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하이뉴 건담
1. 개요
하이뉴 건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이다.2. 특징
공식 우주세기 작품에서 영상화된 적은 없고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비기닝 G와 같은 건프라 배틀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게임 등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뉴 건담보단 덜 알려져 있고 정사에 포함되지도 않지만 뉴 건담과 차별화된 멋진 디자인과 아무로 레이의 기체라는 버프 덕분에 인기는 많아서 모형화도 다양하게 이루어졌다.뉴 건담과 마찬가지로 건프라는 PG를 제외한 메이저 브랜드(MG, HG, SD, RG)로는 모두 상품화되었다.사실상 메인 상품인 뉴 건담과 판매량이 분산될 수 있는 패널티를 안고 있음에도 모형화에서 큰 우대를 받고 있다. PG의 경우 뉴 건담도 소식이 없기에 그보다 먼저 상품화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완성품은 식완이나 가샤폰을 물론이고 액션 피규어로 상품화되었는데 로봇혼이 대표적이다. 무려 메탈 로봇혼으로 3종이 발매되었다. 또, 메탈 빌드로도 상품화되었다.
하이뉴 건담은 이즈부치 리파인을 제외하면 특이하게도 핀 판넬에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다. 프라모델의 부품들만 가지고는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1] 이 부분의 디자인이 변경되거나 판넬 전체를 데칼로 덮어버리는 식으로 만들어진다. RG의 경우 특유의 투톤 분할을 응용하여 진한 보라색과 연보라색의 부품들을 배열해서 마치 그라데이션처럼 보이는 참신한 방식으로 해결했다.
3. 건프라
3.1. MG
3.1.1. MG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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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62af><colcolor=#FFFFFF>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07년 2월 | |
가격 | 7,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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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하이뉴 건담이 MG화되면서 디자인을 일부 변경했는데 이 모습으로 인해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핀판넬의 단색분할은 둘째치고 너무 얇고 백팩마저 무게감없이 높아 마치 뼈다귀를 주렁주렁 메단것같은 평이 있다. 원본 디자인과 비교했을대 색, 바디감, 비율등 누가봐도 다른 건담이라고 보일 정도로 너무 많이 고쳐 퀄리티를 떨어트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프로포션과는 별개로 건프라 자체의 가동성과 디테일은 2007년에 발매된 제품치곤 상상을 초월한다. 또한 그 시절이기에 가능했던 호화로운 구성으로 알차다. 백팩과 프로펠런트 탱크의 연결부 파츠에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 적용, 판넬 이펙트 부속 등. 다만, 이 연결부 파츠는 파손되기 쉽기 때문에 포징할 때 신중해야 한다.
장단점이 뚜렷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그 큰 크기와 푸짐한 구성품으로 인한 볼륨감, 그리고 가동성까지 다 챙겼지만 재생산을 안하는건지 현재 구하기 어려운 킷이 되어가고 있었으나, 2024년 10월 18일에 국내 건담베이스에 재생산분이 입고되었다.
3.1.1.1. MG (2007)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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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한정건프라 30주년 기념 스페셜 클리어 파츠 동봉판 - 건프라 30주년 기념 기획 《 MG 클리어 파츠 캠페인》 한정판. 2010년 2월 발매, 가격 7,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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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달롱넷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D런너(팔, 다리, 빔 라이플, 프로펠런트 탱크 일부 파츠) 1장이 추가로 동봉되었다.
3.1.2. Ver.Ka
3.1.2.1. 하이뉴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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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a57a4><colcolor=#FFFFFF> 브랜드 | Master Grade Ver.Ka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4년 8월 30일 | |
가격 | 7,400엔[2]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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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뉴 건담이 MG Ver.Ka 브랜드로 리뉴얼되어 발매되었다. 해당 키트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구 MG 대비 변경점
- 프로포션이 로봇혼에서 더 나아가, 원작 소설 속 하이뉴 건담의 디자인이 완전히 부활했다.
- 2007년판 하이뉴(이하 구판 하이뉴)에 비해 원작소설 디자인을 충실히 따르면서 전체적으로 구판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특징적으로 머리, 종아리, 백팩, 그리고 쉴드의 변화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러한 발매 이유는 카토키 하지메가 직접 밝혔는데, 기존(구판) 하이뉴 건담은 이즈부치 선생이 새로 디자인한 것. 하지만 이 과정에서 오리지널 하이뉴 디자인이 버려지는 게 아쉬워서 제작을 기획했다. 덕분에 버카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오히려 카토키 하지메의 색깔은 모두 빼버리고, 일러스트 중심으로 구성했다.[3]
- 머리는 매우 날카롭고 강렬한 인상으로 변화하였다. 구판 하이뉴는 결정적으로 턱이 주걱턱처럼 나와 있었지만 이쪽은 잘 정돈되어서 머리 모양은 나무랄 데가 없다.
- 종아리는 매우 굵어졌다. 종아리 양 옆의 버니어 디자인이 원작 소설을 따라가다 보니 그렇게 변하였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듬직한 인상이라 그렇게 나쁘지 않다. 구판과 차이가 확 나는 부분 중 하나.
- 백팩 상단 중심에 위치한 스테빌라이저의 모양이 구판과 완전히 달라졌다. 뒤에서 보면 새의 머리 같다는 의견도 있다.
- 프로펠런트 탱크는 구판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길어졌다. 바닥에 약간 못미칠 정도의 길이로 연장됐다. 덕분에 볼륨이 더 상향되었다. 아쉬운 점은 구판에는 백팩과 탱크사이 연결부에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져 있었는데, 이쪽은 그런 게 없어졌다. 대신 전후 가동이 용이해졌다.
- 쉴드는 뉴 건담 버카의 것과 형태가 비슷하지만 더 넓어지고 디테일이 단순화되었다. 완전히 흰색 바탕이라 구판 하이뉴의 복잡한 쉴드 색분할과 비교하면 휑해보인다. 데칼을 붙여주면 그나마 나아보인다.
- 하늘색에 가까웠던 구판의 청색 부위가 원작 일러스트에 맞춰 모두 진한 보라색으로 변경되어 나왔다. 그러나 사진을 찍어보면 파란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직접 보아야 그 색을 확인할 수 있다. 사출색이 보라색인 이유는 카토키 하지메가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원작 컬러가 청색이 아니라 보라색이 맞는 거 같아서 실제 건프라로 내기 힘든 컬러지만 사출팀을 들볶은 결과(...)라고 밝혔다.[4]
- 양 팔에 유니콘 건담처럼 빔 톤파를 쓸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오른팔은 수납된 개틀링포의 중심에 빔 사벨 파츠용 구멍이 뚫려있으며, 왼팔은 수납된 빔 사벨에 빔 파츠를 꽂아서 빔 톤파로 활용이 가능하다.
- 뉴건담 Ver.Ka처럼 LED를 써서 눈과 카메라에서 빛이 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눈과 카메라의 스티커 색상은 하늘색인데 LED는 녹색으로 색감차이 때문에 잘 안어울리기도 하고, 이미 뉴건담에서 시각적인 효과가 그리 좋지 못한 한계도 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물론 이전처럼 LED는 별매다.
- 하이뉴 건담 소체에는 몸체 각 부위에 자잘한 내부 스러스터 오픈 기능이 있다. 가슴 덕트와 어깨, 앞스커트와 뒷스커트, 종아리 장갑 쪽에 해치가 오픈되며 스러스터가 드러난다. 열리는 부위가 그다지 많지 않기에 다 열어놓고 보아도 시각적인 만족감은 크지 않다. 그렇지만 카토키 하지메가 이번 제품을 개발할 때 최대한 원작의 디자인을 존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이번 하이뉴 건담은 그만의 리파인이 담긴 뉴 건담, 사자비 Ver.Ka와는 애초에 추구한 방향 자체가 다르다. 따라서 앞서 발매된 두 제품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의미가 없다.[5] 사실상 카토키 하지메의 재해석이 들어간 것은 HWS를 적용한 하이뉴 건담이라고 볼 수 있다. HW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술.
