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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12:18:03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2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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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포스타 프로젝트
23rd 포스타 24th 포스타 25th 포스타

1. 개요2. 캐릭터
2.1. 리암2.2. 모코2.3. 쥬디2.4. 레이븐2.5. 디오니스2.6. 오스왈드

1. 개요

4Star 프로젝트 갤럭티카 Autumn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포스타는 포스타 최초로 변신사와 버서커가 추가된 라인이다. 이번 포스타 부제로 인해 계절마다 포스타가 추가되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 대응하는 일묘 포스타는 27th.

이례적으로 남자 4명, 여자 2명의 구성[1]이며 완전한 신인은 이번에도 2명, 둘 다 여성이다. 버서커는 2명이 추가되어 포스타만 따지자면 변신사보다도 더 많아졌다. 변신사는 비스트와 버드는 넘긴 채 신 폼인 스트라이커, 그것도 얼굴과 피부색이 인간형인 반수인이다. 전체적으로 바로 직전에 출시된 한국한정캐를 월등히 앞서는 퀄리티에, 교체 두 명 중 하나보다 채아보다 화력이 높은 캐릭터들도 있어 여러모로 주목을 받았다.

한창 투표가 진행되던 시점엔, 신직업인 버서커들과 새 변신사가 1, 2, 3위를 차지하며 중위 그룹과 표 차이를 크게 벌려놓았다. 신직업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알 수 있는 부분.

처음 포스타 프로젝트가 예고되었을 때엔 저번 칠석 이벤트 때 포스타 리메이크가 결정된 담비, 신관, 쿠마론(with 리제롯테)가 포함된 포스타 라인이라 예상하였으나 예상과는 다르게 이들은 다음 라인으로 밀린 것인지 등장하지 않았다. 이 셋은 해를 넘겨 다음 포스타 라인으로 등장했다.

캐릭터의 콘셉트는 두 가지로, 멘즈 나이츠[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번 라인처럼 명성회인 크라이브와 에시리아에 맞춰 출시된 포스타들이다. 3인을 저주 섬 캐릭터로 넘겨 나머지 절반에서 각각 1명, 2명만이 명성회와 연관이 있었던 저번 포스타와는 달리 이번엔 각자 3명씩 절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일판에서는 전번 포스타와 같이 차기 투표에서 두 명씩 묶어서 운명을 같이 했다. 리암과 모코는 7위와 8위를 하면서 안정적으로 생존했고, 레이븐과 쥬디는 10위와 15위로 막판에 아슬아슬하게 생존. 그리고 디오니스와 오스왈드는 21위 22위를 차지하며 탈락. 사실 레이븐과 쥬디는 순위 차이가 꽤 있고 쥬디가 교체 컷팅을 자주 당할 순위라는 걸 생각하면 이 둘은 운명을 같이 했다기엔 살짝 미묘하다.

한판도 거의 비슷하게 결과가 나왔는데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쥬디가 일판과는 달리 막판 뒤집기로 모코까지 제치고 9위라는 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3] 반면 레이븐은 교체 컷팅 가능성이 낮지 않은 13위를 차지했다.

2. 캐릭터

2.1. 리암

파일:fakepath.jpg
리암 직업 버서커 타입 데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7.09.29 ~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불속성
Lv 1 1037 64 700 107 65 16 5000
Lv 100 2045 115 1382 197 125 18
한계돌파 2117 135 1418 221 145 18
리더스킬 4스타 캐릭터의 챠지 속도/챠지 시 액션 스킬 강화(효과치 20)
오토스킬 피해 발생 10회마다 SP 10 회복 이동 속도 +50%/피격 데미지 - 50%/염속성 데미지 +100% HP 50% 이상시 공격력/방어/회심 +1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인텐스 히트 23 적을 끌어당겨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스킬 데미지 상승(60초/50%/3회)
라스 어벤저 29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메가 브레이저 80 <쁘니콘>을 2초간 누르면 스킬2가 변화한다.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60초간 재사용 불가
누가 왔다고 생각하지? 이 나다!
내식대로 불량기사 → 내일의 전설
CV: 우메하라 유이치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드아이가 되어[4] 돌아온 중2병 소년검사. 이번에는 화속성 버서커로 출시되었다.

포스타로서 스킬 3[5]을 가지고 나온 첫 캐릭터. 이번 포스타가 등장하기 직전에 가장 먼저 캐릭터 퀘스트도 복각되는 등 여러 모로 특혜를 받고 나왔다. HP 수급을 1분 쿨인 3스에 달린 흡혈에만 의지해야 한다는 설계미스가 눈에 띄긴 하지만 편의성과 화력 등 탈 포스타급의 캐릭터로 여러모로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 사항을 가장 확실히 살펴볼 수 있었던 곳이 바로 차곰 토너먼트 투표인데, 당시 처음 투표 때 보다 표 수가 월등히 뛰어오른 점을 볼 수 있었다. 물론 네모에게 제압당하긴 했지만 본인의 인기는 확실히 오른 듯. 17 차곰 입성에는 실패했지만 18년 현역 포스타 인기투표 1위로 차곰 입성에 성공했다.

오토 구성이 굉장히 뛰어난데, SP 수급 보조 오토와 함께 기본강화를 모조리 충족하고 염속 100%까지 받는 황금 구성이다. 여기에 스킬 1에 스킬 대미지 강화까지 붙어 빈틈이 없다. 대신 리더 스킬이 차지속도 강화와 차지시 액강으로 한 수 떨어진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단독운용에 좋다는 점을 위안 삼도록 하자.

최근 교체캐도 잘 못 받고 나오는 스킬 3을 들고 나온 최초 포스타이긴 하지만 정작 그 스킬 3이 높은 수준의 딜에 비해 판정 범위가 너무 좁아서 주력 스킬로 쓰기는 힘들다. 애초에 쿨도 길기도 하고. 빗맞히면 유일한 체력회복수단이 사라진다는 점도 꽤 부담. 은근히 사용이 불편한 면이 없지 않다. 다만 일단 발동만 시키면 DA 무적에 체력도 100%를 초과해 차오르니 한 방 한 방에 진심을 담아 치도록 하자.

대신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스킬 2의 섬멸력이 매우 뛰어나고 SP 소모가 가벼워 적들이 많은 곳에서 잘 휘저으면 거의 노 코스트 스킬처럼 쓸 수 있다. SP 회수가 피곤한 버서커에겐 꿀 같은 요소. 스킬 1은 상대적으로 사용률이 좀 떨어지지만 스킬 대미지 강화 버프가 달려 있고 어쨌든 리치 자체는 가장 길어 벽 너머의 적을 타격하는데 쓰인다.

