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일러스트 | |
남성 | 여성 |
"무장 완료! 빈틈 없이 퍼부어주지!!"
1. 설명
프레데터 장비를 기반으로 출시한 레어 용병.스페이스솔저와 같이 빔건을 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지만 인게임 역할은 완전히 다르다. 스페이스 솔저는 타 용병의 콤보도중 슬쩍 등장해서 콤보를 이어가는 식이라면 프레데터의 주 용병 컨셉은 적을 높게 띄울 수 있는 강력한 범위 포격 능력을 컨셉으로 위 특성상 난전에 굉장히 강력하다.
2. 스토리
- [프레데터 스토리 펼치기·접기]
- ||프레데터는 화물을 운반하는 우주선을 습격하는 우주 해적입니다. 탈취한 화물을 암시장에 내다팔고 부하들에게 돈을 나눕니다. 처음엔 작은 경우주선으로 혼자 시작했지만, 지금은 작은 경량급 함선을 운용하는 작은 해적단 입니다.
우주는 넓어 제국의 감시를 피하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입니다. 제국의 변방의 행성은 사실상 무법지대로 봐도 무방합니다. 프레데터의 고향도 이러한 무법지대 중 하나입니다.
그리하여 우주에는 해적들이 넘쳐납니다. 가난한 변방 부대는 해적들이나 밀수꾼들에게 뒷돈을 받아 부대를 유지하는 지경입니다.
가끔 해적들에게 대신 물건을 훔쳐달라는 의뢰가 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받은 의뢰는 금액이 다른 의뢰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조금 수상하긴 했지만 큰 금액에 눈이 먼 프레데터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의뢰를 수락했습니다.
다른 때처럼 함선을 습격하고 의뢰자가 원하는 물건을 찾는 것까지는 무척이나 수월했습니다.
프레데터가 물건을 전달하기 위해 나간 접선장소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전달 후 본거지로 귀환하던 도중 갑자기 경보장치가 시끄럽게 울리기 시작하고 저 멀리서 날아오는 레이저 포에 프레데터의 함선이 포격 당했습니다.
함선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프레데터는 부하들을 한 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모두 탈출용 우주선을 타고 벗어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레이저 포 포격에 함선이 종잇장처럼 우겨지고 탈출선 조차 포격 당합니다. 함선이 마구 흔들리고 부서지는 과정에서 프레데터는 독한 화학 가스가 호흡기로 들어가 기도에 상처를 입었지만 비상탈출 포트에는 부상치료를 위한 의료도구가 없어 고통을 참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숨을 쉬기가 힘들어 인공호흡기를 달아야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프레데터가 탄 탈출 포트는 포격 당하지 않고 무사히 공역을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탈출 포트는 조종할 수 있는 게 아니므로 어디로 흘러갈지는 운명에 맡겨야 합니다.
그러나, 운명의 여신은 프레데터의 편이 아닌지, 프레데터의 탈출 포트는 제국 군에게 발견되었습니다. 프레데터는 그대로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제국에선 범죄자인 프레데터의 호흡기 부상을 제대로 치료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평생 호흡기를 달고 살아야 하는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감옥에는 범죄자들이 가득했고 기존의 재소자들은 프레데터를 포함한 새로 들어온 신참들을 향해 사나운 웃음으로 기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프레데터는 그런 위협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호흡기를 거추장스럽게 들고 다니지 않게 개량하고 복수하기 위해 이곳을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감옥 밖의 지인들을 동원해 그 의뢰 자에 대한 정보를 조사했습니다.
프레데터는 탈출을 함께하고 복수를 도와줄 동료를 모으기 위해 감옥 내의 사람 중 쓸만한 사람을 골라냈습니다.
교도소를 탈출하는 건 모든 재소자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탈출을 위해 교도관들의 눈을 분산시키게 하는 교도소 폭동 모의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프레데터는 동료들과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프레데터의 함선을 부숴버린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그 일을 의뢰한 사람은 456여단의 사단장이었고 함선을 부순 것도 456여단의 함선이었다고 합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부분은 군부에서 외딴 행성에서 비밀리에 연구소를 지어 인체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레데터가 운반한 물건은 그 실험에 꼭 필요한 물건이었습니다.
프레데터는 첫 번째로 456여단의 함선을 탈취하기로 정했습니다. 그들의 함선을 탈취해서 응징한다면 얼마나 통쾌하겠습니까?
허술하기 짝이 없는 군대의 기강 덕분에 중대형 급 함선도 무사히 탈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여 456여단을 습격했습니다.
프레데터는 기습적으로 매번 습격해 무기고를 탈취하고 식량창고도 습격하는 등 끈질기게 그들을 괴롭혔습니다. 프레데터는 고액의 지명수배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금액에 비례해 프레데터를 동경하는 사람들도 많아져 프레데터의 해적단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하지만 아무나 해적단원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습니다. 잘못해서 정보가 새어나가 군단의 대규모 습격을 받으면 전과같이 살아날 수 있다는 행운을 기대하긴 어렵기 때문입니다.