- 주의사항
- 핀 판넬이 제거된 상태에서는 자립이 가능하지만, 핀 판넬을 하나라도 부착하는 순간 뒤로 넘어간다. 프로펠런트 탱크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얼추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 터라 완전히 쓰러져서 백팩이 파손될 염려는 없으나, 그 길이가 약간 모자라서 지지대의 역할을 100% 해주지는 못한다. 반다이측도 이 부분을 알고 있었는지 동봉된 전용 지지대를 부착할 것이 매뉴얼을 통해 권장되고 있다. 지지대 밑에 끼워줄 별도 부품까지 제공되니 직립에 관해서는 근심할 것이 없는편.[6] 다만 자력으로 직립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적지않게 있다.
- 백팩 밑에 하이퍼 바주카를 거치할 수 있는데, 거치용 부품이 작고 약해보인다. 부러졌다는 사례가 보고되지는 않았지만,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다루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그래도 고정성은 상당히 좋다. 뉴 건담 버카가 자꾸 떨어지는 핀 판넬도 문제인데, 바주카도 백팩에 잘 고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선된 고정성은 환영할 만 하다.
- 백팩의 핀 판넬 고정판 내부에 빔 사벨을 고정하는 고정핀이 있어서 빔 사벨을 수납할 수 있는데, 힘주어 끼워놓으면 고정이 상당히 강하게 이루어진다. 그 말은 다시 뺄 때 고정핀이 부러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또 빔 사벨 수납부가 조금밖에 열리지 않아서 넣고 빼는 것이 어렵다.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빔 사벨은 고정핀에서 빠지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힘주어 꽂아서 수납하는 것이 좋다.
- 습식 데칼 노가다 및 기타 단점
- 본 제품 조립시 가장 멘붕하게 만드는 부분은 바로 핀 판넬 습식 데칼이다. 하이뉴 버카의 가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핀판넬의 보라색 부위는 색 분할이 되어있지 않다. 이 보라색의 그라데이션 무늬가 습식 데칼로 제공되는데, 작은 코션 데칼 붙이는 것의 난이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데칼의 면적과 크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접히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특히 접혔을 경우 원상복구를 하려다 파손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또한 마크 세터나 소프터 혹은 이 두가지 기능을 가진 마크 핏이 구비되어 있지 않다면 깔끔하게 작업할 수 없는데, 반다이제 습식 데칼은 자체 접착력이 약하므로 얼마 못 가 떨어지기 때문. 붙일 면적이 넓으므로 소프터를 쓰지 않으면 평평하게 붙지 않고 울퉁불퉁한 기포를 남겨서 모양새가 좋지 못하게 된다. 이는 제대로 밀착되지 않았음을 의미하고 얼마 못 가 그 부위를 중심으로 찢어지게 된다.
- 작업 실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선 달롱넷의 조언대로 하나의 판넬에 모든 데칼을 붙이려 하지 말고, 하나의 판넬에 데칼 하나를 붙이고 나면 다른 판넬로 넘어가서 작업을 해주도록 한다. 위쪽을 붙이고 바로 아래쪽을 작업하려고 하면 아직 완전히 마르지 않은 위쪽에 붙은 데칼을 자신도 모르게 건드리게 되니 반드시 다른 판넬에 작업을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3번, 1번, 2번 데칼순으로 작업하는 것이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처음 전사지에서 판넬 위로 데칼을 덮어줄 때 접히거나 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전사지 위에서 데칼을 밀어내도록 한다. 그리고 데칼 표면에 마크소프터를 발라주고 완전히 밀착될 때까지 꼼꼼히 데칼 위에서 면봉을 굴려준다. 마지막으로 이 작업을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여유다. 판넬 데칼만 붙이는데도 시간이 대여섯시간 정도로 상당하므로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급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한다. 이토록 작업 난이도도 높은데 여분도 하나 제공되지 않으므로 더욱 신중하게 작업해야 한다. 붙이자니 실패 위험이 있고 안 붙이자니 흰색으로 휑한 판넬이 거슬리니 실로 계륵 같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높은 데칼링 난이도로 인해 일부 모델러들은 데칼링을 포기하고 아예 도색해버리기도 한다.
- 이러한 데칼 사용의 이유는 카토키 하지메가 감수하는 과정에서 원 일러스트들을 모두 찾아보니 판넬의 디자인이 제각각이었고, 최소한 완전히 연보라색으로 사출을 하는 것을 제외한 원 일러스트의 그라데이션은 데칼로 재현하고, 일반 흰색으로 표현된 일러스트도 체감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즉 일러스트 상 세가지 버전 중 하나를 즐기게 하기 위한 선택. 문제는 이 부분이 붙이기 어렵고 보존력도 약한 습식 데칼이라는 점이다. 이게 미안해서인지 하이뉴 본체에 붙이는 데칼들은 다른 버카에 비해 비교적 여분 제공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쉴드에 붙이는 커다란 문양 데칼 등 여분이 없는 것도 적지 않으므로 별로 큰 장점이라고 하기도 뭣하다.
- 별 건 아니지만, 구판은 물론 hg 하이뉴에도 들어있던 상하로 빔파츠가 부착되던 빔 사벨이 없어졌다. 그냥 빔파츠 하나만 부착되는 보통의 빔 사벨만 3자루 제공된다. 이건 단점이라기보다는 설정 변경이라고 볼 필요가 있다.
- 색 분할은 전체적으로 소형 버니어까지 일일이 분할되어 무난한 편이지만 뜬금없게 우완부 개틀링이 통으로 도색이 필요하다. 설정상 진회색인데 흰색으로 사출되어 매뉴얼에도 해당 색상으로 도색하라고 되어 있는데, 문제는 진회색 런너가 없는 게 아니라는 것.
- 자세잡기가 힘든 MG
- 머리 장갑과 카라의 간섭 때문에 머리를 위로 들어주지 않으면 크게 돌릴 수가 없다. 그나마 목관절의 볼륨이 되어 들어도 괜찮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게 허리가 거의 붙박이라는 것이다. 최신 건프라들이 고관절 가동률이 좁더라도 더 나은 포즈를 보이는 데는 허리 가동의 역할이 크다. 허리는 상반신과 하반신의 연결부요, 기동을 재현할 때 모멘트가 어디로 쏠리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액션의 핵심이다. 그나마 허리를 조금만 뽑으면 회전이 되어주기는 한다.
- 직립을 시키려던 모양인지 고관절 축이 뒤로 후퇴해있고, 그만큼 다리를 들고 무릎을 접었을 때 상반신에 비해 시각적인 점유율이 적다. 특히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꽤 길기에 다리의 대부분이 하이뉴의 다른 구조물들에 의해 가려지게 되어 역동적인 하반신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최대한 다리를 앞과 옆으로 당겨주어야 원하는 샷이 나와줄 수 있다.
3.1.2.1.1. 하이뉴 건담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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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S 메카니컬 클리어
- 《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5》 엑스포 한정판. 2015년 11월 발매, 가격 10,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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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건담홀릭
후술할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HWS 확장 세트가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는지, 합본 구성에 메카니컬 클리어 사출의 엑스포 한정판이 발매되었다. 내부 프레임은 메탈릭 사출, 그 외 파츠들은 모두 투명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이 클리어에 라메(반짝이)가 섞여있는 특징이 있다.
