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25th

역대 포스타 프로젝트
24th 포스타	→	25th 포스타	→	26th 포스타

1. 개요2. 캐릭터

2.1. 담비2.2. 리제롯테2.3. 신관2.4. 리리엘2.5. 루시2.6. 클루샤

1. 개요

24차 포스타 4개월 후에 등장한 포스타. 부제는 갤럭티카 New Year 2018이며 대응하는 일판 포스타는 28th이다.

이번 포스타에는, 별에게 소원을 2017에서 많은 표를 얻은 담비, 신관, 쿠마론의 포스타화가 이루어졌다. 다만 쿠마론은 자체 캐릭터화가 곤란했는지 리제롯테의 리메이크로 나왔다.

캐릭터는 신규 2명, 리벤지 4명이며 컨셉은 뱀파이어x악마x성직자로 제 5회 명성회로 나온 미라&빌프리트와 같은 컨셉. 칠석 이벤트 캐릭터와 리벤지 캐릭터 각각 2명씩이 대응된다. 살짝 억지를 부리면 모든 포스타 캐릭이 명성회와 연관점을 만들 수 있는 캐릭터들임에도[1] 불구하고 명성회 1주년 기념 스토리인 '스타 더스트 사가'가 나오면서 포스타 스토리 퀘스트는 나오지 조차 않았다.

2017년엔 신년 분리 라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는데 그에 비교될 정도로 상태가 안 좋다. 직전 포스타 라인이 딜 하나만큼은 ~~하위권 한정이지만~~ 분리 한정 캐릭터들과도 비빌 수 있을 만큼 고성능이었던 데 비해 이번 포스타 캐릭터들은 나사 빠진 점이 많다. 그나마 최초의 역수입 캐릭터이자 투표율 1위인 담비가 주목 받았지만 동시기 나온 명성회 라인이 ~~정말로 분리한정들과 비빌 기세로~~역대 최강의 명성회 라인으로 나오면서 관심이 식어버렸다 거기다 한국판에선 뒤이어 나온 영재반 담비가 미친 성능을 달고 나와버려서.. 포스타 자체가 꽝 취급을 받고 있지만 출시 후 3달이 다 돼가는 4월 중순에도 항목이 부실할 만큼 잊혀진 라인.

상황적으로도 유사한 점이 있는데 17신년 라인은 메타가 변하면서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던 디플레가 본격적으로 터진데 비해 이벤트들은 인플레가 시작되었는데 18년엔 해당 포스타와 같이 나온 명성회부터 이벤트는 어려워졌지만 캐릭터는 17년 4분기 캐릭터들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처지는 성능으로 나오고 있다. 그리고 직후 교체부터 클래스 체인지가 도입되어 메타가 변했다.

2. 캐릭터

2.1. 담비

담비	직업	크로스세이버		타입	밸런스	염
출현시기	2018.01.23 ~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염속성
Lv 1	-	-	-	-	-	9	-
Lv 100	-	-	-	-	-	11
한계돌파	-	-	-	-	-	11

리더스킬		4스타 캐릭터의 이동 속도/공격 속도 상승(효과치 40)
오토스킬		일반 공격 데미지 150% 상승, 염속성 데미지 100% 상승	이동 속도 100% 상승	할로와 젤로가 있을 때 공격력/회심/액션 스킬 강화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랄랄라 라즈베리	45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HP 자동 회복(60초) 할로와 젤로(30초) ※할로와 젤로는 자동으로 적을 찾아내어 데미지를 주고 적의 SP를 빼앗는다.
뿅뿅 점핑	※	최대 SP의 절반을 소비하여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같이 산딸기 찾으러가자.

산딸기를 좋아하는 사슴 소녀 → 숲에게 사랑받는 자

CV: 오오니시 아구리

한국판 하고프 출신 캐릭터임에도, 일본판을 기준으로 만들고 그걸 그대로 수입해온 덕에 한고프에서도 일본어를 구사한다.