프레데터는 여단장이 한 행성에서 개최되는 자선 행사에 나타날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합니다.
프레데터는 함선을 이끌고 가 그곳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게 한 다음, 미리 잠입한 부하들이 여단장을 납치해오게 하였습니다.
프레데터가 협박하자 지레 겁을 먹은 여단장은 일을 지시 한 건 다른 윗사람이 있다며 모든 걸 다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숨을 구걸하는 놈에게 프레데터는 레이저 건으로 그를 쏴 침묵시켰습니다. 프레데터는 그 배후로 지목된 사람들을 납치해 최초로 일을 꾸민 사람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직접적인 복수는 마쳤으니 협조해주는 사람들은 풀어주었지만 반항하는 사람들에겐 가차 없이 매운맛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하여 프레데터는 이 모든 일의 머리가 다섯 제독 중 하나인 크리스 마틴 제독, 통칭 철혈의 제독으로 불리는 사람이란 걸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의 뒤를 조사하던 프레데터는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그가 외곽의 모로 행성에서 비밀리에 무언가를 건설하고 있는 것입니다.
프레데터는 제독이 주도한 비인간적인 인체실험에 대한 자료를 모든 언론사와 인터넷에 뿌렸습니다. 사람들은 경악했고, 의회는 이 비리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고 군부에선 개인적인 일탈행위라고 규정하며 자신들과 선을 그었습니다. 진상 조사 위원회가 꾸려졌고 기사단에선 기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합니다.
궁지에 몰린 제독은 자신의 군단을 이끌고 모로 행성으로 도망쳤습니다. 제국에선 이를 반역행위로 간주했습니다. 군대가 파견되었고 프레데터도 군대를 따라 제독을 처단하러 떠났습니다.
제독의 군단은 훈련이 잘되어있어서 제압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프레데터는 모로 행성에서 제독이 무얼 준비하는지 알아내려 모든 인력을 동원했습니다.
제독의 군단 내부에서도 불안한 기류가 흐르고 있어 프레데터의 부하들은 그 불안을 이용해 정보를 캐낼 수 있었습니다. 제독은 부조리한 제국을 바꾸기 위해 포스 능력자들을 사사로이 길러내 부하로 만들어 반란을 일으키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프레데터의 폭로로 이것이 여의치 않자 2번째 계획인 수도 행성을 통째로 날려버리기 위해 모로 행성으로 온 것이었습니다.
이곳에는 그가 몇 년 전부터 비밀리에 만든 행성 급 거대한 레이저 포가 있다고 합니다.
이 레이저 포는 경로에 있는 모든 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출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레이저 포가 발사되는 경로에는 프레데터를 비롯한 동료들의 고향 행성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을 이대로 죽게 할 순 없으니 도망갈 길도 없습니다.
레이저 포가 발사되기 전에 컨트롤실을 장악해야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습니다. 최악은, 모로 행성이 폭파되어 이 주변이 전부 날아가는 것이겠죠? 프레데터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다른 해적단원들은 함선에서 대기하게 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함선을 갖고 도망가라고 명령도 내려놨습니다.
프레데터는 특수부대원들과 모로 행성에 내려와 몰래 잠입했습니다. 레이저 포는 이미 충전 중이므로 충전을 멈추기 위해 기계실로 내려가고 특수부대원들은 제독을 잡기 위해 수뇌부로 향합니다.
프레데터는 레이저 건으로 하나씩 제압하며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한 뜻밖의 사실은 레이저 포는 한 번 충전을 시작하면 멈출 방법이 없고, 멈추면 바로 자폭모드가 발동되고 행성이 파괴되어 블랙홀이 생성된다는 사실입니다.
프레데터는 이 사실을 군단과 부하들에게 알리고 부하들에게 함선으로 행성을 폭격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부하들은 반발했으나 프레데터는 원격으로 포격 후 퇴각하는 명령을 강제로 내립니다.
