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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7:07:10

프린세스 메이커 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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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일가2. 친구
2.1. 리제 톨바즈2.2. 크리스티나 오하라 노더리2.3. 마리 스톨맨2.4. 카렌 마쥬
3. 공략 캐릭터
3.1. 샤를3.2. 바로아3.3. 리
4. 왕궁5. 기타

1. 주인공 일가

2. 친구

2.1. 리제 톨바즈

파일:리제 톨버즈.jpg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1] 왕국기사 톨바즈의 딸이자 무투계통을 담당하는 아가씨.

길게 늘어진 갈색의 단정한 스트레이트 헤어를 보유한 가녀리고 청초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자존심이 높은데다 당차고 생각이 단순한 선머슴적인 성격이며, 작중 주인공 딸을 비롯해 다른 친구들이 짧은 스커트나 드레스 차림인 것과 달리 홀로 무투복 차림이다. 그래서 크리스티나가 초대한 가장파티 이벤트에서 치마를 입기 싫다고 투덜대며, 크리스티나와는 성향이 맞지 않는지 자잘하게 다투기도 하지만 크리스티나와 메리를 괴롭힌 짓궂은 남자애들과 맞장을 뜰 정도로 정의감이 강하고 친구를 생각하는 면모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약간의 장난끼도 있는지 친구들과 온천욕을 즐길 때 물장구로 선빵을 날리기도 한다. 취미는 낚시와 훈련. 생일은 4월

그녀의 아버지는 왕국 내에서 가장 유능한 기사중 한 명으로, 아버지와도 구면이다. 리제는 이러한 아버지를 존경하고, 아버지와 같이 훌륭한 검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할 정도. 하지만 아버지가 마계의 숲에서 임무중 마왕군의 공격을 받고 전사하자, 마족에 대한 복수심을 갖게 된다. 후일 마족과의 격해진 전쟁에서 의용군으로 지원하여 출정한다. 이 이벤트에서 아버지를 죽인 마족을 증오하는 듯, 큐브와 같이 마족에게도 좋은 사람이 있어라는 딸의 말에 "마족은 사람의 모습을 한 동물이고 반드시 없애야 할 적"이라고 하는 말을 보면 성장하면서 실력을 붙이면서 자신감을 얻은 것과 격화된 전쟁소식을 듣고 마족에 대한 증오심이 극에 달한 모양이다. 반은 마족의 피가 흐르는 딸의 심경을 복잡하게 만드는 캐릭터.[2]

보통은 딸의 좋은 친구지만, 딸이 무투 타입으로 성장해가면 라이벌 겸 절친이 된다. 용사로서 명성이 있는 아버지에게 승부를 하려고 왔으나 부재중에 만난 딸과 만나 억지로 검 연습을 한다는 약속을 하고 친구가 되었다. 털털하고 활기찬 성격과 여전사로서의 면모 때문에 딸 친구들 중 가장 인기가 좋다. 플러스 판에서는 리제와의 우정엔딩이 존재하고 종전 후 사이가 좋아진 모양.

2.2. 크리스티나 오하라 노더리

파일:크리스티나 오하라 노더리.jpg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딸의 친구들 중 사교계통의 귀족집 아가씨. 왕국 귀족인 노더리가의 딸.

백금발(은발)의 늘어진 롤빵머리에 하얀 피부를 지닌 청초하고 우아한 외모를 지닌 소녀. 하지만 특정 부위가 작아 수영복을 입었을 때 리제와 마리를 부러워하기도 한다.[3] 리제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자존심이 높고, 귀족 특유의 스파르타 교육으로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어서, 의외로 요리를 잘하거나, 복장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옷을 보고 사는 것을 좋아하며 관련된 이벤트가 있다. 일류의 숙녀를 목표로 하고 무도회 데뷔의 날에 왕자와 춤추는 것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집안의 엄격한 교육으로 인해 자유로운 활동 기회가 많이 없어서 외로움을 많이 타고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어하는 면이 있다. 취미는 티타임. 생일은 7월

보통은 딸의 좋은 친구이지만, 딸이 기품 타입으로 성장해나가면 라이벌 겸 절친이 된다. 첫 대면 시 딸이 광장에서 크리스티나가 떨어트린 손수건을 줍고 나서 자신을 노더리가의 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의식하지 않고 같이 놀자는 딸이 마음에 들어 친구가 된다. 그때 크리스티나는 '노더리가의 인물은 떨어진 것은 줍지 않아요'라고 말하면서 떨어트린 손수건을 딸에게 준다.

