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포스타 프로젝트 | ||||
18th 포스타 | → | 19th 포스타 | → | 20th 포스타 |
1. 개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19번째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들에 대해 서술. 일본판 포스타 프로젝트 22th와 동일.이번 포스타부터는 직업별 투표가 아닌 전체 투표를 하여 출시되는 신 캐릭의 수 만큼 하위 캐릭을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캐릭 스토리를 일부[1] 감상할 수 있고, 투표시 해당 캐릭터를 체험해보는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라인업의 직업의 수가 여러 변동이 많기 때문에 이후의 교체 한정부터는 생존 캐릭터 중 포스타의 순위가 낮았던 캐릭터와 교체된다.
하고프 최초의 모든 직종이 한번에 출연하지 않는 포스타. 이전 포스타인 18차 포스타까지만 해도 막 추가된 발리언트를 제외한 8개 직종의 포스타 캐릭터들이 한꺼번에 출연했는데, 본 포스타부터는 6명으로 제한되어서 모든 직종의 캐릭터들이 한번에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6명으로 줄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포스타 캐릭터들 성능은 전부 등장 당시 기준으로 평균 이상 수준으로 나왔다. 최소 사기캐는 아니더라도 함정캐릭터는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포스타 시즌이다. 물론 1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2018년엔 다들 파워 인플레에 밀려났다. 당장에 등장 당시엔 탈포스타였던 빈센트는 이젠 폐기물로까지 굴러떨어질 정도로 인플레에 밀렸고 그나마 마후유만이 클래스 체인지의 수혜를 받아서 유일하게 빛나는 상황. 이후 12월달 포스타 재조정으로 마후유, 클레어는 다시 좋은 평가를 받고있지만 어찌되었든 생존한 포스타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같은 라인의 나머지 4명의 캐릭터들의 성능이 어떨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물론 포스타 자체가 버려지다시피한 2020년까지 와서는 그나마 마후유와 클레어 둘 조차도 현재로서는 교체한정보다 입수하기 쉬운 저~중렙 던전용이나 룬메모리에 드물게 있는 포스타 전용 퀘스트용 캐릭터로서의 가치 정도로 존재하는 상황.
2. 신 캐릭터 라인업
2.1. 구스타브
구스타브 | 직업 | 검사 | 타입 | 디펜스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9 |
Lv 100 | 605[2] | 149 | 225 | 179 | 89 | 11 |
한계돌파 | 677 | 169 | 261 | 203 | 109 |
리더스킬 | 받는 데미지(검사 중/디펜스 타입 중상) 감소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
HP 100% 상승 |
HP가 50%이상일 때 방어력 150% 상승, 이동 속도 50%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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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모 sp | 설명 | ||
도룡여기 삼라절창 |
36 |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HP를 빼앗는다. <부여 효과> 피 물리데미지 경감(30초/50%) 종족 데미지 상승(30초/200%/마족 계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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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오의 신기복멸 |
42 |
자신의 최대 HP에 따라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최대HP3000 까지) <부여 효과> 주위를 도는 추격탄(SP 흡수 효과) |
좋다, 따라 오너라.
이름 높은 용황 → 구천신용황
CV:
타쿠미 야스아키여름 카무이에 이은 HP비례 대미지 증가 캐릭터. 일반적으로 검사의 HP는 보통 400 초중반으로, 우정각성을 하면 500대 후반, 600대 초중반이 된다. 그러나 구스타브는 신기해방도 오토 없이도 600대 이르는 HP
1스킬은 칼로 순식간에 돌진하여 피를 흡수하고 댐감하고 마족 특공버프를 주는데, 무려 200%나 상승시킨다. 마족계열에게 쓰면 피가 순식간에 차오르는 것을 볼 수가 있다.
2스킬은 여름 카무이와 같이 HP가 많을수록 대미지가 증가한다(최대 3000).
전체적인 단점은 저주에 너무 취약하다는 점. 자힐이나 수급능력이 스킬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HP, SP가 다 없어지는 저주 앞에선 할수 있는게 없다. 물론 2스의 추적탄이 남아있다면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꼭 저주가 아니더라도 체력과 SP 관리가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상성이 잘 맞거나 마족 상대로는 그닥 부각되지 않는 단점이지만, 회복, 수급 양쪽 다 스킬 대미지 비례인 특성상 비마족 역상성 앞에선 캐릭터 자체가 무력화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오토스킬 1의 즉방 10%도 피가 많은 구스타브에게는 거의 의미가 없는 오토스킬이다. 그리고 기본 강화가 댐감 하나밖에 없는것도 단점.
마후유가 너무 주목받아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얘도 탈포스타급이었다.
모티브 무기는 오토로 HP 25%, 스택공속 50%, 마족특공 30%, 무기스킬로는 30% 액강을 무려 10번(!)이나 준다. HP와 마족특공 옵션 덕분에 본인 컨셉을 살리기 더욱 쉽고, 풍부한 액강으로 전체적인 대미지도 오르기 때문에 필수 무기. 다만 약점 커버는 없다시피 하다. 사실 무기갖고 커버될 약점도 아니지만(...) 그러니 구스타브는 확실히 활약할수 있는 던전이 아니면 데려가지 말자.
번역 도중에 이름 국적이 바뀌었다. 원래 ギュスターヴ는 귀스타브(Gustave)라는 프랑스어 이름인데 어째선지 한고프는 이걸 영어 식으로 표기해 구스타브(Gustav, 독일식으로 읽어서 구스타프라고 읽기도 한다)라는 원래와는 거리가 있는 이름으로 번역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장점
◇ 마족 대상에 HP작이 돼있다는 가정하에 교체한정을 가뿐히 뛰어넘고 역상성도 씹어먹는 압도적인 대미지
◇ 체력이 50% 이상만 돼도 단단한 방어력
◇ 2스킬 사용 시 역상성이 아닌 한 거의 풀로차는 SP회전률
단점
◆ 상태이상에 취약(특히 저주에 가장 취약)
◆ 답답한 2스 선딜레이
◆ 마족 대상이 아니면 비교적 평범한 대미지[3]
◆ 카무이보다는 덜하지만, 쉽지 않은 같은 체력 육성난이도.