프레데터는 눈을 감았습니다. 시설이 파괴되는 굉음이 들립니다. 그러다 소리가 멈췄고 눈을 뜨니 뽀글뽀글 한 머리의 남자가 보이네요! 이게 어찌 된 일이죠??||
3. 특성
멀티 포지션이라는 강점 덕분인지 독특하게도 현존하는 모든 특성들과 호환이 된다. 저격수, 추락, 전투광, 일격 전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딜에서 강점을 보고싶다면 전투광, 특유의 강력한 넉백으로 드랍존으로 적을 밀어버리는 식의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추락, 원거리 포지션을 고정하고 싶다면 저격수,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일격까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핵심 특성을 선택해서 투자할 수 있다.3.1. 핵심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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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광 + 피해량 증가 + 피해 전환
전투광은 기본적으로 콤보를 끊임없이 이어갈 안정적인 실력이 되어야 제 성능을 내기 때문에 기본기를 정말 잘 다룬다면 권장되며 딜 고점은 모든 특성들중 가장 높다. 숙련자용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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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 피해량 증가 + 밀림 증가
강력한 넉백을 활용한 드랍 피해 중심 플레이 스타일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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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 피해량 증가 + 피해 전환
무난한 원거리 포지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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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 거리 증가 + 시야 증가
넓은 시야 확보 덕분에 편의성을 크게 제공해주는 특성. 피해량 증가/피해 전환 특성보다는 딜 기대치 현저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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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 + 게이지 증가 + 피해량 증가
히트 앤 런 플레이 용도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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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 + 게이지 증가 + 강화 부여
전투광의 지속딜과 일격의 치고 빠지는 강점을 적절히 섞은 특성 조합.
3.2. 기본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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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
특성 포인트 1pt 투자 시 2초 마다 지속적으로 피해량이 0.5% 증가하는 공격 특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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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특성 포인트 1pt 투자 시 2초 마다 지속적으로 방어도가 0.5pt 증가하는 방어 특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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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
특성 포인트 1pt 투자 시 피해량이 0.05% 증가하는 공격 특화 특성.
4. 추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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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프레데터의 모든 공격들은 성능이 우수한 편에 속하고 데미지도 강력하다. 때문에 자연스레 공격력 효율을 굉장히 잘 받는 용병중 하나라 데스타임이나 장난감 용도 외에는 대다수의 프레데터 유저들은 공격력을 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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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스킬
무기 스킬의 성능이 무난히 좋은 만큼 무기스킬 육성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물론 기동력이 둔하고 투사체 속도도 절대 빠르다고 포장 할 수 없기 때문에 대처 능력이 명확하다는 단점이 있는 스킬 빌드라 보통은 공격력과 같이 섞어주는 육성을 선호하게되어 2024년 기준으로는 픽률이 높지는 않은 상황이다.
5. 기본기
- 기본 사양: 함선 게이지가 2칸이 있다. 대기, 걷기 중에 충전되며, 충전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이다.
- DDDD: 세 번 후려치고 레이저를 발사하는 평타. 3타까지는 점프 캔슬이 가능하지만 타이밍을 놓치면 캔슬에 실패할 수 있다. 막타에 피격당하면 천천히 쓰러진다. 공중에 떠 있는 상대가 3타에 맞으면 바운딩시킨다.
- D꾹: 빔건으로 상대를 조준하여 D키를 떼면 발사한다. 피격된 상대는 잠시 동안 스턴 상태에 빠진다.
- D꾹 DDDDD: 조준한 뒤 레이저를 다섯 차례 발사한다. 유도 기능이 붙어 있으며, 마지막 발은 상대를 넉백과 함께 넘어뜨린다.
- D꾹 D 중 대시: 콜 대시. 레이저에 피격되고 있는 상대 쪽으로 대시 공격을 한다. 상대는 낮게 띄워진 후 뒤로 밀려나 넘어진다.
- D꾹 D 중 D꾹: 공중의 전함에서 수직으로 빔 폭격이 빔 건에 겨누어지고 있는 상대방 위로 떨어진다. 상대의 방어를 파괴하며, 폭격에 맞은 상대는 공중으로 높이 떠오른 뒤 낙하 데미지를 받는다.
- A DDD: 공중에서 2번 빔건을 휘두른 뒤, 레이저를 대각선 아래로 발사하는 점프 공격. 땅긁이 붙어 있으며, 사거리가 꽤 넓다. 막타를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
- A D꾹: 공중에 뜬 상태로 조준한다. 잠시 동안 떠오르면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고, 얼마 안 있어 지상으로 내려온다.[1]
- A D꾹 DDDDD: 공중 조준사격. 지상에서의 사격과 다른 부분은 없으나 첫 발이 적을 넘어뜨린다.
- A D꾹 D 중 D꾹: 지상 사격과 마찬가지로 공중의 전함에서 폭격을 가한다.
- D꾹 공격 중 대시: 전진 대시에 맞은 상대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전함을 소환해 레이저를 발사한다. 피격된 상대는 살짝 뜬다. 점프 중에도 발동할 수 있다.
- 대시 DDDD: 빔건으로 3번 후려치고 레이저를 쏜다. 막타에 맞으면 천천히 쓰러진다.
- 반격: 적을 띄우고 빔을 쏜다. 두 번째 발만 피격될 경우에는 기절시킨다.