최초의 염속 버서커이긴 하지만 염속 딜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도 한 가지 단점. 뇌속 던전에 던져넣으면 앞댐으로 딜하느라 다른 염속 캐릭터에 비해 느릿한 클리어 속도를 보여준다.

이전까지의 교체 캐릭터를 뛰어넘는 수준의 딜링 능력을 선보이긴 했지만, 그 직후에 진행된 교체캐의 인플레이션 때문에 약간 빛이 바랜 면이 없지는 않다. 그래도 2017년 11월초 기준 아직도 리암의 딜링능력을 뛰어넘지 못하는 교체캐도 있으니, 딜러로써의 가치는 아직도 높다. 신검으로 이름 높은 소아라 대검을 장비시켜주면 날뛰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

한 가지 재미있는 건 리암은 검 - (도끼) - 쌍검 - 대검으로, 참속성에 집중된 리메이크를 받고 있다는 것.

풀 네임은 리암 메클라렌.

장점
◇ 몇몇 교체 캐릭터를 능가하는 포스타로서는 매우 높은 딜량
◇ 3가지 스킬 모두 버릴 것 없는 높은 활용도
◇ 스킬의 낮은 SP 소모량

단점
◆ 3스킬의 높은 의존도 (높은 딜 비중, 엑셀 버스트를 제외하면 유일한 회복수단)

2.2. 모코

파일:fakepath02.jpg
모코 직업 발리언트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7.09.29 ~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물속성
Lv 1 989 128 587 84 40 16 2000
Lv 100 1976 247 1159 156 76 18
한계돌파 2048 267 1195 180 96 18
리더스킬 4스타 캐릭터가 받는 데미지 감소(효과치 40)
오토스킬 인간 상태 시의 SP 회복 +7 일반 공격 데미지 +150%/수속성 데미지 +100% HP50 % 이상시 공격력/공격 속도/액션 스킬 강화 +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빙빙 돌아라 50 보조 효과를 부여한다.

<부여 효과>
일반 공격 데미지 상승(60초/50%)
피 물리 데미지 경감(60초/50%)
HP 자동 회복(60초)
데미지 필드(60초)
※데미지 필드는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장난치는 캣 62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모코에게 치유되어라.
치유하고 싶은 고양이 → 뒤쫓는 고양이
CV: 이와이 에미리

포스타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시된 변신사로 수속성 스트라이커다.[6] 모티브는 체셔 고양이.하지만 정작 포스타 스토리에서는 캐트라를 체셔라고 불렀다 고양이라 그런지 야마네[7]를 쫓아다닌다. 물론 천적 관계는 아니고 크로노스 주변에 살던 같은 동네 친구 사이. 단, 친구라고 생각하는건 어디까지나 모코의 생각일 뿐이고 야마네는 쥐라서 그런지 고양이인 모코를 무서워해서 도망치는 사이이다(...).

변신 전은 물론 변신 후의 나이스 바디 모습도 상당히 공을 들여 만든 캐릭터로 이번 포스타 갤럭티카에선 리암과 함께 1, 2위를 다투는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그나마 리암이 기존캐임을 감안하면 신캐로서 이정도로 관심을 받는 모코쪽이 대단한 것. 무기로 사용되는 시계에 내장된 룬의 힘으로 시간을 조종해서 성인화가 된다는 원리라는데 어디에서 많이 본 것 같은 컨셉이다. 이런걸 보면 꽤나 가벼운 컨셉 같지만 스스로 변신한 상태를 빵빵한 상태라고 일컫지를 않나, 변신하면서 복장이 급격히 얇아져서[8] 캐트라에게 지적을 당했더니 변신하면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하질 않나... 어딘가 좀 위험한 구석도 많다(...).[9] 시력이 안좋다는 컨셉도 있는 모양인데 이는 모티브인 체셔 캣이 눈만 남기고 사라지는 것을 비틀어서 만들어낸 설정으로 보인다.[10][11] 개인 스토리에서도 야마네를 쫒던 중 야마네가 구멍으로 들어가서 모코를 피하려 했다가 역으로 엉덩이가 끼여서 못빠져나간 채 버둥댈 때 모코가 야마네의 바지를 보고 호박으로 착각했다.

개인 스토리는 야마네 찾아 삼만리. 비행섬에 도착해서 주인공 일행과 만난 모코는 친화력을 발휘해 주인공 일행과 친해지는데 주인공이 땀을 흘리는 것을 보고 몸이 안좋아져서 그런 것이라고 여기고는 주인공과 친해지고 싶다고 안마를 해준다. 그런데 매번 안마만 해주니까 약빨이 안받자 더 강하게 안마를 해주겠다면서 예의 '빵빵한 상태'로 변신해서 주인공에게 접근하는데 캐트라가 그림이 영 안좋다고 태클을 걸어서 무마시킨다. 이후 모코의 변신 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다가 모코가 변신 능력을 갖게 된 것은 과거 소꿉친구 야마네와 함께 있다가 그동안 안오던 잠이 갑자기 한꺼번에 몰아서 오는 현상을 겪고 일어나보니 친구는 사라져있고 친구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시계 덕분에 얻은 능력이므로, 바로 그 사라졌던 친구인 야마네는 뭔가 해답을 알지 않을까 해서 주인공 일행과 함께 야마네를 수색하다가 찾는다. 그러나 야마네는 모코를 보자마자 죽자사자 도망가버리고 모코는 그걸 또 자기랑 술래잡기를 하는 것으로 착각해서 신명나게 뒤쫓는다. 중간중간 적절한 슬랩스틱[12] 도 선보이다가 겨우 야마네를 따라잡는데 야마네는 자신 또한 모코와 비슷한 증세를 가지고 있으며 그 해결책을 찾고자 처음 그 이상현상을 자각했을때 마주쳤던 트럼프의 소녀를 찾는 중이라고 밝히고 다시 그 소녀를 찾아 사라진다. 문제는 그 추격전 과정에서 모코의 시계가 부러졌는지 변신 기능이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는건데, 친구는 지금도 계속해서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데 자신은 이대로 영영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살게 되면 더 이상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아 상심해하는 모코를 향해 주인공이 룬 빠와를 발산하고 모코의 시계가 고쳐져서 다시 예전처럼 '빵빵한 상태'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뭔가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는' 야마네를 찾기로 하면서 마무리.