한국에서는 2016년 건프라 엑스포에서 126,000원에 판매되었다. 이후 2019년 엑스포에서 다시 판매되기 시작했고 2020년 팝업스토어에서는 재고 소진 목적인지 정가 대비 30% 할인된 88,200원에 판매되기도 했었다.
3.1.2.2. HWS 확장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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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a57a4><colcolor=#FFFFFF> 상품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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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Master Grade Ver.Ka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4년 9월 | |
가격 | 2,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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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HWS 제1형태 | HWS 제2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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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S 확장 세트 구성품 |
하이뉴 건담에 HWS를 적용하는 설정은 카토키 하지메의 재해석이 들어간 부분으로 카토키가 이를 원 디자이너인 이즈부치 유카타에게 보여주자, 이즈부치도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그리고 하이 메가 실드 또한 재해석이 이뤄지면서 1형태와 2형태 재현이 가능하다.
* 하이뉴 건담 Ver.Ka(별매)와의 조합 방법가슴 덕트를 연장하면 흉부 증설 장갑의 연결핀을 꽂는 구멍이 나오고, 앞스커트의 보라색 장갑을 위로 돌리면 마찬가지로 증설 장갑 연결용 구멍이 나온다. 그리고 양쪽 종아리의 해치를 열어주면 종아리 바깥쪽의 증가장갑을 연결하는 구멍이 나온다. 뒷스커트와 양 어깨 장갑의 오픈 기믹은 2형태(고기동형)에서 개방되는 스러스터부이다.
* 특징하이 메가 실드의 재해석이 이뤄지면서 1형태 또는 2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1형태는 기존의 뉴 건담 HWS를 그대로 따라서 적용되었다. 2형태는 기존의 뉴 건담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하이 메가 실드에 하이퍼 바주카를 두 정 고정하고 백팩의 스테빌라이저에 고정되는 형태인데 이게 은근히 반응이 좋다. 2형태를 위해 하이퍼 바추카도 한 정 더 동봉된다. 1형태에서의 하이 메가 실드의 메가 빔 캐논은 2형태에서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① 뉴 건담 전용 디자인의 하이퍼 메가 라이플이 여기에 들어있으며 하이 빔 라이플의 총열을 씌워주기 위한 일반 빔 라이플이 한정 들어있다. 이후 발매된 뉴 건담 HWS Ver.Ka에는 이런 서비스가 없어서 뉴 건담보다 더 좋은 서비스로 호평받았다.② 프론트 스커트에 디 오처럼 접이식 서브 암 기믹이 추가되었으며 여기에 빔 사벨을 쥐여줄 수 있다.③ 가슴 증설 장갑의 미사일 해치를 위로 들 수 있으며, 종아리 바깥쪽에 증설된 스러스터에도 추가 버니어 전개기믹이 적용되었다.④ HWS 전용 습식데칼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가장 특징적인 것은 일반판의 박스아트에 인쇄된 일러스트 원본의 쉴드 그라데이션 데칼이 새로 추가된 점이다.⑤ 실제 발매된 HWS를 하이뉴에 적용시키면 극강의 뽀대와 멋을 뿜어낸다. 다리 스러스터가 약간 부실한 정도를 제외하면 추가 장갑의 고정성도 양호하다.
* 단점① 부품 구성에서 없어선 안될 부품들이 본 세트에 빠져 있다. 먼저 사소해 보이지만, 앞스커트 서브암 전용 빔 사벨의 경우 빔 파츠가 없다. MG The O에서 나타난 문제가 또 일어난 사례다. 따라서 4도류 포징을 하려면 외부에서 추가 빔 파츠를 구해와야 한다. 다음으로 쉴드를 팔에 고정하기 위한 부품이 빠졌다. 쉴드 고정 부품은 하이뉴 본체의 쉴드에서 떼어내서 써야한다. 그리고 폴리캡도 여분으로 남는 것을 써야한다. 본체 설명서에도 이 폴리캡을 버리지 말라고 나와 있지만, 문제는 일본어로 안내된 점이다. 일본어 읽을 줄 모르면 조립 다 끝내고 그냥 버리게 된다. 그까짓 거 기존의 쉴드를 분해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할 수 있지만 쉴드를 분해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한 번 조립하면 다시 분해하기가 어렵다.② 양 팔이 무장을 잘 지탱해주질 못한다. 본체의 관절 강도가 나쁘진 않지만, 크고 무거운 무장들을 버티기엔 다소 버겁다. 특히 하이 메가 실드가 주는 부담이 꽤 크다. 왼팔에 달아주는 순간 그 쪽으로 몸체가 기울어진다. 최대한 왼팔을 왼쪽 옆구리에 바짝 붙여야 버틸만하다. 특히 고정부가 작고 약해서 부러지진 않더라도 잘 떨어지기도 하고, 팔을 들어주면 자꾸 아래쪽으로 돌아가는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 하이 메가 실드의 메가 런처 및 하이퍼 메가 라이플 사격 포징이 불가하지는 않지만, 그 크기와 무게 때문에 포징의 유지력이 불안한 편이다. 그나마 하이퍼 메가 라이플은 뒤쪽에 가동식으로 고정용 파츠가 달려 있어 이것을 사용해서 팔뚝에 완전히 고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전지가동손의 손목 관절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그 약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한 기믹으로 볼 수 있다. 무게도 아주 무거운 수준은 아니며, 관절 강도 또한 나름대로 못버티는 수준은 아니지만 크기 때문에 포징에 걸리는 제한은 어쩔 수 없다.③ 추가 장갑들이 본체에 부착된 데칼들을 조금씩 긁으면서 부착된다. 새로 제공되는 곰팡이 문양도 습식 데칼인데, 핀 판넬만큼이나 붙여주는 것이 까다롭다. 그리고 이 위에 하이 메가 실드를 덧대도록 되어 있는데, 마감제를 뿌려주어도 메가 쉴드를 달아주면 데칼이 긁힌다.④ 여러 단점들 중에서도 크기와 무게 때문에 포징해주기가 어려워서 거의 스테츄 피규어 수준으로 감상만 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비록 감상만 하게 되더라도 기존의 하이뉴를 초월한 압도적인 비주얼 만으로도 킷의 가치는 충분하다.
