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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8:41:27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2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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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포스타 프로젝트
19th 포스타 20th 포스타 21st 포스타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4스타 프로젝트 20th에 대해 서술.

1. 개요2. 신 캐릭터 라인업
2.1. 루네타2.2. 아조트2.3. 퍼니시2.4. 치요2.5. 블라이2.6. 빅토르
3. 투표 결과

1. 개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20번째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에 대해 서술. 일본판 23th 포스타 프로젝트와 동일.
치타의, 치타에 의한, 치타를 위해 개판이 벌어진 시즌[1]

특이한 점으로, 6명 전원 모두 4스타 캐릭터와 연관된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다. 20차 포스타 직후에 일판에 도입된 무한토벌퀘스트에서 4스타 캐릭터에 보너스를 주는 챌린지가 있었기 때문.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일판에는 붙어있었던 MUGEN[2]이 사라진 상태로 들어왔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무한토벌퀘스트 대신 무한리그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더불어 캐트라 참교육시키는 캐릭터가 둘이나 있다.[3]

클래스 체인지로 엄청 날아오른 라인이다. 빅토르 퍼니시 치요 루네타 모두 클첸 추천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퍼니시는 평타 DPS가 하고프 역대 캐릭터중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무투 클첸이 왔을 때의 아조트도 굉장히 기대받고 있다. 물론 블라이는...

25th 기준으로는 치요 1명만이 생존 중이다.

2. 신 캐릭터 라인업

2.1. 루네타

파일:external/cdn.img-conv.gamerch.com/1479287581001.jpg
루네타 직업 검사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6.11.30(20th)~2017.3.30(22nd)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 - - - - 9
Lv 100 - - - - - 11
한계돌파 - - - - -
리더스킬 4스타 캐릭터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상승(초대 → 극대)
오토스킬 이동 속도/공격 속도 50% 상승 수면 상태의 적에게 주는 위력 강화 500% 상승 HP 50% 이상일 때 챠지 시간 70% 감소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끝이 없는 밤 27 날아 오르며 전방에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수면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스킬 데미지 상승(60초/50%/3회)
이동 속도 상승(60초/50%)
데미지 배리어(60초/2회)
드림 쇼 49 자신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꽃의 회오리로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수면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상태 이상 데미지 상승(60초/100%/수면)
HP 자동 회복(60초)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SP 자동 회복
CV: 카와이 하루나

개인 스토리는 흔하디 흔한 평범한 소녀의 꿈을 향한 도전기. 돌연 주인공 일행 앞에 등장한 루네타는 음악과 함께 춤을 선보이지만 마무리 때 스텝이 꼬여 넘어지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이후 어느 유원지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인기가 그다지 없어서 별로 흥행하진 못하고, 본인도 이런 일은 한두번 겪어본게 아니라는 듯 담담하게 받아넘긴다. 이 때 자신의 무대를 구경하던 한 소녀가 춤이 매우 아름다웠다며 싸인을 부탁하자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뿌듯해한다.

루네타가 댄서를 지향하게 된 계기는 오래전 있었던 가족 여행에서 비롯되었다. 본디 평범한 시골에서 나고자라 농장일이나 하던 평범한 저 정도가 농장일이나 하는 평범한 여자라니 무슨 엘프의 나라 우크라이나인건가 아이였던 루네타는 한번은 가족과 함께 조커 섬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는데, 그 때 조커의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디바를 보고 첫눈에 그녀를 동경하게 되어 자신도 그녀처럼 조커의 무대에 서는것을 목표로 무작정 상경해 생활비는 근처 주점 알바로 충당하면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생활해왔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조커 섬의 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 된다. 원래 예정된 공연 무대에 서게 될 댄서가 연습 중 부상으로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되었을 때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의 앞에서 자신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서 좋은 평가를 얻어 비록 메인 이벤트 개막 전의 오프닝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무대에 서는 것을 허락받은 것. 그러나 기쁨도 잠시, 공연 전날 새로운 댄서가 고용됨으로서 루네타의 출연은 없던 일이 되어버렸고 루네타는 겉으로는 의연한척 했지만 결국 얼마 못 가 자신의 꿈이 눈 앞에서 좌절되었다는 사실에 그동안의 자신의 꿈을 향한 노력들이 한꺼번에 부정당한 기분에 우울해한다. 이에 주인공이 룬 빠와로 위로해주었을 때 지난번의 그 소녀를 다시 만나게 되고 소녀에게서 자신을 동경한다는 응원을 들은 루네타는 기운을 차려서 즉석에서 자신만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에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녀의 섹시한 의상과[4] 화려한 춤사위에 주목하게 되는데 루네타는 생각보다 빠르게 자신의 즉석 공연을 중단한다. 관객들이 의아해하자 루네타는 자신이 정식으로 조커 섬의 무대에 서는 날 제대로 보여주겠노라고 하고 관객들은 그녀의 꿈을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그런데 그 관객들 중에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하나 있었다...?

1스는 전방에 일격을 날리는 스킬로 적중한 적에게 수면 상태를 부여하기도 하고 루네타 자신에게는 액강, 이속업, 대미지 배리어를 부여한다.

2스 또한 전방에 일격을 날리는 스킬로 적중한 적에게 수면 상태를 부여하기도 하고 아군 전체에게 수면 상태 적에게 특공 100% 효과와 도트힐을 부여하며, 루네타 자신은 앞선 두 효과에 이어 도트sp 효과도 부여한다.