관련 이벤트 퀘스트인 에시리아 인 원더랜드에서도 여전히 야마네를 쫓는 모습으로 등장. 문제는 이들 또한 시계탑의 문제를 고쳐줄 수 있는 인물 중 하나여서 에시리아, 오스왈드와 마찬가지로 원더랜드로 소환되어버린다. 이후 최종전에서 예의 '빵빵한 상태'로 변신해서 적을 혼내주는 활약을 한다.

특이한건 스킬타입이라면서 오토[13]랑 1스 버프[14]에 일반공격 대미지 증가가 주렁주렁 달려있어, 막상 써보면 스킬보다 평타가 몇배 더 쎈 핵평타 딜러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발리언트는 변신평타중 무적이다. 2스는 수속성 특화 스킬이라 수속성이 약점인 적에겐 2스가 훨씬 더 뽑는다. SP수급 오토와 1스의 도트힐[15]까지 포함하면 평타만 날리든 2스를 쓰든 생존력이 매우 뛰어나다.

모티브가 좀 재밌게 출시되었는데, 변신 전 공/방/회 100% 오토가 붙어 있다. 변신 전 상태를 다소 옵션 취급 했던 기존의 변신사 설계사상을 거부하고 마법 대미지를 살리려고 나온 듯한 무기.

추천 무기는 저주무기. 거의 모티브의 상위호환이다. HP/SP 25% 저하 페널티에 HP가 80% 이상일 때 대미지를 대폭 늘려주는데[16], 무적평타와 도트힐에 의존하는 모코에게는 페널티가 없는 거나 다름없다. 또한 모티브와는 달리 저주무기 버프는 변신 상태를 가리지 않는다. 굳이 필요하면 1성 석판으로 페널티를 매꿀 수도 있다.

2017년 11월 6일 리미타도 오브가 출시되며 일반 공격 +200% 강화 무기스킬과 이/공속 30% 증가 오토로 평타 발리언트의 관심을 끌었으나, SP소모도 50% 증가해서 추천하기 어려운 무기이다. 일단 평타 강화를 하려면 변신 해제 상태에서 무기스킬을 써야 하고, 이것과 평타 강화 1스도 같이 걸어주면 SP가 반토막난다. 거기다 SP소모도 변신 평타에 적용되기 때문에 1타당 10 SP가 쓰여서 카를로스처럼 변신상태에서 수습할 방법이 있는것도 아닌 모코는 변신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아진다. 또한 같은 평타 발리언트인 카를로스와 달리 모코는 공업보다는 일공댐을 자체적으로 200% 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편이라 일반공격을 200퍼 올리기보단 저주무기로 깡공을 올리는게 낫다. 거기다 저주무기는 방어력, 회심도 2배로 늘려주니 그냥 극저주 무기를 사용하자.

풀 네임은 모코 그린베리.

장점
◇ 강력한 핵평타
◇ 높은 수치의 도트힐과 대미지 감소와 변신평타 중의
무적상태를 통한 준수한 생존력
◇ 1오토 덕에 인간 상태에서의 빠른 SP 수급

단점
◆ 스킬 딜은 그리 높지 않으며 특히 수속에 역상성인 적일 경우 스킬 대미지가 크게 낮아진다.

2.3. 쥬디

파일:fakepath03.jpg
쥬디 직업 버서커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7.09.29 ~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뇌속성
Lv 1 - - - - - 16 5000
Lv 100 2246 128 1094 207 170 18
한계돌파 2318 148 1130 231 190 18
리더스킬 파티에 포함된 4스타 캐릭터 수가 많을수록 공격력 상승(효과치 15)
오토스킬 일반 공격 데미지 150%/뇌속성 데미지 100% 이동 속도 + 100% 원호 공격 발생시 공격력/방어/회심 +1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셔플 스트림 52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또한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공격력 상승(60초/50%)
트럼프형 엄호 공격(60초)
※트럼프형 엄호 공격은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하트리스 엑시큐트 64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감전 상태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 100% 상승

<부여효과>
자동 반격(60초/1회)
※자동 반격은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저와 트럼프 승부를 내도록해요!
트럼프의 나라의 여왕 → 숙청의 여왕
CV: 유우키 카나

포스타 갤랙티카에서 3위를 차지한 뇌속성 버서커. 3D 모델링에도 하트모양 점이 그려져 있는 것이 사소한 부분에도 제법 신경 쓴 모델링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퀸 오브 하트. 그래서인지 목을 친다[17]는 얘기를 많이 한다.

트럼프, 그 중에서도 하트와 붉은 여왕의 특징 등등을 재해석한 탓인지 캐릭터성은 승부사+S적인 여왕+얀데레 느낌. 상대를 승부로 내리까는걸 좋아하고 느끼한 말투도 있어 S로 보이지만, 승리에 무조건 집착하는 캬로와 달리 승부 그 자체를 즐기며 에시리아에게 졌을 때도 강자의 출연에 두근두근했다면서 다음에는 정말로 목을 걸고 승부해보고 싶다고 한다. (물론 농담) 평소 말투가 여왕답게 아가씨 말투지만, 쭉 늘여서 살짝 느끼하게 말하는 어조와 목을 친다는 말버릇, 그리고 하트 눈 때문에 얀데레로 보이기도.[18]

트럼프의 나라를 세운 장본인으로 트럼프를 굉장히 좋아하며 그 실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찾아온 에시리아와의 여왕의 자리를 건 트럼프 시합에서 패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자리를 넘겼다. 하지만 당연히 트럼프에 질린 에시리아가 도망쳐버리자 대리 여왕이라는 명분으로 다시 여왕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현 여왕인 에시리아가 다시 돌아오지 않자 그녀를 찾으러 다니다 비행섬에 오게 된 것. 이후 크로케[19]에 푹 빠져 주인공 일행과 즐기게 된다. 다른 장소에서 펼쳐놓고 크로케를 하던 중 다른 노인이나 주민들과도 친해져 함께 즐기게 되었다. 그러다 쥬디의 여왕 자리를 노리고 나타난 양아치들이 쥬디에게 트럼프 시합을 강요하며 노인들을 인질로 삼으려 하자 그녀는 시퍼렇게 빛나는 대검을 들어 그들의 목을 뎅겅...은 훼이크고 대검으로 내리쳐 그들을 기절시키고는 나라 안이면 몰라도 외부에선 물리적인 수단이 더 빠르다며?! 웃는다. 하지만 그녀의 노련한 움직임에 무언가를 눈치 챈 아이리스가 말을 건네자 자신의 내력을 말하는데 사실 그녀는 어느 나라에서 왕에게 반기를 드는 자들을 <숙청>하는 암살자였던 것. 하지만 자유 의지도, 희망도 없는 나라와 암살자로서의 자신에 허무감을 느끼고는 암살자를 그만두고 누구나 희망을 발견하고 자유의지를 가질 수 있는 나라, 트럼프의 나라를 세운 것이다. 과거가 사라진 것은 아니니 자신의 과거 또한 외면하지 않고 마주보고 살아갈 것이라 말하며 이번에야말로 캐트라의 목을 가질 것이라고는 웃자 캐트라가 주인공의 머리 뒤에 숨어 머리만 내밀고선 머리만 있으면 목을 쳐내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하자 허를 찔린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웃으며 이야기는 끝난다.