◆ 흡수 기반의 회복/수급이라 역상성에 매우 불리
2.2. 히요리
히요리 | 직업 | 워리어 | 타입 | 테크니션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232 | 53 | 257 | 83 | 4 | 9 |
Lv 100 | 533 | 157 | 519 | 173 | 58 | 9 |
한계돌파 | 605 | 177 | 555 | 197 | 78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소비 SP 감소(중)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 HP가 70% 이상일 때 챠지 시간 50% 단축 | HP가 50% 이상일 때 일반 공격으로 주는 데미지 250% 상승 | |
- | 소모 sp | 설명 | ||
굴러 들어온 떡 | 14 |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이동 속도 상승(60초/50%) HP 자동 회복(60초) 챠지 스매시 강화(6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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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은 이루어져요 | 48 |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힐 배리어(60초/1회 HP 변환 50%) 스킬 데미지 상승(※) ※ 자신에게 60초/50%/1회의 효과를 부여한다. 드물게 아군에게 60초/150%/1회의 효과를 부여할 때가 있다. |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 아이가~
무욕한 요정 → 행복의 요정
CV:
에구치 나코개인 스토리는 모두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어하지만 그럴 수 없는 히요리의 고민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히요리는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주는 전능한 요술 망치를 지녔지만, 막상 누군가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을 좀 특이하게 해석해서 정작 상대가 원하는 방향으로는 정확히 들어주지 못해 늘 타박만 당하고 우울해하기 일쑤이다. 이는 히요리가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요술 망치의 힘을 잘못 남용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요술 망치를 수호하는 요정은 '욕구'를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규칙이 있어서, 욕구를 잃은 히요리는 소원을 빈 당사자가 소원을 빌게 된 원인인 그 '욕구'를 100% 공감하지 못해서 생기는 참사였던 것이다.
최후에는 같은 실패가 반복되는 탓에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으로서의 자격에 회의감을 느끼고 우울해하지만 주인공의 룬 빠와로 다시 자신감을 되찾는 것으로 마무리.
1스는 조종가능한 스킬로서 총 3번을 망치를 굴리며 튀어오른다. 3번째 점프까지 마치면 이속버프, 도트힐, 챠지 스매싱 강화가 걸리는데, 이 챠지스매싱이 히요리의 전부라 봐도 무방할정도로(...) 독특하다. 챠지 스매싱을 하면 챠지 단계에 비례해서 육각형의 투사체가 날아가는데, 이 챠지스매싱을 한 자리에 육각형이 모였다가 히요리의 전방으로 퍼져나가는 식이다.[4] 각 투사체는 유도기능이 없고 벽관통또한 안되지만, 몹 관통과 sp수급은 되니 참고바람.
2스는 공중에 뛰어올랐다가 바닥을 내려찍어 대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힐배리어와 액강을 거는 단발성 스킬으로, 대미지는 준수한 편이지만 같이 나온 다른 포스타
이와는 별개로, 일부 저사양 기종에서[5] 히요리는 섬 돌파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다른 섬 돌파 캐릭터(마후유 등)는 이펙트로 인해 렉을 겪으면서 섬을 돌파해야하는 데에 반해, 히요리는 1스만 제때 걸고 챠지 스매싱만 하면 알아서 섬을 깰 수 있는 편리하고 단순한 시스템이라 비교적 렉을 덜먹으면서 섬과 퀘스트를 돌파할 수 있다.
포스타 등장 예고부터 한판 유저들과 일판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 한렌화와 판박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일러레가 같은지 그림체도 똑같은 데다가 들고 있는 망치가 한렌화가 들고 있는 장구와 비슷하기 때문. 아마 작년 1주년 때 한렌화가 일판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좀 받은지라 역수입은 안 돼도 비슷한 캐릭이라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만든것 같다.
장점
◇ 즉방, 배리어, 도트힐로 갖춰진 안정성
◇ 깔끔한 섬 돌파가 가능한 강화 챠지 스매쉬
단점
◆ 낮은 스킬 데미지
◆ 확률에 따라 걸리는 아군 액강 버프
2.3. 빈센트
빈센트 | 직업 | 랜서 | 타입 | 스킬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246 | 61 | 132 | 116 | 15 | 9 |
Lv 100 | 543 | 156 | 347 | 212 | 51 | 11 |
한계돌파 | 615 | 176 | 383 | 236 | 71 | 11 |
리더스킬 | 스킬 타입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상승(중상) | |||
오토스킬 | 이동 속도 50% 상승 | 액션 스킬 사용 시 스킬 강화 +10% 및 소비sp -10% (최대 5회) | 남은 HP가 많을수록 공격,공격 속도,이동 속도 상승(최대 50%) | |
- | 소모 sp | 설명 | ||
라뇨 토르페디네 | 24(12) |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50% 감소시킨다. <부여 효과> 스킬 데미지 상승(60초/100%/1회) 피 물리 데미지 경감(60초/50%) 일반 공격 콤보 강화(60초) ※강화 후의 일반 공격은 콤보 수에 따라 공격 속도 상승 효과를 부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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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파뇨 브리스콜라 | 57(23) |
블러드와 함께 근접 공격으로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또한 빈센트의 포격으로 크리티컬 데미지를 주고 블러드의 포격으로 방어력을 100% 감소시킬 때가 있다. <부여 효과> 공격력 상승(60초/50%) 데미지 배리어(60초/2회/HP 최대 시 3회) |
"여러분, 오래간만입니다."
