아카네)이 16세가 되면 자신의 신부가 되어야한다는 계약을 맺었고 그 딸의 부모들은 불안한 나머지 어떤 경로로 알게 된 키타로에게 딸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한다.[4] 1기에서는 하쿠산보의 목적이 딸의 생피를 빠는 것이고 이를 방지하려면 딸 나이대의 딸과 같은 날에 태어난 죽은 여자의 머리카락을 태워야 한다는 스나카케바바의 말에 아버지가 생쥐인간을 통해 알아낸 여자를 몰래 찔러 죽이려 했다. 이에 키타로는 백년호에게 말벌을 이용하여 저지하고 마지막으로 여왕벌을 이용하여 백년호의 몸속에 요괴 나방알을 주사한다. 그리고 그 나방 애벌레는 백년호의 뇌와 고환 , 장기등을 먹어치우고(...)[5] 나방이 되어 날아간다. 백년호의 시체는 돌무더기 모습으로 남게된다.[6] 유일하게 4기 애니메이션에선 이런 그로테스크한 방식이 아닌 그냥 심플하게 항아리 안에 봉인되어 리타이어. 어찌보면 벌레에게 내장을 파먹혀 죽어간 선배들에 비하면 다행일지도... 참고로 4기에는 콘타라는 아기 여우 제자가 있다. 콘타는 아카네와 친해져서 하쿠산보의 명령으로 아카네의 어머니의 유품인 머리 장식(아카네를 지켜주고 있었다)을 받아 하쿠산보에게 바친다. 이를 부순 하쿠산보가 아카네를 잡아먹을 속셈인 걸 알고 아카네가 탄 가마 행렬을 막아세우고는 아카네에게 진실을 알리고 사과한다. 또한 분노한 하쿠산보가 그를 잡아먹겠다고 위협하자 아카네를 잡아먹지 않는 대신에 그렇게 하라고 말한다. 다행히 크게 다치긴 했으나 때맞춰 도착한 키타로들에게 구출된다. 하지만 보통의 여우로 돌아가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
3기와 4기에서는 모든 일이 끝나고 가족은 재산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2.2. 5기
CV : 오오츠카 치카오[7]
5기작에선 요괴 골목에서 극장을 여는 젊은 주인으로 묘사되며 낡은 천으로 모습을 가렸던 전작들과는 달리 보라색 기모노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 성격도 사악한 이전작들과 달리 생쥐인간을 '네즈미쨩'이라 부르고 생쥐인간에게 자동차[8]를 선물로 주고, 인간들과 개그를 치는 등 많이 유순해졌다.1~4기와 달리 사물로 변신하는 둔갑술은 못쓰고 대신 물체를 조종하는 염동력이나 남을 강제로 웃게하는 능력 등 각종 신통력을 지니고 있다.
5기 11화에서 인간 개그맨 2명과 계약을 맺고 자신의 신통력으로 두 개그맨의 소원을 이뤄준 후 그들의 영혼을 빼내려 하나 키타로에 의해 저지당한다.[9]
하지만 이미 계약을 해서 제 3자인 키타로가 계약을 파기할 수 없었는데[10], 이때 두 개그맨의 만담을 유일하게 좋아하던 눈알 아버지가 중재에 나섰다. 두 개그맨이 요괴 극장에서 요괴들을 웃기는데 성공하면 계약을 파기하는 것. 하쿠산보는 망설였으나 생쥐인간이 '인간들이 요괴를 웃기는 일은 불가능하며, 설령 웃기고 계약을 파기해도 그 과정에서 인간의 개그를 보러 올 손님들은 많을테니 어떤 결과든 손해보는건 아니다.' 라고 설득하자 매우 기뻐하며 이를 승낙. 두 개그맨은 만담 대신 말싸움으로 하쿠산보와 요괴들을 웃기고 영혼을 지키는데 성공하고, 인간 세상에서도 대성하나 인간 세상에서 말싸움 및 몸싸움 개그로 사람들을 웃기고 이따금식 요괴 극장으로 불려가 같은 방법으로 요괴들을 웃겨야했다(...)
또 다른 에피소드(53화)에서 등장하는데 인간 세상에서 로쿠로쿠비, 카와우소, 코나키지지 등 요괴 골목의 요괴들과 함께 공연을 해 인간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나 생쥐인간[11][12]에게 부추김을 받은 바케조리[13] 때문에 난처하게 되나 꾀를 부려 인간들한테 신발의 소중함을 일께워주기 위한 쇼라고 해서 겨우 넘어가게 된다.[14] 그밖에 요괴 운동회 에피소드 등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1인칭이 미(ミー, Me)이다.