염속성 폼체인지 크로스세이버. 폼체인지 대상은 인피니티 X 노아로 이펙트가 분홍색으로 바뀌었고 거품 대신에 산딸기를 쏴댄다. 어설트 엣지와 무적 상태의 롤링 어택이 공존하는 것도 인피 노아와 같다. 별 상관은 없지만 타입은 원판을 따라 밸런스로 나왔다.

일반 포스타로 나와서 그런지 원판보다 열화된 상태로 들어왔다. 오리지널에겐 있었던 피격 대미지 50% 감소가 없고 2스는 이펙트 열화와 함께 4회 공격으로 줄었으며 소모 SP도 현 SP 잔량의 절반에서 이직용사 소아라처럼 무조건 총 SP량의 50%를 소모하도록 바뀌었고 SP 소모량에 따른 액강도 없어졌다. 차지 슬래시와 카운터 슬래시 시에 사출했던 할로 젤로도 1스를 사용시 둘이 담비 주변을 돌아다니며 근접한 적을 향대 돌격해서 원호 공격을 해주는 식으로 변경.

일단 인피 노아의 중거리 평타를 지니고 있고 어설트 엣지와 어설트 체인을 쓸 수 있으며 회피도 평범한 구르기에 롤링 어택 가능, 1스를 사용시 30초간 할로젤로가 원호도 해주는 등 원판처럼 SP 수급 난이도는 쉬운 편. 여러모로 원판의 다운 그레이드[2]인 점은 아쉬운 점이지만 1스 버프가 없으면 수급력이 급감하는 원판과는 달리 버프가 없어도 수급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만은 원판보다 좋은 부분.

또한 cc를 나쁘지 않게 받았다. 딜 자체만으로 보면 오리지널 티나정도의 구 교체와 비슷하거나 압도하는 부분. 물론 리제롯테처럼 극 추천되는 상황은 아니므로 스피어가 남아 돌지 않는이상 미뤄두자.

일본판 투표 종료 후, 일본판에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앱뜯 당시 원판의 일러가 존재했던 이유가 밝혀졌는데, 포스타 최초로 모드 체인지가 존재해서 의상 변경이 가능하고 이걸 위해서 원판의 일러와 모델링이 들어있었던 것. 아쉽게도 원판 복장으로 바꿔도 12섬 클리어 이후의 주인공과는 달리 직업까지 바뀌는건 아니고 복장만 바뀐다. 단, 오리지널 담비가 존재하는 한판에서는 의상 체인지 기능이 없다. 때문에 한국판에서는 아쉽게도 오리지널 의상의 크세 담비를 볼 수 없다.

여담으로 개인 스토리에서 담비가 주인공 일행과 처음 만난 것으로 설정되어있는데, 문제는 일본 하고프에서야 포스타 담비가 처음 등장한 담비이니 문제가 없지만, 한국 하고프 기준으로는 이미 하늘과 바람과 꽃 이벤트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고, 심지어 뱀파이어의 숲 이벤트에서도 이 설정을 이어가서 담비가 주인공 일행을 잘 알고 있는 묘사가 나왔기 때문에, 한국 하고프 기준으로는 이미 주인공 일행을 두번이나 만났었던 상황에서 또 주인공 일행을 처음 보게 되는 기괴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 이후에 출시된 영재반 2기의 담비는 다시 한고프 설정을 따라서 사일러스까지 주인공 일행과 면식이 충분히 있는 걸로 나온다. 여러모로 복잡하게 꼬여버렸다.

그나마 아루, 도율, 비에타처럼 하늘과 바람과 꽃은 IF이고 포스타가 정사라서 포스타 → 뱀파이어의 숲 → 영재반 2기로 담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하면 얼추 해결되기는 하지만[3] 이래도 꼬인 전개를 완전히 풀기는 힘들어보인다.[4]

투표 결과가 일 한판 모두 압도적인데, 특히 한판은 2위 ~ 22위까지의 모든 캐릭터의 투표수를 합쳐도 담비 한명의 투표수보다 적다...