* 여담기존의 설정에는 존재하지 않던 하이뉴 건담 HWS가 제품화되었고, 구성품도 팬들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편이라 발매 당시의 열기는 열광의 도가니 그 자체였다. 정보가 공개된지 이틀만에 반다이 몰에 등록되었는데, 오후에 공개된 동시에 반다이 몰은 접속 장애를 겪고 저녁 7시경에는 재고 없음 크리. 다들 이렇게 빨리 품절될 줄은 몰랐기에 각 프라모델 커뮤니티는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들고 그 와중에 몇몇 되팔이들의 반몰 게시판에서 터트린 광역 어그로로 시끌시끌한 지경이였다. 8월 5일 2차 예약이 확정되었다는 공지가 반다이 몰에 떴다. 이번엔 주문당 3개까지 한계를 두고 9월 3일 2차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2차는 정확한 공지 없이 기습 발매하였으나 2차분도 하루를 못 넘기고 품절되었고 이에 반다이 몰에서는 3차 예약에서는 앞선 1, 2차 예약자가 3차 예약을 하게 되면 3차 예약분은 무통보 취소처리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2016년 8월부터 시작해서 다른 클럽G 한정판들과 함께 여러번 재판되었으며 발매후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
* 특징하이 메가 실드의 재해석이 이뤄지면서 1형태 또는 2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1형태는 기존의 뉴 건담 HWS를 그대로 따라서 적용되었다. 2형태는 기존의 뉴 건담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하이 메가 실드에 하이퍼 바주카를 두 정 고정하고 백팩의 스테빌라이저에 고정되는 형태인데 이게 은근히 반응이 좋다. 2형태를 위해 하이퍼 바추카도 한 정 더 동봉된다. 1형태에서의 하이 메가 실드의 메가 빔 캐논은 2형태에서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① 뉴 건담 전용 디자인의 하이퍼 메가 라이플이 여기에 들어있으며 하이 빔 라이플의 총열을 씌워주기 위한 일반 빔 라이플이 한정 들어있다. 이후 발매된 뉴 건담 HWS Ver.Ka에는 이런 서비스가 없어서 뉴 건담보다 더 좋은 서비스로 호평받았다.② 프론트 스커트에 디 오처럼 접이식 서브 암 기믹이 추가되었으며 여기에 빔 사벨을 쥐여줄 수 있다.③ 가슴 증설 장갑의 미사일 해치를 위로 들 수 있으며, 종아리 바깥쪽에 증설된 스러스터에도 추가 버니어 전개기믹이 적용되었다.④ HWS 전용 습식데칼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가장 특징적인 것은 일반판의 박스아트에 인쇄된 일러스트 원본의 쉴드 그라데이션 데칼이 새로 추가된 점이다.⑤ 실제 발매된 HWS를 하이뉴에 적용시키면 극강의 뽀대와 멋을 뿜어낸다. 다리 스러스터가 약간 부실한 정도를 제외하면 추가 장갑의 고정성도 양호하다.
* 단점① 부품 구성에서 없어선 안될 부품들이 본 세트에 빠져 있다. 먼저 사소해 보이지만, 앞스커트 서브암 전용 빔 사벨의 경우 빔 파츠가 없다. MG The O에서 나타난 문제가 또 일어난 사례다. 따라서 4도류 포징을 하려면 외부에서 추가 빔 파츠를 구해와야 한다. 다음으로 쉴드를 팔에 고정하기 위한 부품이 빠졌다. 쉴드 고정 부품은 하이뉴 본체의 쉴드에서 떼어내서 써야한다. 그리고 폴리캡도 여분으로 남는 것을 써야한다. 본체 설명서에도 이 폴리캡을 버리지 말라고 나와 있지만, 문제는 일본어로 안내된 점이다. 일본어 읽을 줄 모르면 조립 다 끝내고 그냥 버리게 된다. 그까짓 거 기존의 쉴드를 분해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할 수 있지만 쉴드를 분해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한 번 조립하면 다시 분해하기가 어렵다.② 양 팔이 무장을 잘 지탱해주질 못한다. 본체의 관절 강도가 나쁘진 않지만, 크고 무거운 무장들을 버티기엔 다소 버겁다. 특히 하이 메가 실드가 주는 부담이 꽤 크다. 왼팔에 달아주는 순간 그 쪽으로 몸체가 기울어진다. 최대한 왼팔을 왼쪽 옆구리에 바짝 붙여야 버틸만하다. 특히 고정부가 작고 약해서 부러지진 않더라도 잘 떨어지기도 하고, 팔을 들어주면 자꾸 아래쪽으로 돌아가는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 하이 메가 실드의 메가 런처 및 하이퍼 메가 라이플 사격 포징이 불가하지는 않지만, 그 크기와 무게 때문에 포징의 유지력이 불안한 편이다. 그나마 하이퍼 메가 라이플은 뒤쪽에 가동식으로 고정용 파츠가 달려 있어 이것을 사용해서 팔뚝에 완전히 고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전지가동손의 손목 관절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그 약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한 기믹으로 볼 수 있다. 무게도 아주 무거운 수준은 아니며, 관절 강도 또한 나름대로 못버티는 수준은 아니지만 크기 때문에 포징에 걸리는 제한은 어쩔 수 없다.③ 추가 장갑들이 본체에 부착된 데칼들을 조금씩 긁으면서 부착된다. 새로 제공되는 곰팡이 문양도 습식 데칼인데, 핀 판넬만큼이나 붙여주는 것이 까다롭다. 그리고 이 위에 하이 메가 실드를 덧대도록 되어 있는데, 마감제를 뿌려주어도 메가 쉴드를 달아주면 데칼이 긁힌다.④ 여러 단점들 중에서도 크기와 무게 때문에 포징해주기가 어려워서 거의 스테츄 피규어 수준으로 감상만 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비록 감상만 하게 되더라도 기존의 하이뉴를 초월한 압도적인 비주얼 만으로도 킷의 가치는 충분하다.
* 여담기존의 설정에는 존재하지 않던 하이뉴 건담 HWS가 제품화되었고, 구성품도 팬들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편이라 발매 당시의 열기는 열광의 도가니 그 자체였다. 정보가 공개된지 이틀만에 반다이 몰에 등록되었는데, 오후에 공개된 동시에 반다이 몰은 접속 장애를 겪고 저녁 7시경에는 재고 없음 크리. 다들 이렇게 빨리 품절될 줄은 몰랐기에 각 프라모델 커뮤니티는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들고 그 와중에 몇몇 되팔이들의 반몰 게시판에서 터트린 광역 어그로로 시끌시끌한 지경이였다. 8월 5일 2차 예약이 확정되었다는 공지가 반다이 몰에 떴다. 이번엔 주문당 3개까지 한계를 두고 9월 3일 2차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2차는 정확한 공지 없이 기습 발매하였으나 2차분도 하루를 못 넘기고 품절되었고 이에 반다이 몰에서는 3차 예약에서는 앞선 1, 2차 예약자가 3차 예약을 하게 되면 3차 예약분은 무통보 취소처리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2016년 8월부터 시작해서 다른 클럽G 한정판들과 함께 여러번 재판되었으며 발매후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
3.2.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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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62af><colcolor=#FFFFFF>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09년 6월 6일 | |
가격 | 2,2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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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기 HGUC 중에서는 꽤 괜찮은 가동성을 지닌 키트. 뉴 건담에 가까웠던 MG 프로포션이 상품적으로 실패라는 것을 인정하였는지 다소 원판에 가깝게 프로포션이 조정되었지만 여전히 MG에 가까운 형태라서 크게 티가 나지는 않는다.
뉴 건담 HWS보다 저렴하게 나왔지만 핀 판넬이 2개밖에 가동되지 않는다. 나머지는 모두 통짜. 더 악랄한 게, 고정식 핀 판넬 결합 부분에도 가동식 핀 판넬을 꽂을 수 있다. 즉, 3개를 구입하면 전가동 핀 판넬 6개를 개조없이 완전 장비해 줄 수 있다.[7] 또한 MG와는 다르게 (애초 두 개가 통짜라)핀 판넬의 개별 상하 가동도 안되어 핀 판넬을 아래로 모아서 접는 연출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은근 전시 자리를 좀 차지하는 녀석이 되었다.
그 외 빔 라이플과 바주카가 회색으로 단색 사출된 점도 단점이다. 바주카는 대부분이 흰색인데 차라리 바주카만이라도 흰색으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전 HGUC 뉴 건담의 색분할이 잘 된 것과 비교되며 차라리 무장 런너만 재탕을 해줬다면 좋았을것이라는 평가도 많다. 도색해주려고 해도 바탕색이 흰색이 아니라서 색을 입혀주기도 어려운 점이 지적된다.
