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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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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lus KIA 코치 Hachani[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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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찬 (Ha Seung-chan) | |
출생 | 1994년 12월 24일 ([age(1994-12-24)]세) |
전라북도 전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진주 하씨(晋州 河氏) |
학력 |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졸업) 전남과학대학교 (e스포츠과 / 전문학사) |
ID |
Hachani #KR1
# 이거고민중 #KR1 # |
포지션 | 서포터 → 정글 |
소속 |
(2024.11.13 ~ 2025.11.17예정) |
국가대표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감독 (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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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의 Dplus KIA 소속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서포터, 정글러.2. 플레이 스타일
로밍위주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서포터. 전체적인 논타겟 스킬 적중률 자체는 평범하나 기묘하게도 중요한 순간마다 잘 맞추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곧 그가 굉장히 한타 집중력이 높다는 것을 뜻하며, 필요할 때는 서폿임에도 매우 과감하게 앞으로 들어가 손수 진형을 뭉개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그래서 쓰레쉬와 알리스타를 잡았을 때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차니가 있기 때문에 골드나 킬에서 앞선다고 KT를 상대로 방심하거나 함부로 싸움을 걸었다가는 처절한 응징을 당할 위험이 있다. 변수 생성력과 캐리력으로만 따지자면 서포터 원탑이라는 평가 또한 있었다.단점은 약한 라인전으로 인한 기복. CS 흘리는 애로우도 문제지만, 애로우가 픽서나 피카부와 호흡을 맞췄을 때는 무난했던 것을 감안하면 하차니 역시 kt 봇듀오의 라인전 약세에 책임이 있다. 리리스를 제외하고 애로우부터 현재까지 하차니가 각 지역 1부리그에서 호흡을 맞춰본 원딜러는 총 3명인데, 모두들 하차니보다는 다른 서포터와 더 라인전 성과가 좋았다. 애로우는 피카부 및 픽서와[2], 바위게 스틸백은 하일리생 및 밴더와 같은 EU 탑급 서포터들과, 들은 엘라와 호흡을 맞췄을 때 더 초반에 나았다는 뜻이다. 한타에서 워낙 메카닉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라인전도 또 잘할 때는 뛰어난 메카닉을 살려 잘하는 경우가 있지만 '평균적인' 라인전 퍼포먼스가 좋지 않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봐야 할듯.
또한 미리 설계한후 실행하기보단 일단 실행하고 결과를 보는 편인데 그로 인해 자살하는 경우가 꽤 있다.
이상하게 해외에서는 저평가받는데, 잘 짤린다는 이미지가 있고, 특히 이그나가 못 나오고 고통받기 때문인 듯 하다. 이그나가 윈터폭스 사태와 kt 탈퇴 이후의 TSM 트라이 아웃 썰, 유럽 2부리그 미스핏츠 하드캐리 등으로 인해 서양에서 이미지가 굉장히 좋은 탓이 크다. 반면 한국에서는 또 이그나가 노답 시절의 IM에 의해 과하게 저평가받기도 한다.