2.2. 리제롯테

리제롯테	직업	마도사		타입	데미지 딜러	뇌
출현시기	2018.01.23 ~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뇌속성
Lv 1	993	94	581	63	44	9	-
Lv 100	-	-	-	-	-	11
한계돌파	-	-	-	-	-	11

리더스킬		파티에 포함된 4스타 캐릭터 수가 많을수록 공격력 상승(효과치 15)
오토스킬		HP가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쿠마론(?) 출현 중에 공격 속도 50% 상승, 일반 공격 데미지 150% 상승	HP가 80% 이상일 때 공격력/회심/뇌속성 데미지 15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스포포자마스의 진심	48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쿠마론(?) 소환 ※쿠마론(?)의 공격은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쿠마론(?)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쿠마론 임팩트	60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쿠마론(?)이 있으면 추가로 쿠마론(?) 주위의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친하게 지내주세요...

대악마 쿠마론의 계약자 → 대악마 쿠마론의 절친

CV: 타카하시 리에

Wish upon a star 이벤트에서 투표로 선정된 것은 쿠마론이지만, 리제롯테의 서포트 캐릭터를 단독 캐릭터로 내긴 좀 그랬는지 리제롯테가 리메이크 되어서 등장했다. 그 대신 쿠마론의 비중을 대폭 증가시킴으로서 타협을 본 느낌.

한국 1주년과 같은 마도사 리제롯테, 다만 한판과 달리 공격형 마도사로 나왔다. 1스 사용시 쿠마론(?)이 리제롯테의 등 뒤에 소환되며 리제롯테가 공격을 할 때마다 할퀴기로 추가 공격을 가한다. 지속시간은 딱히 없고 리제롯테가 넘어지면 사라진다. 또한 적 공격시 흡수 힐까지 달려있어, 전체적으로 루셰의 아르마 알라스토르와 닮은 느낌. 다른 점은 쿠마론(?)은 적이 감지될 시에 적 곁으로 날아가며, 그 상태에서 리제롯테의 평타나 2스에 반응하여 대미지를 준다. 원판 리제롯테의 전투 컨셉[5]을 1스로 쿠마론을 소환하여 적 곁에 깔아둠으로서 공격의 포석으로 삼는 것으로 잘 재현한듯. 거기다 마도사에게 있어서 판넬의 한계를 이런 식으로 극복했으니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우수한 빌드이다.

오토스킬도, 즉방[6]을 제외하면 모두 화력 옵션에만, 그것도 무지막지한 수치들만이 붙어 전통적으로 공격력 덕후인 리제롯테의 컨셉을 잘 살렸다. 회복방식이 마도사 전통의 힐이 아닌, 원판 리제롯테와 같은 흡수힐인 것도 동일.

더불어 마도사 클래스체인지의 수혜도 잘 받아서 사실상 성능면에서는 포스타 기준으로는 당첨캐급 캐릭터다.

이번 포스타에 등장한 덕분에 한국판 한정으로 4 리제롯테 파티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개인 스토리는 쿠마론의 과거사를 알고있는 악마와의 갈등이 주가 된다.[7]

