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영화)

플레인 (2023) Plane

장르	액션
감독	장 프랑소아 리셰
각본	찰스 커밍 J.P. 데이비스
제작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마크 바라디안 마크 부탄 제라드 버틀러 앨런 시겔
주연	제라드 버틀러 마이크 콜터 요손 안 토니 골드윈 외
촬영	브렌단 가벵
편집	데이비드 로젠블룸
음악	마르코 벨트라미 마르쿠스 트럼프
제작사	매드리버 픽처스 올리브 힐 메디아 G-베이스 디 보나벤츄라 픽쳐스
배급사	라이온스 게이트 누리픽쳐스
수입사	누리픽쳐스
상영 시간	107분 (1시간 47분)
제작비	$2,500만
월드 박스오피스	$7,540만
개봉일	2023년 1월 13일 2023년 3월 15일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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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2023년 영화. 액션 스타인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영화이다.

2. 예고편


<rowcolor=#fff> 메인 예고편	30초 예고편

<rowcolor=#fff> 15초 예고편	'목숨을 건 필사의 사투' 30초 예고편

3. 시놉시스

*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모두를 공포에 몰아넣은 하루…
비행기 불시착은 시작에 불과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던 어느 날,
기장 ‘토렌스’는 비행기 운행 중 거대한 폭풍우를 만나 정체모를 섬에 불시착한다.

살아남았다는 기쁨도 잠시, 비행기를 탈취하려는 무장단체의 인질극이 시작되고
토렌스는 탑승객 중 가장 피해야 할 의문의 살인범 ‘가스파레’와 손을 잡고
승객들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데…

무장단체의 표적은 단 하나, 토렌스와 탑승객들!
목숨을 건 위험한 탈출 작전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제라드 버틀러 - 브로디 토렌스 역
마이크 콜터 - 루이스 가스파레 역
토니 골드윈 - 스카스데일 역
요손 안 - 사무엘 델레 역
에반 데인 테일러 - 다투 준마 역
폴 밴 빅터 - 테리 햄튼 역
다니엘라 피네다 - 보니 레인 역
릴리 크러그 - 브리 테일러 역
켈리 게일 - 케이티 다르 역
조이 슬롯닉 - 맷 싱클레어 역

5. 줄거리

영화는 싱가포르에 있는 브로디 토런스 기장(제라드 버틀러)이 호놀룰루에 있는 딸 다니엘라(헤일리 헤킹)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전직 RAF 조종사인 브로디는 Trailblazer Airlines 119편을 조종하고 있으며, 부조종사인 사무엘 델리(안요손)와 인사를 나누면서 폭풍 속을 날아갈 것이라고 알려준다. 수석 승무원인 보니(다니엘라 피네다)는 브로디에게 RCMP 장교(오티스 윈스턴)를 만나러 가야 한다고 말하고, 장교는 브로디에게 루이 가스파레(마이크 콜터)라는 살인 혐의를 받은 전 프랑스 외인부대 병사를 태운다고 통지한다.

비행기가 이륙할 준비를 하는 동안,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와 거만한 사업가 등 다른 손님들이 속속 자리에 앉는다. 비행 중에 브로디와 델리는 이야기를 나누는데, 브로디는 몇 년 전에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고 언급한다. 그들이 남중국해를 지나가면서 비행기는 폭풍을 통과하면서 심한 난류를 만난다. 폭풍이 더 심해지면서 비행기가 손상되고 브로디는 소동으로 머리를 다친다. RCMP 경찰관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체 충격에 휘말려 죽고, 승무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를 도우려다가 난류로 인해 죽는다. 브로디와 델리는 통신과 레이더 없이 조종을 관리해야 하며, 더 안전한 균형을 맞춰야 했다. 손상이 너무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비상 착륙을 해야 한다. 조종사는 섬을 찾아 거칠게 착륙한다.

모든 것이 안정되자 브로디는 승객들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한다. 그와 델리는 필리핀의 졸로 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뉴욕시의 Trailblazers HQ에서 이사회는 위기 관리자 스카즈데일(토니 골드윈)을 만나 비행기와 승객을 찾으려고 한다.

브로디는 루이스를 그의 폭력적인 과거 때문에 다른 승객들로부터 멀리하고 보호하려고 한다. 브로디는 델리와 보니와 협력하여 승객들을 진정시키고 도움을 요청할 방법을 찾는다. 델리는 브로디에게 졸로는 폭력적인 분리주의자들이 운영한다고 말한다. 즉, 그들이 그곳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모든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위험이 있다는 뜻이었다. 한편, 다투 준마(에반 데인 테일러)가 이끄는 반군은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승객들로부터 이익을 얻으려 한다.

