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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05:12:21

프리깃(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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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프리깃
Frigate
파일:프리깃 6.jpg
나이 ???
신장 ???
체중 ???
소속 캐슬
이스크라 (자유로운 영혼 / 이전)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
3. 전투력
3.1. 작중 언급3.2. 전적
4. 명대사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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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 캐슬》의 등장인물.

이스크라의 자유로운 영혼 계파의 킬러 중 한명으로, 코드네임의 뜻은 군함조이다.

매우 빠르고 정확한 사격실력을 보여준다. 아킬라의 유품 리볼버를 회수하며 그를 계승할 여지를 남겼다.

2. 작중 행적

2.1. 1부

55화에서 피우진 크리사의 대결을 의자에 앉아 관전하고 있던 것으로 등장. 피우진을 보고 '나쁘진 않지만 우리 쪽 '까라'는 아닌 것 같고, 정작 체킹하려던 구스타프는 나오지도 않았으니 오늘 하루는 완전히 공쳤다.' 라는 말을 한다.

72화에서 아킬라, 샤모와 함께 등장하며 코모도가 넘어가고 스내퍼가 파이톤에게 살해당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구스타프를 동요하게 만든다. 리사는 파이톤 제거에 힘쓰기 보단 너희 둘을 붙이는 결과를 만들었고, 아무리 상대가 안하무인 구스타프라고 해도 그녀 답지 않다고 하며 구스타프와 김신의 싸움을 중재한다.[1]

이후 대 모리전에서 샤모와 같이 등장, 샤모가 근접에서 신나게 싸울 때 뒤에서 권총으로 서포트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오도화 패거리와 싸우다 위험에 처한 선오를 구해주기도 한다.그러던 중 그곳에 블랙맘바가 도착하자, 저 미친 새끼가 왜 한국에 왔냐며 크게 놀란다. 블랙맘바는 피아식별 따윈 개의치 않는 개싸이코 자식이고, 리사는 무슨 생각이냐며 의아해 한다. 시간이 지나 경호대가 몰려오자 그때까지도 싸움에만 눈이 팔린 샤모를 구해주며 무사히 퇴장한다.

2.2. 2부

파일:프리깃 5.png
2부 5화, 회암시에서 샤모와 함께 피우진을 만나 피우진에게 사로카를 잡으러 가야한다며 길 안내를 부탁한다.

2부 6화, 캐슬 교류회에서 이스크라 측으로 등장한다.

2부 22화, 메드베디 장례식에서 이스크라를 등진 티그로, 사로카와는 예전처럼 어깨 동무하긴 글렀다고 말한다.

2부 45화, 샤모와 함께 서진태의 여동생인 서진아가 머무는 동유럽 모처의 거주지로 찾아온다. 그러고는 유우성의 명령으로 서진아를 죽이러 온 홍콩 거지들을 샤모가 처리하는 동안 본인들을 돈 받고 험한 일 대신 해주는 용역깡패라고 칭하며 서진아의 얼굴을 코트로 가려 험한 장면을 보지 못하게 가려준다.

이후, 서진아의 "왜 오빠가 아닌 나를 지키러 왔냐"는 물음에 "사로카 그 자식 모가지 내놓고 산 지도 꽤 됐다" 며 안심시키려 한다.

이후 병상에 누운 라텔을 보면서 극도로 분노한 표정을 짓는다. 정황상 자유로운 영혼의 숙청 소식을 들은 듯.

결국은 김신의 신 캐슬 연합 대 최민욱의 구 캐슬을 위시한 카르텔 연합의 최종전에 김신의 신 캐슬 쪽 지원군으로 참전했다. 전면전이 시작되고, 최민욱의 캐슬홀딩스 조직원들이 총을 발포하려 하자 차량안에 탑승한 상태로 숨어서 저격총으로 저격해 저지하며 자신같은 고급인력을 후방지원으로 부려먹냐고, 망할 티그로 자식이라고 투덜댄다.