리암이나 모코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탈 포스타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강캐. 평타가 너무 느린 데다 공속효과를 받지 못해 SP 수급에 애로 사항이 꽃 핀다는 버서커의 약점을 원호공격으로 보완한 캐릭터로, 굴리기 편한 걸로 치면 리암보다 낫다.

리더스킬은 포스타의 특권이라고도 불리는 공격력 15*4. 다만 본인의 공격력 버프가 상당히 빵빵하므로 물리댐 50% 리더를 받는 게 더 좋다. 이속 100% 덕에 운용이 상당히 쾌적하고, 3오토 덕에 방어력도 제법 나쁘지 않고 피통이 어마어마한 요즘 캐릭터 답게 데인져러스 어택 한번에 누워버릴 걱정은 없다. 게다가 통상스킬의 흡혈에 자동반격까지 갖고 있어 꽤 빈틈이 없는 편. 포스타라서인지 카운터가 1회밖에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

다만 액강 옵션이 없고 스킬 배율이 상식적이라 딜 측면에서 약간 부족하기에 역시 초월적 딜량을 자랑하는 리암이나 그 바로 아래인 모코에 비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중. 그래도 포스타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초월적이고, 통상공격 강화를 오토로 받아 액셀 버스트의 위력이 상당하다. 액셀 버스트 게이지 모으기가 피곤하다는 점은 대충 넘어가자

트럼프 엄호공격이 보기보다 굉장히 우수한데, SP 수급에 도움이 되는 건 둘째치고 버서커의 원호공격이기 때문인지 날아가는 트럼프 카드 한 장 한 장마다 버서커 평타의 경직을 부여한다. 이 덕에 보통 그냥 쳐맞아가며 맞딜하는 다른 버서커와 달리, 대놓고 평타를 질러도 상대는 연속적으로 경직당해 아무 것도 못하고 쥬디만 일방적으로 쳐패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물론 통상적으로 경직을 먹는 일반 몹을 상대할 경우를 말하는 것이긴 하지만, 이 덕에 수급이 굉장히 편하다.

공격력 옵션을 자체적으로 최고 210%를 갖고 있어서 다른 옵션을 끼얹어주면 순식간에 강력해진다. 예를 들어 소아라 모티브 같은 무기. HP 조건부 액강에 회심댐 강화까지 갖고 있고 공격력을 추가로 얹기에 평타의 속댐을 희생시킬 만하다. 물론 소아라나 어둠의 왕자가 있다면 쥬디에게까지 이 걸작 무기가 돌아오지는 않겠지만..

아쉽지만 본인 모티브로는 그렇게까지 눈에 띄게 강력해지지는 않는다. 차지시 액강 50%/HP 조건부 이속 50%/상태이상 걸 확률 20%를 오토로 갖고 무기 스킬로 뇌속 100%, 회심 50%. 무기스킬을 쓰면 하트 병사 두 명이 튀어나와 직선으로 뛰어간다. 이론상 사거리 무제한이지만 타겟 거리가 길지만은 않은 버서커라 그냥 그렇다. 감전 5레벨를 갖고 있기에 원호공격으로 감전시킬 기회가 많고, 오토로 상태이상을 걸 확률도 증가하므로 2스 연계로 딜을 뽑아내는데 좋지만 객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정말 좋은 무기는 아니다. 다른 버서커 무기가 없다면 일단 킵해뒀다가 대안이 생기면 교체용 장작으로 써도 무방한 정도.

추천되는 무기는 차곰레인깔 곱연산되는 차지공업에 조건부로 50프로 액강을 걸어줘 쥬디의 약간 아쉬웟던 딜을 굉장히 끌어올려주고 속성도 같아 손해보는게 전혀 없다. 차지감소 역시 쥬디에게는 아주 꿀같은 옵션

상기했듯 공증치가 높아 차지액강을 잘 받아먹기에 스킬을 쓰기 전에 3레벨 차징을 꼬박꼬박 해주는 게 좋다. 차지감 악세를 붙여주는 것도 한 가지 선택. 사실 원호공격의 경직치가 높아서 차징시간을 버는 게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

풀 네임은 쥬디 록하트.

장점
◇ 고성능의 트럼프 엄호 공격
◇ 흡혈, 반격, 3오토와 엄호 공격의 경직, 최신 캐릭터의 높은 스텟으로 갖춰진 안정성
◇ 버서커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쉽게 다룰 수 있는 낮은 운영 난이도

단점
◆ 포스타의 한계로 크게 높진 않은 딜량

2.4. 레이븐

파일:fakepath05.jpg
레이븐 직업 워리어 타입 데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7.09.29 ~ 2018.6.2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화속성
Lv 1 - - - - - 9 -
Lv 100 2140 114 1261 136 33 11
한계돌파 2212 134 1297 160 53 11
리더스킬 데미지 딜러 타입이 주는 염속성 데미지 상승(효과치 100)
오토스킬 이동속도 + 50%/화속성 데미지 100% HP 50% 이상 시 피격데미지 - 50%/공격속도 + 50% 챠지시 액션 스킬 강화 +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크리메이트 33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HP 자동 회복(60초)
스킬 데미지 상승(60초/50%/3회)
콘플러그레이션 18 자신의 최대 HP의 15%를 소비하여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너는 나를, 알고 있는건가.
방황하는 흑기사 → 기억되는 검은 날개
CV: 이시카와 카이토

15년도 여름 가챠에서의 환골탈태급의 신기해방과 포스타로서 신기해방 후 여러 교체한정들 사이에서 위키 사이트 랭킹에 든 전적[20]이 있는 레이븐인 만큼 성능에 대해 처음부터 기대하는 반응이 많았고,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약속된 록온빔, 그리고 이번엔 흡혈이 아닌 자동회복 도트힐을 가져와 보다 나은 안정성 또한 챙겨왔다.
직업, 속성, 거기다 록온빔까지 겹치는 왕관 오스크롤과 비교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데 오스크롤의 악평 덕에 반쯤 농담으로 레이븐이 훨씬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카쟈가 없어서 평가가 좋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각종 위키 사이트에선 리암과 함께 레이븐을 24차 포스타 당첨 캐릭터로 보고 있는 곳이 많다.