다만 서양에서 저평가받는 롤챔스 선수들을 보면 맥락이 있는데 대체로 라인전이 강하지 않은 편이다. 선수층이 두텁지 않은 해외리그에서는 보조형이나 한타캐리형 선수들은 고통받는 팀에 있다가는 타 라인이 먼저 터지기 때문에 진가를 발휘하기 어렵다. 일단 내가 내 포지션 상대를 밟고 시작해야 이득을 굴려가든 뭘 할 수 있는 것. 그래서 롤챔스와 같이 팀원을 신뢰할 수 있어야 빛이 나는 선수들, 즉 평균적인 초반을 풀어나가는 능력과 매우 뛰어난 팀플레이 능력을 가진 선수들은 서양에서 유독 저평가당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초반에 잘하다가 후반에 공황상태에 빠지는 선수들은 서양에서 고평가를 받는다. 어쨌든 계약 종료 시점에서 보면 다른 서포터들에게서 찾아보기 어려운 하차니의 놀라운 캐리력과 변수생성력이 2팀체제 시절 우승과 단일팀 시절 준우승 및 3위에 크게 공헌한 것은 사실이지만, 하차니가 다른 4강팀 서포터와 비교해 초반 라인전에 강점이 있다고는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서포터는 봇 파트너의 메카닉이 강하면 기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데, 하필 영혼의 콤비인 애로우도 한타형이다
그리고 저 저평가는 롤챔스 영문 해설자인 김몬테가 시즌 4 당시 kt 애로우즈의 팬이라서 하차니 특유의 자살패턴을 혹독하게 깐 것이 롤챔스를 보는 영어권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각인되어버린 것이 큰 모양이다. 물론 몬테 자체는 KTA의 서머 우승 이후에는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하차니를 카카오-루키 듀오와 더불어 우승의 주역으로 높게 재평가해주었지만, 당시 중계내용만 팬들의 머릿속에 남고 만 것. 바이탈리티에 영입되었을 때도 시즌 4를 기억하는 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으나, 현지에서도 최근까지 롤챔스를 시청한 골수 팬들은 이에 반박하며 롤챔스 서포터 MVP 포인트 1위에 빛나는 하차니를 강하게 지지해주는 듯 하다.
다만 이 시즌 4 식의 짤리는 플레이를 유럽에서 3주간 그대로 보여줘서 평가가 바닥이다. 옹호하는 팬들은 저건 준우승한 시즌 6의 하차니가 아니라 우승한 시즌 4의 하차니라고 말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냥 하차니의 기본기에 문제가 있고 잘나갈땐 뛰어난 정글러가 커버를 해줘서 이게 낚시로 포장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시즌4엔 카카오와 함께하며 우승에 성공했으나 시즌5엔 스코어의 정글 적응기가 겹쳐 부진하고 스프링시즌 끝나기도전에 팀을 나왔다. 시즌6엔 스코어가 정글적응 완료하니까 컴백해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7에 유럽 정글러 조코/포텐은 있지만 아직 신인인 말랑과 나올땐 대참사가 따로 없었다. 거기에 유럽에서 정글러 갈굼 논란까지 터지면서 과거의 영광까지 부정당하는 중.[3]
3.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HOT6 Champions Summer 2014 우승 | ||||
삼성 갤럭시 블루 | → | KT Arrows | → | SKT T1 |
준우승 경력 | ||||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 ||||
ROX Tigers | → | kt Rolster | → | kt Rolster |
4. 선수 경력
4.1. LCK
아마추어 시절 부터 쓰레쉬를 잘 다루는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CTU시절 KT A를 NLB에서 잡아냈을때도 쓰레쉬를 픽했고 2014 롤챔스 스프링 T1 K와의 경기에서 1경기 쓰레쉬의 사형선고가 던지는 족족 기가 막히게 들어가면서 T1 봇듀오를 지워버렸고 그대로 팀이 승리하면서 MVP까지 받았다. 하지만 서포터라는 포지션이 그렇듯 팀이 말릴때엔 움직임이 제한적이라는 일반적인 단점 또한 보여주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2014 서머 시즌엔 KT A의 미친 전투력의 일익을 당당히 담당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특히 알리스타나 모르가나를 주로 픽하여 6레벨 이후에 궁을 찍은 후엔 매우 적극적인 로밍&타워다이브를 통해 이득을 보는 팀 특유의 색깔을 여실히 보여준다.[4]
2015 스프링 시즌에 라인전에서 엄청난 부진을 겪다 2라운드부터 휴식을 선언했다. 그리고 픽서와 호흡을 맞춘 애로우가 라인전에서 나쁜 쪽으로 그냥 폭발하면서 바로 재평가받고 있었다.[5]하지만 후반기 들어 애로우-픽서가 각성하면서 또 다시 재평가. 그리고 픽서가 피카부에 밀려나면서 또 재평가.
이후 세달 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로 종목을 변경하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리그에 참가 했던 PSE 일루전 출신으로 이뤄진 팀 일루전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그 후 바로 롤계로 돌아와서, 현재 롤챔스에 참여중인 아나키의 코치로 합류했다.