6. 스킬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의식한 스킬 작명 및 성능이 특징이다. 망토 스킬은 이름부터 성능까지 은폐 상태로 핵 탄두를 떨어트린다는 점에서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을 연상 시키고 투구 스킬과 무기 스킬은 전투순양함과 관련된 스킬이다.프레데터스 전함 자체가 전투순양함을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탄막형 레이저 공격이 전함의 몸체에서 나가며 갑옷 스킬의 경우 조건이 갖추어지면 차원 도약을 사용하듯 갑자기 나타나서 주변 일대를 엄호 사격하다가 사라지고 무기 스킬의 특수 공격은 폭격에 가깝지만 거대한 레이저 투사체를 발사한다는 점에서 야마토 포 느낌도 난다.
6.1. Q - 뉴클리어 스트라이크
망토 스킬 | |
뉴클리어 스트라이크 | |
전함에서 핵을 발사하여 해당 지역을 폭격합니다. | |
피해량 | 폭발 피해 ? |
사용 횟수 | 3 회 |
지속 시간 | 5 초 |
핵 미사일은 지면에 닿으면 폭발하며 핵 미사일에 적중 당한 적은 데미지를 받고 높이 띄워올라 낙하 피해를 입힌다.
6.2. W - Good Day, Commander
망토 스킬 | |
Good Day, Commander | |
대형 전함을 조종합니다. | |
피해량 | 일반 피해 ? |
사용 횟수 | 4 회 |
지속 시간 | 20 초 |
체력 | 3 |
고도가 너무 높아지거나 시전자와 너무 멀어지면 더 이상 이동하지 못한다. 탑승 할 수 있는 넓직한 구조물 개념이라 플레이어나 구조물이 함선 위에 올라탈 수 있으며 광장에서는 지속 시간 제한이 없다.
6.3. E - 나에게 4척의 전함이 있다.
망토 스킬 | |
나에게 4척의 전함이 있다. | |
3회 피격 시 전함을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폭격합니다. | |
피해량 | 일반 피해 ? |
지속 시간 | 15 초 |
단기간에 많은 양의 타격 횟수를 받고 이를 초과하면 누적된 받는 타격 횟수 3회마다 전함이 한꺼번에 소환되어 플레이어를 엄호 사격 해준다.
6.4. R - 프레데터스 함대
무기 스킬 | |
프레데터스 함대 | |
프레데터스 함대를 조종합니다. | |
피해량 | 폭발 피해 ? / 일반 피해 ? |
사용 횟수 | 4 회 / 10 회[2] |
지속 시간 | 10 초 |
체력 | 3 |
투구 스킬의 대형 프레데터 함선과 소환과 비슷하면서 다른 스킬. 함대 상태에서는 모든 추적형 스킬 및 기능을 무시한다. 일반 공격으로 적을 추적하는 공대공, 공대지 레이저 포격을 사용하는 것은 똑같지만 소형 프레데터스 함선도 함께 한 발씩 공격한다. 주 무장으로 플라즈마 캐논이 장착되어있어 적에게 낙하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위력은 함대 그 자체로 강력하다. 특히 플라즈마 캐논을 적극적으로 폭격하면서 전진하면 전투 일대를 말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고도 제한은 있으나 투구 스킬과 다르게 프레데터 본인이 이동하는 개념이라 사거리에 제한이 없다. 탑승 할 수 있는 넓직한 구조물 개념이라 플레이어나 구조물이 함선 위에 올라탈 수 있으며 광장에서는 지속 시간 제한이 없다.
7. 평가
콜 대시, 플라즈마 캐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 용병.원거리 딜러이지만 일반/대시 공격이 점프 캔슬을 지원하는 덕분에 조작 편의성이 뛰어나고 각치기도 일부 존재해서 근거리 교전 능력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콜 대시의 존재 덕분에 방어 심리전 사이에 급작스러운 기습을 병행 할 수 있으며 플라즈마 캐논은 기본기임에도 불구하고 범위가 꽤 넓은 편인데 방어 파괴 기능까지 지원하고있다.
근거리, 원거리를 가리지 않고 늘 평탄한 성능을 자랑하며 넓은 공격 범위, 방어 파괴, 1대1 부터 난전까지 활약 가능하다보니 한 손으로 셀 수 없을 정도의 장점을 지닌 용병이지만 공격적인 면 쪽에서 강점을 많이 가져간 대가로 자신의 몸을 지키는 수비적인 면모는 약한 편. 느려터진 기동성과 수동적인 공격 방식 때문에 공격적인 장점을 큰 폭으로 깎아먹는게 매우 큰 단점.