이어서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샤모가 교회 내부로 진입하여 이스크라 용병단과 맞붙자, 자신도 기관총을 들고 샤모를 뒤따라와서 샤모와 뒤엉켜있던 용병단 하나를 사살, 샤모의 후방을 커버해주고, 자신을 저격하기 위해 엄폐물에서 모습을 드러낸 용병단들을 정확한 사격으로 사살하면서 리사년의 사탕발림에 넘어간거 자체만으로도 사형감이라며 리사와 적들을 향해 조용히 분노를 내비친다.

직후 권총의 총알이 다 떨어진 김신에게 가지고 온 탄창을 넘겨주며 잔챙이들 처리는 맡겨두라고, 구스타프와 맞붙기 위해 돌격하려는 김신을 격려한다.

다음 화에서의 샤이어의 회상에 의하면, 이미 전쟁 시작 전에 샤이어를 죽이진 않고 제압만 하여 협상카드로 쓰기 위해 찾아온 잭슨과 만났었음이 드러났다. 잭슨을 만나서 그에게서 아킬라의 최후를 전해듣고, 분노하며 이를 추궁하는 샤모에 대한 잭슨의 반박을 들으며 '딱 소시오패스 차가운 눈 같이 보이는 게, 리사가 그래도 물건 하나는 제대로 주워오긴 했다'며 빈정거리듯 내뱉은 말이긴 했지만, 나름 잭슨을 고평가했다.

직후 자신과 샤모도 마찬가지라며, 복수만으론 충분치 않고, 헌신은 자신과 샤모의 스타일도 아니니 아킬라에게 그랬던 것처럼 자신과 샤모를 공짜로 부려먹을 생각은 집어치우라면서, 이스크라를 먹고 극동의 패자가 될것을 김신에게 종용하는 잭슨의 뜻에 동조하여 이후 김신이 이스크라를 먹으면 그 휘하에서 킬러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다짐했던 것이 드러났다.

이후 계속 적들과 교전하던 중, 교회 밖에 있던 블랙맘바를 발견하곤, 그에게 선제사격을 가하면서 아킬라의 목숨값, 그리고 크로트와 메드베디의 목숨값까지 합해서 넌 스무번은 뒤져줘야겠다며 블랙맘바에게 달려들어 블랙맘바와의 대결을 시작한다.

3. 전투력

같은 계파의 맨손격투 무투파킬러인 샤모와는 반대로 주 전투 스타일은 권총 및 소총을 이용한 사격이다. 전장의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이나 후퇴할 타이밍을 간파하는 판단력, 같이 붙어다니는 샤모를 서포트하는 능력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보여줬다. 최전방에 나서서 싸우기보단 후방에 진을 치고 최전방에서 싸우는 동료들의 약점을 커버하는 후방 지원사격쪽이 가장 돋보인다. 주차장에서 모리와의 전투가 끝날 때 까지 상처하나 없이 빠져나온 실력자다.

2부에서도 스나이퍼처럼 차량에 위치해 지원사격했고 전면전에서도 뛰어난 사격술을 선보였으며, 이동하면서도 정확한 사격실력을 선보였다. 게다가 샤모와 콤비를 이뤄 본격적으로 캐슬홀딩스 경호대를 상대하기 시작한 후로는, 서너명의 경호대 다수를 상대로 샤모의 후방에서 기관총 견제사격으로 지원하며, 경호대들이 돌격하는 샤모에게 총을 쏘지도 못하도록 하는 사격실력을 보여줬다.

3.1. 작중 언급

반사 신경은 둘째치고 정확도가... 새 모이만큼만 노출됐을 텐데...
이스크라 용병

3.2.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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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대사

5. 기타



[1] 이때 구스타프에게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스크라 네임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지만, 구스타프가 물러서자 샤모에게 아직 자기 모가지가 붙어있냐고 물어보는 개그씬을 보여준다. 고개를 끄덕거리는 샤모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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