2015년 12월 22일 KT 롤스터로 복귀했다고 한다. 훗날 인터뷰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나키 코치를 하면서 내가 얘들보다 잘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복귀를 결심했다고.
팀을 떠나 코치생활을 하며 1년을 보낸 것 치고는 기량이 대단히 좋다. 예전부터 보여주던 공격적인 로밍과 한타 페이즈의 판짜기 능력은 가히 LCK 내에서도 최상급 수준. 스코어와 함께 팀의 중반을 주도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더 이상 CS를 흘리지 않게 된 애로우와의 봇듀오간 호흡 또한 15 스프링 시즌보다 월등히 좋아졌다. 팬덤에서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차니가 팀을 떠나 아나키에서 코치 경력을 쌓았던 것이 하차니를 유학보내는 kt의 계획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는 중. 서머 시즌에서는 조커 카드로 쓰이고 있는 타릭이나 트런들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SKT와의 플레이오프 5세트에서는 타릭 그 자체가 된 플레이로 1/0/20 으로 MVP까지 수상하면서 팀을 4년 연속 서머 결승행으로 이끄는데 성공했다.
락스와의 2016 롤챔스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도 상대적으로 전력이 열세라는 평가를 뒤엎고 5세트에 바론스틸만 아니었으면 우승에 근접한 상황까지 가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2세트도 그렇지만 4세트는 완전히 하차니에게 락스가 말렸다고 봐도 될 정도. 그야말로 하이 리스크 서포터의 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2016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정반대로 삼성의 코어장전에게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으로 썸데이에 이은 패배의 2등 공신이 되고 말았다. 플라이도 이기는 세트에서는 크라운을 압도했으나 지는 세트에서는 갱에 당하고 삽질을 했고, 또한 큐베에 시종일관 털린 썸데이와 이날은 결승과 반대로 안되는 날이었던 하차니의 폼이 좀 더 크게 작용했다. 봇 파트너인 애로우가 안정감을 회복하고 있음에도 본인은 떨어지는 안정감을 제대로 보여준 셈.[6]
케스파컵에서도 애로우와 함께 부진하며 팀의 8강 광탈에 일조했고 시즌 후 계약이 종료되었다.
4.2. LCS EU
1라운드 데스모음집[7]롤챔스에 남은 스코어와 플라이는 제몫을 하고있고 북미로 간 썸데이와 애로우는 팀을 캐리하고있는데 본인은 유럽의 바이탈리티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은 편. 이그나, 체이와 함께 제대로 된 한국 서포터 열풍을 기대했으나 이그나와 체이가 좋은 평가를 받는 사이 하차니에 대한 반응은 좋지 않다. 팀의 부족한 운영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라인전도 저 둘과 달리 강하지 않으며 슈퍼플레이가 나오지만 아직은 롤챔스에서 컨디션 안좋은 날 보이던 슈퍼 역캐리가 더 많이 나온다. 아무리 하차니가 죽으면 팀이 이긴다지만 하차니는 LCS 최다데스 경쟁을 하고 있고 팀은 1승 3패다(...) 다만 이그나와 체이는 유럽 4순위 안에 드는 팀에서 한국 원딜 뉴클리어, 그리고 유럽 최대 유망주인 한스 사마와 플레이하고 있고 하차니는 오리젠 로캣 다음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팀에서 바위게 스틸백과 플레이하고 있음을 감안해 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3주차 H2K의 경기에서까지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역캐리 그 자체이다. 이긴 1세트에서도 양쪽 팀 모두 킬이 얼마 안나오긴 했지만 상대팀 최다데스보다도 데스를 많이했고 2, 3세트는 말할 것도 없다. 빼는 상황에서 혼자 말자하로 궁쓰다가 죽거나 부쉬에서 상대를 무리하게 견제하려다가 킬을 내주는 등 쉴드 칠만한게 전혀 없다. 해설진마저 답이 없다고 까고있다. 마지막 쉴드는 팀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서포터가 언어장벽으로 인해 기량이 나오지 않는 것일 경우. 사실 스피릿도 이만큼 화려하게 꼴아박진 않았지만 부진하다가 날아오르긴 했다.