딸이 18세일 때의 무도회에서 딸이 샤를이랑 춤을 추지 않으면 크리스티나가 샤를과 춤을 추니, 딸이 샤를과 결혼하는 엔딩이 아닐 때에는 딸 대신 프린세스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2.3. 마리 스톨맨[4]

파일:마리 스톨맨.jpg

성우는 야마모토 마리아.[5] 딸의 친구들 중 예술계통의 소녀. 도구점의 주인인 알 스톨만의 딸로 안경을 쓰고 있다. 생일은 1월

공부, 독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마법도 어느정도 할 수 있다. 도구점이나 의사 나르사스의 병원일을 돕고 있다.

평소에는 딸의 좋은 친구지만 딸이 예술 타입으로 성장해가면 라이벌 겸 절친이 된다. 낯가림이 심하고 친구가 적었지만 광장에서 놀고 있는 딸을 발견하고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 친구가 된다. 내성적인 성격인가 싶지만, 코스프레할 때는 딸을 끌어들이고, 아버지 대신 가게를 보면서 호객행위를 하는 것을 보면 외향적인 면도 있다. 마리에게 스토커가 따라다니는데, 마리가 딸과 사귄다고 발언하면 스토커는 사랑하는 마리를 위해 사랑을 지키는 것은 힘들지만 힘내라고 물러난다.

2.4. 카렌 마쥬

성우는 토도 마리.

적갈색의 만두머리를 지닌 어려보이는 외모를 지닌 신비로운 소녀. 대사를 딱딱 끊으며 느리게 말하는 대사가 특징이다. 딸의 친구들 중 마법 계통의 히든 캐릭터. 평상시에도 볼 수 있는 세 명과는 달리 특정 이벤트에서만 만날 수 있다. 마력이 높고, 일반인들에게는 보이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는 소녀. 마계에도 출입하고 있다. 딸의 마법력이 높은 것을 알면 친해지고, 같이 신기한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사람의 친구는 없는 모양이다. 말수가 적고 갑자기 사라지거나 하지만 그럼에도 딸은 카렌을 신경써준다.

인간계와 마계를 오고 갈 수 있는데, 딸이 아는 검고 하얀사람(바로아일 것이다)이 괜찮다고 해서 마계의 숲에서 마법석을 가져간다.

3. 공략 캐릭터

3.1. 샤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상냥한 성격의 인간계 왕자로 백마를 타고 첫 등장. 기사대에 속해 있고, 성안에 사는 모양이다. 몸이 가는 것 같지만, 기사대에서 훈련을 받아 전투에도 강하다. 작중 전투와 관련된 이벤트는 없지만 후일담 늪지의 전투에서 왕국군의 선두에 서서 마족군의 바로아와 대치하는 이미지를 보면 강자일지도 모른다.
딸이랑 만나면 왕자라는 정체를 밝히지 않고 마지막 무도회 이벤트에서 자기 신분을 밝힌다. 대신 오스왈도를 선생으로 모시고 있다.[6]
나라의 마족 침략에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전쟁이 다가오면 바로 싸우는 타입이다.
이제까지의 왕자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남캐가 더 인기가 좋다는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다른 히어로들과 비교해도 이벤트가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무엇보다 딸을 인간의 프린세스로 키운다고 해도 메인 스토리에서 살짝 벗어나 있고, 아버지 시점에서는 배드엔딩으로까지 보인다. 공략 조건은 기품과 매력, 명성(지명도), 도덕성, 성품, 지력이 매우 높아야 한다. 세 공략 캐릭터 중 눈이 제일 높다고 볼 수 있다. 딸이 여왕이 되지 않을 경우에 이 사람이 왕이 된다.

3.2. 바로아[7]