2.3. 6기
CV : 타카기 와타루[15]/ 박준형[16]. 더빙판 이름은 한자를 그대로 읽은 백산호.
6기 33화에 등장. 원작에서처럼 한 부잣집 딸[17]과 결혼하기 위해 납치한듯 하나 키타로 일행이 하쿠산보가 해를 끼치는 요괴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뭔가 사연이 있는 모양. 예고편 마지막에 악마 부엘의 모습이 나온 것과 하쿠산보가 납치한 부잣집 딸의 몸 속에 아르카나의 반지가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예고편에서 등장한 하쿠산보는 부엘이 변장한 모습이거나 아니면 부엘로부터 그녀를 지키기위해 벌인 일들이 오해를 부른듯하다. 이후 공개된 선행컷에서도 석장 비슷한 무기를 들고 키타로와 협력하는 듯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후자로 밝혀젔다.
키타로와 아니에스가 요괴에게 노려지는 딸을 지켜달라는 편지를 받고 어느 부잣집으로 향해 자초지종을 들은 뒤[18] 스나가케바바를 불러 부잣집 딸 야요이에게 결계를 치는데 이후 부하로 보이는 여우 가면을 쓴 사람들과 함께 나타나 딸을 데려가겠다고 하나 키타로에게 저지된다. 그러자 의외로 정중하게 방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지만 하쿠산보가 사람을 홀려 잡아먹는 요괴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눈알 아버지와 키타로가 말하자 "그건 선대의 얘기다. 난 그 선대를 쓰러트리고 이름을 물려받았다. 6대 하쿠산보란 소리지. 사람을 먹는 취미 같은 건 없어."라며 그들의 얘기를 일축하는데 그걸 믿으라는거냐며 키타로가 계속 의심하자 눈알 아버지가 선대 하쿠산보가 쓰러졌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하고 그게 바로 5대 하쿠산보라고 말한 하쿠산보는 자신은 그녀를 잡아먹기 위해 온 게 아닌 신부로 맞이하기 위해 왔음을 밝힌다.
그리고 원작과 구작 애니메이션 때처럼 야요이의 아버지가 홀로 죽기 위해 하쿠산보가 지배하는 산으로 와 죽으려 할 때 그의 목숨을 살려주고 부자로 만들어주는 대신 딸이 18살이 되면 자신에게 신부로 바친다는 약속을 했으며 그래서 자신이 하쿠산보의 힘으로 그의 운세를 좋게 만들어준 결과 그가 부자가 될 수 있었고 이후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찾아온 것임을 계약서까지 들이밀며(...) 강력하게 주장한다.
하쿠산보가 계약서까지 들이밀어 사실상 인간 쪽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는 쪽으로 사건이 뒤집힌 탓에 키타로도 내일 아침에 결계가 사라질테니 그때 딸을 데려가라며 한발 물러서는데 그때 야요이의 몸 안에서 아르카나의 반지가 튀어나오고 뒤이어 결계 안으로 아델이 나타나 야요이를 데려가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렇게 일이 급박하게 돌아갈 때 하쿠산보는 키타로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자초지종을 들은 하쿠산보는 야요이를 되찾기 위해 키타로와 협력하게 되는데 아니에스가 아델이 친 마법 때문에 야요이가 납치된 위치를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자신은 그녀가 어디에 있든 그곳을 알 수 있다고 말하고[19] 이에 아니에스의 전송 마법으로 하쿠산보가 먼저 그녀가 납치된 위치로 향하고 키타로 일행이 뒤이어 합류하는 쪽으로 공투한다.
이후 악마 부엘이 아델의 의뢰를 받아 야요이의 몸 안에 나타난 아르카나의 반지를 꺼내려 하자 아니에스와 함께 난입해 이를 저지하고 부엘도 열받아서(...) 본 모습으로 변해 공격하자 하쿠산보도 본래 모습인 거대한 여우로 변해 부엘의 공격을 막고 아니에스와 함께 도주한다. 그러나 부엘이 추격해오자 자신이 부엘을 막을테니 야요이를 데려가라고 아니에스에게 말하고 부엘을 공격하는데 부엘이 놓치지 않는다며 야요이를 공격하려하자 자신이 방패가 되어 그녀를 지킨다.