추천되는 무기로는 록온빔을 이용한 파밍력을 올리기 위해 격파 SP회복이 있는 유리에깔, 블러드깔이 주로 나온다. 자체 공업이 없기에 딜적인 측면에선 저주 도끼 또한 좋다.

이후 타격/마법이 유리한 명성회 1주년 이벤트 멀티에서 대활약한 바가 있다. 25th 시점에서 디플레가 발생한듯한 포스타들의 부실한 성능으로 인해 현존하는 포스타 중에서 기준으로는 확실한 탈포스타급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클래스 체인지는 비추천. 3오토의 챠지 액강이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뀌어 딜이 더 줄어들며 클첸 시 얻는 이득은 없다시피수준이므로.

개인 스토리는 여전히 어느 때처럼 기억을 잃고 비행섬에 찾아오는 레이븐의 반복되는 스토리.폭풍우가 올거라며 주인공에게 자신을 알고있냐는 단골멘트를 내다가 캐트라가 낫을 버리지 않겠냐는 질문에 그 낫으로 할일이 있다고 했다.아무래도 기억을 완전히 잃지 않고 약간의 기억이 남아도는듯 하다.캐트라가 레이븐이 행복할수 있게 무슨 일을 하면 될거라고 하나 레이븐은 긍정적으로 행복하다고 말한다.

다음에는 자신의 짐을 뒤지면서 기억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모든것이 사라지는 게 아닌 자신에 대한 기억만 사라질뿐 일반적인 행동이나 몸으로 익힌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때 메모장을 하나 발견하는데 그 안에 편지가 하나 들어있었다. 그런데 문장이 아닌 아이가 그린듯한 그림이 그려져있었는데 아이와 여자, 검은 날개가 돋친 갑옷 차림의 남자가 그려져있었다. 레이븐은 누군가와 살고 있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며 그 여자가 난나(레이븐이 기억을 잃고 죽여버린 옛 여인)라는 추측도 있었다.

다음 에피소드에는 몇개월전 일을 보여주는데 해변가에서 기억을 잃고 방황하다가 소년이 다가와 레이븐을 데리고 폐선 안으로 숨는다. 그때 불량배들이 소년을 찾는듯 화를 내는데 소년이 그들에게 복수를 했기 때문인 듯. 이후 레이븐을 마을로 데려가는데 소년의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며 안아준다.레이븐은 기억을 잃은 상태라 이름마저 잃은 상태였으나 레이븐의 수첩을 읽은 소년이 레이븐에게 이름을 알려주며 기억이 없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런데 그때 화면이 흔들리며 레이븐과 엄마가 놀라더니 마물이 쳐들어왔다는 것에 엄마와 소년은 레이븐을 데리고 성당으로 피하려고 했으나 레이븐은 낫을 들고 수천마리의 마물들을 불태우고 베어버린다.

소년이 사정을 말했는데 엄청난 수의 마물들이 나타나 마을을 덮치는 바람에 수확을 못하게 되었고 세금까지 올랐는데 그틈을 타서 불량배들이 마을을 차지하게 되었고 섬을 지키기는 커녕 주민들을 마물의 식사로 취급한다. 레이븐은 불량배들을 찾아가 얘기를 해보는데 오로직 돈과 자기들의 목숨만 챙기면서 다른 사람들을 챙기지 않는 다는것에 레이븐은 화를 참아내며 소년에게 돌아온다. 그때 두목이 부츠를 조심하라는 말을 했는데 알고보니 전에 소년이 했던 복수가 두목의 부츠에 말똥을 가득 채운 복수(...)였었다. 그렇게 소년과의 대화 이후, 레이븐이 하늘을 바라보며 폭풍우가 올것이라고 말했는데 바로 이 시각이 비행섬에서 똑같은 말을 했던 시간대였었다. 그말은 즉, 아까의 힘을 쓰고 기억을 잃고 비행섬에 왔었던 것.
그리고 전에 봤던 그 편지의 그림은 소년이 레이븐과 헤어지기 전 자신과 엄마, 레이븐을 그리고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마지막 메세지였던 셈이다.

다행히 주인공의 빛을 받고 모든것을 기억해 내는데 성공하며 소년을 찾아간다. 그런데 그땐 이미 늦은 상태였으며 소년이 모두를 위해 미끼가 되어 마물에게 잡혀간 것. 레이븐은 다시 기억을 떠올려서 소년을 찾으러 간다. 가던길에 주인공과 마물을 없애버리고 아이리스를 데리고 소년에게 달려가 치료를 해준다. 뜻밖에도 소년이 있던곳은 전에 레이븐과 같이 숨었던 폐선이었다. 레이븐은 스스로의 잘못이라고 하지만 모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다음 자신을 위해 기억 해달라고 부탁한다.

포스타 프로젝트 스토리에서는 엄청난 미스터리와 의문적인 행동을 보였는데 25th 루시 스토리에서 루시가 자신의 몸을 가지고 놀아도 아무 반응도 안했는데 루시가 무릎을 치려고 하자 그만하라며 화를 냈다. 약점으로 추정되나 아무것도 없다고 하자 의문으로 남았다. 그리고 26th 스토리에서는 모코의 안마를 본 리암이 자신도 안마를 할 수 있다며 레이븐에게 눈을 키고 안마를 했는데 레이븐의 몸을 주물럭 거릴수록 미친듯이 웃어댔다. 이것도 의문으로 남았으나 프랑이 웃음의 혈이라고 넘긴건 덤.

풀 네임은 레이븐 더 다크할로우.

장점
◇ 록온빔을 이용한 뛰어난 섬멸력
◇ 스킬의 낮은 SP 소모량 (그 대신인지 2스킬이 HP 15%를 깎지만 도트힐이 씹어먹어서 별 의미없는 패널티다. 팁으로 오버힐을 주는 드래곤 라이더 시엘라가 있는 파티로 총력배틀을 하면 거의 무한루프다.)