[ 25th 리제롯테 에피소드 목록 펼치기 · 접기 ]: 에피소드 1과 2는 언제나처럼 쿠마론과 티격태격 대고 친구와 노는 식의 줄거리이지만[8] 에피소드 3에서는 쿠마론의 과거를 알고있는 악마를 만나고 그 악마에게 쿠마론의 본명[9]과 대악마를 따르던 말단 악마임이 밝혀진다. 리제롯테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으나 본인의 정체가 보잘것없는 것임을 알게되었다는 것을 걱정하던 중 낮에 만났던 악마가 자신을 도우라고 하면서 교섭한다. 쿠마론은 인형에 봉인되어있는 것을 빌미로 거절하나 악마가 봉인을 풀어주겠다고 제안한 뒤 안 따르면 리제롯테를 죽이겠다고 하자 쿠마론은 어쩔 수 없이 악마의 의견을 따르기로 한다. 에피소드 4는 쿠마론의 과거 회상으로 대악마가 아드레니아 가문의 사람에게 봉인된 뒤 그 악마가 질 줄은 몰랐다면서 달아나다가 프렌디아 가문의 사람에게 봉인당했고, 긴 세월이 지나면서 복수심도 없어져 허무해하던 중 본인의 업적을 과장하고 허세를 부리는 등의 행위를 하다가 재미를 보면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기로 한다. 그 도중에 리제롯테가 쿠마론을 찾아내서 계약을 맺고 함께 다니게 되었다는 것이 나온다. 회상이 끝난 뒤 봉인을 풀기 위해 상자에 넣어진 쿠마론이 리제롯테를 떠올린다.
에피소드 5에서는 3의 일 때문에 실종된 쿠마론을 주인공 일행과 함께 찾으로 다니며 수색 도중 리제롯테는 쿠마론은 자기가 찾아야 한다고 외친 뒤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다닌다.[10] 하지만 찾지 못하고 쿠마론을 부르며 울먹이기 시작한다. 우정각성 완료시 주인공이 룬의 빛으로 진정시키고 아이리스와 캐트라도 조금만 더 찾아보자며 격려하자 고마워하며 수색을 재개하고 밤중 숲속에서 쿠마론과 어제 만난 악마를 발견, 캐트라가 주인공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주라고 말하나 주인공이 행동하기 전에 리제롯테가 먼저 "쿠마론을 돌려줘!!"라고 고함을 지르면서 악마를 제압한 뒤 쿠마론을 되찾아서 내던지는 식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구출 후 쿠마론은 그동안 자신이 대악마였다는 거짓말로 리제롯테를 속인것을 사과하나 리제롯테는 이미 알고 있었으니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오히려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걱정해주자 그거 때문에 고민했던 쿠마론은 뭔가 더 부끄럽다고 말한 후 리제롯테가 적극적으로 나선것과 자신을 향해 지은 미소를 칭찬하는데 리제롯테가 갑작스레 친구를 100만명 만들거라는 포부를 밝히고 쿠마론은 이걸 듣고 악마보다도 악마스러운 욕심이라 까면서도 리제롯테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다시 허세를 부리며 앞으로도 리제롯테에게 힘을 빌려주겠다고 말한 뒤 웃는다.

풀네임은 리제롯테 프렌디아.

2.3. 신관

신관	직업	워리어		타입	서포트	뇌
출현시기	2018.01.23 ~ 2018.06.2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뇌속성
Lv 1	1144	81	521	92	29	9	-
Lv 100	-	-	-	-	-	11
한계돌파	-	-	-	-	-	11

리더스킬		4스타 캐릭터의 챠지 속도/챠지 시 액션 스킬 위력 상승(효과치 20)
오토스킬		HP가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이동 속도 50% 상승, 뇌속성 데미지 100% 상승	HP가 50% 이상일 때 공격 속도/액션 스킬 강화 50% 상승, 피격 데미지 50% 감소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구슬 가지 가져와~	30	자신과 아군에게 랜덤으로 보조 효과를 부여한다. <쌍절곤이 아군에게 부여하는 효과> 공격력 상승(30초/150%) 공격 속도 상승(30초/50%) 일반 공격 데미지 상승(30초/100%) <경단이 아군에게 부여하는 효과> HP 자동 회복(30초) SP 자동 회복(30초) 피 물리 데미지 경감(30초/50%) <먼지털이가 아군에게 부여하는 효과> 스킬 데미지 상승(30초/100%/5회) 회심 상승(30초/50%) ※30초간 재사용 불가
명을 받들라!	50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기절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그게 무어냐! 명을 받들라!