전체적인 성능은 심심하면 꼭 한번씩 나오는 상태이상 특공형... 상태이상만 먹일 수 있다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없으면 그냥 그런 캐릭터가 된다는 상태이상 특공형 특유의 장점이자 단점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때문에 상태이상이 거의 안먹히는 멀티의 보스들을 상대로는 잉여가 되어버린다. 2스의 아군 버프가 있어도 같은 이유로 상태이상 특공은 무의미하기에 결국 건질만한건 도트힐 뿐. 일단 루네타 자신은 도트힐에 도트sp, 그리고 1스의 대미지 배리어까지 붙어있어 생존성 하나는 기가 막히다. 더불어 캐릭터 자체 오토와 리더 스킬로 이속업과 공속업이 붙어있어 빠른 기동성은 덤.

깔맞 무기는 방향 조정이 가능한 돌진기 스킬이 달려맀고 사용시 뜬금없이 적들에게 슬로우 상태이상을 걸어서 캐릭터 자체의 특성인 수면 특공과는 거리가 있는 황당한 컨셉을 선사한다. 일단 무기 스킬의 보조효과인 공업과 공속업은 쓸만하지만. 무기의 오토는 챠지시 액강인데 상기한대로 1스에 액강이 붙어있는데다가, 루네타의 오토 3이 챠지 시간 감소이기 때문에 액강을 빠르게 충족할 수 있어 화력에 보탬이 된다. 그리고 즉방이 붙어있는데다가, 하고프 최악의 상태이상인 저주를 무효화해주는 오토가 있어 안그래도 우월한 루네타의 생존력을 더욱 보충하고 있다. 슬로우 상태이상이라는 황당함만 제외하면 루네타의 화력과 생존력을 전부 보충해주는 좋은 무기인 셈.

결과적으로 본다면 다 좋은데 컨셉이 엉망인 캐릭터. 서포트 타입이라고 하지만 아군에게 기여하는건 도트힐과 수면 특공이 전부인데 상기한대로 수면 특공은 잉여하기 때문에 사실상 아군에게 기여하는건 도트힐 하나가 전부라 서포트 타입이라 보기엔 상당히 애매하고 역으로 루네타 본인의 도트힐, 도트sp, 대미지 배리어에 깔맞 무기의 즉방, 저주 무효로 생존성이 기가막히게 좋기 때문에 디펜스 타입이라고 봐야 할 지경이며, 더불어 상기한대로 하고프에서 상태이상 특공형이란 속성 자체가 너무 잉여하기 때문에 역시 헐벗은 레라처럼 차라리 종족 특공이면 그나마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그 비교대상이 된 레라도 크리스마스 버전에서 제대로 물먹었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는 부분이지만 괴리성 밀리언아서 가희 아서와 스타일이 비슷하다. 아무래도 둘 다 가희라는 속성이 겹쳐서인듯.

21차 포스타에서는 개인 스토리마냥 거의 죽다가 살아났는데(...) 투표 내내 커트라인인 16위 근처에서 머무는 등 바로 탈락할듯한 위기를 보이면서도 끝내 16위 아래로는 안떨어지는 기묘함을 선사하다가 그 사이 치요나 아조트 등 다른 캐릭터들이 계속 루네타 위에 있었다 아래에 있었다 하기를 반복했다 막바지에 급반등하여 10위권 안에 드는 기염을 선보였다.


◇ 2회 배리어와 도트힐을 통한 좋은 생존력

◆ 수면 상태이상 특공의 쉽게 드러나는 한계
◆ 전반적으로 낮은 화력
◆ sp도트힐만으로는 쉽지 않은 sp관리

2.2. 아조트

파일:external/cdn.img-conv.gamerch.com/1479287581002.jpg
아조트 직업 무투가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6.11.30(20th)~2017.6.30(23rd)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 - - - - 9
Lv 100 634 137 227 174 100 11
한계돌파 - - - - -
리더스킬 4스타 캐릭터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상승(극대)
오토스킬 HP가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HP 100% 상승 HP가 50% 이상일 때 일반 공격, 액션 스킬 강화 100% 상승
- 소모 sp 설명
자신에게 메스 35 고도의 술법으로 자신을 수술하며 주위에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ㆍHP 소비형 공격력 상승(45초/소비량에 따라 변화/ 소비 HP 20%)
ㆍ이동 속도 상승(45초/50%)
ㆍ공격 속도 상승(45초/50%)
쾌유하세요 빔 50 의료용 레이저를 응축하여 쏘아 전방을 꿰뚫어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체력을 흡수하여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효과>
ㆍ공격력 상승(60초/50%)
ㆍ힐 배리어(60초/2회 HP 변환 50%)
CV: 테즈카 히로미치

개인 스토리는 질병을 치료하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에 휩쌓인(...) 의사 아조트의 일대기. 깔맞 무기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누가 봐도 살인용 무기로밖에 보이지 않는(...) 도구를 장착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것은 외과수술용 의료도구라는 반전. 심지어 본인도 생긴게 심히 흡혈귀 백작이 연상되는데다가, 항상 '병을 치료해서 살려놓는다 한들 언젠가 인간은 다 죽을 예정인데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는 염세적인 말만 하는 등 여러모로 정상인으로는 보이지 않는 언행 때문에 초면은 물론이고 이후로도 종종 주인공 일행을 비롯한 사람들에게 악당 아니냐고 오해를 사고 다닌다(...). 그러나 의외로 아스클레피오스라는 현실의 국경 없는 의사회 같은 단체에 소속되어있는 열혈 의사. 심지어 무생물체인 안드로이드인 비트도 '치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상당히 능력있는 의사이다. 마지막엔 으레 다른 캐릭터들처럼 자신의 사상에 고뇌...를 겪는 게 아니라 주인공의 룬 빠와를 지켜보다가 이를 새로운 치료법으로 여겨 자기도 한번 룬 빠와를 쏴달라고 요구한다(...). 이런 대담한 면모 답게 주인공의 룬 빠와를 받자마자 그걸 자기 나름대로 분석해내는 등 비범한 면모도 보인다.