7.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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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캐논의 강력한 성능
빔 포격 투사체가 떨어지는 범위가 정직하게 표시되고 떨어지는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지만 그 리스크에 걸맞은 보상을 책임지겠다는 듯 무려 공격 적중 시 방어 파괴와 낙하 데미지를 지원한다. 범위 공격 특성상 한꺼번에 다수의 적을 공격 할 수도 있으며 이 이점 하나로 프레데터의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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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대시의 범용성
공중 콤보를 이어갈때도 사용되고, 지상 콤보를 이어갈때도 사용되고, 적을 드랍존으로 밀어버리거나 급작스러운 반격을 위해서도 사용하는 만능 공격기다. 판정도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다보니 프레데터를 숙련하다보면 자연스레 플라즈마 캐논보다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주력기로 급부상할 정도로 강력하고 범용성 높은 특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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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근접 전투력이 뒤쳐지지 않음
자체 낙하 공격 매커니즘 다음으로 프레데터의 캐릭터성을 확립하게 된 가장 독특한 특징으로 근접 전투력이 강력한 원거리 용병중 하나. 어찌나 근접 전투력이 막강한지 프레데터 유저들은 다른 원거리 용병들과 다르게 근접 교전을 절대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선타력이 나쁜 용병이 아님에도 장비에서 선타 지원용 장비를 자주 채용하기도 하고.
7.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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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대처 능력이 전무함
프레데터의 빔 사격은 한 방향을 사격중일 때 자동 타깃 기능 외에는 다른 방향을 공격 할 수 없다.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총신을 내리고, 다시 사격을 해야하는데 이 행동으로 게이지 1을 허투로 날린 셈이 된다. 때문에 프레데터를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는 사격 각도를 벗어나 프레데터의 후방 혹은 옆을 치려고 하게되며 치는데에 성공했던 안했던 이미 게이지 한 개를 또 의미없이 날려버린 상황에서 프레데터 입장에서 큰 손해이고 급작스럽게 사격을 종료한 다음의 후속 공격의 적중률은 필히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한 번 약점을 찔리면 게임 내내 약점을 찔리게되는 장면을 자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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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낮은 기초 체급과 기동성
약점 대처 능력이 전무하고 기동성에 힘을 실어주는 기본기가 빈약한데도 불구하고 무기 방어력 0, 이동 속도 0 이라는 최약의 기초 체급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이 낮은 기초 체급을 보완하기 위한 메달과 장비 강화 수치의 의존도가 높아 착실한 스펙업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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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캐논의 낮은 적중률
강력한 리턴을 가진 대신 같이 동반되는 리스크. 포격이 떨어지는 지점 범위가 매우 정확하게 표기되며 반응만 한다면 보고 피할 수 있는 속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플라즈마 캐논은 단독 적중률이 많이 낮은 공격이다. 때문에 빔 사격으로 일단 적을 경직 시키거나 방어를 강제시켜서 움직임을 먼저 제한하고 후속 공격으로 플라즈마 캐논을 사용하는 것이 강제되기 때문에 늘 신경써서 사용하는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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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저히 낮은 지속딜 성능
게이지가 3에서 2로 감소되고 점프 레이져 발사(A → D 누름떼기) 첫 발을 견제한 2020년 하반기 하향 이후로 새로 생겨난 큰 단점. 과거 프레데터는 콜 대시를 주 공격 패턴으로 지속딜이 아주 강력한 용병중 하나였으나, 레이져 발사의 낮은 경직도로 인한 콜 대시의 간접 하향과 콤보 안정성이 심하게 떨어져 지속딜이 많이 약화된 용병이다. 지금도 지속딜이 불가능 하지는 않으나 다소 심오하고[3] 높은 이해도와 숙련도를 요구하는 콤보로만 실현 가능하며, 가능하다 한들 게이지가 발목을 잡는다.
7.3. 상성
- 프레데터가 상대하기 힘든 용병
- 기본기로 프레데터를 격추하기 쉬운 용병
- 데빌레인저, 패트리어트, 스트레인져, 제갈량: 데빌레인저는 메타 캐릭터는 아니지만 특수공격 추적능력이 생각보다 유지시간이 길어, 프레데터 자체를 이기진 못하더라도, 프레데터가 활동하는 영역 자체를 봉인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고 공중전을 애용하지만 제자리에서 고정되는 특성상 제갈량과 패트리어트에게 요격 당하기 매우 쉬운 편이다.
- 사격 반응이 프레데터 보다 우월한 용병
- 버블파이터, 서든어택: 공격 사거리는 서로 비슷비슷 하지만 프레데터는 빔건을 쏘기위에 게이지를 써야하는 리스크가 있으며 서든어택과 버블파이터의 준비-사격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프레데터가 점프 특수공격으로 띄우려 해봤자 총 맞고 힘없이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 기동성이 높은 용병
- 프레데터가 상대하기 쉬운 용병
- 기동력이 부실한 용병
- 파괴자, 서퍼, 타락의 아자젤: 굼뜬 몸으로 콤보를 이어가는 용병의 경우 정말 쉽게 선타 잡을 틈을 주는 꼴이 된다. 파괴자는 느릿느릿 움직이다 버프무적이 끊어지면 바로 먹잇감으로 전락 해버리고, 서퍼 파도의 경우 공격범위는 넓지만 행동이나 속도가 느린 편이라 빔건에 맞아죽기 십상이다.