어디선가 본 적 있는 사람 → 이벤트 사회자

CV: 오카모토 코스케

오래전 이벤트 <태양과 달의 으랏차차 가을 축제!> 이벤트에 등장했던 NPC 캐릭터. 2년만에 플레이어블로 등장한 것이며, 출신(?)을 고려해서인지 우정각성 일러스트에 최초 버전의 아미타와 츠키미가 찬조출연한 것이 특징이다(...).['이]

1스킬에 상당히 높은 수치의 버프들을 덕지덕지 가지고 있지만, 3그룹 중 하나만 걸리는 랜덤 버프의 단점이 크게 와닿는 캐릭터. 1스킬에 30초 쿨타임이 있어 저 강력한 버프들을 단 한종류밖에 유지할 수 없다.
2스킬은 그냥 평범한 뇌속 딜링기. 딜링이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범위나 조작감이 좋냐고 역시 아니다
사실상 운에 의존하는 운용법이라 그런지 평가가 그다지 좋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퍼니시처럼 그 스킬만 한정적으로 스킬봉인이 걸리는 방식이라 일부 유저들은 악마도끼를 운용하면 괜찮을지도 모른다고 기대를 가졌으나 악마도끼 사용 불가가 확인되면서 이내 묻혀버렸다.[12] 출시 직후 한국판에서는 쁘니콘에만 봉인이 걸리고 스킬 버튼에는 봉인이 안 걸리는 버그가 있으나 다음 패치로 바로 수정...
여러모로 한국에서의 반응이 좋지 않은데 그놈의 랜덤버프와 보잘것 없는 딜링, 가뜩이나 취급이 안 좋은 남캐인 점에 미묘한 ~~징그러운~~ 캐릭터성까지 합쳐져 인식상 이번 포스타 최고의 함정을 담당하고 있는중. 걸국 한일 양쪽 모두 다음 포스타 선거에서 빠르게 탈락했다.~~광탈은 광탈인데 포스타 간격이 워낙 길어서 장기 집권 수준~~ 특히 한판은 타 캐릭터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압도적인 꼴찌. 바로 앞 순위인 레이븐의 절반을 조금 넘길 정도로 저득표로 탈락했다.

풀 네임은 그냥 신관.

2.4. 리리엘

리리엘	직업	검사		타입	테크니션	염
출현시기	2018.01.23 ~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염속성
Lv 1	1164	67	427	91	64	9	-
Lv 100	-	-	-	-	-	11
한계돌파	-	-	-	-	-	11

리더스킬		테크니션 타입이 주는 데미지 상승(효과치 40)
오토스킬		HP가 99% 이하일 때 HP가 서서히 회복	HP가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 2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언 헬시 블릿	40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데미지 배리어(60초/1회) 상태 이상 배리어(60초/1회) HP 소비형 공격력 상승(60초/소비량에 따라 변화/소비 HP 20%/최대 200%)
보미팅 오브 블러드	10	최대 HP의 15%를 소비하여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자, 신경쓰지 말고.

빈혈 흡혈귀 → 살아가는 자

CV: 요시무라 하루카

5th 포스타에서 첫 등장 이후 약 3년만의 첫 리메이크.

예전 포스타 때와 달리 스킬들이 둘 다 체력 소모형이지만 체력 소모가 무시무시한데다가 회복 수단이 흡혈 방식이라 불안정했던 그 때와는 다르게 배리어에 도트힐 까지 장착했고 체력 소모도 피통에 비해 매우 적어서 전혀 개의치 않고 스킬을 쓸 수 있다. 더 이상 멀티 종료후 자살 퍼포먼스는 보기 힘들 듯.

포스타치고는 여러가지를 갖췄지만 포스타답게 명확한 단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가장 큰 단점인 이동속도 관련 옵션이 전무하다는 것과 그 다음으로는 평타 강화라든지 SP회복에 도움되는 옵션이 전혀 없다는 점, 그리고 액션스킬 2개가 모두 조작 불가여서 조작면에서 타 캐릭터들에 비해 무거운 느낌이 많다는 점이다. SP 관리는 2스킬의 낮은 소모량이 위안거리고 조작 가능 스킬이 없는 액션 스킬 구조는 최신 캐릭 중에서도 가끔가다 나오는지라 리리엘만의 단점은 아니지만 이동 속도 버프가 전혀 없는 것은 매우 치명적이다.