1스는 이른바 셀프 수술(...)이라는 컨셉인데 주변에 피해를 입히고 체력을 소비하는 스킬의 위력 상승 및 이속과 공속을 상승시킨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1스가 그렇듯 그야말로 버프용 스킬.

2스는 공업과 힐 배리어를 얻으면서 직전상으로 피흡 뇌속성의 빔을 쏘는건데, 매커니즘 자체는 추적도 안되고 조종도 되지않아 최악이라고 볼 수 있으나 예상외로 그 단점을 대미지로 다 커버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22차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투표 조작 논란이 있었다. 캐릭터 자체의 인기도 별로 없고 성능도 크게 주목받을 만한 부분이 없었던데다가 투표 종료 전날만해도 탈락이 유력해보였는데 갑자기 13위로 치고 올라와 살아남은 것이다. 이로 인해 동시기의 포스타라인에서 아조트보다 확실히 인기가 좋아보였던 치요와 빅토르가 막판에 9표차로 운명이 결판나는 혈전이 벌여졌다.

풀네임은 아조트 헤르메스.


◇ 오토스킬과 2스킬을 통한 뛰어난 생존력
◇ 버프를 다 갖추면 의외로 강력한 2스킬

◆ 조종이 불가능한 2스킬의 빔
◆ 상태이상, 특히 저주에 취약
◆ 평타 보조 기능이 없어서 큰 의미가 없는 오토3의 일반 공격 데미지 상승

2.3. 퍼니시

파일:external/cdn.img-conv.gamerch.com/1479287581003.jpg
퍼니시 직업 워리어 타입 대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6.11.30(20th)~2018.1.23(25th)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61 36 365 90 13 9
Lv 100 498 135 551 171 46 11
한계돌파 570 155 587 195 66
리더스킬 4스타 캐릭터가 주는 데미지 상승(극대)
오토스킬 HP 50%이상일 때 소비 SP -50% 일반공격이 주는 데미지 +150% 엄호 공격 발생 중 공격속도 50% 상승, 피격 데미지 50% 감소
- 소모 sp 설명
극형 23 극형 빔으로 전방을 휩쓸어 데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ㆍ엄호공격(60초) 일반공격 데미지 상승 50% (60초) 피 물리 데미지 경감 (60초)
집행 144 집행모드를 발동하여 주변에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HP와 상태이상을 회복한다.

<부여효과>
집행모드 (30초)
차지 속도 상승 (30초/70%)
일반 공격 강화 (30초)

* 집행모드 (공격력/방어력/회심/이동속도/공격속도 300% 상승)
* 집행모드 종료 후에는 15초간 자신의 액션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5]
* 집행모드는 강화 스킬이 아닙니다.
CV: 혼다 마리코

1스킬은 Sok 크라이브 처럼 전방을 속성 대미지가 없는 빔으로 휩쓴다. 엄호공격과 평타 대미지 강화 50%, 받는 대미지 50%가 감소되는데 3번 오토 덕분에 1스킬만 써도 받는 대미지가 90%까지 감소 된다.

2스킬은 144라는 무지막지한 양의 sp를 소모하여 자신의 hp와 상태이상을 회복하고 단타형 대미지를 주며 집행모드로 진입하는데 효과가 무려 공격 방어 회심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300% 상승, 챠지 속도 70% 감소이다. 1스킬과 오토만으로 평타 대미지는 200% 강화되고 엄청나게 빠른 공격속도로 평타 로테이션을 다 돌리는데 2초도 안걸린다.(리즈시절 신기네무와 비슷하다!) 그리고 2스 대미지 자체도 강력하다. 또한 체력만 유지할 수 있다면 소비하는 sp가 절반으로 감소하고 설령 144라는 sp를 소모해도 체력 회복과 동시에 미친 공격속도로 sp회수는 어렵지 않다.

다만 강력한 만큼 페널티가 존재하는데 집행모드의 30초가 끝나면 15초간 액션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곤육몬 그리고 피격시 걸리는 디버프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상태이상 회복이나 배리어로 회복하거나 막을 수 없다. 상당히 성가신 페널티인데 싱글은 캐릭터를 교체하면 그만이지만 멀티에서는 퍼니시의 효율이 급감한다. 2스 이외의 이동속도 오토는 없다시피하기에 맵 횡단력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회복수단도 2스에 있어 안정성도 떨어진다. 그나마 1스의 엄호공격이 활성화 되어있다면 댐감 90%로 어느 정도 버틸 순 있다. 워리어이기에 딱히 sp수급도 문제되진 않는다.

집행모드 상태에서는 모든 상태이상에 대해 면역이고 2스킬을 다시 사용한다고 해도 집행모드의 시간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또한 요일 던전 파밍에 굉장히 좋다. 1스와 2스만 써주고 오토 모드를 돌려주면 집행모드가 채 끝나기도 전에 요일 던전이 클리어되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서 머슬골렘의 스톤보드와 이속 증가 오토가 있는 무기까지 장착하면 무지막지한 이동속도로 이동해서 쓸어버리는 퍼시니를 볼 수 있다.