어쨌든 위의 링크를 한글로 번역해보면 레딧 팬들의 독설이 아주 화려한데 로캣에서 트롤하는 한국인 서포터 와디드[8]와의 비교를 넘어 터키로 쫓겨난 무브, 아직 공식경기 승리가 없는 내현, 그리고 네포티즘의 대명사 아발론(...)과 비교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심지어 상위리가에서 하위리가로 가서 망하는 것이 노른별을 닮았다, KDA가 LEP를 닮았다(...) 등의 해외 선수와의 비교까지 등장하고 있다. 다른 글에는 에코폭스의 원딜러이자 구멍으로 한국 솔랭 무용론을 증명하는 키스와 하차니 중 누가 낫냐는 질문이 올라오자 코디 선[9]이다(...), Hiiva다[10] 등 우문현답이 날아오고 있으며 상단에 써있는 Hachaning이란 고유명사를 만든다거나(...) 유튜브에 1라운드 데스모음집(...)도 올라왔다.
4주차에 더스코어이스포츠에서 하차니가 벤치로 간다는 추측성(Source) 기사가 떴고, 이소포츠위키에 의하면 은퇴하고 분석가(...)가 됐다고 한다. # 일단 바이탈리티에서는 불면증을 이유로 벤치로 보냈다는데 야난 때도 바이탈리티가 불면증 드립을 쳐서 안믿는 팬들이 좀 있다고 한다.
4주차에 정말로 하차니가 없이 갱맘 미드 누크덕 서폿으로 출전했고(...) 갱맘의 르블랑 하드캐리로 1개 세트를 따냈지만 개막장 다전제 끝에 1:2로 패배했다.
이후 오리진전에서 복귀했다. 2:0으로 이기긴햇는데 오리진이 워낙 막장이라(...) 크게 의미는 없다.
결국 충격적인 기량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서머시즌을 앞두고 계약이 종료되었다.
게다가 기타 항목에 언급된 정글러 갈굼 논란으로 인해 유럽 팬들의 평가는 은퇴 후에도 더더욱 최악으로 추락했다. 팀게임 배우러 모셔왔더니 신인 멘탈만 부숴놓고 자기는 던졌다는 식으로 상황이 이해되었기 때문. 하차니가 LCK에서는 개인 단위 장점을 보여줬다 vs 장점이고 뭐고 팀빨이었다로 키배가 붙을 뿐 EU LCS에서의 행보에 대한 옹호론은 없는 수준이다.
4.3. LCK 복귀
이후 롤챔스 승격팀 EVER8에 입단했다. 그런데 포지션은 정글이라고 한다. 동시에 닉네임을 comeback으로 바꾸었다. 이때 위너스의 에이스는 미드 정글이었기에 플레잉코치로 온것이 아니겠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6월 4일 MVP전에서 서포터로 출전했다. 정글 준비에는 시간이 꽤 걸리는데 팀적인 오더가 필요해 서폿으로 출전했다고 한다.MVP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줘 혹시 싶었으나, 그 이후엔 유럽에서의 연장선이다. 진에어전 1세트에선 근처에 아군도 없는데 적진 한가운데로 탐 켄치궁 타고가서 폭사하며 패배를 결정지었고, SKT전 2세트에선 hachaning의 LCK버전 comebacking을 창시하며 게임을 터트렸다.
점점 평가가 나빠지고 있는데 엘라가 오더능력이 없지만 Ever8 자체로 보면 아프리카전에서 그리 오더가 나쁜 팀이 아니었는데, 오더능력이 좀 있는 대신 엘라보다 몇 배 이상 짤리는 컴백이 과연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의구심을 가진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결국 3주차부터 엘라에 밀려 출전하지 못하는 중.
4주차 친정팀 KT와의 대결에선 정글러로 출전했고, 대차게 망했다. 물론 제1패인은 스멥에게 시종일관 찍어눌린 헬퍼지만, 컴백 역시 2세트 리신 방생궁 등 역스노우볼에 지대한 공로를 했다는 평가. 더구나 하차니의 기용이유로 알려진 중후반 오더에서도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다.