단점
◆ 3오토가 챠지 시 액강인데 챠지 시간 감소가 없다는 점이 곤란하다. (모티브 무기에 HP 70% 이상일 때 챠지 시간 50% 감소 효과가 있다.)

2.5. 디오니스

파일:fakepath06.jpg
디오니스 직업 드래곤라이더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2017.09.29 ~ 2018.1.23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뇌속성
Lv 1 - - - - - 16 -
Lv 100 2783 130 843 189 25 18
한계돌파 2855 150 879 213 45 18
리더스킬 디펜스 타입이 주는 뇌속성 데미지 상승(효과치 100)
오토스킬 이동 속도 +50%/피격 데미지 -20% HP 50% 이상 시 공격력/방어/회심 +100% 원호 공격 발생 시 액션스킬 강화 +1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브레이크 스틸 28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마족 계열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 200% 상승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강화 자동 부활(60초/퀘스트 중 한 번)
※자동 부활 시에 데미지 배리어(60초/1회)를 부여한다.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오브형 엄호 공격(60초)
※오브형 엄호 공격은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기절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라이트닝 디펜스 33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마족 계열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 200% 상승

<부여 효과>
공격력 상승(60초/50%)
내 갑옷이 나설 차례구나.
갑옷의 나라의 군주 → 철벽의 인연
CV: 마에노 토모아키

마족 특공의 선지자 답게 이번에도 마족 특공을 둘둘 두르고 나오신 군주님. 그리고 이번에도 마족 이외의 계열의 몹에겐 상정 이하의 대미지를 뽐내시는(...) 중이다. 다만 뇌속 딜러이기에 이번 포스타 멀티 15성에서 체스 나이트 [21]를 잡는 부분에서 약간 관심을 받고 있다.

성능은 24차 포스타 중에서는 하위권. 마족 외 적에 대한 딜 자체도 낮지만 자힐이 비었고 흡혈도 없어 힐창을 달아줘야 하기에 무기를 심하게 타서 화력증강도 녹록지 않다. 드라에게 무적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건 뭐 어쩌란... 그래도 원호 공격에 SP 수복 기능이 달려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수급이 가능한 건 위안.

리더스킬은 타입을 타긴 하지만 속성 100% 보너스. 어차피 본인이 쓸 거라 우수한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오토 1은 무난한 이속 50, 피댐감 20. 오토 2는 포스타답지 않게 우수한 HP 조건부 공/방/회 100%. 그런데 자힐이 없는데 HP 유지를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안 맞으면 된다 오토 3도 원호공격 발생시 액강 150%로 드라 차지 50%를 합치면 자체 액강 200%를 달성한다. 딱 봐도 극 저주 창이 정말 잘 어울리는 오토구성인데 자힐이 없어서 피눈물을 흘리며 그냥 힐창을 들어야 한다.

오토 구성만 보면 대미지가 정말 잘 나와야 하는데, 스킬 배율이 망해서 결국 이번 포스타 하위권을 차지했다. 그래도 마족 상대로는 극저주창 들면 천만 뽑는데, 이 데이터가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는 직접 만져보지 않아도 바로 깨닫게 될 것이다.

상기한 약점 때문에 가능하면 모티브를 들어주면 좋은데, 솔직히 힐창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장작 수준이라 망설여지는 게 현실. 이미 빵빵한 액강을 50% 추가해주는 게 딜 옵션의 전부다.

그래도 일거리가 없진 않아서, 길드오퍼 7성 디펜스/마도사/드라 수집퀘에 상성이 괜찮다. 자힐이 없다는 약점은 같이 데려간 마도사로 채워주면 되니 평생직장 하나는 구했다 볼 수 있다.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정말 높고 우정각성 스토리엔 갑옷을 벗어 정복을 입은 모습까지 보여줘 일부 팬들 입에서 침이 흘러나오게 만들기는 했다. 이렇게까지 공을 들였는데 왜 성능은 망한 것인가. 알 수 없다. 강화부활 대신 레라마냥 마족 버프라도 줬으면 좋으련만.

다만 성능이 절망적인 건 단독운용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리고 동기인 24차 포스타들과 비교해봤을 때뿐이고, 이전까지의 포스타 캐릭터에 비해 우월한 성능을 지닌 건 변함없다. 관통계로서 당장 비교하자면 빈센트나 프랑 정도는 가볍게 찍어누르는 성능이다. 솔로 퀘스트에서야 적당한 마도사 하나 붙여서 힐 해주면 되는 일이니. 이렇게 운용할 경우 굳이 힐창을 찾아다닐 이유는 없으니 딜 포텐셜도 더 뻗으니만큼 활용여하에 따라 꽤 괜찮은 픽이 될 수도 있다. 다만 단독운용이 기본이 되는 4인 협력퀘에서의 취급은 매우 좋지 않으니 고난이도 이벤트 협력퀘의 도전은 컨셉팟삼아 즐기는게 아니면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기본 성능 자체도 절망적이지만 드래곤라이더의 CC 가 나오고 더욱 비참해졌는데 물론 다른 드래곤마스터들도 드래곤라이더일때보다 딜링은 떨어졌지만 디오니스는 마족특공이 합연산으로 바뀐것애 재대로 치명타를 맞아 딜량이 더욱 급락했다.
풀 네임은 디오니스 발랑가.

장점
◇ 마족계+뇌속성 약점인 적 상대로는 준수한 딜량
◇ 오브형 엄호 공격과 낮은 편인 소모량 덕에 수월한 SP 관리

단점
◆ 회복수단의 부재
◆ 마족 이외의 적에겐 낮은 딜량

2.6. 오스왈드

파일:fakepath04.jpg
오스왈드 직업 마도사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7.09.29 ~ 2018.1.23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뇌속성
Lv 1 - - - - - 9 -
Lv 100 1949 224 989 109 74 11
한계돌파 2021 244 1025 133 94 11
리더스킬 파티에 포함된 4스타 캐릭터의 수가 많을수록 공격력 상승(효과치 15)
오토스킬 이동 속도/공격 속도 5%마다 공격력 + 5%(최대 300%) HP 10% 이상시 즉사 방지 HP 80%이상시 공격력/방어+100%/뇌속성 데미지 1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타임 플라이스 45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도미네이터 클록 56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30초간 아군에게 보조 효과를 주며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는 필드를 설치한다.