양아치 갱 → 조커의 화약고
CV: 오가미 신노스케
100억섬 스토리에서 NPC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교체한정 캐릭터 3인방중 하나인 블러드의 의형(義兄). 블러드가 광견이라고 불리기 전엔, 빈센트가 전대 광견으로 불렸었다. 플레이어 투표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선정되어 마후유, 켄조와 함께 포스타로 제작되었다. 참고로 100억 섬 때 당시 스토리 에서의 튀이이나아아쨔아앙 짤방은 지금까지도 여러 여캐들 사진과 합성되어 돌아다니며 여러 유저들에게 눈갱을 선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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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성능은 2016년에 나온 포스타인지라 인플레에 밀리기도 했지만 사실 등장 당시에도 그냥 탈포스타 정도의 성능이었으며 현재로서는 전체적인 캐릭터 성능 측면에서는 중위권 던전에서도 제대로 굴려먹기 힘들며 배리어가 있어도 상배가 없고 흡혈의 한계로 인해 안정성도 부실하고 이렇다 할 편의성도 챙기지 못해서 어지간한 던전에서도 전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없다.
낮은 스텟 탓에 딜량이 매우 처참하다. 모티브 무기를 착용시켜도 최신 캐릭터들과 비교해보면 정말 낮아터졌으며 이제 갓 하고프를 접한 뉴비가 최신 교체한정[6]이나 포스타를 뽑은 뒤 이 녀석을 뽑아써보면 뭐 이런 게 4성으로 튀어나왔나 싶기도 하다. 뭐, 한국판은 현재 몰락하고 본판은 이미 가챠에서 나올 일이 없어진지 오래돼서 별 의미없는 얘기지만.
2~3중 배리어와 대미지 감소로 내구성이 튼튼해 보이긴 하나 문제는 상태 이상 방지가 없다는 것, 물론 랜서인 덕에 최강의 방어인 가드로 막을 수는 있지만 빈센트는 수급을 가드에 많이 의존하는 대부분의 랜서와 달리 1스킬을 사용후 걸리는 평타 강화로 하다보니 까딱 방심했다가 상태이상에 걸려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게 걸리는 상태이상 중 가장 취약한 것은 당연히 저주. 저주에 걸리면 평타로 수급하고 흡혈에 회복을 의존하는 빈센트는 그야말로 사망 1분 전 상태가 된다. 저주가 아니더라도 감전, 점착 등에 걸려서 피격을 3회, 2회 이상이라도 허용하게 되면 배리어도 없어지고 그대로 사망하게 된다.
클래스 체인지 업데이트로 가디언으로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하게 되었으나 이거마저도 시원찮다. 일단 스탯 상승 덕에 대미지가 상승하긴 했지만 마후유나 치요 등에 비하면 상승량이 별 볼품없다. 왜 그런고 하니 2번 오토에 액강이 있고 또 1스킬에 액강 100%가 붙었는데 이 옵션들이 곱연산에서 모조리 합연산으로 바뀌어서 이 옵션들로 얻을 수 있는 딜 상승량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 그리고 가디언 자체가 생각보다 평가가 좋지 않은데 강화 평타로 수급하는 빈센트의 전투 방식 특성상 가드 관련 강화 위주의 가디언의 액션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도 적고 엑스트라 폼일 경우 평타 강화도 무효화된다. 클첸을 해도 탈포스타는 커녕 포스타 중 중박도 치기 힘든 수준이라 값비싼 소울과 스피어를 들여가며 클첸을 할 가치가 없는 셈.
모티브 무기는 무기 오토에 회심대미지 상승 20%, HP 잔여랑에 따른 액션스킬 강화,(최대 50%) 적 격파시 sp회복 10%가 붙어있다. 또한 빈센트의 2스킬에 확정 크리티컬 효과가 있는데 이를 보완해 주기 위함인지 무기 스킬 사용시 회심대미지 50%상승이 있어 자체적으로 회심대미지 70% 상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무기도 도저히 고평가 받을 수 없는게 우선 딜링은 당연하고 격파 SP 수급이라는 고급 옵션 또한 셰어2의 오스크롤 무기에 붙음으로써 입지가 미묘해졌다. 같은 격파 SP 옵션에 HP 70%이상 시 액강과 무스의 이속업, 공업 등으로 딜과 섬멸 보조 면에서도 2016년산과 2017년산의 격차를 보여주는 만큼 오스크롤 무기가 빈센트 무기보다 우위에 있기에...
그리고 이후에 나온 헬리오 브라이트 잉곳 무기는 더욱 결정타를 찍었는데 비록 회복량이 더 낮기는 하지만 어쨌든 동일한 격파 SP 옵션이 붙었고 게다가 그 외 오토만 봐도 일반 공격 대미지/액강/공격력 50%로 딜 상승 옵션이 많이 구비되어 있고 결정적으로 무기스킬이 액강 1000%인데 액강의 딜 상승량이 합연산임을 감안해도 빈센트 무기를 우습게 씹어먹을 정도로 높다.
결국 캐릭터고 무기고 간에 이렇다 할 특출난 부분이 없어지면서 굳이 이 녀석을 가챠라인에 생존시킬 가치가 없어지게 되어 2018년 1월에 일본판에서 개최된 포스프 투표에서 하위권으로 내려가 탈락해버리면서 포스타 소환라인에서 쫓겨나버리고 말았다.