한편 브로디는 루이스와 함께 숲으로 가서 도움을 요청할 방법을 찾는다. 뉴욕으로 돌아온 스카즈데일과 이사회는 브로디의 과거 기록을 검토하는데, 브로디가 말다툼을 진정시키려다가 남자가 브로디를 때린 후 브로디가 기절할 때까지 공격적인 승객을 척홀에 가두어 둔 사건의 비디오가 있다. 그들은 브로디가 트레일블레이저와 그의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비행기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다. 스카즈데일은 섬에 위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필리핀 정부가 도움을 주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승무원과 승객을 구출하기 위해 사설 용병 팀을 보낸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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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1 / 100

점수 6.3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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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9%

관객 점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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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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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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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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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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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8%

악천후에 의한 비행기 추락 등의 초반부의 긴장감에 비해서 인질 탈출의 중반부부터 스케일이나 전개가 급속도로 늘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내러티브의 개연성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 이는 제작비 한계로 보이는데 실제 악당들의 규모나 액션 스케일이 상당히 소박한 편이다. 액션 영화임에도 시원한 액션 시퀀스가 없다는 것이 본작의 가장 큰 특징이자 한계.

펜더믹 직후인 2021년경에 제작, 촬영이 이루어져서 제작사인 라이온스게이트가 예산을 대폭 삭감해버렸다는 후설이 있다. 결국 이러한 상황이 스토리상에 그대로 드러나 반군은 어촌의 불량배 분위기이고, 항공사의 상황실조차 작은 회의실에 불과하다. 애초에 승객이 14명으로 대규모 인질극도 아닐 뿐더러 뜬금 오지에 투입된 용병들 역시 몇 명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물론이고 조연급들의 서사는 아예 다뤄지지 않아서 관객을 철저히 방관자로 만드는 실수를 범했다. 이처럼 스토리 밀도나 개연성 부족이 여러모로 드러난다.

사실상 제라드 버틀러를 제외하면 미국의 TV 무비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스케일을 보여준다. 클라이막스에 나타난 반군 규모가 픽업트럭 3~4대에 10여 명 수준이다. 비행기로 밀림을 벗어나자마자 추락 위기에 착륙할 공항이 바로 나타나는 등 시나리오상 불필요한 허점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극장이 아닌 OTT용 팝콘 무비로서 범작 수준이라는 평가도 있다. 제라드 버틀러가 화이트 하우스 다운 시리즈를 제외하면 그린랜드처럼 조금 모호한 규모의 작품에 주로 출연해 그러한 연장선상이라고 보면 될 듯. 역할도 영웅적인 소시민이라는 스펙트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2023년 1월 13일	$74,515,586	2024년 12월 8일

2023년 3월 15일 개봉한 한국 흥행성적은 $236,469, 관객수 37,691명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극장수도 제한적이었던 듯하다. 제라드 버틀러 외에 캐스팅에서 티켓파워를 찾기 힘들고 중대 제작 스튜디오인 라이언스게이트 영화사에서 텐트폴로 민 타이틀도 아니라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다만 2,500만 달러라는 소규모 제작비 대비 3배의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수익은 충분히 남겼다.

8. 기타

주요 배경이 필리핀의 반군이 장악한 섬이지만 실제 촬영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극 중에서 다투 준마의 부하 하잔(클라로 데 로 레이예스)이 사용하는 무기는 마체테이다. 승객 한 명을 참수하기까지 한다.

주인공이 조종하는 비행기는 보잉 727으로 보인다. 후방 게이트나 협동체 T테일 등 기체 특성이 작중 그대로 강조된다. 현재 민항기로는 모두 퇴역했고 전 세계적으로 2~3대 정도가 화물기로 운항중이다. 보잉 727은 상업운항이 60년이 넘었으므로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서 퇴역 기체를 촬영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

2023년 2월, 마이크 콜터가 "쉽(Ship)[2]" 이라는 제목의 후속작에서 루이스 가스파레 역을 다시 맡을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하고, 제라드 버틀러는 주연을 맡지 않지만 카메오로 출연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극중 설정에서 루이스 가스파레는 18세에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프랑스 외인부대에 신분을 숨겨 입대했다고 하니, 최소 나이로 입대한 셈이다.

영화적 허용이지만 중형 여객기로 개인 전용기 수준의 기동성을 보여준다. 비포장 도로에 비상착륙 후 재이륙을 하고, 엔진 하나가 꺼지고 플랩이 날아간 상황에서 활공으로 바다를 건너 착륙에 성공한다.

[1] 포스터에 나타난 기체 꼬리날개는 극중 비행기와 다르다. [2] 비행기에 이어서 배라는 타이틀이라니 교통수단으로 시리즈를 이어갈 생각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