<필드의 부여 효과>
이동 속도 상승(5초/100%)
공격 속도 상승(5초/100%)
제군, 약속의 시간이다.
영원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자 → 진정한 아름다움을 깨달은 자
CV: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랜만에 다시금 등장한 에시리아의 오라버니. 모티브는 알다시피 모자장수.

조종빔을 지니고 있음에도 그 거리가 짧은데다 자력으론 제대로 챙기기 힘든 1오토, 빡빡한 조건의 3오토, 거기다 1오토를 채우기 위해 모티브 무기마저 다소 애매하게 나온 덕분에 첫 등장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포스타 라인에서 가장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리더스킬은 포스타 중에선 최상급이라 할 수 있는 포스타 한 명당 공격력 15%. 포스타로 파티를 꽉 채우면 60%의 공격력 보정을 얻는다. 포스타 중에서 이 리더스킬을 이길 건 명성회 크라이브 정도. 오토 1은 이속/공속마다 공격력을 주는 괜찮은 급의 오토다. 물론 교체 중에는 공격이 아니라 공/방/회를 이런 식으로 주는 캐릭터들이 널려 있어서 상대적으로 안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스킬 2만 써도 공격력 200%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오토. 오토 2는 평범한 즉방. 배리어를 못 얻는 건 아쉽지만 포스타니 받아들일 만하다. 오토 3은 HP 조건으로 공/방 100%에 뇌속 150%나 주는 교체급의 오토다. 대신 조건이 80%로 좀 빡빡하지만 1스에 1% 흡혈이 붙어 있으니 유지하기 어렵지 않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리더 스킬과 오토들을 다 조합하면 쓰레기가 된다. 회심 대미지는커녕 스킬 대미지 강화나 액션 스킬 강화도 안 섞여 있어서 모든 버프가 합산되어 버린다. 어쨌든 모티브 빼고서도 혼자서 공증 360%를 얻을 수 있는 건 좋다. 그런데 여기에 모티브가 이속 50%, 공속 30%를 줘서 장비하면... 계산대로라면 80%를 추가로 얻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공증 400% 한계에 걸려 40%를 얻는데 그친다. 뭐 이런... 상황이 이러니 저주무기는 꿈도 못 꾼다. 어차피 껴봐야 페널티만 잔뜩 떠안고 보너스는 제대로 얻지도 못한다. 동시출시된 다른 동기들은 탈포스타 교체급 소릴 들으며 뻗어나가는 가운데, 디오니스와 함께 구조적 결함을 떠안고 내다 버려진 듯 발매된 캐릭터. 이렇게까지 대놓고 버려지면 어떻게든 살려보려는 반발심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바로 아래에서 감상할수 있다

답은 역시 모티브를 버리고 리미타도 스태프를 차는 것이다. 갖가지 페널티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전부 HP 조건부라 흡혈을 가진 오스왈드 입장에서는 쉽게 극복할 수 있는 요소. 액강 100%를 통해 극적인 딜링 능력 증강을 맛볼 수 있다. 물론 리미타도보다 액강과 스댐강을 50%씩 지닌 왕관 샤를 모티브가 더 좋긴 하지만 포스타에게 껴주긴 아까운 무기다... 여유가 있다면 양보해줘도 좋다.

가능하다면 명성회 크라이브나 어둠의 왕자, 하나사키 미쿠 등을 리더로 둬서 공격력 대신 물리 50% 보너스를 얻는 것도 화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물리/뇌속 30% 리더도 좋은데, 본인이 지닌 뇌속성 오토가 HP 조건부이기 때문에 곱연산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리더세팅을 할 경우 극저주 지팡이를 들어서 자체 공증을 400% 한계까지 딱 맞춰줄 수 있다. 이러더라도 리미타도 쪽이 페널티도 조건부라 더 좋다.

악세는 강화연장이 붙은 걸 추천. 5초에 불과한 2스 마법진의 지원기능을 간단하게 두 배, 세 배로 늘릴 수 있다. 마법진 자체의 시간도 연장할 수 있지만 이쪽은 덤. 어차피 쿨도 없으니 계속 써주면 되는 문제니.

2스가 5초짜리 고정 마법진인 건 신경 쓰이지만, 이 덕분에 오히려 파티에 넣고 마법진만 쓰고 돌아가는 버프셔틀서포터의 역할을 더 잘 해낼 수 있다. 쿨도 없어서 쓰기 좋고 리미타도 껴주면 딜도 나쁘지 않다. 조건 만족시 500만 정도는 뽑아준다. 이건 단발딜이고, 여기에 매 초마다 1HIT씩 총 30HIT를 넓은 영역에 박아준다. 1HIT마다 5~6만 정도로 누적 대미지는 상당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30초나 전투를 질질 끌 일이 별로 없으니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이야기다. 딜이야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용도고, 마법진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공속 100%의 뽕이 대단한 쾌감을 가져다준다. 랜서도 창질을 슉슉슉슉 해대는 판이니 말 다했다.

1스가 조종빔이긴 하지만 사정거리가 매우 짧다. 그래도 흡혈률이 1%라 한 번에 풀피 채워줄 정도는 된다. 딜 자체는 2스에 맡기는 게 좋지만, 어쨌든 괜히 조종빔이 아니라 최소한도의 섬멸력을 확보할 수 있다.

결론은 대놓고 버려진 캐릭터지만 셋팅을 완료하면 탈포스타급의 위력을 발휘하는 캐릭터. 이번 포스타 라인의 사기성을 증명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겠다. 버려져도 이 정도다! 이속/공속이 필요할 때 대기인원에 넣어보아도 나쁘지 않은, 지난 라인의 린푸이 정도 위치를 차지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겠다. 세팅도 어렵지 않으니 한 번쯤 써봐도 좋을 것이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시계탑 크로노스를 고치기 위해[22] 에시리아의 도어의 룬에 의해 소환, 동료들 중에선 마지막으로 합류한다. 캐트라가 드디어 만난다고 언급할 정도로 기대되던 재회였으나 막상 에시리아를 만난 오스왈드는 굉장히 어색해했다(...). 이후 어둠을 물리치기 위해 에시리아를 보호하는 동시에 에시리아가 공격할수 있도록 틈을 만든다. 이후 상당한 떡밥을 남기는데, 시계탑의 사정을 듣고서는 뭔가 알았다는 듯이 말하면서 '악한 시간의 해방자'를 언급한다.[23] 이벤트 내내 어째선지 석연찮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페넥여우도 오스왈드에 대해 뭔가 아는걸 보면 아직 풀어야 할 떡밥이 남아있다 봐야 할 것이다. 이후 에시리아가 가버린 뒤 오스왈드는 다시금 의지를 되찾고 영원한 아름다움인 에시리아를 찾아나설 것을 선언하며, 스스로를 '소중한 여동생을 내려준 따뜻한 시간의 친구'라 칭한다.[24] 아무래도 단순한 의붓여동생 성애자[25]가 아니라 과거에 시간과 관련해서 어떤 일이 있었던 모양.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시간조정의 룬을 이용해 에시리아의 목상을 만들려다 계속 실패하고, 꿈속에서마저 에시리아의 모습을 창조하려 든다. 결국 영원한 꿈에 빠져들려고 하는데 주인공의 룬 빛을 받고 깨어나 형태 있는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 어떤 의미에서는 포스타 투표 직후에 복각된 개인 이벤트의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풀 네임은 오스왈드 퍼니스.