한국판 한정으로 2018년 12월경에 재조정으로 상향을 받아 잠깐 주목받기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얼마 못 가 한국판이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걷게 되어 한국판 빈센트의 가치도 떡락. 그런데, 은혼 콜라보로 인해 일본판 빈센트 역시 재조정을 받았다. 초기 평가는 SS-로 일단 트라이 달러 2 빈센트가 S+로 평가받으면서 망해버린 것에 비하면 평이 좋은 모양이다. 그러나 일본판 빈센트는 이미 쥬얼 가챠로 획득이 불가능한데다가 이후 오래지않아 다시금 가속화된 파워인플레로 인하여 일본판 빈센트조차 얼마 빛을 보지 못하고 현재로서는 다시금 관짝에 못이 박힌 상황.
한편, 한국판에서는 25th 포스타에서 투표 조작 의혹이 있었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표 변동이 심하고 특히 마지막에는 안정권 순위에 있으면서도 다량의 득표 수를 얻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격파 sp힐이 있는 깔무기를 못 얻었다고 투표했다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빈센트의 생존 기간을 생각해보면 그 기간 동안 깔무기를 못 얻었다는 것도 납득하기 힘든 부분. 설령 못 얻었더라도 일정 시기마다 재등장 가챠로 나오는 셰어 오스크롤 깔도 격파 sp힐이 있고 그 외 옵션도 빈센트 깔에 밀릴 게 없을 정도로 좋은데 굳이 빈센트에 투표해야 했냐는 의견이 있다. 빈센트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빈센트의 주작 의혹이 뇌피셜 이상의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사실 이전에 주작 의혹을 받은 적이 있는 치타와 엘리자베타의 경우도 결국 의혹이 있었던 당시의 포스타에서 주작 의혹의 핵심이었다는 물증이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치타와 엘리자베타의 주작 의혹도 뇌피셜에 불과하다고 봐야한다. 물론 운영진이 직접 주작표를 포착한 적은 있지만 그 때는 오히려 레라가 독보적으로 주작이 높았으므로...
결국 일본 서버의 25th포스타 투표에서는 18위로 떨어졌으나, 일본과는 달리 투표에 참가하는 유저 자체가 소수인 한국서버에선 빈센트의 팬들이 팬심으로 표를 몰아주어서 생존한게 아닌가 의심된다.
가뜩이나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인데 심지어 26th 포스타에서도 알게 모르게 생존했는데 이번에는 샬갤에다가 대놓고 자기가 주작을 했다는 글까지 올라왔다. 더욱이 빈센트보다 확실하게 성능이 좋은 클루샤, 레이븐이 탈락한데다가 성능은 물론 인기까지 뛰어난 쥬디, 모코가 빈센트보다 낮은 순위인 12, 13위에 위치함으로서 더더욱 생존에 대한 용납이 불가능해진 상황.
다만, 일본판 역시 빈센트처럼 파워인플레에 밀려서 자체 성능도 폐급이 된 데다가 깔맞은 출시 당시부터 한결같이 못써먹을 수준이었던 베르메르와 깔맞과 인기로 연명중인 클레어가 꾸준히 생존하는 것을 보면 굳이 빈센트의 생존 자체에는 태클 걸 일이 없다. 조작 의혹이 문제라서 그렇지.
장점
◇ 쾌적한 스킬구조
단점
◆ 상태이상에 취약.
◆ 2스킬의 딜을 위해 잦은 사용을 강제당하는 보조 특화형의 1스킬
◆ 고작 이동속도 50% 상승이 끝인 최신 캐릭터와 비교하면 매우 어이 없는 1오토
◆ 스택, HP 조건이 있음에도 상승량 기대치가 낮은 2, 3오토
◆ 인플레로 인해 처참해진 딜량.[7]
◆ 흡혈에 의존적인 회복능력.
◆ 섬멸과 맵 주행능력 면에서도 상위호환이 상당수 존재.
◆ 입지가 미묘해진 걸 넘어 사실상 쓸모가 없어진 모티브 무기[8]
2.4. 마후유
마후유 | 직업 | 마도사 | 타입 | 서포트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 | - | - | - | - | 9 |
Lv 100 | - | - | - | - | - | 11 |
한계돌파 | 423 | 204 | 291 | 140 | 95 |
리더스킬 | 획득 BP/획득 경험치 상승(중 → 대)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 시 즉사 회피 | HP가 100% 이상일 때 정신 통일 상태에 필요한 시간 90% 단축 | HP가 100% 이상일 때 공격력/이동 속도/공격 속도 200% 상승 | |
소모 sp | 설명 | |||
하루알레 | 32 |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보조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주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방어력 상승(30초/50%) 상태 이상 데미지 상승(30초/100%/극도 동결)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아머 배리어(60초/HP 1500/HP 최대 시에 한함) 일반 공격 강화(30초) 정신 통일 강화(30초) ※ 강화 후의 일반공격 콤보는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 강화 후의 정신 통일은 주위 아군의 상태 이상을 회복하고 주위의 적을 극도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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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엔레라 | 54 |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데미지 필드(30초) 일반 공격 강화(30초) 정신 통일 강화(30초) ※ 데미지 필드는 적을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강화 후의 일반공격 콤보는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 강화 후의 정신 통일은 주위 아군의 상태 이상을 회복하고 주위의 적을 극도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당신의 곁에, 겨울이 찾아왔어."
얼어붙은 눈동자의 설녀 → 끝없는 겨울
가을 포스타 투표에서 당선된 캐릭터 중 한명으로써 롯카의 언니다. 풀네임은 마후유 후부키. 스토리와 자세한 육성법은 문서 참조.
