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맨 (2019) The Highway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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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전기 |
감독 | 존 리 행콕 |
각본 | 존 푸스코 |
원작 | |
제작 | 케이시 실버 |
촬영 | 존 슈워츠만 |
편집 | 로버트 프레이즌 |
음악 | 토머스 뉴먼 |
주연 | 케빈 코스트너, 우디 해럴슨, 캐시 베이츠 |
주제곡 | - |
촬영 기간 | |
제작사 |
유니버설 픽처스 케이시 실버 프로덕션 |
배급사 | |
공개일 | 2019년 3월 29일 |
화면비 | |
상영 시간 | 132분 |
제작비 | 4,9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 |
북미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공식 홈페이지 | |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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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예고편
넷플릭스 공식 예고편 |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 프랜시스 오거스터스 해머 役 - 케빈 코스트너
- 미리암 퍼거슨 주지사 役 - 캐시 베이츠
- 리 시몬스 役 - 존 캐럴 린치
- 테드 힌튼 부관 役 - 토마스 만
- 밥 알콘 부관 役 - 딘 덴튼
- 글래디스 헤이머 役 - 킴 디킨스
- 헨리 배로우 役 - 윌리엄 새들러
- 아이비 멜빈 役 - W. 얼 브라운
5. 줄거리
1930년대 대공황의 여파 등으로 인해 텍사스 레인저가 없어진 텍사스 주에서는 보니와 클라이드가 살해와 강도 짓을 저지르며 돌아다니지만 아무도 저지하지 못하고 사람들은 그들을 로빈 후드마냥 찬양한다. 결국 주지사는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의 손으로 은퇴시킨 베테랑 레인저, 프랭크 해머를 불러들이고 해머는 파트너이자 현역 시절 동료 중 유일하게 늙어죽지 않은 골트와 함께 보니와 클라이드를 막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2]
해머와 골트는 능력 부족으로 자신들을 다시 불러들인 주제에 그들을 견제하는 주지사 직속 수사기관과 FBI의 텃세, 보니와 클라이드를 의적으로 생각하는 시민들의 비협조, 함정작전의 실패를 극복하고 결국 보니와 클라이드의 동료의 아버지 메스빈과 접촉하는데 성공한다. 아들을 살려주는 것을 조건으로 보니와 클라이드의 체포에 협조하기로 한 메스빈은 자신의 집으로 통하는 일방통행로로 그들을 유인해 사살하는 계획에 동참한다. 계획대로 보니와 클라이드가 약속된 장소에 나타나자 매복하고 있던 해머, 골트와 동료 경찰들은 수백 발의 총알을 보니와 클라이드가 탄 자동차에 난사해 강도커플을 사살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사건은 끝을 맞이하지만 보니와 클라이드의 시체가 그대로 있는 자동차를 경찰이 견인해가자 수많은 군중들은 영웅이라도 잃은 마냥 슬퍼하고, 돈에 눈이 먼 언론사는 해머에게 보니와 클라이드의 죽음에 대한 독점 인터뷰를 요청한다. 해머는 질렸다는 듯이 아무 말 없이 떠나버리고 골트는 관계자에게 부끄러운 줄 알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두 사람이 고속도로를 타고 돌아가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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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8 / 100 | 점수 7.2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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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57% | 관객 점수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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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보통 보니와 클라이드에 대해 미화된 요소가 상당히 범벅된 대중매체와는 달리 이 영화는 그러한 미화를 싹 거두고 보니와 클라이드가 왜 사살해야만 하는 극악무도의 범죄자인지를 그들이 저질러온 범죄들을 사실주의적으로 적나라하게 묘사한 건 물론 이러한 범죄행각을 영웅의 서사시처럼 여기며 동조하고 옹호하는 당시 시대의 국민들의 군중 심리, 그리고 이들을 잡기 위해 주인공들을 고용했으면서 배척하거나 방해하고 이들을 이용해 자신의 지위를 드높이려는 무능한 정부들의 태도를 비판하는 요소가 특징이다.
[1]
우디 해럴슨 배우는 모티브를 준 동일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또 다른 영화
올리버 스톤의 킬러에서는 살인범 역할을 맡기도 했다.
[2]
재밌는 점은 기업 보안관련 일을 하고 도시에서 풍족한 은퇴생활을 하는 해머는 다혈질적이고 처음 보는 사람과의 친화력이 떨어지지만 시골 황무지에서 손자를 돌보며 빈곤하게 살아가는 골트는 주먹보다는 말로 먼저 해결하려고 하며 친화력이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