한정무기인 고에티아 도끼가 퍼니시와 엄청난 시너지를 이룬다. 무기스킬이 hp를 30% 깎고 모든 부여효과를 제거하는데[6]], 퍼니시의 집행모드가 끝나 캐릭터 액션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도 함께 제거해버린다! 덕분에 항시 집행모드를 유지할 수는 있지만 무기의 오토(hp 70%이하 일 때 공격 +100%, hp 40%이하 일 때 공격 +100%)와 전혀 맞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무기 스킬로 hp를 깎아버린다고 해도 퍼니시의 집행모드까지 함께 벗겨버리는데 다시 집행모드로 진입하기 위해 2스를 사용하면 자신의 최대 체력을 넘기는 힐량을 보여준다.(...) 하지만 사실상 노 패널티로 집행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무기스킬을 사용한 뒤 발동하는 스킬들은 다른 캐릭터들의 회복을 받지 않는 한 무기 오토를 적용받기 때문에 퍼니시를 제대로 굴리려면 이 무기를 장만해 주는 편이 좋다.

이번 포스타의 얼굴마담으로 자리잡은 캐릭터. 이번 시즌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특수버프의 일종인 처형모드를 선보였다. 평타는 350%에 달하는 공속을 가져서 최속평타의 워리어가 되었으며, 스킬 대미지도 죽창급의 딜량을 자랑한다. 그 외 일러스트, 캐릭터성, SD,캐트라 참교육면에서도 매우 뛰어나 이번 포스타에서 독보적인 1위자리를 차지했다. 뒤이어 21차에서는 신캐릭터를 제치고 5위 자리를 차지하는 위엄도 선보였다. 다만 21차는 전반적으로 존재감이 영 좋지 않았던지라... 그리고 여기서 어떤 역대급 탈포스타가 3위를 차지한 것 때문에 위엄면에서도 밀렸다. 그래도 5위인 만큼 엄청난 선전이긴 하다.
그러나 22th부터는 이전까지의 위엄을 잃어버린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22th에서는 7~17위까지의 경쟁에 휘말린 끝에 11위로 어떻게든 살아남긴 했으나 탈락 가능성을 전혀 무시할 수 없었으며 23th에서는 마지막에 17위에 있었다가 결과에서 크라니를 100표 차이로 밀어내 가까스로 16위에 올랐다. 문제는 턱걸이로 살아남은만큼 2017년의 교체러쉬 상황에 제대로 휘말릴 피해자가 되었고 치요처럼 24차에서 반등하나 싶었는데 결과는 15등... 더욱이 24차 포스타의 성능이 준수하게 나온지라... 25th에서는 초반에 중위권에 안정적으로 올라와 있어 이번에도 생존하는가 싶더니만 막판에 300표 차이로 17위로 탈락했다.

클래스체인지로 실질적으로 워리어중 가장 큰 수혜를 받았다. 클첸으로 높아진 평타 딜링에 집행모드의 버프가 합쳐져서 30초간 그야말로 무쌍을 찍는다. 11초만에 1억딜을 우겨넣는 경이로운 dps는 덤. 현 워리어 클챈 추천에서 엠마 바로 다음에 위치하고 있는 최상위권이며 15초의 현자타임이 있지만 동시기 교체인 안젤라의 스킬 사용후 10초 봉인에 비교하면 이정도는... 이때 무기는 악마도끼 혹은 차선책으로 성야 릴리깔이나 히요리깔이 추천된다. 극 저주도끼역시 딜은 나쁘지 않지만 효율면에서는 위의 무기에 비해 떨어진다.

◇ 집행모드라는 역대 최강의 자가버프
◇ 1스킬만 써도 얻을 수 있는 90% 대미지 감소 버프

집행모드의 극심한 후유증(통칭 악마도끼로 보완가능)
◆ hp가 50% 아래로 내려갈 때 급격히 떨어지는 생존률 [7]
◆ 집행모드일 때 극도로 강화되는 이동속도의 부작용으로 인해 드럽게 맞추기 힘들어지는 버스터 스핀과 챠지 스매쉬[8]

2.4. 치요

파일:external/cdn.img-conv.gamerch.com/1479287581004.jpg
치요 직업 아처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6.11.30(20th)~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 - - - - 9
Lv 100 - - - - - 11
한계돌파 - - - - -
리더스킬 4스타 캐릭터가 받는 데미지 감소(극대)
오토스킬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이동 속도/공격 속도 50% 상승 자동 엄호 공격 발생 중 챠지 시간 50% 단축, 피격데미지 50% 감소
액션 스킬 소모 sp 설명
수학 / 무형 29 종이학 모양의 폭탄을 발사하여 명중한 적을 중심으로 폭발을 일으켜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ㆍ공격력 상승(60초/50%)
HP 자동 회복(60초)
자동 엄호 공격(60초)
수학 / 극격의 형 65 기원하는 힘으로 거대한 종이학을 불러와 전방에 날아가게 하여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상태 이상을 회복한다.

<부여효과>
ㆍSP 실드(60초/33% 소비)
소비 SP 경감(60초/50%/3회)
CV: 이세 마리야

개인 스토리는 종이접기, 그 중에서도 종이학 접기에 능통한 치요의 이야기. 주인공 일행과 만난 치요는 주인공 일행에게 종이접기를 전수해주는데, 조금이라도 상대가 곤란한 소리를 하면 바로 '너도 접어버린다?' 같은 뭔가 위험한(...) 말을 해서 상대를 제압하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아픈 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치요는 그 소녀에게 종이학 1천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여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하고자 종이학 1천마리 접기에 돌입한다. 그렇게 1천마리가 다 완성되어가던 도중 갑자기 마을 주민이 다급하게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며 소녀를 데려간다. 이 때 치요는 절망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영문을 모르는 주인공 일행이 물어보자 사실 자신도 과거 소중한 누군가가 아프자 종이학을 접어 그 사람이 낫기를 기도하였지만 끝내 영영 헤어지게 되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소녀의 모습에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에 그런다고 답한다. 치요는 쿠죠 섬[9]의 미도우 가문 출생이지만 어떠한 이유로 가족과 헤어저 아오이의 섬[10]에 있는 미도우 가문의 분가에 양녀로 입양되어 자라왔으며, 그 때 입양된 가문의 오빠가 바로 그 주인공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이야기를 마친 뒤 우울해하는 치요에게 주인공이 룬 빠와를 쏴주고 치요는 다시 용기를 찾으며, 직후 알고보니 소녀의 어머니는 단지 심한 감기에 걸린 것일 뿐이였다는 소식을 전해듣는다. 안도하는 치요에게 캐트라가 그새를 못참고 깐족대자 치요는 이번에도 캐트라를 접어버리겠다며 받아치는 것으로 마무리. 여기서 치요가 과거를 회상하는데 이 '접어버린다'라는 말은 바로 그 사연의 주인공인 오빠가 하던 것이였음이 밝혀진다.

