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노선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하르툼 국제공항 Khartoum International Airport |
|
IATA: KRT / ICAO: HSSK | |
개요 | |
국가 |
[[인도네시아| |
종별 | 공공/군용 |
허브 항공사 | 마스랜드 항공, 수단 항공 |
활주로 | |
활주로 | |
좌표 | 15°35′22.19″N, 32°33′11.38″E |
고도 | 386m |
지도 | |
[clearfix]
1. 개요
수단의 수도인 하르툼에 위치한 공항이다.2. 상세
현재 공항은 하르툼 시내에서 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약 4,000m와 86,000 평방미터의 공항터미널에 이어 300여개의 객실이 들어선 호텔이 있는 공항으로 대체하는 공사가 진행되었다. 이 공사는 중국 업체가 2008년 경에 공사를 진행했었다고 알려졌다.아프리카 대륙 내에서의 이 공항은 바쁜 공항 축에 속한 곳이다.
수단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99%의 목적은 비지니스나 패키지 관광일 것이고[1] 이런 목적으로 하르툼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누군가든 마중을 나올 것이다. 굳이 불편한 시내까지 교통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수단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3일 안에 정해진 관공소에 여권을 들고 가서 등록을 하고 도장을 여권에 받아야 한다. 나중에 출국할 때 이 도장을 보여주지 못하면 매우 골치 아파진다. 등록할수 있는 사무실이 공항에도 있으니 사무를 보는 낮 시간에 하르툼에 도착한다면 공항을 떠나기 전에 마중나온 사람이 해결해 줄 것이다. 배낭여행으로 하르툼에 들렸다면 마중나올 사람 따위가 없으니(...) 직접 찾아가서 등록을 하거나[2], 아니면 묵고 있는 숙소에서 대행을 부탁할 수 있다. 여권과 돈을 조금 주면 누군가가 대신 가서 반나절 안에 등록을 해주고 여권은 돌려줄 것이다.
마중나온 사람 없이 공항에서 직접 숙소까지 가려면 공항 마로 밖에서 진을 치고 있는 택시들을 타거나, 짐이 많지 않다면, 150미터 정도 걸어서 공항을 빠져나와서 길에 있는 툭툭(릭샤)를 타면 된다. 공항은 하르툼 시내에서 4-5km밖에 되지 않으니 시내 중심까지 가더라도 400-500 수단 파운드 이상 들지 않든다.
2023년 4월 15일, 신속지원군의 쿠데타로 인해 격전지가 되면서 공항이 폐쇄되었다. 재개항을 하더라도 한국인은 지금 당장은 이 곳으로 갈 수가 없는데, 이 내전 때문에 대한민국 외교부가 수단을 여행금지국가로 찍어버렸기 때문이다.
3. 취항 노선
아프리카 내에서 꽤 바쁜 공항 중 하나인지라 승객 및 회물 노선이 많은 편이었지만, 과거에 비해 많이 없어졌다. 예를들면, 2020년 기준으로 하르툼-카이로 직항은 없어진지 오래이다.3.1. 여객
3.2. 화물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이집트 항공 | MS | 카이로(이집트), 나이로비(케냐) |
에미레이트 스카이 카고 | EK | 두바이-알 막툼(UAE) |
에티오피아 항공 카고 | ET | 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 리에게(벨기에) |
에티하드 항공 | EY | 아부다비(UAE) |
카타르 항공 카고 | QR | 도하(카타르) |
사우디아 카고 | SV | 제다(사우디아라비아) |
터키항공 카고 | TK | 이스탄불(터키), 나이로비(케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