그렇게까지 자신을 지키는 이유를 묻는 야요이에게 자신은 그녀를 신부로 맞이하겠다는 약속을 그녀의 아버지와 했고 그녀의 아버지가 약속을 지키려 했으니 자신도 약속을 지킬 것이며 자신의 신부를 지키는 건 인간이든 요괴든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며 야요이를 아니에스와 함께 도망치게 한다. 이후 부엘에게 당할 뻔 하지만 때마침 도착한 키타로 일행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되고 야요이와 아니에스가 찾아오자 야요이에게 이렇게 그대를 쳐다보는 건 두번째라며 그녀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12년 전 그녀가 어떤 여우 한마리를 구해준 적이 있었는데 그 여우가 바로 선대 하쿠산보를 산에서 쫓아낸 직후의 상처투성이였던 하쿠산보였으며 그녀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 자신은 그녀의 아버지가 죽으러 온 그날에도, 그 이후로도 쭉 그녀를 지켜줬음을, 고백한다.[20] 그러나 여우가 돕는 사람의 주변엔 그 행운만큼의 불행이 내려지기에 그녀가 불안하게 사는 것을 알고 있었던 하쿠산보는 자신이 할 수 있는만큼 그녀를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고 그녀에게 "만약 그대가 날 받아준다면 앞으로도 일생을 다해 그대를 사랑하고... 지켜줄 것을 맹세하노라..."라며 신랑의 맹세를 하자 야요이는 외톨이로 산속에서 지낸 자신을 지켜준 것이 그였음을 깨달아 눈물을 흘린다. 그 모습을 본 하쿠산보는 그녀가 싫어하는 거라 생각해 이 이야기는 없던걸로 하려하지만 야요이는 계속 생각해온 사람에게 고백받아 기뻐서 우는거라고 말하며 하쿠산보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한다.
사건이 마무리되고 나서 야요이를 신부로 맞은 하쿠산보는 도움이 필요할땐 언제든 부르라며 그땐 이 산의 요호 모두가 키타로를 도울 것임을 말하고 야요이와 함께 산속으로 떠난다. 그 모습을 보던 네코무스메가 인간과 요괴가 결혼해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걱정하지만 눈알 아버지는 인간과 여우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온 이야기는 예전부터 많이 전해내려 오며 저 둘이라면 분명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 말하고 아니에스도 야요이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3. 기타
1~4기까진 외모가 기괴하고 기분 나쁜 인상을 주며 1기, 4기는 신부로 맞이한 여자를 애초에 잡아먹으려는 악역으로 나왔으나, 5기부턴 거의 대격변 수준으로 바뀌었으며, 6기엔 그야말로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1~3기에선 자신이 신부로 데려가려는 여성들에게 미움받고 그 여성들조차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긴 해도 키타로에게 도움을 구해 하쿠산보를 아예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거나(원작, 1기, 3기) 하쿠산보를 혐오스러워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으나 6기에선 전작의 클리셰를 깨려는 듯 결국 이어지지 않는 전작과는 달리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게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실제로 작중에서 인간과 요괴가 이어질수 있냐는 네코무스메의 발언을 눈알 아버지가 이어질수 있다고 말했을 때부터 요괴와 인간이 서로 사랑할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1]
하쿠산보가 키타로에게 '자신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후에 야요이와 같이 재등장할 확률이 높다.
여하튼 전작에 있던 클리셰를 깨트린 사례.
[1]
외모가 고귀하게 바뀐건 덤.
[2]
실제로 5기와 6기의 옷 디자인은 겉옷 색만 빼면 별 차이가 없다.
[3]
다만 복장은 5기 때와 흡사하나, 외모는 야비하면서도 친근해보이는 5기 때와는 달리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의 여우 수인 모습을 하고 있다.
[4]
하쿠산보 입장에선 좀 억울한게 딱히 본인이 추가로 나쁜 짓을 한 묘사도 없고 하쿠산보 덕분에 다시 살아난 가문의 딸도 "아무리 요괴라 해도 약속은 약속이니까 지켜야 한다."며 순순히 여우신부가 될 생각이였다.
[5]
1기의 하쿠산보는 3기작에 나온 하쿠산보마냥 단번에 사망한 것과 달리 천천히 내장 및 고환을 나방 애벌레에게 먹혀가면서 신음하다가 죽는다.(...)