1스는 종이학 폭탄을 2개씩 2번날려 총 4개의 종이학폭탄을 날리고 자신에게 공증과 도트힐, 종이학판넬을 부여하는 스킬로, 종이학폭탄의 유도성이 마후유의 평타만큼은 아니지만 꽤 뛰어나다는것이 장점. 폭탄의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게 단점이지만 이 느린게 득이될때도 있는데, 바로 마리오네트를 잡을때이다. 1스를 쓰면 마리오네트가 도망가고, 종이학폭탄이 멍하니 날아가다가 마리오네트가 다시나올때쯤 그쪽으로 유도되어 날아가기때문. 또한 같이 부여하는 종이학판넬이 굉장히 고성능인데 거의 비비의 판넬보다 약간 모자란정도로, 멀리있는 상대를 요격하며 2오토로 인해 판넬의 공속이 굉장히 빨라져 마치 백묘x흑묘x글리코 콜라보의 유카를 보는것마냥(...) 1스킬을 계속 쓰는데도 SP가 도리어 차버리는 창조경제를 실현할수있다.[11] SP실드의 리스크를 판넬의 sp수급으로 거의 상쇄시켜버리는 것또한 장점.

2스는 거대한 종이학을 치요의 전방으로 날려 자신의 상태이상을 회복하고 그 뒤에 SP실드와 sp소모량감소를 거는 스킬로, 의외의 쏠쏠한 대미지가 나오지만 단발성이라는 게 흠이며 1스에 있던 유도성은 어디다 줘버렸는지(...) 거대한 종이학은 오로지 치요의 전방으로만 직진한다. 이 스킬은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SP실드를 부여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SP실드는 한국2주년 기념캐릭터인 카이의 조건부 무한카운터처럼 맞을때마다 SP를 소모하는것으로 그 대미지를 무효화한다.[12] SP만 유지된다면 모든 대미지를 상쇄시켜버리는 고성능의 배리어이나 sp수급이 안좋다면 말짱꽝. 그런데 치요는 고성능의 판넬로 인해 앵간해선 sp가 마를일이 없다. 데인저러스어택 연타등 연타공격으로 인해 수급할 틈도없이 배리어가 깨져버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플레이하다보면 2스를 자주 쓰게되니)거의 무한으로 유지된다고 봐도 될 정도.

전체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게 특징이며 상배가 없다는 게 흠이지만 충분한 sp가 남아있으면 SP실드로 살아남을수있다. 다만 sp가 1이 되어 버리는 저주나 점착/동결 등 행동불가계열은 그야말로 최악. 저주는 판넬 등으로 서둘러 sp를 수급해서 그나마 대처할 수 있지만 점착같이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터치로 빨리 풀기 전까지는 계속 행동불가인 상태이상은 최악 중의 최악으로 이 경우 판넬도 작동안하기때문에 실드가 금방 깨져버린다. 하지만 실드가 깨져 위험에 노출되더라도 엄청난 속도의 다단히트가 아닌이상 1스에 붙어있는 도트힐과 즉방으로 살아남아 다시 2스를 써 실드를 생성하고 판넬로 sp를 수급하는 그야말로 좀비수준의 생존력을 자랑한다. 단점은 딜이 다른 동기 포스타나 최상위 포스타에 비해[13] 낮은편이라 고위멀티 같은경우엔 생존력은 좋지만 그만큼 클리어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것.

깔맞은 치요에게 치명적인 상태이상을 막아주기보다는 부족한 듯한 딜을 보강시키면서 수급력을 더 상승시킨 쪽으로 나왔다. 오토로 공격히트 5회마다 액션스킬 강화 +1%(최대 50%), 통상공격시 SP회복량 +3, 타겟거리 연장 을 가지고왔으며 무기스킬로는 적들에게 주변적에게 확률감전+대미지를 주고 60초간 회심대미지 +50%, 60초간 이동속도 +50% 를 부여한다. 무기에 암흑8 이 붙어있어 빠른 공속의 판넬로 심심치않게 암흑을 거는 편이지만... 상태이상을 못막아준다는 것이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부분. 그래도 버릴 것 없는 옵션덕에 상당히 고평가를 받는 무기이며 극 저주활 던전의 최종보스가 암흑에 상당히 취약한지라 여기서 꽤 활약한 무기이기도 하다.

클래스 채인지로 날아올랐다. 원래도 극저주기준 몇백은 뽑을 정도로 스킬 계수는 높은 편이었는데 스탯이 낮아서 딜이 안 나왔던지라 클챈으로 스탯을 확보하자 딜링이 크게 늘었다. 섬털이에서 확고한 위치의 마후유와 달리 안쓰는 캐릭터에서 예능용 캐릭터가 하나 늘었다 정도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으나 예능용이라기엔 수혜의 임팩트가 꽤 큰지라 공식카페에서 치요를 보유한 유저 상당수가 클챈을 했다는 글들이 많으며 클챈 추천으로도 꽤나 언급이 많이 되는 편이다. 교체한정을 많이 확보하지 못한 유저라면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높다.