성우는 타카하시 히로키. 창백한 피부, 은발, 적안의 흡혈귀스러운 인상. 공식설명으로는 그늘진 면이 있는 미남이라 한다. 무뚝뚝한 차도남 마계 황자로 다크타운에서 마주치며 첫 등장. 강대한 마력을 지니고 있어 다른 마족들 사이에서도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다이쿤의 말로는 검술도 뛰어나다고 한다. 메인 스토리상 비중은 높은 편인지라 팬들사이에선 진히로인으로 취급되고 있다.[8]
딸의 과거에 대해 아는 인물. 다크타운에서 처음 만나면, 누군가와 닮았다는 말을 하는데, 이자벨과 아는 사이인 것 같다. 딸과는 다크타운에서 처음 만나니, 딸의 존재는 마계에서 인지하고 있었지만, 모습을 본 것은 다크타운에서 처음 본 것이다.
여러모로 딸에게 도움을 주는 인물. 마계에 가보고 싶어하는 딸에게 오두막을 통한 마계로의 길을 알려주고, 마법에 대해 고민하는 딸에게 마법능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기까지 한다. 자주 만나면 마공주의 드레스를 선물해준다.
마계의 광장에 들어가면 딸을 식인하려는 마족으로부터 바로아가 구해주는 이벤트가 뜬다. 여기서 딸을 위협했으니 목숨으로 보상하거라 하는 대사를 치는 바로아의 인명경시적인 면이 있다. 패트리샤를 습격한 마족들은 다행히 패트리샤가 죽이지 말라고 해서 살려줬지만. 다만 바로아를 까기가 뭐한 것이 자기 목숨이 위태로웠으면 그에 해당하는 대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 마족의 룰이라...
마계의 숲으로 바로아랑 데이트하는 이벤트에 따르면 인간과 마족간의 전쟁에서 대해 마법석 때문에 마계의 숲을 인간이 먼처 침범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마족인 바로아는 인간을 믿지 못하는 모양이다. 다만, 마계의 숲 이벤트에서는 마족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어머니는 바로아가 어릴 때 돌아가셔서 기억에 거의 없다고 하는데, 바로아가 딸의 어머니를 알고 있는 것을 보면 이자벨이 바로아를 어릴 때 돌보았던 모양이다. 술에 취하고 나서 만나면 마왕에 대한 존경심이 강한듯 딸이 마왕을 마왕 아저씨라 부르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인다.[9] 다만, 딸이 특별하다면서 괜찮다는 태도를 보인다. 이것 때문에 딸이 자기는 마왕까지 만나고 성의 사람들은 인간인 자기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이 이상하다고 여겨 자신은 무엇이냐고 묻자, 딸이 다이쿤의 자녀라는 사실을 실토한다.
가끔씩 인간계로 오는데, 인간계의 동태 감시[10] 및 왕궁에서 왕자답게 하라는 말에 질려서 오는 모양.
말 대신 용을 타는 것을 좋아하는데, 에필로그에서도 용을 타는 것을 볼 수 있다. 초기에는 눈이 둥글고 온화해 보이는 인상이었지만, 후에는 인상이 더 샤프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로 달라졌다. 공략은 기품과 매력은 샤를만큼 높은 수치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높은 성품과 감수성, 지력을 요구하며 마성은 매우 높아야 한다. 딸이 마왕이 되지 않을 경우 다이쿤의 뒤를 이어 마왕이 된다.

3.3.