일단 롯카의 언니 아니랄까봐 오토스킬 구성이 HP 100%를 기반으로 이루어져있다. 단 100%를 유지한다는 조건에서 고성능 마도사의 위용을 뿜어대는데, 정신통일 차지시간 90% 감소에 공격속도가 200% 상승하여 마도사의 그 답답함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또한 이동속도도 200% 오르기 때문에 원거리 평타를 보유하는 마도사로써 그 이점도 톡톡히 살렸다. 게다가 롯카와는 달리 100%를 유지하기가 훨씬 더 쉬운데, 수급 능력이 월등해서 빨리 sp를 모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며, 아머 배리어가 있기 때문이다.
1스킬은 회복 후 주변적들에게 딜을 가한 후, 위의
2스킬은 주력기로써 레이븐처럼 록 온 조작빔이다. 즉 츠키미의 그것처럼 캐릭터가 가만히 서서 방향만 조절하는게 아니라 캐릭터의 위치를 플레이어가 조작해주면 알아서 적을 추적해 공격하는 식. 이유는 모르겠지만 록 온 조작빔이라는 서술이 스킬 설명문구에서 빠져있다. 부여 효과는 1스킬에 비해 심플한데 슬로우를 유발하는 대미지 필드를 소환하고, 1스킬과 마찬가지로 평타 / 정신통일이 강화된다. 평타강화를 위해 1스를 쓸 필요가 없어지며, 슬로우 필드는 차샬롯의 연소 필드와 비슷한 매커니즘이라 보면 된다. 즉, 수급도 안되고 대미지는 고위멀티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만큼 적지만 범위는 매우 넓고 타격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슬로우를 건다는 것. 만티코어가 스킬에 반응해 물러 왔다가 슬로우에 걸려 나가떨어지는 광경도 보일 정도.. 편의성과 빠른 섬멸능력 덕분에 전투력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마후유는 2스킬의 강력한 쓸이능력 때문에 섬털이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단순 록 온 빔으로만 치자면 여름 레이븐의 기능이 더 뛰어나나 200%의 이동속도 및 속성공격이 있으며, 깡통 병사를 곧바로 리타이어시키는 마후유의 전체적인 기능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섬에서 우위를 점한다. 특히 나이트메어 모드에선 마후유의 특징이 더 빛을 발하는데 수급량 및 회복량 제한이 걸리면 마후유의 스킬만큼 수급이 용이한 캐릭터도 드물다. 멀티퀘스트에선 상술했다시피 액티비티에서 1.5인분어치의 활약상을 보이고있으며, 본인에게 공격강화 버프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아군에게 서포트를 받으면 눈에 띄게 강해진다.
주의할 점은 마후유는 주 전투원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섬이나 중~중상위권 던전에서 섬멸력을 과시하지, 최상위권 던전에선 크게 힘을 쓰지 못한다. 특히 클래스 체인지를 안 했다면 더더욱 주의하자. 기껏 할 수 있는 점이라면 아군을 힐, 부활, 상태이상 제거 등이 전부인데 이런 역할은 서포트 특화 캐릭터들이 따로 있기 때문에 굳이 마후유를 채용할 필요가 없다. 종종 고위 멀티퀘스트에서 테러당하는 모양이며, 겐페이 멀티퀘스트 때에도 한번 크게 데였던 모양.
그나마 신기 여이븐, 신기 레이븐, 오스크롤, 더글3 오즈마 등이 등장했음에도 그들을 제치고 마후유가 섬털이에서 가장 애용받는 캐릭터로 손꼽히기 때문에 빈센트마냥 당장 탈락해야 하는 캐릭터로 취급되지는 않는다. 마도사 무기들이 잇따른 SP 격파힐을 달고오는 특혜도 있었고, 마후유는 이동속도 200%까지 붙어있어서 초스피드의 조건이 "스킬 사용시"에만으로 한정되지 않는다. 이 속도를 따라잡는 섬멸캐릭터들 또한 전무하며 깡통 병사들을 원킬로 처리가능하다는 점 이것저것이 복합되어 섬털이 최강 캐릭터로 굳건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10] 그나마 요즘 들어서 잡몹들의 hp도 올라가는 등 몬스터들 역시 인플레로 높아져서 아이리스와 섬털이 최강자의 자리는 양분하고 있지만 적어도 구 퀘스트에선 최강의 편의성을 자랑하는 중.
대마도사가 나와 클래스 체인지 할 수 있는 대상이 되었다. 그런데, 스킬 계수는 나은 편이었지만 스텟이 문제여서 딜이 낮은거였는지, 올라간 스텟에 따라 딜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 거기에 최속의 평타와 개편된 대마도사의 믹서기 평타가 어우러져 날개 돋힌 듯한 수급력을 자랑한다. 또 버스트의 대미지도 낮은 편이 아닌데다 버스트로 sp회복, sp 무적 등등 기존의 댐감 50%와는 다른 서포트가 가능해졌다.(물론 이 서포팅은 모든 대마도사 캐릭터의 공통된 장점.) 따라서 원래 중위권만 가도 편의성이 눈에 띄게 줄었던 cc전과는 달리 중위권 던전에서도 확실하게 활약할 수 있다.
안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평타강화가 씹히는 바람에 상태이상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평타가 짧아졌고 수속댐도 없어진 것이지만, 상태이상은 상태이상 배리어가 달린 무기가 원래부터 추천됐기에 별 문제가 되지 않고, 수속댐도 그리 높지 않은 300정도였다. 평타 거리 단축은 높은 수급력으로 빔 한번 더 쏘면 해결될 일.
결국 cc에 대해 단점은 전부 커버 가능한 단점이 생기고, 장점은 더더욱 두드러지게 바뀌어 다른 몇몇 마도사와 달리 cc가 가장 추천되는 캐릭터 중 하나. 특히 한판에선 타운작이 어느 정도 돼있으면 마후유보다 cc가 더 추천되는 캐릭터는 크라니와 루카, 조금 더 잘봐줘야 파나나 크레모나정도 말고는 없다.[11] 물론 스피어 획득 처가 제한적인만큼 크라니나 루카를 보유하고 있는데 클첸하지 않았다면 잘 생각해서 할 것.