12월의 재조정으로 딜이 다시 올라서 다시 한번 날아올랐다. 타운작과 무기 여부에 따라 2스킬의 딜량이 무려 1억이 넘어가는 것을 볼 수도 있으며 도트힐과 배리어를 통한 안정성과 엄호 공격의 수급력, 이를 종합한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서 애매하다고 할게 없다. 가끔가다 2스킬의 명중률이 지적되기도 하지만 스컬 마그나 활을 착용한 게 아닌 이상 스킬 난사를 자주 할 수 있는 치요에겐 별로 큰 타격도 아니다. 정 2스킬 명중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1스킬도 상당히 강력한 딜량이 나와서 상황에 따라 1스킬로 딜링을 하는 것도 괜찮다.[14] 진짜 단점이라면 역시 상태 이상 대처 문제인데 오퍼나 이벤트 등에서 여러 상태 이상 무효 악세를 구했다면 던전에 맞춰 착용시키도록 하자. 또한 그 특유의 수급력으로 스컬 마그나 활을 드는것이 힘들지 않은 편이나 다른 무기에 비해 제법 컨트롤이 필요해지므로 본인의 컨트롤이 스컬 마그나의 패널티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좋거나 스컬 활과 궁합이 좋은 차곰 루카나 차곰 세츠나가 있을 때 고려해보자. 컨트롤에 그 이상으로 자신이 없다면 추천무기는 극 저주활, 그 외에는 치요가 오토스킬이나 자체 버프에 딜량 상승 옵션이 거의 없다보니 공격적인 옵션이 많이 붙은 활은 거의 대부분 잘 어울린다.

풀네임은 '치요 미도우'.

◇ 고성능의 판넬
◇ SP실드와 궁합이 잘맞는 뛰어난 sp수급력
◇ sp수급력과 2스킬의 sp 소비 감소덕분에 난사 가능한 스킬
◇ 실드가 깨져도 즉방과 도트힐로 살아나 다시 실드를 유지시키는 생존력

◆ 저주, 행동불가계열 상태이상에 취약 (특히 점착)
◆ 핵심 딜링 스킬인 2스의 최악수준의 명중률

2.5. 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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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 직업 마도사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2016.11.30(20th)~2017.1.17(21st)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 - - - - 9
Lv 100 - - - - - 11
한계돌파 - - - - -
리더스킬 4스타 캐릭터가 받는 데미지 감소(초대 → 극대)
오토스킬 정신통일 상태에 필요한 시간 -50% 정신 통일 중 이동 속도 100% 상승, 피격 데미지 50% 감소 HP가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또한 데미지 배리어(30초/1회) 발생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와이즈 석세서 38 강력한 마력으로 아군을 감싸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방어력 상승(15초/400%)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은신(60초/3회 공격 가능)
크라운 위즈덤 50 마력이 깃든 보석을 쏘아 큰 마차로 유린하여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력 상승(60초/50%)
SP 자동 회복(60초)
CV: 무로 겐키

개인 스토리는 온갖 있는 허세 없는 허세 다부리다가(...) 주인공일행의 마물토벌에 억지로 동행해서 장비자랑하고마물에게 일격을 먹이게 된다. 그러나 마물은 일격사하지않았고, 당황하는 블라이를 내버려둔채 주인공이 마물을 마무리하면서 그에 자극받은 블라이는 혼자서 몰래 수련을하다 일행에게 들키게된다. 그리고 알게된 사실은 블라이의 집안은 엘리트 마도사집안이지만 블라이에겐 마법재능이라고는 하나도없었고 그때문에 블라이는 부모님에게 떳떳하게 고개를 들자신이 없어 겉으로는 허세를 부려 약한 자신을 감추고 속으론 겉으로 내비치는 자신(즉, 허세가 아닌 진짜)이 되기위해 몰래몰래 수련을 해왔다는 것. 그러나 블라이가 지금 수련하는 자신은 블라이가 아니며 허세로 얘기하는 블라이가 진짜 블라이다라고 하는둥 엘리트집안의 자신이 몰래 수련하는 게 들키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잔뜩 예민해지자 주인공이 룬의 빛으로 진정시켜준다. 그리고 일행들의 그런 수련하는 블라이나 허세부리는 블라이나 전부 블라이는 블라이라며 수련도 도와주겠다는 등 격려해주고 블라이는 언젠가 자신이 과장하여 지어낸 블라이가 되겠다며 수련에 정진하는것으로 훈훈한 마무리.

전체적인 성능은 스토리를 반영해서 매우 안좋은 편이다. 평타강화, 엄호공격, 공속 관련된 버프가 전혀 없으며 심지어 그나마 쓸만하다고 평가되던(...) SP도트힐도 본인에게만 적용된다. 게다가 정신통일 시 피격 대미지 감소 + 이동속도 버프같은 까다롭거나 쓸모없는 옵션이 가득하기 때문에 함정으로 낙인찍혔고, 국내와 본가인 일본쪽에서도 구 포스타보다 순위권에서 밀리는 굴욕을 당했다. 담당 성우가 일판 포스타투표에서 블라이가 6위권 밖으로 밀려나자 통곡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깔맞의 성능은 돈주고 산 명품이라는 스토리를 반영해서상당히 좋은편인데, 오토로 강화 스킬 10초 연장, 남은 HP비례 액댐증가(최대 50%), 봉인/기절 무효 를 가지고있으며 무기스킬은 요즘 보기 힘들어진 설치식이다. 사용할 경우 자신에게 자동 부활(1회)를 부여하고 보물상자 모양 폭탄을 설치하며 폭탄과 접촉한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두개의 오토가 최신 오토 트렌드에 맞춰져 있으며 무기스킬은 보기드문 설치식 스킬이라는것에 가치가 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마리오네트 잡기가 힘들다면 이 무기로 폭탄을 설치하면 된다