그래도 전체적인 품질은 매우 좋다. 백팩이 꽤 무거운데도 관절 강도가 좋아서 잘 서있으며, 색분할도 거의 구판 MG급으로 잘 되어있다. 실드의 어려운 분할이 되어있는 것이 대표 사례. 특히 디자인 컨셉은 구판 MG와 같지만, 헤드 조형이 다듬어져서 멋지게 나왔다. 그리고 팔의 자잘한 개틀링건까지 세심하게 재현해주었다. 또한 MG이상 스케일의 문제점인 핀 판넬 연결부, 결합력을 포함하여 핀판넬 결합후 직립 불가, 고정성 이슈, 파손 문제도 없기 때문에 소체의 안정성이나 가지고 놀기 좋은점은 MG보다 더 좋다는 평을 받았다.[8]
가동성 면에서는 다리는 완전히 접히고 팔도 거의 접힐 만큼은 다 접힌다. 이전 고품질 키트였던 HGUC 뉴 건담과 비교돼서 그렇지 전체적인 품질은 충분히 수작 키트로 불릴만하다. RG 하이뉴 건담의 출시로 같은 스케일내에선 퀄리티나 우선순위가 밀리게 되었지만 본 제품도 평균 이상의 퀄리티와 RG 하이뉴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 메리트이므로 하이뉴 건담의 입문용 키트로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3.3.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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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62af><colcolor=#FFFFFF> 브랜드 | SD 건담 BB전사 | |
발매 | 2013년 7월 13일 | |
가격 | 1,2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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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를 포함하여 역대 인젝션 키트 중 최강급 헤드 조형[9]과 HGUC 뺨치는 색분할과 디테일로 출시된 직후 바로 명품으로 등극했다. 앞서 발매된 BB전사 No.382 사자비와 함께 고품질의 SD로 손꼽힌다. 다만, 이 쪽도 HGUC 키트처럼 핀 판넬은 2개만 가동된다. HG 하이뉴와 마찬가지로 비가동식 핀 판넬을 제거하면 그 자리에 가동식 판넬을 그대로 장착 할 수 있다.
추가로 여타 G제네에서 생략되어 있던 눈동자가 있으며 눈동자가 없는 버전으로 교체 할 수 있는 기믹이 있다.
3.3.1. SD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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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코팅
- 2019년 5월 발매, 가격 3,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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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건담홀릭
흰색 파츠는 티타늄 피니시 코팅이 적용되었고, 그 외 파츠는 메탈릭 성형으로 사출되었다. 약간의 펄이 더해진 메탈릭이라 조금 더 화려하다.
3.4. 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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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62af><colcolor=#FFFFFF> 브랜드 | Real Grade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21년 9월 11일 | |
가격 | 4,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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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
2020년 11월 12일에 개최된 " 건프라 엑스포 도쿄 2020"에서 목업을 전시하고 대략적인 발매 시기를 공개했다. 2021년 4월 21일에 새로운 CG 이미지, 발매 정보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지금까지의 하이뉴 모형화를 집대성한 디자인이다. 전반적인 조형은 원안을 베이스로 한 타키가와 쿄시의 리파인 디자인. 배색과 일부 조형은 이즈부치 리파인. 관절의 노란 배색은 로봇혼. 라이플의 디자인은 과거 반다이 B-클럽1/144 레진 키트에서 착안한 것으로 추정된다.[10] 그 외 하반신은 회은색 라인 형상으로 장갑이 분할되며, 판넬의 경우 단색이나 그러데이션이 아닌 3색의 분할로 되어 있다. 투 톤 분할보다는 포인트 분할에 더욱 신경써서[11] RG 중에선 가장 다채로운 분할을 선사한다. 심플했던 프로펠런트 탱크도 일부 분할된 모습이 보인다.
- 이번에도 전신에 조립식 프레임이 들어가며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판넬 컨테이너의 프레임 디자인이 뛰어난 편. 한편 뉴 건담이나 지옹보다는 기계적인 디테일이 부족한데 아마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조형 비용을 덜어낸 것으로 보인다.[12] 사실 단순 프레임 디테일 말고 외부로 드러나는 고관절, 무릎 등의 프레임은 뉴 건담보다도 월등히 좋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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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가동할 때 뒷통수의 챙이 움직인다. 다리를 가동할 시 프론트, 사이드 아머를 아예 옆으로 치울 수 있어 다리가 140도 이상 올라간다. 다리를 접을 때 무릎이 2중으로 연동한다. 덕분에 무릎앉아도 자연스럽게 가능하다.
또한 오랜만에 발이 3중 분할된 제품이라 앞으로 꺾을 때 끝을 가동할 수 있다. 발 자체도 발목에 들어있는 연장기믹 덕에 가동폭이 상당하다. - RG 뉴 건담처럼 라이플이 허리에 수납된다. 이 외에 라이플도 디자인이 리파인 돼서 날씬해진 것은 덤. 빔 사벨은 양날도가 아닌 원안의 일반적인 빔 사벨을 사용한다. 실드도 겉보기엔 이즈부치 리파인의 것으로 보이나 형태와 내부 무장을 보아 원안에 기초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른쪽 팔뚝의 머신건에는 손목 뿌리를 꺾어서 포신이 튀어나오게 하는 연동기믹이 들어간다.
- 어깨나 종아리에 전개 기믹이 존재한다. 또한 스테빌라이저도 끝을 가동해 이즈부치 리파인처럼 쭉 펼치거나 그 앞에 있는 장갑을 열어 프레임이 노출되도록 할 수 있다.
- 설정보다 크기가 꽤 커졌다. 원래 하이뉴가 뉴보다 2m 더 작지만 RG는 둘의 크기가 비슷하다. 게다가 RG 뉴가 실측비례에서 실제 키와 1~1.5m 정도 차이나므로 하이뉴는 3~3.5m 가량 커진 것. RG 사자비 이래로 일부 RG 제품들이 오버스케일로 나오는데 이는 설정상의 오류를 감수하면서까지 1/144과 1/100 팬들을 포섭하려는 의도로 추측된다.[13]
- 허리가 얇게 나온 점이 호불호가 갈린다. 볼륨이 큰 다른 부위들과 대비해 꽤나 얇은 허리둘레는 위화감이 느껴질 정도이다. 하지만 개조를 통해 허리를 좌우로 늘려놓을 시 완부에 비해 소체 라인이 굵어보이게 된다. 따라서 만족 여부는 개인의 취향과 재량에 따른 부분이다.
- 관절 강도의 조율은 뉴건담과 비슷하지만 무거운 등짐 때문에 허리와 발목등 접지에 관련된 부분의 강도가 좀 더 빡빡해졌다.
- 가동률도 뉴건담과 비슷하지만 팔뚝이 회전하는 기믹이 추가되어 쉴드 장착이 더 자연스러워 졌으며 다리같은 경우 멀티링크 기믹덕에 엄청난 볼맛을 제공한다. 어깨의 앞뒤 장갑이 열리는 기믹이 해치오픈기믹 때문에 삭제되었지만 그렇게까지 큰 제약은 없다.
첫 CG와 새로운 CG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차이나는 것은 사출색이다. 첫 CG에서는 연보라색으로 나왔지만 새로 공개된 CG에서는 진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14] 그 외에도 사이드 스커트와 프로펠런트 탱크의 어포지 모터 디테일, 종아리 파츠의 두께가 바뀌었다.
런너수가 무려 12장이고 외장 파츠들은 대부분 언더게이트가 사용되어 있어서 티타늄피니시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15] 설명서는 12페이지 이상이고 설명서에 따르면 핀 판넬의 부속 6개를 제외한 런너 전체의 부속 전부 사용된다.
종합적으로 전례없는 괴물같은 퀄리티라는 평이 많다. 발매도 안된 시점조차 중간중간 보고되는 정보만으로 팬들을 경악시켰으며 발매 이후에는 RG뿐만 아니라 역대 건프라 최고급 퀄리티라는 극찬을 받는 중.