- 공중전이 빈약한 용병
- 박일표, 사신무 진, 사무라이, 화학병: 프레데터는 공중에서 머물러 공격 할 수 있기때문에 공중 공격이 빈약한 용병을 상대로 효율적이다. 어떻게든 떨어트려 보려고 허우적대다가 선타잡혀 빈사상태가 되는 경우가 잦은 편.
- 빠른 접근 능력에 비해 사거리가 짧은 근거리 용병
8. 추천 장비
8.1.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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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 모자
만능은 아니지만 공중에서 공격 받을때 점프 상태로 공격을 회피하는 범용성 높은 회피 장비. 대다수의 용병은 때리다보면 자연스레 적을 공중에 살짝 띄운 공격기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용병을 상대로 늘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착용 시 히든 스탯으로 드랍 피해 감소가 약간 증가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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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요귀 & 배가본드 투구
범용성 높은 회피 장비. 구미호 요귀는 쿨타임이 약간 길지만 완전 회피기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지탱하고있고 배가본드 투구는 쿨타임이 짧아 가동률이 좋은 대신 판정이 좋은 편이 아니라 가끔 회피기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회피를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안정적이고 확실한 성능을 원한다면 구미호 요귀, 짧은 쿨타임으로 효과를 자주 보고싶다면 배가본트 투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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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아 화관
사용자를 직접적으로 타격한 적에게 매혹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장비. 버프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받는 피해를 줄여주진 않지만 지속시간이 꽤 긴 편이고 쿨타임도 짧아서 현무의 등불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현무의 등불과 다르게 피격 중 사용이 가능하다거나 방어력 증가, 속성 저항 버프를 주진 않지만 서로 일장일단이 있기도 하고 부위 자체가 달라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것이 큰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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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백 헬멧
피해를 받을때 받는 넉백이 감소하고, 낮은 방어력과 높은 수치의 드랍 피해 감소를 얻는 장비. 특출나진 않지만 프레데터의 낮은 체급을 눈에 띄게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수비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추천된다. 일반 등급 장비라 접근성도 낮다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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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의 투구
공격적인 선타 장비. 콤보 중간중간에 섞어도 좋고 기습적으로 적의 후방을 쳐서 선타를 가져가는 것도 가능하기때문에 공격 쪽에서는 오멘의 투구를 따라올 장비가 없다. 유니크 등급이라 접근성이 심하게 낮다는 단점이 있으나 오멘의 투구를 착용 할 정도면 어느정도 계정이 육성되어있단 뜻이기에 시너지가 있는 오멘의 망토와 같이 착용하게 된다.
8.2.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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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자일 의상
사용 시 적을 통과 할 수 있으며 은폐 상태가 되는 회피 장비. 엑자일 시리즈가 늘 그렇듯 성능이 평이하게 뛰어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가동률도 좋다. 그 대가로 요귀나 배본모, 네피림 투구 처럼 피격 모션이나 상태 이상을 정화해주지는 않는다. 때문에 사용자의 판단력을 강하게 요구하며 잘만 사용하면 온갖 공격을 죄다 회피할 수 있는 고점이 높은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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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도령 의상
무난한 성능의 갑옷 장비. 게이지가 차있다는 조건부로 이동 속도와 드랍 피해 감소를 크게 올려주는 것 하나만으로도 채용의 가치가 있으며 드랍 시 리스폰 위치를 정할 수 있다는 특성 상 콜 대쉬 기습과 연계하기 매우 쉬워진다. 단점으로는 엑자일 의상과 다르게 강림갑은 고점이 그냥 없는 수준이라 높은 스탯으로 인한 기본 체급을 챙긴다는 느낌으로 착용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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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쉐도우 의상
스위칭 연계용 장비. 방어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시전에 성공만 한다면 적을 완전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콤보 안정성이 매우 높아진다. 반대로 콤보 도중에 사용하여 기립이나 중력 보정을 초기화 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은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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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술사 의상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어느 용병에나 높은 성능을 보이는 장비.