사족으로, 전무후무한 방어력 400% 뻥튀기 버프를 가지고있어서 탱킹을 전담하는 캐릭터들이 좋아할것으로 본다(...)[15] 근데 그런 캐릭터가 몇이나 되려나 일단 클로드는 좋아할거같다

장점
◆ 스토리를 철저하게 반영한 캐릭터성능과 깔맞성능

단점
◇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SP도트힐
◇ 방어력 400% 버프의 짧은 지속시간 (깔맞으로 어느정도 보완)
◇ 모자란 딜 (깔맞으로 보완)
◇ 불편한 정신통일관련 오토들

2.6. 빅토르

파일:external/cdn.img-conv.gamerch.com/1479287581006.jpg
빅토르 직업 드래곤라이더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2016.11.30(20th)~2017.3.30(22nd)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341 67 458 134 120 9
Lv 100 - - - - - 11
한계돌파 554 174 367 156 77
리더스킬 4스타 캐릭터가 주는 대미지 극대 상승
오토스킬 이동속도/공격속도+50% 남은 SP의 양이 많을수록 액션스킬의 대미지 상승 (최대 100%) 이동속도 5%당 공격력이+5% (최대 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스핏 팽 26 빠른 속도로 찌르기를 하며 나아가 주위에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효과>
ㆍ공격력 상승 (60초/50%)
공격 속도 상승 (60초/50%)
아머 배리어 (60초/HP 1500)
오비탈 스파이크 70 에이스와 함께 콤비네이션 공격을 하여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효과>
ㆍ이동 속도 상승 (60초/50%)
HP 자동 회복 (60초)
"북방 빙창 기사단, 단장이다."
북방의 빙아 → 북방 빙창 기사단 단장
CV: 코사카 아츠시

얼음의 나라에서 온 기사단장. 소피의 소개로 비행섬에 찾아와 기사단을 개혁할 방법을 찾고 있다. 얼음의 기사 답다고 해야할지 감정표현이 매우 옅어서 말도 많이 하지 않는다. 대부분 드래곤 에이스가 대변해주는 상황. 개인 스토리는 빅토르가 기사단을 개혁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과 함께 여러 일을 시도하는 이야기인데 기사단원들이 몽땅 싸움밖에 모르는 바보들이라(...) 빈번히 실패한다. 주로 캐트라의 제안으로 무언가 함 → 어리둥절한 기사단원들이 엉뚱한 해석을 함[16] → 결국 싸움으로 귀결되어 난장판 → 빅토르가 말린답시고 전원 때려눕힘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에는 이상한 지시들이 주인공 일행의 나쁜 영향 때문인줄 안 부기사단장이 몇몇 단원들과 함께 캐트라를 납치한다. 빅토르는 명령위반죄로 이들을 처분하러 가나, 나머지 단원들이 붙잡고 말리면서 갈등이 발생한다. 결국 단원들은 사람 마음을 모르는 단장 아래에 있을바엔 죽겠다고 나오고 빅토르가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나, 주인공의 룬 빠와로 빅토르가 표현 못하던 속마음을 토로함으로서 오해를 풀고 단원들은 물론 부단장까지도 참회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1스는 무기로 3번 공격한다. 시전시간은 조금 긴 편. 공격 후 공격, 공속 버프가 걸리고 빅토르의 방어를 책임지는 아머 배리어가 생성된다. 2스는 바닥에서 솟아나는 강력한 공격을 3번 시전하며 이속버프와 도트힐이 걸린다.

일단 오토스킬을 보면 상당히 특이한 캐릭터. SP 잔여량에 따른 액션스킬 강화가 되는데, 이 때문에 스킬난사는 불가능하고 화력을 유지하기 위해 SP를 최대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동속도만큼 공격력도 상승한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매우 공격적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캐릭터. 풀타운에 세팅 잘 해주고 2스를 3타 풀히트시킬 경우 300만 수준의 딜이 나온다!

그러나 실제 사용은 굉장히 까다로운데, 일단 오토 때문에 스킬을 쓸때마다 수급해줄 필요가 있다. 거기에다 2스의 소모량은 무려 70으로, 한번 사용시 전체 SP의 1/3 이상이 뭉텅 깎여나간다. 공속 100%가 수급이 나쁜건 아니지만 SP 70을 쓰고 바로 채우는 과정이 매우 귀찮다. 거기다 방어능력도 좋지 않은데, 요즘 흔하디 흔한 댐감 하나도 없고 그저 아머 배리어 1500과 도트힐로만 버텨야 한다. 댐감을 끼고도 HP 1500의 아머배리어도 고위 멀티에선 쉽게 깨지는데, 하물며 빅토르는...

또 단점으로는 긴 스킬 시전시간과 불리한 타게팅 판정이 있다. 써보면 알겠지만 1스 2스 모두 시전시간이 더럽게 길다. 그리고 1스는 공격판정이 평타와 비슷해서 빗나가기 십상이고, 2스는 요즘 보기 힘든 스킬방식인데, 적을 찾아서 공격하는 점 때문에 실제 공격대상을 놓치기 십상이다. 범위가 좁고 섬멸력이 나쁜건 덤.