LCK 서머 시즌 라인별 최악의 선수를 꼽는 글에 정글러 컴백, 서포터 컴백이 뽑히기도 하는 등 정글과 서폿을 오가며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7월 2일 bbp전에서 라칸으로 2세트에 출전했다. 라인전은 폭파당했으나 중후반엔 캐리를 했는데, 결국은 bbq에 최종스코어 1:2로 졌다.
당초 사람들이 예상한 플레잉코치로서의 역할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7월 16일 kt 경기에선 경기후 수첩을 들고 열정적으로 피드백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에버의 피드백은 박시한 감독만이 들어와서 선수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이날은 하승찬 선수도 경기가 끝나자마자 박시한 감독과 함께 들어와 피드백을 했다. 일단은 픽밴을 최병철 코치가, 피드백을 하승찬 선수가 하는 형식으로 보인다. 그 덕분인지 에버8이 2세트에 kt를 잡아내며[11] 분전하는 모습이었지만, 아쉽게도 3세트에서 지면서 에버8이 1승을 추가하는데는 실패했다.
기대치를 밑돌아서 그런진 몰라도 2017년 9월 6일 발표된 승강전 엔트리에선 제외되었다. 그리고 팀은 강등되었다. 결과적으로 복귀한 서머시즌은 독하게 말하면, 유럽에서조차 반품된 이유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강등권 팀이 승강전이 가까워오자 출전을 못했으며 승강전 로스터에서 제외할 정도로 그의 선수기량은 수직하락했다. LCK에서 다시 선수생활이 가능할 지는 큰 의문이 들며, 강력한 복귀의지와 부단한 노력없이는 코치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4.4. 은퇴
결국 선수생활 말년에 맞이한 불면증과 기량하락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코치 전향을 한다고 밝혔다. #5. 지도자 경력
2018년 5월, FunPlus Phoenix에 코치로 영입되었으나 동년 12월, 계약을 종료했다.2019년 5월, 2019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예선전에 아키텍트 팀 감독으로 나왔으나 예선전을 뚫지 못했고 팀도 해체되었다.
담원 게임 아카데미에서 프로게이머 강사로 활동했었다.
2020년 12월 17일 담원 게이밍 2군 코치로 콜업되었다. #
이후 담원 기아 2군 감독으로 승진을 하고 2021 LoL KeSPA Cup ULSAN, 2022 LCK CL Spring에서 우승한다.
2022년 10월 24일 담원 기아와 계약 종료되어 팀을 떠났다가, #[12] 2023년 12월 1일 1년만에 디플러스 기아 2군 감독으로 복귀하였다. #
복귀 후 재편된 로스터로 2024 LCK CL 스프링, 서머 모두 준우승을, 2024 ASCI에서는 3위라는 성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밴픽 능력은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4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서도 감독으로 참가하였지만, 발밴픽으로 결승에서 중국에서 1:3 패배를 당하는 데 일조하였다.
이후 2024년 11월 13일, 2025 시즌을 앞두고 1군 코치로 콜업되었다.
6. 여담
고등학생때부터 학교 내에서 데뷔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그때 당시에도 상당히 실력파로 학교 내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상기에 언급되다시피 언급이 적다. 데뷔시즌 때 KT A와의 경기에서 맹활약을 해서 갓차니라고 불렸으나 그 다음 시즌에 kt 테스트 탈락의 영향인지 하필 본인이 휴식을 선언했고 동시에 CTU가 롤챔스 본선에 올라가 묻혔다. 그리고 KT A로 입단하였으나 포커스는 썸데이가 주로 가져가는 상황에 경기 외적으로는 리리스가 있다보니... 그리고 카카오가 B팀에서 A팀으로 넘어오면서 카카오로 포커스가 쏠렸고, SKT T1 K를 잡은 후엔 루키쪽으로도 갔다.