어쨌든 CC까지 마친 마후유는 탈포스타의 정점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활용할 곳도 많다는 점에 이견이 없으며 아직 마후유를 획득하지 못한 유저라면 포스타 프로젝트 투표에서 최우선으로 투표하는 것이 추천되는 캐릭터다.
18년 12월의 재조정으로 다시한번 떡상하였다. 이제 슬슬 섬털이에 사용하기에도 밀려가던 딜이 다시 현역으로 재조정되었다. 딜 자체만 보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팩티스깔과 조합한 섬털이가 기대되는 부분. 그간 제로크로니클과 4주년 아이리스와 온천, 차곰 루셰와 같은 섬털이 편의성 특화 캐릭터들은 많이 나왔지만 아무래도 마후유의 그 경이적인 이속, 공속뽕을 맛본 사람들에게는 뭔가 아쉽게 느껴지는지라... 섬털이 가능한 딜이 나오게 됐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 더불어 특유의 빠른 공속으로 인해 최속의 엑스트라 버스트 요원으로도 절찬리 사용중. 물론 현 몹 인플레상 1스의 20000짜리 아머배리어는 실질적으로 데미지배리어 1장과 다를게 없어진점은 유의해야 할점.
장점
◇ 최상급 원거리 평타.
◇ 섬멸력의 최상위권 스킬인 록 온 조작빔.
◇ 상태이상 회복을 시킬 수 있는 초고속 발동 정신통일.
◇ 준수한 생존력.[12]
◇ 최속의 이동속도.[13]
◇ 역대 최강의 섬털이 캐릭터.
단점
◆ 어쨌든 일일이 신경을 써줘야 하는 HP 100% 조건 오토
2.5. 클레어
클레어 | 직업 | 크로스세이버 | 타입 | 데미지 딜러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163 | 52 | 109 | 37 | 48 | 9 |
Lv 100 | 358 | 153 | 249 | 118 | 84 | 11 |
한계돌파 | 430 | 173 | 285 | 142 | 104 |
리더스킬 | > 데미지 딜러 타입이 주는 속성 데미지 상승(초대)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 시 즉사 회피 | 회심 데미지 +100% | 자동 엄호 공격 발생 중, 이동 속도/공격 속도/액션 스킬 강화 50% 상승 | |
- | 소모 sp | 설명 | ||
룬 트레인 어택 | 25 |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력 상승(60초/50%) 자동 엄호 공격(60초) 에너지 베리어(60초/1회 SP 변환 10%) |
||
룬 트레인 드리프트 | 52 |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회심 상승(60초.100%) 스킬 데미지 상승(60초/50%/3회) 에너지 배리어(60초/1회 SP 변환 10%) |
룬 트레인의 훌륭함을 알려드릴께요♪
철도를 사랑하는 소녀 → 철도가 사랑하는 소녀
풀네임은 클레어 스티븐슨.개인스토리는 갑자기 비행섬에 찾아온 클레어의 분투기. 초반에는 룬트레인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다가 갑자기 클레어가 룬트레인을 소환하고 헬레나와 바론에게 타보라고하다 흥분해 비행섬에서 나가 결국 추락하고 아버지의 회사의 룬트레인 보관창고까지 오게된다. 하지만 룬트레인을 멋대로 소환한 사실을 아버지가 알게되자 룬트레인 운전사 자격을 박탈당하게 되고 강제로 정략결혼까지 하게된다. 결국 클레어는 뛰쳐나가고 혼자 멍때리고 있었지만 주인공이 룬빠와로 용기를 되찾게 해주고 아버지에게 강하게 말해보지만 아버지는 들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주변의 모든 룬트레인이 멈추고 관광판에 돌아가신 클레어의 어머니의 메세지가 나타나게 된다. 결국 그 메세지를 본 아버지는 진심을 털어놓는데 사실 아버지가 클레어를 열차와 떼어놓으려한건 열차와 관련된 사고로 부인, 즉 클레어의 어머니를 잃었었기 때문. 클레어의 어머니 또한 클레어 못지 않은 철덕이였지만, 신형 철도 개발 도중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되었고 클레어의 아버지는 딸이 같은 운명을 걷게 될까봐 일부러 클레어를 열차로부터 떼어놓으려고 했던 것이였다. 하지만 일련의 사태로 클레어의 진심을 받아들인 아버지는 클레어의 운전사 자격박탈을 1주일 면허 정지로 바꾸고 결혼도 없던일로 하겠다고 하며 끝이 난다.
1, 2스킬에 전부 SP배리어가 달려있다. 리더스킬이 "데미지 딜러타입의 속성 데미지 초대 상승"을 주기 때문에 속댐이 박히는 몬스터에게 거의 최상급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본인의 오토스킬과 모티브 무기의 오토스킬에 대미지 증가 옵션 및 액션 스킬 강화가 꽤 많기 때문에 대미지 하나는 보장이 된다. 하지만 1회로 제한된 sp배리어가 대부분 그렇듯, 없는것보단 낫지만 생존성이 많이 아쉬워진다. 자체 힐이 없다보니 특히 더 부각되는 단점.
특히 2스킬의 경우는 룬 트레인을 소환해 위에 탑승한 뒤 조작스킬로 적을 밀어버릴 수 있는데, 기차의
모티브 무기는 클레어의 단점을 약간 보완하는 동시에 독특한 오토를 지니고 있는데, 수속성 대미지 100% 상승, SP가 50% 이상일 때 액션 스킬 강화 50% 상승, HP가 50% 이상일 때 회심 100%상승이다. 클레어는 판넬과 에너지배리어로 sp수급이 원활하니 모티브로 체력을 채우며 딜을 극대화하란 뜻인듯 하다. 무기스킬은 조종가능한 스킬로서 무기스킬을 쓰는동시에 hp회복을 하고
더글라스 가챠로 유리에가 나오면서 본인 리더스킬+유리에의 리더스킬까지 더해져 초월적인 수속 대미지를 낼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포스타 주작질에 희생당한 대표적인, 그리고 가장 유명한 캐릭터로 남는다.