8.3. 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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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멘의 망토
유일한 단점이던 프레데터의 기동성을 크게 강화해주며 기본기를 추가해주는 장비. 사용 중 빔건으로 조준하면 가속도를 받은 채로 약진하며 조준 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의 재미도도 좋은데 콤보 연계로 인한 성능 고점도 아주 뛰어나다. 오멘망 착용 시점부터 2연속 낙뎀이 매우 수월해지며 좀 더 투자해서 시너지를 위해 오멘의 투구와 같이 착용해주면 매우 좋다. 프레데터는 이미 더블 점프가 존재하는 용병이라 날개류를 착용하게 되면 더블 점프를 사용 할 수 없게 된다는 소박한 단점이 있긴 하지만 오멘망 착용으로 인한 이점이 더욱 커서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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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장신구
공격/수비가 적당히 섞인 장비. 대부분의 회피 장비가 늘 그렇듯 피격 중 사용이 가능하며 타격 성공 시 적을 공중에 완전 무방비하게 붙잡아주는 성능을 갖고있다. 단점으로는 적을 타깃하면 반드시 적의 후방으로 날아가 폭발하는데 투사체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기 때문에 보고 막기 매우 쉽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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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의 등불
구미호 요귀, 배가본드 투구 급으로 무난한 성능의 회피 장비. 사용 시 속성 공격에 저항력을 가지며 방어력과 드랍 피해 감소 스탯이 증가한다. 플로리아 화관과 유사하게 방어적인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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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자일 망토
유니크 등급에 걸맞게 연막탄, 메가 에이전트 회중 시계의 상호 호환 회피 장비.[6] 교전을 완벽하게 이탈시키게 해주는 장비로 숨 한번 고르게 해주는 능력이 아주 탁월하다. 어느때나 사용할 수 있고 적과 멀리 떨어지게 해준다는 특성상 게이지를 회복할 틈을 확보해준다는 추가적인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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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사이트 망토
타격 성공 시 적의 육성 수치를 비활성화 시킨다는 문장 하나만 봐도 느껴지는 초고밸류 장비. 일정 시간 만큼은 자신의 공격이 트루 데미지로 박힌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데미지 면에서는 갑투망 전체를 포함해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별도의 선타, 연계를 지원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사용자의 피지컬 의존도가 아주 강한 장비. 때문에 다소 상급자용 장비로 여겨진다.
8.4. 비추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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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정령 장신구
선타 혹은 추가 기본기 추가로 인한 연계도 가능한 만능 장비라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잘 어울리는 장비인가?" 라는 물음에는 의문이 많이 생기는 장비. 과거 콜 대시와 연계하는 식으로는 사용 할 수 있었으나 빔건 특수 공격 타격에 중력 보정 패치를 받은 이후로는 사용하기 매우 힘들어졌고 망토 부위에 훨씬 잘 어울리는 장비가 많기 때문에 고기동은 채용의 가치가 전혀 없는 장비다.
9. 밸런스 패치
9.1. 2020년 3월 11일
플라즈마 캐논(D누름떼기 → D오래누름)을 폭격하는 위치보다 캐릭터의 고도가 낮을때 착탄 지점 이펙트가 정확하게 표기되게 출력. |
이 버그 픽스가 들어오기 전에는 프레데터가 플라즈마 캐논이 떨어지는 고도보다 낮은 위치에서 사용 시 착탄 지점이 지형 아래(드랍존)에 표기되어 경고 없이 빔 폭격을 떨어트리는 식으로 갑작스러운 낙뎀을 입히는 것이 가능했다.
9.2. 2020년 8월 26일
점프 레이져 발사(A → D 누름떼기)의 다운 타격 기능이 제거 되었습니다.[7] |
9.3. 2020년 9월 23일
게이지 최대치가 3에서 2로 변경 되었습니다. 점프 레이져 발사(점프 D누름떼기)에 다운 타격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기존 대비 띄움 높이 감소)[8] 점프 레이져 발사(점프 D누름떼기)에 피격된 적이 더 빠르게 일어나도록 변경 되었습니다. 플라즈마 캐논(D누름떼기 → D오래누름)의 띄움 높이가 소폭 증가 하였습니다.[9] 점프 플라즈마 캐논(점프 D누름떼기 → D오래누름)의 띄움 높이가 소폭 증가 하였습니다. |
플라즈마 캐논의 띄움 높이가 증가함에 따라 러닝백 투구의 밀림 거리 감소를 활용한 낙뎀 면역이 불가능하게 바뀌어 완전한 낙뎀 딜러 용병으로 컨셉이 극히 강화되었다. 또한, 이전 패치가 콜 대시 프레데터 플레이에 너무 큰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 점프 레이져 발사의 다운 타격을 활용한 콤보 안정성이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롤백 되었고, 게이지 최대치를 1 감소 시킴으로서 특수공격을 활용한 유지력 & 콤보 지속력을 상당히 감소시켰다.
총평하자면 콜 대시가 간접 하향당해 프레데터 특유의 강력한 콤보 지속력이 매우 크게 깎여나가 지속 딜링 능력을 상실하여 평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프레데터는 설계 자체가 낙뎀으로 적에게 큰 광역 피해를 입히는 것이 주 용병 컨셉이므로 옳은 패치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패치 이후 프레데터는 "지속적인" 낙뎀 콤보를 이용하기 아주 힘들어졌다. 2019년 프레데터 하향패치와 더해져 이러한 문제가 발생 한것인데, 점프 레이져 발사에 피격된 적이 즉시 기상하게 되어 낙뎀을 맞지 않게 되게끔 변경되었으며, 낙뎀을 먹이려면 지상에서 레이져 발사를 먹여 적을 다운시켜야 하는데, 정작 서있는 적은 레이져를 맞아도 다운되지 않기 때문. 지상에서 공중의 적을 요격한 후 낙뎀을 먹이는 것만 가능하다.