모티브 무기는 오토가 HP 80% 이상일 때 공격력/이동 속도 상승, 염속성 대미지 100% 상승, 일반 공격 시 회복량 2 상승에 무기 스킬은 챠지 속도 50% 상승, HP 자동 회복이다. 회복이 붙어있는 것을 빼면 애매한 점이 많지만 자힐 수단이 없는 검사에게 유용할 듯하며 리리엘에게는 가장 치명적이었던 이속의 부재를 약간 보완시킬 수 있고 오토의 도트힐만으로는 힘들 수도 있는 HP 관리를 이중 도트힐로 수월하게 해준다.

소드마스터로 클래스 체인지를 하면 답답한 평타가 강화되고 HP 스텟이 늘어나서 HP 소비형 공격력을 늘릴 수 있다. 다만 3오토의 챠지 시 액강이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뀌는 점은 주의할 것.

개인 스토리는 그렇지 않아도 심하게 아픈 애가 오늘내일하는 스토리이다.~~전 sg에서는 서있기라도 했지 지금은 주저앉은 걸 보면 알 수 있다~~그러던 애가 건강 가면 라이더(...)라는 사람을 만나 건강법을 전수받았으나 효과가 없고 결국 실신하여
생사기로에 섰는데 나쁜 기억들을 회상하며 숨이 끊어지려는 찰나 주인공이 룬의 빛~~룬빠와~~로 이대로 죽을 순 없고 은혜라도 갚고 죽어야겠다며 살아난다....만 여전히 매우 비실비실한 환자.

여담으로 무기 스킬 사용 시, 리더 캐릭터가 시전한 캐릭터를 침대에 눕히는 모션이 나온다. 시전자가 리더일 경우, 2번째에 위치한 캐릭터가 시전자를 침대에 눕힌다. 퀘스트에 출격한 캐릭터가 시전자 혼자뿐이면 웬 깡통 병사가 출연한다.

이후 개최된 포스타에서 탈락한 포스타(루시, 신관, 레이븐)를 제외하면 현 포스타 라인 중 사실상 꼴찌가 되어버려서 클루샤와 함께 무조건 교체한정의 교체 대상이 돼서 교체 한정 가챠라인에 등장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

2.5. 루시

루시	직업	아처		타입	테크니션	뇌
출현시기	2018.01.23 ~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뇌속성
Lv 1	1100	95	451	65	93	9	-
Lv 100	2192	163	891	119	165	11
한계돌파	2264	183	927	143	185	11

리더스킬		뇌속성 캐릭터가 주는 물리/속성 데미지 상승(효과치 30)
오토스킬		이동 속도/공격 속도 50% 상승	독 상태의 적에게 주는 위력 강화 100% 상승	HP가 50% 이상일 때 공격력/방어력/회심/액션 스킬 강화 5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노티 블러트	35	벽에 부딪힌 구슬로 적에게 염/수/뇌속성 데미지를 부여하고 독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일반 공격 콤보 강화(60초) ※강화 후의 일반 공격은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데블즈 레이지	54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독 상태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 100% 상승

루시를 부른 건, 너인고당?

질문하는 신세대 → 작은 대마왕

CV: 오미가와 치아키

일단 원판처럼 독상태 킬러대미지를 들고 왔다. 들고 왔는데.... 안그래도 상태이상 특화 캐릭터들은 요즘엔 "극도" 라는 호칭으로 원래 상태이상보다 강화된 상태이상으로 상태이상 내성을 극복하고 있는 추세인데 얜 그냥 독이다. 그래서 대미지가 뻥튀기될 환경이 얼마 없다. 거기에 배리어도 힐도 없고 생존성에 도움이 되는 오토도, 버프도 아무것도 없다. 아쳐에게 그렇게 흔하디 흔한 즉방도 없다. 그럼에도 hp조건 공방회 액강이 있다는 건.... 1스는 벽에 튕길 수 있는 공 세개를 날리는 것이고 2스는 ~~무지막지한~~ 선딜 이후에 적에게 4번의 대미지를 주는 것인데 둘 다 섬멸력과는 거리가 멀다. 1스는 모든 속성 대미지를 적에게 "부여" 해준다고 하는데 그냥 각각의 공에 삼속성 대미지가 부여돼있는 거다. 문제는 액강 다 받아도 32500정도다. 2차신기 소마 1스킬이 6자리는 넘는데....
게다가 1스킬에 일반공격 강화를 붙여주고 감전 인챈트를 넣어놨는데[13] 감전으로 얻는 이득은 적이 못 움직인다는 것 밖에 없다. 정말 아무런 이득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킬 계수 자체는 낮지 않다는 것.