다만 핀 판넬 고정부는 설계가 애초부터 그닥 튼튼하게 되지 못하는 구조라서 고정성이 약간 떨어진다. 물론 핀 판넬 개별 기믹을 살리기 위해 적당히 간단하게 탈착이 가능하도록 한 건지 거슬릴 정도로 불편한 건 아니고 그냥 소소하게 아쉬운 점 정도라서 사실상 큰 문제는 없는 정도. 핀판넬을 포함하는 백팩 부의 무게가 무거운 만큼 프로펠런트 탱크나 바주카로 지지하지 않으면 자립하기 힘든 편이다. 포즈까지 취해주려면 어느정도 액션 베이스 사용이 강제된다.
백팩 하단부를 열면 바주카의 거치 기믹이 돌출되는데 이 부분에 C형 파츠를 사용하고 있어서 탈착을 자주 한다면 장기적으로 고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 기믹이 백팩 본체에 고정되는 파츠도 C형 파츠라서 거치했던 바주카를 탈거할 경우 고정부째로 빠지는 사례가 잦다. 이 밖에도 프론트 스커트를 옆으로 이동시키는 관절 등 곳곳에 C형 파츠를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RG 뉴건담보다 C형 파츠의 사용빈도가 늘어난 것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
그리고 조립감이 생각보다 빡빡한데 이 점이 상술한 C형 파츠와 맞물려 안 좋은 시너지를 일으킨다. 개중에서 백팩의 판넬 컨테이너 접합부와 프로펠런트 탱크의 연결부 파츠가 백화되기 쉬우며, 특히 이중에서 프로펠런트 탱크의 연결부는 일단 한번 백화되면 고정성이 크게 떨어져서 헐렁헐렁해진다. 조립하고 난 뒤 다시 분리할 생각은 웬만해선 그만두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 밖의 사소한 문제로 판넬 컨테이너 상부의 안테나가 파손될 위험성이 매우 높은 편. 판넬 컨테이너 디자인이 바뀌면서 안테나가 길고 뽀족해졌는데 통짜 부품으로 설계되어 있어 쉽게 파손된다. 보통 건프라에서 가장 파손되기 쉬운 부위가 뿔(헤드 안테나)인데 하이뉴 RG의 경우 헤드 안테나만큼이나 컨테이너 안테나도 파손될 위험성이 높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백화 현상이 발생했거나 구부러지기 일수이고, 바닥에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십중팔구 가장 부러질 확률이 높은 부분이 이곳이다.
키트 자체의 고평가 + 아무로 레이의 마지막 전용기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건프라의 본고장인 일본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선 온라인샵 곳곳에서 쇼트가 났다는 소식이 들리고, 반다이 직영매장인 건담베이스에서도 발매 당일 전국 모든 매장에서 품절이 떴다. 그런데 반다이코리아에서 1인 3개 구매공지를 띄워서 발매 당일 전부터 엄청난 비판을 받았고, 결국 많은 소비자들의 우려대로, 당일부터 지인 및 가족들까지 총동원해서 수십 개를 싹쓸이하는 팀들이 나오더니 심지어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건도 교환안한 구매권만 보여주고 웃돈주고 되파는 악성 되팔렘들이 속출했다. 해외도 사정은 마찬가지라 악성 사재기꾼들이 창고에 수십 ~ 수백개의 킷을 쌓아놓는 식으로 독점후 웃돈을 붙혀서 파는 모습이 제보되어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후에도 재판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들어오는 족족 순삭되고 있으며 웃돈을 붙여 파는 것 역시 여전하다.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높다보니 많은 수량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나마 다행인건 반코 측에서도 물량 부족을 인식했는지 1인 1개로 구매제한을 걸어 되팔이들이 쓸어담는 것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긴 한다는 점이다. 2021년 12월 17일 네이버쇼핑 라이브에서는 아예 이벤트 패키지를 제치고 최상위에 위치했고, 역대급 혜택이라는 문구를 붙여 많은 이들이 기대했으나 정작 공개된 것은 단 1원의 할인이나 혜택 같은 건 일절 붙지 않은 정가 단품 판매였음에도 1분도 안 돼 품절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나마 2022년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구매할 사람들은 대부분 구매한건지, 대부분의 건베에 충분한 물량이 들어오는건지, 한번 재입고되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수준까진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2023년부터 반다이가 건프라 물량을 온,오프라인에서 여러번 풀고있다. 여전히 아무 때나 쌓여 있는 상품은 아니지만, 재입고 되는 날에 가면 여유롭게 살 수 있고 며칠 동안 재고가 남아 있기도 한다. 전문점이 아닌 마트의 완구 코너에서도 간혹 가다 마주칠 수 있고, 3~4개 정도까지 입고되어 있는 곳도 있다. 2023년 8월 24일 Fun 엑스포 특집 쇼핑 라이브에서는 타 상품들이 모두 완판되었지만 MG 하이뉴 버카와 함께 라이브 마감 때까지도 완판되지 않고 남아있었다.
3.4.1. RG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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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
- 2021년 9월 발매, 가격 2,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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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1 #2
완성품에 부속되었던 기존 게임판 모형과는 다르게 코믹스판 디자인으로 모형화됐다. # 유출된 잡지 사진을 통해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 액션 베이스 5 x 2, 동력 케이블(리드선), 에너지 공급 파츠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액션 베이스의 경우, 하나는 액션 베이스 4용 지주 파츠가 들어가고 다른 하나는 기존 액션 베이스 5용 지주 파츠가 들어간다.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는 별도의 구멍이나 조인트가 없어서 U자형 조인트로 받쳐줘야 하며 사이즈가 MG에게 들려줘도 그다지 티가 안 날 정도로 크다. 평가는 거의 모두 호평. 볼륨감을 크게 살려주어 가성비가 좋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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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피니시
- 2022년 11월 발매. 가격 9,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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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1 #2 #3
흰색 외장은 티타늄 피니시 코팅, 관절 및 다리의 버니어, 프로펠런트 탱크 연결부 등의 노란색 파츠에는 무광 골드 멕기가 적용됐으며, 파란색 파츠는 메탈릭 성형색으로 사출된다. 컬러링에서 흰색과 더불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파란색이 메탈릭 성형으로 사출되어 팬들에게 지적받고 있다. 실제품 전시사진에서도 흰색의 티피와 상당히 대조가 될 정도로 어색하다. 거기에 메탈릭 특유의 웰드라인도 부각이 많이 되는 편이다.[16]
2022년 1월 18일에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발매가 연기되었다. # 연기 소식 이후 깜깜무소식이었다가 7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Anime EXPO 2022에서 선행 판매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이후 또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일본 건담베이스에서 2022년 11월에 추첨판매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한국에선 우선 전국 건베에 발매, 그 후 2022년 12월 27일 건담베이스 고양점 오픈 이벤트로 판매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계속 꾸준히 재판을 했기에 재고가 넉넉하다. 괜히 되팔이들한테 웃돈 주고 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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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판넬 이펙트 세트
- 2023년 7월 발매, 가격 2,7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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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1 #2
전체 구성은 핀 판넬 이펙트, 핀 판넬 스러스터에 장착 가능한 분사 이펙트 파츠, 암 파츠, 조인트 파츠, 액션 베이스 4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적으로 핀 판넬 이펙트는 에너지 충전 상태 2개, 발사 대기 상태 2개, 빔 발사 상태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이펙트 파츠들은 RG 뉴 건담의 핀 판넬에도 호환된다.