9.4. 2024년 9월 25일
게이지 회복 속도가 감소하였습니다.[10] 점프공격 2타를 공중에서 2회 피격 시 저항이 발생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11] 플라즈마 캐논(D누름떼기 → D오래누름), 점프 플라즈마 캐논(점프 D누름떼기 → D오래누름)에 피격된 이후 특정 상황에서 기립 초기화가 발생하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콜 대시 기반의 지속딜이 약화된 상태에서 이번에는 게이지 회복 속도 자체를 감소시켰기 때문에 지속딜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영향력 감소로 인해 DPM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데미지 자체를 건드린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더욱 세심하게 게이지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점프 공격 2타 피격 시 저항 관련은 프레데터가 공중에 띄우는 방식의 콤보를 이어가던 중 평타를 느리게 섞어가며 콤보 시간을 강제적으로 늘려 콤보 안정성을 느린 템포로 이어가는 지나치게 루즈한 콤보 방식을 저격한 패치로 보인다. 느릿한 템포를 무시하고 점공을 빠르게 시전하면 마지막 레이저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잦았는데 위 문제점이 통일되어 근소하게 진입장벽이 낮아진 이점도 있긴 하다.
프레데터는 보조 용병으로서의 가치 보다는 주력 용병으로서의 메인 딜러 가치가 높다보니 애 먼 하향 평준화의 피해자가 된 느낌이 없잖아있다.[12] 하지만 이브 의상과의 시너지가 지나칠 정도로 강력했기도 하고 콤보를 이어가는 방식이 지나칠정도로 질질 끌고가는 느낌이었던 것은 사실이라 하향을 해야했다는 점에서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편이다.
10. 여담
- 2015년 한창 유니크 강점기에 출시된 레어 용병답게 블랙스피어, 음양사와 함께 2024년 하반기 현재까지도 성능이 굉장히 좋다. 상시 판매되는 레어 용병 주제에 유니크 용병처럼 모든 공격에 점프 캔슬을 지원하고 화력과 콤보 능력이 절륜해서 동 실력대라면 유니크 분쇄기로도 활용 가능하다.[13]
- 빔 건의 직접적인 타격을 제외하면 모든 특수 연계 공격들과 스킬은 모두 함선의 지원을 받는다는 설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콜 대시는 적중 시 함선이 등장해 공격을 대신해주며 플라즈마 폭격은 이름 그대로 함선에게 폭격 명령을 내리는 것.
[1]
적을 조준한 상태에서 체공 시간이 지나면 점프 제한이 초기화되면서 그대로 점프 상태로 전환 되는데, 이때 다시 적에게 조준 하고를 반복하면 무한 날기가 가능하다.실용성은 없고 그냥 재미용.
[2]
플라즈마 폭격.
[3]
기립 시간.
[4]
공중전이 굉장히 강력한 용병이다. 보통은 프레데터가 근소하게 유리하나, 우리엘이 공중전을 이어 갈 수 있는 실력자라면 상성은 반대가 된다.
[5]
러닝백 헬멧의 절반이 약간 안된다. 비교하면 낮다고 느낄 수 있으나 실전에서는 꽤 의미있는 수치.
[6]
성능 자체만 봤을때는 상위 호환이지만 연막탄과 회중시계는 결국 전투에서 완벽하게 이탈해버리는 장비는 아니므로 입지가 약간 틀리다. 또 다르게 생각했을때는 엑자일 망토가 교전 이탈용으로는 최고로 좋은 장비라는 뜻도 된다.
[7]
다운 상태의 적을 띄우고 낙하하는 동안 시간을 벌어 연계하는 반무한콤보가 확인되어 패치하였습니다.
[8]
다운 상태의 적을 띄우고 낙하하는 동안 시간을 벌어 연계하는 반무한콤보는 조정이 필요하나, 다운타격을 없앤 것이 성능에 과한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하여 조정하였습니다.
[9]
특정 장비를 장착하는 것으로 플라즈마 캐논의 핵심 기능인 낙하 여부가 바뀌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띄움 높이를 소폭 늘렸습니다.
[10]
보조 용병으로 사용할 때의 효율이 과도하다고 판단하여 게이지 회복 속도를 줄였습니다.
[11]
프레데터의 콤보 대미지 및 콤보 길이가 과도하다고 판단하여 조정하였습니다.
[12]
해당 날짜의 패치 방향성은 "보조 용병으로 활용 시 효율이 지나치게 높은 용병들을 하향 평준화"하는 데에 초점이 의도적으로 맞추어져있다.
[13]
유니크 용병 대부분이 점프 공격 & 점프 대쉬로 내려 찍는 방식의 선타를 선호하는데 프레데터는 점프 상태의 적을 요격시키고 동시에 선타권을 쥐는데에 일가견 있는 용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