모티브 무기조차 단점을 제대로 보완하지 못하는 구성으로 나왔다. 오토가 차지 액강 50%, 뇌속성 대미지 100%, HP 15% 즉방이며 무기 스킬은 이동 속도 상승 50%, 스킬 대미지 상승 50%다. 대미지는 좀 더 늘겠지만 생존 관련 옵션이 즉방 외에는 전무하다. 모티브 무기조차도 힐이 없어서 더더욱 버려진 듯한 느낌만 든다.
그나마 루시를 굴려보겠다면 저놈의 hp조건부 오토와 배리어의 부재때문에 도트힐 무기가 강제되는데 문제는 도트힐 활이 나온지 오래된 카메라와 치하야깔 정도...정 한번 굴려보겟다면 치하야깔을 주고 굴려보자. 이쪽은 액강과 심포니로 딜 살승에도 어느정도 기여한다~~그 길고긴 무스로 풀심포니 만들 시간이 비효율적이라 그렇지...~~

이 때문인지 다음 포스타 투표에서 신관과 함께 바로 탈락했으며 바로 앞 턱걸이 순위였던 리리엘과도 표 차이가 제법 확실하게 났었다. 한국판 한정으로 생존하긴 했으나 어차피 한국판은 이후 얼마 안돼서 서비스 종료가 됐기에 별 의미는 없는 얘기다.

여담이지만 붉은 수녀복을 입은 아쳐(무기: 석궁)인 것을 보면 루시의 엄마나 다름없는 미라 중, 리벤지 포스타의 적미라와 동일한 컨샙으로 디자인 한 듯 하다.

2.6. 클루샤

클루샤	직업	무투가		타입	서포트	수
출현시기	2018.01.23 ~ 2018.06.2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수속성
Lv 1	1240	80	324	95	82	9	-
Lv 100	-	-	-	-	-	11
한계돌파	-	-	-	-	-	11

리더스킬		4스타 캐릭터가 받는 데미지 감소(효과치 40)
오토스킬		피격 데미지 50% 감소, 수속성 데미지 100% 상승	HP가 50% 이상일 때 챠지 시간 70% 단축, 액션 스킬 강화 50% 상승	엄호 공격 발생 중 공격력 100% 상승, 이동 속도 5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산더미 솔트	40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계통 킬러 부여(60초/마족 100%)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이동 속도 상승(60초/50%) 챠지 너클 강화(60초) 오브형 엄호 공격(60초)
그랜드 솔트	53	아군의 상태 이상을 회복하고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주며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마족 계열의 적에게 주는 데미지 100% 상승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상태 이상 배리어(60초/5회)

훠이훠이~ 하면서 등장! 클루샤입니다!

실격 엑소시스트 → 소금과 인생

CV: 이노우에 키쿠코

( 명성회를 제외하면)포스타 역사상 최초의 속성 심볼이 달린 포스타 무투가이다. 그것도 그 드물다는 수속성 무투가.
원래도 글래머 캐릭터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번엔 나노스커트를 입고 거기에 무투가로 나와서 가장 노골적인 속옷 노출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명미라와 함께 본 포스타 라인에서 속옷 묘사가 팬티인 둘 뿐인 캐릭터다.
성능상으로는 일단 1오토덕에 꽤나 단단하며 상태이상 배리어도 보유해 사용에 편리하다. 단지 힐이 없는게 발목을 잡는다. 물론 활과는 다르게 장갑쪽은 탐챌장갑부터 루비깔과 담비깔 쇼우깔등 비교적 힐 장갑자체의 상황에 여유가 있어서.
딜링 역시 저번 포스타인 디오니스와 마찬가지로 마족계가 아닌 적에게는 별 볼일 없는 수준. 마족계에게는 적당한 힐 장갑과 함께하고 2단 콤차까지 넣으면 풀타운 기준으론 1500에 가까운 딜을 내기는 한다. 덕분에 트리플 악셀만큼은 어렵지 않게 돌수 있다.