성능도 준수하고, 무기까지 애지간한 크로스세이버에게 줘도 날아다니는 최고의 찬사를 받는 캐릭터였는데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주작대결이 펼쳐지는 동안 클레어가 애꿏게 떨어져버렸다. 그 뒤로 한국 한정 크로스세이버인 비에타, 신기해방 애슐리 등에게 매우 절실하며 최적의 조건을 갖춘 최고의 무기가 클레어 무기였음에도 손가락을 빨아대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캐릭터 인기는 출시 후, 얼마 안 가 크리스마스 가차에서 초스피드로 리뉴얼된 것만 봐도 말이 필요없으며 일판에서는 2018년 1월에도 16위 내에 들어가는 등 아직까지 끈질기게 생존하고 있다.[14] 이걸 생각하면 한판 클레어의 단명은 너무나 안타깝다. 더 뼈 아픈건 담당성우가 은퇴해버려서 성우교체라도 하지 않는 한 2016년 크리스마스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리메이크가 나올 수가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한참 나중인 2023년 8월, 섬머 백 호라이즌에서 마찬가지로 성우가 은퇴한 캐릭터인 레브가 쿠보타 리사에서 사사하라 유우로 성우가 교체되어 리메이크되면서 가능성은 생겼지만... 클레어는 오랫동안 리메이크가 없는 채 묻히다 보니 현재로서는 성우보다는 캐릭터의 인기가 예전에 비해 미묘해진 게 마이너스 요소다.
12월 재조정으로 극정인 딜 상승을 이루어내 평가가 매우 상승하였다. 베르메르를 비롯한 몇몇 캐릭터에 밀리지만 그래도 포스타 내에서 상위권을 차지한다.
장점
◇ 강력한 수속성 스킬 대미지
◇ SP배리어와 판넬로 인한 뛰어난 SP수급
단점
◆ 속성 대미지 무효 대상에게 상당히 무력화되는 공격능력.
◆ 회복기의 부재로 낮은 안정성(전용 무기 착용 시 보완)
◎타운작이 높든 낮든 수속성 대미지는 고정이라는 사실이 단점이자 장점이다.
2.6. 켄조
켄조 | 직업 | 드래곤라이더 | 타입 | 밸런스 | ||
출현시기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Lv 1 | 233 | - | - | - | - | 16 |
Lv 100 | 600 | 159 | 346 | 177 | 27 | 18 |
한계돌파 | - | - | - | -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회복력 상승(대) | |||
오토스킬 | HP가 99% 이하일 때 HP가 서서히 회복 | 기본 강화수x30% 공격력, 방어력 강화 | 엔진형 엄호 공격 발생 중, 공격 속도 50% 상승, 피격 데미지 50% 감소 | |
소모 sp | 설명 | |||
강행군 공사 | 28 |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챠지 단계에 따른 건물을 건축한다. ※챠지 상태가 아닐 때 아군에게 보조 효과를 주는 건물을 건축한다. ※챠지 상태일 때 별 너구리가 나와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건물을 건축한다. <건물 보조 효과(챠지 없음)> 공격력 상승(30초/100%)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 속도 상승(60초/50%) HP 자동 회복(60초) |
||
콘크리트 아스팔트 | 51 |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부여 효과> 상태이상 배리어(60초/5회) 이동 속도 상승(60초/75%) ※엔진형 엄호 공격(60초) |
공사현장의 그사람 → 간판의 그사람
오토바이[15], 해파리[16], 금붕어[17] 등등 별개 별걸 타고 나오더니 이번엔 불도저를 타고 나온 신 드래곤 라이더. 타운에서 건물을 업그레이드 할 때 간판에 등장하는 그 캐릭터 되시겠다.1스는 건축물을 설치하는데, 차지하지않고 설치하는 것과 차지하고 설치하는 건축물이 다르다. 차지하지않고 설치하는 건축물이 주는 효과는 무려 아군의 공격력 100% 증가[18] 설치 가능한 건축물 개수는 2개인데 건축물을 중심으로 주변의 퍼지는 파동에 닿으면 버프가 생긴다. 차지하고 설치하는 건축물은 세실리아의 개집처럼 강아지대신 별너구리가 나가는데 세실리아의 개집과 비교하면 큰 모욕이다. 물론 세실리아의 개집이 너무 밸런스붕괴지만 공100증가 옵션을 가진 건축물에 비해 성능이 굉장히 뒤떨어진다. 벽관통이 안돼서 벽에다 설치하면 별너구리가 그대로 막혀버리고(...) SP수급에 복수 소환은 물론 별너구리 1마리가 반복 공격도 불가능하다. 사실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2스는 시온의 2스처럼 조종하면서 타격을 주는데 시온에 비해 움직이는게 상당히 힘들다. 타격 타이밍때마다 뚝뚝 멈추고 움직이는 거리도 짧은 편이다. 대신 추적 기능도 있어 주변의 적으로 움직일땐 순식간에 이동하니 주변에 적이 많다 싶으면 손놓고 구경하도록 하자. 다만 시전 시간도 시온처럼 꽤 긴편. 엔진형 엄호공격은 장판인데 범위가 꽤 좁아서 평타를 때리거나 2스로 때릴때나 같이 때려주는데 SP수급이 된다.