여담이지만 상품 소개 사이트에 있는 구 MG 박스아트를 오마주한 작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리는 제품으로, 핀 판넬의 전시가 더욱 멋지다는 의견과 심히 조잡하다는 의견으로 나뉜다.[17] 디테일 이외의 특징으로 발사 및 충전 이펙트는 뉴 건담에게만, 분사 이펙트 파츠는 뉴 건담과 사자비의 판넬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HCM-Pro
발매 | 2007년 12월 | 가격 | 4,200엔 |
1/200 스케일의 액션 피규어 브랜드 HCM-Pro로 발매되었다. 구성이 상당히 괜찮은데, 부속된 디스플레이 베이스 세트를 이용하여 핀 판넬의 배리어 전개 상태를 재현할 수 있다. 다만, 배리어 이펙트 파츠는 없기 때문에 이 점은 아쉽다.
4.1.2. 로봇혼
발매 | 2014년 1월 | 가격 | 5,500엔 |
컬러링이나 디테일은 MG, HG와 흡사한데 프로포션은 원작 소설 이미지에 가깝다. 어떻게 보면 이후 발매되는 하이뉴 관련 피규어나 프라들이 소설판의 디자인으로 나오게 만든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얼굴이 좀 못생겨서 많이 지적을 받았으며, HGUC의 얼굴을 이식하는 사례도 있었다.
구성은 기본 무장뿐만 아니라 핀 판넬 이펙트 시트, 전시용 조인트 파츠들도 부속되어 있다.
메탈로봇혼의 방향성이 변화하면서 메탈로봇혼이 두 번더 발매됐는데, 두 번째로 발매된 버젼은 ver. 벨토치카 칠드런으로, 기존의 얼굴조형을 완전히 뜯어고치고 데칼을 추가, 변경하는 등 일신된 디자인으로 발매되었다. 뿐만아니라, 소설이나 게임에서만 등장했던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가 확장파츠로 발매되며, 여기엔 전용 베이스와 핀판넬 이펙트파츠와 핀판넬 고정파츠가 들어있다. 문제는, 일본 내수용이라 국내 발매일정이 없다는 것. 원한다면 해외샵이나 다른 샵들을 찾아보자.
비슷한 시기에 한정으로 하이퍼 메가 바주카도 발매. 여기에 핀판넬 이펙트 파츠와 핀판넬을 거치하기 위한 스탠드가 동봉되어있으며, 소설에서 나이팅게일과의 결전 때 사용했던 하이퍼 메가 바주카와 동력선, 그리고 바주카 거치대, 스탠드가 부록되어 있다. 기존 스탠드에도 전시가 가능. 차이점이 있다면 하이퍼 메가 바주카에 부록된 스탠드는 글자색이 보라색으로 프린팅되어있고 글자가 다르다. 처음으로 모형화되는 데다가 144스케일 치고도 엄청난 길이에 꽤나 많은 관심을 받았다.
4.1.3. 메탈 로봇혼
메탈 로봇혼은 무려 4종이 발매되었는데, 2015년 제품만 일반판이고 나머지 3종은 혼웹 한정이다. 그리고 옵션 무장 관련 혼웹 한정 제품도 존재한다.-
하이뉴 건담
메탈 로봇혼 하이뉴 건담
발매 2015년 1월 가격 5,500엔
2015년 1월에 런칭한 메탈 로봇혼의 첫번째 제품이다. 관절 부분에 다이캐스트를 사용하여 로봇혼 대비 관절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다. 다만, 앞서 발매한 로봇혼과 프로포션의 차이도 일절 존재하지 않고, 그 얼굴을 그대로 이어받아 이와 관련된 평가은 좋지 않다. 그리고 로봇혼에서 기본 부속되었던 핀 판넬 관련 이펙트 시트 및 조인트 파츠가 부속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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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패키지
발매 | 2017년 9월 | 가격 | 11,0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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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토치카 칠드런
발매 | 2019년 10월 | 가격 | 11,0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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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
발매 | 2019년 11월 | 가격 | 7,000엔 |
- 하이뉴 건담 아무로 컬러
4.1.4. 넥스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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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뉴 건담
넥스엣지 스타일 [MS UNIT] 하이뉴 건담
발매 2016년 8월 26일 가격 3,000엔
스타일리시한 프로포션과 조형으로 존재감을 뽐낸다. 무장은 빔 라이플, 빔 사벨, 실드가 부속되어 있는데, 핀 판넬은 고정형이라 전개 자체가 불가능하다. 단점 또한 명확한데, 핀 판넬 전면만 도장되어 있는 등 도장이 애매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프론트, 리어 스커트가 개별 가동되지 않아 가동성이 좋지 않다. 다행이라면 연질 재질이라 파손의 위험성은 낮다. 그래도, 가동 폭 자체가 제한되어 있다보니 무리한 가동시 원형으로 복구가 안되거나 파손될 위험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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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뉴 건담 (도쿄 리미티드 Ver.)
넥스엣지 스타일 [MS UNIT] 하이뉴 건담 (TOKYO LIMITED Ver.) ||
발매 | 2019년 8월 24일 | 가격 | 3,500엔 |
4.1.5. 메탈 빌드
2020년 11월 6일부터 개최한 "타마시네이션 2020"에서 메탈 빌드 첫 우주세기 기체였던 건담 F91 다음으로 하이뉴 건담이 예고되었다. 현장에서 라인 아트의 컨셉 이미지가 전시되어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이후 타마시네이션 온라인 2021에서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허나 기대와 달리 건담 SEED 풍에 가까운 어레인지에 팬들 대다수가 아쉬워하는 편. 얼마 전의 RG가 그간 하이뉴들의 디자인을 포괄하는 훌륭한 어레인지를 보여준 것과 비교된다.[18] 게다가 메탈 빌드 우주세기 라인업 발표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앞에두고 데스티니 건담부터 이어져 내려온 클리셰적인 디자인[19]에서 발전한 부분이 없기에 더더욱 혹평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팔뚝엔 정중앙에 접합선이 떡하니 있다.
고가의 완제품인 만큼, 하이뉴 건담의 핀판넬 고유의 독특한 그라데이션 도장도 잘 재현되어 있으나, 실드의 경우에는 이즈부치 유타카가 독일군 전투기의 야간 위장에서 착안하여 디자인한 무늬를 재현하고 있는데,[20] 이 무늬 자체가 흡사 곰팡이 같다고 하여 MG Ver.Ka 때도 혹평이 많았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역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샘플부터 턱이 뒤틀려 있어서 2019년부터 실망스러운 QC를 보여주던 메탈 빌드 답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오리지널 기믹으로 판넬을 대각선 방향으로 전개할 수 있고, 각부 장갑 전개가 가능하다.후자는 HWS 장비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평가가 있다.
공개된 가격은 무려 35200엔(세금 포함), 반다이몰가로는 457,600원으로 한순간이나마 역대 메탈빌드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21] 역시나 하이뉴 건담과 메탈 빌드라는 네임벨류와 브랜드의 인지도를 감안해도 지나치게 비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22]
물론 이러한 비판 속에서도 안산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예약 당일 1분을 채 못넘기고 전부 품절되었다. 또한 쿠폰 적용 불가 정책을 고수해왔던 반다이몰에서 이 제품을 시작으로 쿠폰 적용이 다시 가능해졌다.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가 혼웹 한정으로 공개되었다. 코믹스판 디자인(RG 디자인)과 원작 및 게임 디자인(메탈 로봇혼 디자인)으로 각각 변형이 가능한데, 별로라는 반응이 많았던 그라데이션 실드를 대체할 하이뉴 하면 떠오르는 실드를 인질로 넣어놨다. 이 추가 실드의 보라색 무늬의 형태는 아무로의 퍼스널 마크다. 가격은 16500엔, 반다이몰에서는 225000원.