한국판 한정으로 26th 포스타 투표에서 투표 조작 및 순위 싸움의 여파를 맞아 탈락했다. 원판에서는 생존하긴 했으나 탈락라인 외에는 뒤에서 2위인지라 교체한정 캐릭터들의 교체 대상으로 무조건 배제되는 상황이다.

장점
◇ 대왕 키메라 등의 마족 보스 멀티에서 아군 지원이 가능한 마족 특공 버프와 상태 이상 배리어
◇ 자체 댐감과 상배 등으로 갖춰진 안정성
◇ 이동 속도 100% 상승과 엄호 공격으로 스피디하면서도 쾌적한 조작감

단점
◆ 자체 회복 수단의 부재

[1] 루시(미라의 딸이나 마찬가지인 아이), 클루샤(미라의 친구), 리제롯테(쿠마론이 미라와 같은 악마), 신관(수녀 코스를 하고 있는 미라와 같은 성직자), 리리엘(빌프와 같은 흡혈귀), 담비(뱀파이어 지인이 존재). [2] 수급력은 물론 SP 소비 효율에도, 딜링에도 전부 원판에게 밀린다. 교체한정과 포스타를 비교하는 만큼 불공평한 부분도 있지만 열화된 티가 많이 나는것도 사실이다. [3] 포스타를 가장 먼저로 설정하면 우정각성 스토리에서 어쨌든 주인공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기에 뱀파이어의 숲에서 사일러스와 만난 뒤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는 언급과 이 두 줄거리에서 생긴 면식 때문에 영재반 2기 역시 사일러스 일행과 주인공 일행의 면식이 있음이 어색하지 않게 된다. [4] 앞서 언급한 세명은 진짜로 이벤트 스토리와 개인 스토리가 별개로 진행되기에 개인 스토리를 따르는 식으로 처리해도 부담이 없지만 담비는 그게 아니었기 때문에 뱀파이어의 숲에서 주인공 일행과 면식이 있음을 드러냈고, 따라서 이벤트 스토리를 완전한 패럴렐 스토리로 쳐내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꼬이게 된다. [5] 쿠마론을 미리 깔아둬서 닿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함정 전술을 사용했었다. [6] 원판 무투가에도 신기해방시 즉방이 있다. [7] 이 전개 역시 쿠마론이 이벤트 투표에 선정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8] 스타더스트 사가의 영향인지 에피소드 2에 등장하는 코요미는 풀 보이스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캐릭터성이 비슷한 프리뮬러와 어울린 뒤 친하게 지내기로 한다. [9] '스포포자마스 고르곤졸라 다이쿠마 롱기누스 4세'로 1스의 명칭이 '스포포자마스의 진심'인 이유다. [10] 마음 다짐을 하기 전엔 말을 제대로 못해서 아이리스가 대신 나섰다. ['이] 인연은 19 신년에도 이어져 츠키미의 우정각성 일러 한 쪽에 등장한다. 그런데 츠키미와 아미타의 우각일러가 이어지는 형식이라 정 가운데 위치하는 셈.~~아조씨 눈치 없게 그런데서 뭐하세요~~ 사실 그동안에도 각종 이벤트에 까메오 npc로는 상당히 자주 나왔다. [12] 사실 악마도끼가 적용 됐어도 지나치게 불편한 방식인데다가 결국 본인이 가질 수 있는 버프는 한정적이라는 얘기인지라... 사실상 마도사 프리뮬러가 신관에 주는 버프중 액강버프를 제외한 다른 버프를 다 파티에게 뿌려줄 수 있게 신기해방돼서 신관은 묻혔을것이 확실하다. 빨간액강의 효용이 cc메타에서 애매해진 감도 있고...이쪽은 파나라는 상위호환이 엄연히 존재하는지라... [13] 신년 파르메의 평타강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