성우는 코바야시 유미코. 미소년의 얼굴에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는 복장을 하고 있다. 베이글남 쾌활한 성격의 드래곤족 청년으로 광장에서 딸에게 예쁜 오라를 가지고 있다면서 작업을 걸며(!) 첫 등장. 인간계와 마계가 대치하는 상황임에도 딸에게 늘 놀자고 하는 넉살 좋은 면을 가지고 있다. 드래곤족이 사는 곳은 평화롭게 자극적이지 않아 인간세계로 놀러왔다고 한다. 여담으로 초기판에서 플러스판으로 CG가 수정될 때 배의 복근이 현실적인 모습으로 조금 옅어지고 피부색이 진해졌다.
전투에 자신이 있는 모양으로 데이트 이벤트에서 리와 바로아를 고르는 선택지가 있는데, 리를 고르고 이후의 대사에 따르면 바로아랑 싸우면, 다크타운과 왕국이 불바다가 될거야, 라고 해맑게 웃는 것을 보면 불을 사용할 수 있는 모양.[11] 참고로 바로아가 왕자인지는 모르는 모양이다.
인기가 많은 듯, 여자아이의 고백을 거절하기도 한다. 그리고 짦은 옷을 입는데 전혀 춥지 않다고 발언하는 것으로 봐서는 체력적으로 터프한 모양. 자주 만나면 드래곤의 드레스를 선물해준다.
엔딩으로 가면 마을 사람과 친구들이 딸과 리의 결혼을 축하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주변에서는 드래곤족이라는 것을 알리지 않는 모양이다. 애초에 마을에서 평판이 좋으니.
참고로 공략 가능 캐릭터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어렵다. 공략을 보고도 번번이 실패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다른 공략상대들과 달리 무술능력을 올려야 한다.
무술능력을 올려주는 무술수업은 정말 깎아먹는 능력치가 많은데, 매력과 감수성은 리 엔딩을 보려면 마지막에 높게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니 초반에 무술능력부터 쭉 올리는 동안 이 둘이 0이 되는 건 감수하고, 그 다음에 스탯 맞춰나가는 식으로 진행하면서 외출을 적절히 자주 해줘야 엔딩을 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한 번 올린 무술능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절대 없다는 것이다.
의외로 진엔딩에서 취급이 박하다. 샤를, 바로아는 언급이 되는데 얘 혼자만 나오지도 않고, 후일담에서 언급이 아예 되질 않는다. 초기판에서의 취급은 좋은 편인데 엔딩 시 CG가 유일하게 2장이다. (결혼 컷 하나, 결혼 후 후일담 컷 하나 더)
또한 데이트 여부 선택지가 3명의 주요 남자 히로인 중에서 유일하게 선택 형식이다. 샤를, 바로아를 만나면 얄짤없이 이벤트 진행하면서 호감도가 오르지만 얘는 딸이 함께 놀기를 거절할 수 있다. 여러모로 특이한 캐릭터.
위에 언급된 다크타운에서의 바로아와 조우 이벤트 시, 리를 배신하고 바로아를 만나러 가도 잘만 나온다. 그 다음 달 스케줄 외출 넣어 번화가 가보면 나오고 이후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삼자대면 이벤트 때 바로아를 골랐음에도 리와의 결혼 엔딩이 뜨기도 한다. 바로아와의 친밀도가 더 높았음에도(리 친밀도 75, 바로아 110) 리와의 결혼 엔딩이 떴다.

4. 왕궁

왕궁에는 집견 가능한 인물이 몇명 있다. 여기에 관련된 스탯을 충족하지 못하면 바로 문전박대 당하니, 어느 정도는 스탯을 올려주는 게 좋다. 지명도가 한계치에 다다르면, 누군가와 만나게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은후에, 그 사람을 만나 볼 수 있다. 만날때마다 지명도를 올려준다. 이 스탯의 높낮이에 따라서 엔딩이 크게 엇갈리기 쉬우니, 빼먹지 말자. 올리는건 마음대로지만, 내릴때는 아니란다.

5. 기타


[1] 쁘티프리 유시에서 에르미나를 맡았다. [2] 다만 이벤트 후, 큐브가 마족이 왕궁기사대를 먼저 습격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인간세력측에서 마법석 채굴을 위해 마계의 숲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3] 빈유 속성은 성우 쿠기밍의 속성을 약간 반영된 듯. [4]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메리. [5] 쁘티프리 유시의 주인공 유시를 맡았다. [6] 진정한 용사 엔딩으로 가게 되면 크라이스와 함께 전쟁을 일으키는 원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7]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발로아. [8] 바로아는 마왕 다이쿤의 여동생(패트리샤의 고모)의 아들이며 고로 딸(패트리샤)와는 4촌 관계가 된다. 즉 패트리샤의 사촌오빠이다. 고로 팬들 사이에서 나름 정엔딩으로 취급받는 마계 프린세스 엔딩은 근친상간이 된다는 소리다. 그러나 한국이 사촌간 혼인을 금지하고 있어서 그렇지, 사실 사촌간 혼인을 허용하는 국가는 상당히 많고 프린세스 메이커가 개발된 일본도 예외가 아니다. 거기다가 작중 배경이라고 할 수 있는 중세 유럽은 더더욱. 보다 자세한 것은 사촌간 혼인 문서 참고. [9] 그럴 수밖에 없는게 마왕 다이쿤이 패트리샤의 친아버지니... 거기다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삼촌과 숙모 밑에서 컸으니 더 화가 났을 수도 있다. [10] 가끔, 광장에 가면 바로아가 쥐를 잡느라 놀아줄 시간이 없다는 대사가 뜨는데, 아마 스파이를 말하는 듯하다. [11] 바로아를 고르고 바로아와 데이트를 하다가 대화를 이어나가면 바로아는 다크타운에서 싸우게 되면 다크타운이 날아가버린다고 하는 것으로 볼때, 리쪽이 더 센 모양이다. [12] 거기다 본인도 여동생을 일찍 보내고 엄마 잃은 조카를 이자벨과 함께 키운 경험이 있어서 플레이어와 같은 처지라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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