생산에 만전을 기했다고 했지만 이게 단순히 물량을 채우는데만 온 힘을 쏟은 것에 불과한 것인지 계속해서 불량 사례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죽하면 국내에선 미개봉 제품은 정가 이하로 팔리는데 개봉된 양품은 정가에 팔릴 정도이다. 다만 이는 어느정도 과장된 부분이 있는데, 메탈빌드 라인업 자체가 이전부터 QC가 좋지 않았는데다가, 하이뉴가 워낙 인기가 상당한 기체라서 그만큼 더욱 부각되었다는 평도 있다. 반다이남코코리아몰에서 구매했을 경우, 언제 돌아올지 기약이 없기는 하지만, 환불 처리가 아니라 상품 자체를 일본으로 보낸 뒤 불량 부품을 재생산해 교환할 예정이라는 게 공개되었기 때문에 그나마 낫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그러니까 양품이 나왔다는 가정하에서 보면 오랜만에 나온 명품 메탈빌드라고 할 수 있다.
QC와 별개로 공통적으로 비판을 받는 부분은 핀 판넬 고정 자체는 튼튼하지만, 고정하는게 상당히 어렵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오타파나 유키오 같은 일본 피규어 리뷰들도 이 점을 공통적으로 비판하며 핀 판넬 고정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머리 가동, 특히나 좌우 가동은 양 옆의 장식에 걸려서 가동 범위가 낮아 보이지만, 머리를 힘을 줘서 뽑으려 하다보면 연장 기믹이 작동하기 때문에 가동성이 향상된다.
더불어 스커트와 허벅지, 가슴 외장 등 곳곳에 조인트가 발견되어 헤비 웨폰 시스템도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4.2. 식완
- 건담 컨버지
- 2014년 2월에 발매한 'FW GUNDAM CONVERGE OPERATION REVIE'에 포함되어 있다. (6종 합본) 가격은 3,000엔.
- 2017년 1월에 발매한 'FW GUNDAM CONVERGE #05'에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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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컬러 Ver.
2020년 4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이며 'FW GUNDAM CONVERGE:CORE'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800엔.
나이팅게일과 합본 제품이며, 앞서 2017년에 발매한 제품의 마킹 추가 및 메탈릭 컬러 도장 사양이다.
4.3. 가샤폰
- 포르테 전사 f
- 2017년 1월에 발매한 포르테 01에 F001로 포함되어 있다. 1회당 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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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한정블루 클리어 Ver.
2017년 9월, '제57회 전 일본 모형 하비 쇼'에서 300엔에 한정 판매되었다. -
2018년 8월에 발매한 프로테 1.5에 F038 (Re-Color Ver.)로 포함되어 있다. 1회당 300엔.
조형은 F001과 동일하며, 컬러링이 메탈릭 걸러로 변경되었다.
- 모빌슈트 앙상블 16
- 16탄의 메인 MS. 컬러는 MG와 HGUC, 그리고 RG에 사용된 파란색이다. 이마트에서는 6,900원에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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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지만 핀 판넬은 3개씩 통짜로 사출되어[23] 가동되지 않으며, 소체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HWS와 다른 기체들의 무장이 포함된 MS 무장 세트에 포함되어 있다.
- 모빌슈트 앙상블 16.5
- 16탄의 컬러 바리에이션. 원본인 보라색으로 나왔다. 핀 판넬이 무장 세트에 있는 것 역시 동일.
[1]
같은 이유로
ELS 퀀터로 프라모델로 나오고 있지 않다.그나마 평평한 핀 판넬에만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하이뉴와 다르게 ELS 퀀터는 곡면과 좁은 면적에도 들어가 있어서 구현 난이도가 더 높다.
[2]
발매 당시 가격은 7,000엔이었으나,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2025년 4월 재판분부터 7,400엔으로 인상된다.
#
[3]
그러나 이후 나올 로봇혼 벨토치카 칠드런 Ver. 등을 고려했을 때 Ver.ka의 프로포션은 카토키에 의해 리디자인된 현대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세부적인 조형이 최대한 원판을 존중할 뿐.
[4]
실제로 보라색 사출은 채도 및 발색 조정이 어렵고 자칫 디테일이 뭉개져보이기 십상이다.
[5]
그리고 이 해치 오픈 기믹은 내부 스러스터를 드러내는 목적도 있지만 그 외에도 클럽G 한정판으로 발매된 추가 옵션 제품인 HWS를 장비하기 위한 고정 기믹으로서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
[6]
정확히는, 스탠드 대(매뉴얼의 R1)를 분리해 추가 파츠(R10)와 연결해 세워두는 것이 가능하다. 스탠드에 세우면 오히려 스탠드 자체가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는 편이라 이 추가부품과 스탠드 대만 연결해 직립시켜 두는 편이 훨씬 고정성이 좋다. 다만 포징에 제한이 걸리는 점은 유의할 것.
[7]
참고로 이 상술은 나중에 BB전사 No.387 뉴 건담과 하이뉴 건담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8]
하이뉴 건담 키트에 EG 뉴 건담같이 저가형 모델이 없는이상 편하게 만지면서 놀기좋다는 점은 HGUC 하이뉴 건담의 제일 가는 장점이기도 하다.
[9]
단순히 얼굴이 아니라 헤드 전체
[10]
또한 벨토치카 칠드런 만화판에서도 이 디자인을 따라간다.
[11]
하반신의 은색, 무장의 연보라색을 포인트로 간주한다면 이 키트에는 투 톤 분할이 없는 셈이다.
[12]
그럼에도 구조적인 부분은 세세히 그려넣어 MG를 한참 웃도는 수준인 것은 다를 게 없다.
[13]
기믹이라면 이미 크로스본과 윙에서 실험한대로 충분히 작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RG 중 역습의 샤아 제품군만이 오버 스케일인데 설정상의 크기도 따라줄 뿐더러 이미 MG에서 한차례 굉장한 호응을 받았던 만큼 수요의 스펙트럼을 늘리려는 시도로 보여진다.
[14]
일부 팬들은 기존 연보라색의 컬러링은 하이뉴 건담 HWS 등과 같은 웹 한정판을 발매될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15]
다만 최근에 나오는 건프라들은 깔끔한 외장을 위해 언더 게이트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16]
이게 조금 심한 수준이 아니라서 일각에서는 웰드라인 코팅 버전이라고 까이고 있다.
[17]
일부는 발사 이펙트를
수박바라고 깐다.
[18]
사실 소설판 디자인의 배색에 이즈부치 풍의 체형을 따라간, RG와는 완전히 정 반대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커다란 머리와 직선적이다 못해 폭이 줄어들지 않는 종아리가 그 특유의 날렵함을 살리지 못하는 편.
[19]
팔뚝의 근육질스러운 형태, 긴 팔과 긴 허리, 커다란 메인 카메라 외.
[20]
이 독특한 문양의 쉴드는 사실 소설판에서 먼저 묘사되었다.
[21]
공개 당시엔 최고가였지만 한 달도 안되어 39,600엔인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고닉스가 나오며 최고가 위치를 넘겨주었다.
[22]
하이뉴 건담이 나오기 전까지 메탈 빌드 사상 최고가를 자랑하는 풀클로스 X-1과 풀클로스 X-0 및 엑시아 10주년 버전은 33000엔(세금 포함)이라는 고가에 걸맞게 풍성한 구성을 자랑했지만, 하이뉴 건담은 위의 셋에 비해서 구성이 빈약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HWS 장비나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를 동봉해야 납득이 가는 가격이라는 평이 지배적일 정도.
[23]
파란색 부분은 파츠 분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