전체적인 평은 안정성은 좋으나 딜이 좀 낮은 편이다. 도트힐이 오토1과 1스가 겹쳐 도트힐 2개가 더블로 들어온다. 상배도 붙어있고 피격 대미지 50%감소와 2스의 적 공 50%가 붙어 안정성은 꽤 좋다고 볼 수 있다. 버프도 6개가 주어져 방어력도 상당히 올라가는데 액강이 전무해 오직 오토2와 1스의 공증에만 의존해야한다.
그런데 하베이깔을 껴주면 켄조의 성능 대부분이 보완된다. 도트힐이 2개라 즉방이 터지면 순식간에 피가 차오르고 회심 증가와 기본 강화 버프수×15% 라는 옵션덕에 딜역시 좀더 오르게되며 SP수급+3덕분에 2스로 최대한 붙어때리면 장판 1대당 SP가 9씩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이렇게 단점이 상당히 보완되어 안정성과 딜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물론 2020년에 와서는 마후유, 클레어처럼 시대에 뒤쳐진 캐릭터가 되었지만 켄조는 진작에 탈락했기에 전혀 언급이 안되고 있다.
장점
◇ 도트힐2개와 여러 버프가 겹쳐 상당히 좋은 안정성
◇ 아군 공업100이라는 상당한 서포트 능력
단점
◆ 액강이 전무해 딜이 좀 부족한 편(하베이 깔맞 시 보완)
◆ 수급이 살짝 안좋음(하베이 깔맞 시 보완)
3. 투표 결과
[1]
각 캐릭터별 에피소드 1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2]
오토스킬 미적용
[3]
좀 예전 메타라면 단점도 아니었겠지만, 최근 들어서는 여러 이벤트 몹이 등장하면서 비마족 던전 및 보스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현재 파르메의 지위가 살짝 내려간것과 같은 이유.
[4]
이렇기 때문에 몹과 아주 가까이 밀접한 상태에서 챠지스매싱을 하면 챠지스매싱 대미지+투사체 대미지까지 몰아줄수있다.
[5]
구르기가 힘들정도에(...) 이펙트가 화려한 캐릭터나 맵을 하면 하고프가 튕겨버리는(...) 낮은 사양의 기종이 해당된다.
[6]
애초에 교체한정과 포스타가 같냐는 식의 반론이 나올 수도 있으나 포스타 중에서도 딜 등의 특정 부분에 한해서라도 교체한정과 비교되는 평가를 받는 포스타(대표적으로 리암, 리제롯테)도 있는 걸 감안해야 하고 더욱 결정적으로 봐야 할 것은 스펙의 차이다. 교체한정을 득하고 시작하는 뉴비가 교체한정과 맞먹는 스펙의 다른 포스타들 틈에 구 시대급의 스펙을 본다면 당연히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7]
CC를 하면 타운작과 무기 여부에 따라 500만은 나온다는데 요즘 딜 인플레를 조금만 살펴봐도 500만은 얼마나 뭣도 안 되는 폐기물급 딜량인지를 깨달을 수 있다. 타운작이 뛰어난 유저라면 멀리 갈 것도 없이 25, 26차의 포스타를 써보는 것으로도 체감될 것이다. 한국판에서는 재조정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한국판이 완전히 몰락한 현상황에서 한국판 성능을 논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8]
그나마 건질 만한게 격파 SP힐이며 이는 주로 섬멸관련 미션 등에서 의의가 있는데 이미 섬멸 관련 미션에서는 다른 직업군에서 캐릭터고 무기고 뛰어난게 많으며 이런 캐릭터나 무기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전혀 의의가 없어진다. 굳이 랜서를 섬멸 미션에 쓰더라도 이미 헬리오 잉곳 무기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한다. 속성 메타가 이어지는 현 추세에 속성 관련 옵션이 없고 이속 등이 없어서 유틸면에서도 완벽치 못한 건 덤.
[9]
아머 배리어 버프는 힐 이후에 나온다. 즉, HP가 시전시에 100%가 아니더라도 힐로 100%를 채우면 아머 배리어가 생성된다.
[10]
데스 스컬 종은 사실 구경하기 힘든 몬스터이며, 고스트 종에게 가드 막힐 수 있다고 하지만 애지간해선 평타 크리티컬 한두번만 터져도 죽을 정도로 빈약하다.
[11]
일판에서는 대다수가 클첸후 딜이 더 올랐지만 한판은 한국특산물 무한리그 석판의 존재로 cc로 인한 마이너스 요소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무한너구리 석판이 제일 크게 손해를 봐서...
[12]
엄청 좁은곳이 아니고서야 원거리 전투의 특징상 피격 및 데인저러스를 맞아주는 상황이 그렇게 많지않다. 더불어 짜잘한 공격을 커버해주는 아머 배리어와 상태이상에도 대응 할 수 있는 정신통일 상태회복 등 은근 생존능력은 다양하다. 다만 아머 배리어의 HP가 낮아 깨지기 쉽다는 것을 유의.
[13]
더글3의 기믹 중 하나인 폭풍도 씹고 유유히 돌아다니는 위엄을 볼 수 있다.
[14]
덤으로 한국판의 24차에 해당되는 일판 27차 포스타에서는 크로스 세이버가 4명이나 있었는데 이 중 일본 유저들은 샤나오와 쿠류, 쿠로오를 다 떨어뜨렸음에도 불구하고 클레어는 생존시켜줬다. 참고로 한국판에서도 24차 포스타에서 이 3명이 사이좋게 전부 떨어졌다(...)
[15]
16차곰 갈레아 & 쉐어하우스 레인
[16]
여름 노아
[17]
포스타 카가리
[18]
탐정 가챠의 릴리도 공100증가는 서포트 타입과 디펜스 타입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