마타와 하트가 떠난 시즌 5에는 좀 부각이 될 줄 알았는데, 로밍에 눈을 뜬 울프, 시야장악과 스펠체크의 달인 고릴라, 게다가 신생 삼성을 하드캐리하는 레이스까지 떠올라서 또 투명해지고 있다. 투명라인은 정말 숙명인듯. 그리고 팀을 나간 이후에도 후임인 픽서가 본인의 공백을 잘 메꿔줌으로써 급속도로 잊혀지고 있다..
2014 롤챔스 서머 4강전 승자 인터뷰에서 마지막에 언급하듯이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 티어가 골드 5다. 그리고 서든유저이며 서든어택 최고 명문 클랜인 울산 클랜이다.
아주부 방송을 보면 반팔을 입고 다닌다! 그것도 12월과 1월에. 상당히 추위를 덜 타는 편 인듯.
옳다고 생각하면 대놓고 쓴소리를 하는 편이다. 애로우즈 시절에도 쓴소리를 다 받아준 애로우한테 미안하고 고맙다고도 했고. KT로 복귀하기 전 아프리카팀에게 마지막으로 코치로서 쓴소리를 하고 나왔다고 했다. 익수는 부들부들했지만, 리라는 맞는 말만 했다고 쿨하게 인정했다고. 전 코치와 선수들의 대결 결과는... 코치의 승리로 확정.
KT를 나갈 때의 모습과 다시 복귀한 2016 시즌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살이 상당히 붙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라운드때 아프리카 프릭스의 인터뷰에서 배신자를 처단하겠다고 하더니 정말로 2:1로 KT를 이겨버리면서 다음 배신자들(운타라, 버블링)의 처단을 통보했다
사실 직업이 스파이라 카더라
2016 롤챔스 서머 시작하기 전에 KT측에서 청계산 등반을 갔는데, 유일하게 청계산을 오르지 못하고 낙오된 선수다. (....)
대체로 한국 프로게이머들은 해외진출시 대상 국가를 불문하고 음식 적응에 어려움을 심하게 겪어서 김몬테가 이것을 특별히 따로 언급하기도 했는데, 유럽간 하차니는 그런 것 없는 듯하다. LPL 중계를 시청하다 보면 살이 쪄서 흑염소와 헷갈릴 정도.그런데 스포티비의 고대물[13]에선 유럽음식 입에 안맞아서 고생했다고 말했다.
2018 스프링 시즌 종료 후 Team VItality 당시 정글러였던 Djoko에게 대놓고 기사로 저격을 당했다.[14] 조코는 바이탈리티가 자신의 프로생활 최악의 팀이었다면서 그 원인 중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하차니와 아이렌 허영철 코치에게 돌렸다. LCK 우승 및 직전 시즌 준우승 경험 서포터라는 이름값과 이니시 및 설계 달인이라는 평가로 팀의 주도권을 쥐었지만 본인은 연습 때부터 매일 피딩하면서 정글러인 조코만 죽어라 갈궜다는 것. 그렇게 팀원들로부터 자신이 문제가 있는 것으로 찍혀 불신을 당하고, 여기에 탑미드인 카보차드와 누크덕도 이전부터 정글러를 많이 부르는 성향이라서 우왕좌왕하며 갈피를 잡지 못했다고 한다. 반면 이적한 Giants Gaming에서는 팀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개인기량에 대한 평가도 상승해서 행복하다고.
어느 정도 하차니에 대한 옹호를 하려면 위에도 쓴소리를 많이 하는 성격이라고 했고 문화차이라던가 유럽의 낮은 운영수준을 감안해서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외부로 드러난 하차니와 조코의 행보를 보면 비판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워보인다. 하차니는 유럽에서도 시종일관 짤린다고 비난을 받다가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Ever8의 강등에 단단히 한 몫 하고 은퇴했다. 아나키 코치나 Ever8 플레잉코치 역할을 했지만 정제승 코치나 알빙고 최병철 코치에 비해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했는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있는 편. 반면 조코는 2부리그 밀레니엄에서 롤드컵 8강 원딜러인 한스사마와 원투펀치라는 평가를 받던 무난하게 균형잡힌 정글러였는데 LCS 데뷔시즌에 충격적으로 망해버렸다. 이후 서머에 약간 발전했다는 소리를 듣다가 쫓겨나듯 다른 팀으로 이적한 2018 스프링에 포텐셜이 제대로 폭발하면서 팀을 캐리하였다.[15] 설령 의도가 좋았더라도 하차니의 신인 팀 동료를 대하는 방식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기 심각하게 무리가 있는 셈이다. 서브였던 갱맘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고 탑미드에 대한 불만도 간략한 반면 기사 내용 대부분이 직간접적 하차니 저격이니...게다가 이 선수, 원래 조용한 타입이다. 그동안 쌓인게 얼마나 많았으면 이랬을까?