[6]
다만 만화판에서는 묘사가 다른데 벌의 종류가 다르고 바위로 둔갑한 하쿠산보의 몸 속에 나방알을 주사해 마무리를 한 자는 키타로가 아닌
스나카케바바다. 1기 애니메이션에선 키타로가 별 생각없이 살려준 나방이 뜬금없이 날아와(...) 마무리.
[7]
1기와 2기, 그리고 묘지의 키타로에서 생쥐인간으로 열연하신 분이다. 5기 하쿠산보가 생쥐인간과 작당하고 개그를 치는 등 무난한 관계로 나오는건 이때문일지도.
[8]
다만 상당히 낡고 오래된 구식 자동차이다.
[9]
그래도 아주 잠깐이나마 염동력으로 키타로를 제압하는 등 제법 선전하였다.
[10]
눈알 아버지가 말하길 요괴들간의 계약은
염라대왕도 어찌할 수 없다고 한다.
[11]
하쿠산보가 자기 몫의 돈을 주지 않아서 원한을 가지던 중 인간들이 신발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있는 것 때문에 인간들에게 원한을 지니고 있던 바케조리를 보고 그를 꼬드긴 다음 하쿠산보를 뒤통수쳐서 기절시키고 바케조리로 하여금 소동을 일으키게 한 것이다.
[12]
그러나 하쿠산보도 억울한게 인간 세상에 공연장을 설치하고 요괴 골목의 요괴들에게 우선적으로 수고비를 주는데 돈을 다 써서 미처 생쥐인간에게 줄 돈이 없었던 것이다. 심지어 작중 묘사로 보아 공연을 한 다른 요괴들에게 우선적으로 돈을 주느라 하쿠산보 본인 몫도 못챙긴듯. 하지만 하쿠산보는 비록 자기 몫의 돈은 못챙겼지만, 간만에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었다. 다만 생쥐인간도 돈을 못받았다고 보복한 것이 문제일 뿐, 요괴골목 요괴들을 하쿠산보의 공연에 캐스팅하는데 열심히 힘썼는데 돈을 아예 한푼도 못받은 것은 억울할 만 하겠지만...
[13]
츠쿠모가미의 일종으로 커다란 외눈박이 조리의 모습을 한 요괴다. 구작 애니메이션에선 자신처럼 버려진 물건들을 츠쿠모가미로 만들어 인간들을 습격하는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14]
사실 하쿠산보가 마지막에 잘 마무리해서 망정이였지, 자칫 잘못햇으면 인간들이 요괴들에게 나쁜 감정을 품을 뻔 했다.
[15]
게게게의 키타로 5기 애니메이션에서 생쥐인간을 맡았던 성우다. 5기에서 생쥐인간과 하쿠산보가 서로 무난한 관계였던 걸 생각하면 노린걸지도... 여담으로 그 이전엔 4기 애니메이션에서 생쥐인간의 동생이라 사기를 친 무지나 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16]
무명한필,
소마,
이누야마 유이치,
단자부로와 중복.
[17]
이름은
야요이. 성우는
아이자와 마이/
이주은.
[18]
여기서 아니에스가 왜 이런 귀찮은 일을 하는거냐는 질문에 키타로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떡밥을 던졌다.
[19]
이때 야요이가 손에 차고 있던 붉은색 팔찌가 잠시 나온다. 그 팔지는 야요이가 어렸을 때 물에 빠졌다가 누군가가 구해주고 나서 손에 생긴 팔찌라고 하는데...
[20]
야요이가 12년 전 물에 빠져 죽을뻔 했을때 누군가가 그녀를 구해준 적이 있었는데 야요이는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실은 하쿠산보가 그녀를 구해줬던 것.
[21]
요괴와 인간의 사랑은 전작들에도 묘사가 된게 있었고, 특히 5기의 로쿠로쿠비의 사례를 보면 알수 있다. 또한 요괴와 인간의 혼혈도 가능한 사례가 처음부터
원작 및 1기
~6기까지 이미 나왔다.
[22]
눈알 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여우 요괴와 인간은 실제로도 결혼한 일이 많았다고 하며, 더 나아가 인간과의 사이에 아기를 낳은 사례도 있다는 등의 언급을 한다. 이걸 언급한 직후 하쿠산보의 모습이 비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