장점
◇ 포스타치고는 가질 건 다 가졌으며 셋팅을 잘하면 제
몫을 할 수 있는 캐릭터 (조종빔, 준수한 오토스킬 구성, 무기에 따라 평균 이상의 딜량)
◇ 마법진을 통한 이속,공속 지원능력

단점
◆ 미묘한 스킬 구성의 한계로 맞추기 힘든 오토 조건
◆ 고정 형태 마법진에 지속시간도 5초라서 온전한 활용이 힘든 이속, 공속 버프


[1] 일판 기준으로 4th 포스타가 남자 4(카무이, 카게츠, 로베르토, 루그), 여자 2(메아. 미제리콜데)의 구성이긴 하였다. [2] 하고프 세계관 안에 존재하는 잡지의 이름이다. 기사들의 갑옷 사진이 실리는 잡지. '맨즈 나이츠'와 '멘즈 나이츠' 라는 표기(번역)이 혼용 되고 있다. [3] 한판 기준으로 기존 포스타 중 쥬디보다 순위가 높은 캐릭터는 리암과 치요 둘 뿐이다. (각각 6위, 8위) [4] 캐릭터 스토리에 따르면 열심히 수련해서 얻은 능력이라고 한다. 굳이 한쪽 눈만 변화시킨 건 멋 부리느라고 그런 거라고 캐트라한테 까인다 소울의 흐름을 관측할 수 있다고. 명성회 캐릭터 퀘스트에서 그 새로운 능력을 활용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5] 이번 포스타부터 차지시 변화 스킬이 액션 스킬 3이라 공식적으로 명명되었다. [6] 수속 스트라이커 자체는 교체한정 마나가 처음이며, 2018년 하반기부터 포스타 투표가 중단될 때까지 변신사가 나온 적이 없다. 투표가 중단된만큽 신규 포스타 자체도 나오지 않고 있다. [7] 도마우스가 모티브인 캐릭터. 16차 포스타로 당시 기준으로도 굉장한 약캐였다. [8] 엄밀히 말하자면 모코의 의상은 어린아이 체형인 모코에게 맞춰진 상태인데, 변신할 때 옷은 그대로이고 몸만 성인 체형으로 변하면서 어린 체형 기준의 의상이 가려줄 수 있는 면적이 많이 줄어들어버린(...) 상태라 할 수 있다. 그런 것 치고는 장갑이나 신발, 스타킹 같은 다른 쪽은 변화가 아예 없고 오직 몸통쪽만 그러는게 미스테리 [9] 별로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속옷의 경우도 줄무늬 팬티라서 모델링 역시 은근히 위험한 구석이 있다. [10] 애초에 하고프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 캐릭터들 중 최초의 캐릭터인 에시리아 부터 앨리스(A L I C E)의 이름을 거꾸로 뒤집어서(E C I L A) 만든 캐릭터이다. 여담으로 동사의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서도 비슷하게 앨리스를 뒤집어서 만든 '에리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에리카 역시 앨리스를 거꾸로 뒤집어서 아나그램(E L I C A)으로 만든 것. 참고로 마고위에는 앨리스가 그대로 나오고 에리카는 앨리스의 어두운 면이 구현된 존재라는 설정이다. [11] 이벤트 스토리에서 도망가는 아마네를 쫓아가다가 가까히 접근하거나 멈춘 상황에서 놓치는 내용도 있는 걸로 보아 고양이 종 자체의 특성을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 [12] 고양이와 쥐가 술래잡기를 하다가 괭이를 밟고 자폭하는 장면 등을 보아 모 유명 애니메이션을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 [13] 일반 공격 대미지 150% 상승, HP가 50% 이상일 때 공속 등등 50% 상승 [14] 60초간 일반 공격력 50% 상승 [15] 1틱에 거의 반피를 채워준다. [16] 공격력 200%, 방어, 회심 100% 상승 [17] 여기서 목을 친다는 것은 실제로 목을 친다는 것이 아니라 다행스럽게도(?) 해고를 말하는 것이다. [18] 표정변화 중에 흥분했을때 얼굴을 붉히고 '하앙~'하는듯한 일러스트가 있다(...). [1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골프와 유사한 스포츠. [20] 사실 이 땐 레이븐이 시기를 잘 타고난 점이 있긴 했다. 아쳐 레이븐이 신기해방 하던 당시는 디플레를 겪던 시기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여이븐처럼 록온빔을 들고온데다 2스의 대미지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고, 무엇보다 이후 레이븐에게 딱 맞는 무기인 마야깔이 나온 점이 컸었다.엑시구이도 아직 너프당하기 전이었다 [21] 트리플 악셀에 등장하는 체스나이트와 비교했을 때 거의 두배 정도의 방어력을 지니고 있어 타운작이 잘 되어 있더라도 대다수의 포스타 캐릭터로는 그 방어력을 뚫고 딜을 넣기가 힘들다. [22] 크로노스의 힘이 분산된 세개의 룬 중 하나의 소유자이다. 룬은 각각 에시리아의 도어의 룬, 오스왈드의 시간 조종의 룬, 모코의 조정의 룬. [23] 이에 시계탑의 관리자인 페넥여우는 '시계탑 크로노스에서는 신비한 일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언급하면서 의미심장하게 에시리아의 이름을 칭찬한다. [2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 소설에서, 오즈왈드의 모티브가 된 모자 장수는 '시간'을 의인화해서 자신의 친구인 것처럼 칭한다. 참고로 소설에서 그가 영원히 티 파티를 하고 있는건 그 시간과 사이가 틀어졌기 때문. [25] 일러스트를 보면 에시리아의 사진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들고 있는 무기에 비춰저 있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