킹존의 탑솔 서브 라스칼에게 패드립을 당한적 있다. #
바이탈리티에서 함께 활동했던 갱맘은 하차니가 게임 보는 눈이 좋다며 개인 방송에서 칭찬한 적이 있다. 바이탈리티 시절을 거치며 덕분에 판을 보는 눈이 넓어질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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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Renewal, Come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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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는 경기 수가 너무 적어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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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16시즌에도 유독 타 KT 팀원들보다 하차니에 대한 옹호가 많았는데, 봇 라인전은 서폿의 역량에 따라 결정되는데도 당시엔 라인전 약세가 죄다 애로우의 문제로 여겨졋으며, 똑같은 쓰로잉을 해도 썸데이나 플라이가 하면 온갖 비난이 쏟아졌던 반면 하차니가 던질땐 어쩔수 없다는 실드만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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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로밍과 이니시를 좋게 말하면 마타 + 하트, 혹은 마타 + 울프인데 애로우는 진짜로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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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가 하차니 탈퇴 이후에도 망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당시 애로우가 부진에 빠진 이유는 하차니의 지나친 로밍이였다. 대표적으로 1라운드 SKT전, 맞라인전 서는 썸데이의 카사딘이 마린의 나르에 압박당하자 3렙에 귀환타고 탑 로밍을 갔다. 마린을 잡아내긴 했지만 극초반 1분 이상의 공백은 봇듀오의 레벨 차를 벌려놓았고, 그 결과 두번이나 정글 개입없이 킬을 내주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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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니가 기복이 심한 서포터라는게 편견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kt 코치진 입에서도 다른 선수들보다 하차니와 플라이의 기복이 문제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사실 정규시즌에도 과감하게 타릭을 꺼내서 캐리한적도 있지만, 논타겟을 자석마냥 맞고 짤린다거나, 정글링 방해하다가 뜬금없이 점멸로 들어가서 레드를 뺏고 퍼블을 선물하는등 어처구니없는 플레이를 보여준적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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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좀 멀쩡하다가 가면 갈수록 경기력이 노답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덕중지덕은 양덕(...)답게 BGM이 끝내준다.
셀린 디온의 노래 My Heart Will Go On의 리코더 삑살연주 버전인데 이상하게 뒤로 갈수록 음악과 데스가 정확히 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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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쪽은 2라운드 이후부터 재평가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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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 원딜러. 역시 잘 짤린다. 그러나 서머에서 각성! 다음 스프링 정규시즌 북체원으로 선정되는 등 계속 성장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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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젠 서포터. 아마도 현 LCS 최악의 선수. 그러나 이쪽은 LCS 한 시즌만에 얌전히 플레잉코치로 전업했고, 코치로서의 역량은 롤드컵 8강으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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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경기는 kt 입장에선 2세트를 이기고 2:0 승리를 거둘시 3위로 올라서는 중요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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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종료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는 구직한다는 게시글을 올렸으나, 오퍼가 없었는지 12월까지도 팀을 구하지 못했다.
# 2023년 7월 StormX 아카데미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강사로 취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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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규가 대신 물어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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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조코의 현 소속팀인 자이언츠의 허락을 맡고 최종적으로 게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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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9위로 마치긴 했지만 스프링 유럽은 5~10위 차이가 없다시피한 개판리그였고 6강에 못 들어간건 하차니 파트너였던 모 원딜 탓이라는 이야기가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