깔맞은 체력조건부 이속 50%로 공격력을 더욱 증가시켜주고, 풀체력일시 SP소모를 25% 깎는다. 여기까진 좋지만 세번째 오토는 왜 존재하는지 모를 HP 20% 증가. 생존력 보강이라 보기엔 너무 애매하다... 무기스킬은 수속댐을 주고 액강 50% x3번 버프를 건다. 화력을 많이 증진시키고 SP관리가 조금 더 용이해지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하고 생존력을 전혀 높여주지 않는다. 여기에 대체제로는 카가리 무기가 있는데, 수속댐을 증가시켜주고 SP 도트힐과 수급력 증가로 SP 관리가 쉬워지며, 즉방이 있어 생존력도 어느 정도 보강된다.

여담으로 미남인데다 캐릭터적으로도 겉은 얼음같이 쿨하지만 속마음은 따스한 점 때문인지 퍼니쉬 다음으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데 22차 포스타에서 겨우 9표 차이로 어이없는 탈락을 당했다. 탈락 라인에 있다가 갑자기 13위로 올라온 아조트가 조작 의혹을 받아 빅토르에 호감을 가진 유저들이 분노의 시선을 쏘아붙이고 있다.

클래스 체인지가 추가되면서 드래곤 마스터로 cc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신기해방을 받지 못할 포스타 드래곤라이더들 중에서 조건부이긴 하지만 공업과 액강을 모두 지닌데다 원래부터 상당히 높은 딜을 자랑하던 스킬딜이 스탯 뻥튀기로 인해 더 높아졌기 때문. 거기다 빠른 자체 이속, 공속을 보유하여 사용감도 상당히 가볍고 상쾌하다. 다만 신기해방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오토 구조와 부실한 아머 배리어의 내구도 등은 고쳐지지 않아 완벽히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cc로 상당히 수혜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 풀sp, 각종 버프, 이속 세팅 시 나오는 탈포스타급 딜량

◆ 스킬 난사를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SP조건 딜 상승 오토
◆ 낮은 아머 배리어 HP로 인해 좋지 않은 안정성

3. 투표 결과

파일:external/appdata.hungryapp.co.kr/W148040292462647242.png
공카에 주작에 대한 대처와 처벌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고 GM라온이 주작표를 무효 처리하겠다고 공지했다. 주작에 참여한 묘갤러들은 주말을 날렸다며 아까워하는 측과 치타, 켄조 등과 같은 어글성 주작을 거를 수 있다며 좋아하는 측으로 나뉘었지만 일단 결과에 대해 예측할 수 없어 혼란스러워하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갔다.

[1] 하지만 최대 주작치를 기록한 캐릭터는 치타가 아닌 레라였다...! 그리고 치타의 주작표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그런데 21th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엘리자베타의 이상하리만큼 높은 등수와 주작표 배제조차 하지않는 등의 저급한 운영을 하는 것으로 보아 치타의 주작표도 제대로 여과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등수를 활보하고 다녔던 치타가 200표정도로 그게 가능할 리 없었기때문.그리고 이런 주작논란이 옛날부터 있었던거였고 [2] 일본어로 무한이라는 뜻. 실제로 이 포스타 투표 이후에 무한토벌퀘스트가 열렸다. 격겜에서 흔히 쓰는 '무겐'도 이런 의미. [3] 치요는 캐트라에게 거듭 접어버린다는 접지전사로써의 위엄을 보여줬고, 퍼니시는 캐트라가 케이크를 훔쳐먹고 변명한 것에 대해 압박과 처벌을 내린 바 있다. [4] 진짜로 이 대목에서 한 관객이 대놓고 '섹시한 옷을 입은 여성이!' 라고 한다(...). 3세 이용가(웃음) [5] 무기스킬은 사용할 수 있다 [6] Soul of Knights에 처음 나온 몬스터인 데드 라이더의 패턴과 같다. 상태이상이던 일반버프던 특수버프던 간에 전부 제거해버린다! [7] 집행모드가 발동되어 있다면 빠르게 마나를 수급해 다시 2스를 발동시켜 체력을 채우면 되지만 집행모드가 아닐 경우엔 상당히 심각한 상황에 이르는데 hp가 50% 아래인 퍼니시는 무려 144라는 sp를 소모해 체력을 채워야한다. [8] 둘다 이속에 영향을 받는지라 버스터 스핀을 사용하려면 선행으로 롤링 스매쉬를 사용하는데 구르는 거리랑 도약하는 거리가 장난이 아니다.... 챠지 스매쉬는 연타만 해도 맵 횡단이 가능할 정도 [9] 이벤트 퀘스트 쿠죠 섬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섬. [10] 메인퀘스트에 등장하는 여섯번째 섬. [11] 다만 유카의 1스처럼 적을 끌어모으는 기능은 없기에 있었다면 물몸인 치요는 자칫하면 거의 계륵수준일테지만 완전한 창조경제를 실현하기는 힘들다. [12] sp가 없는 상태에서 한번 맞으면 남은 sp를 소모하고 배리어가 깨져버리게 된다. [13] 퍼니시나 빅토르, 마후유나 베르메르 등. 블라이랑 루네타정도는 빼고 [14] 어떤 유저는 치요로 1스킬만을 써서 머메이드를 솔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 물론 인플레가 가속화되면서 요즘 나오는 캐릭터들로는 머메이드가 비교적 쉬워진 것을 감안해도 1스킬 딜량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준다. [15] 사실 전무하지는 않다. 신년 코린이 15초이긴 하지만 방어력 1000% 증가 버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 그런데 버프의 최대수치가 400%라고 밝혀진 시점에서... [16] 다만 이건 빅토르가 제대로 의사표현을 안해서 착각하기 쉬웠던 탓도 있다. 이후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