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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1:01:41

F-세이버


1. 설명2. 스토리3. 기본기4. 기술
4.1. 간단한 콤보4.2. 낙뎀4.3. 낙뎀 후 바운딩4.4. 바운딩4.5. 선타
5. 스킬
5.1. 라이트닝 스피드5.2. 하이퍼 부스터5.3. 레이저 헤드5.4. 버크샷 미사일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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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또 다른 기체 용병 F-세이버!!"

1. 설명

선타, 심리전, 편리한 콤보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형 용병. 메카닉과 비슷한 부스터를 이용하여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 일반용병이다. 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으나 현실은 메카닉을 훨씬 능가하는 괴랄한 성능을 가졌다는 평가.

메카닉의 주력기인 기본타 중 역가드 공격을 그대로 전수받은 것에 모자라 훨씬 빠른 게이지 재충전 속도(심지어 대쉬중에도 찬다!), 정신나간 판정, 데미지, 선타력, 콤보 난이도 등등...메카닉은 덕분에 실업자가 되었으며 게이지가 빨간색이어도 부스터를 쓸 수 있어 콤보하고 난 뒤 후폭풍이 덜하다. 끝없이 연계되어 '손쉽게' 드랍존까지 보내버리는 공중 콤보가 주력기이다. 방어하기 상당히 까다롭고, 속도도 매우 빠르다. 총 게이지량 60 중 단 20의 게이지만 써도 상대에게 낙뎀을 줄 수 있다.

100레벨 칭호는 '분노의 호위무사'이다.

2. 스토리

기계력 2812년, 황제를 섬기는 우주 행성 하이퍼에서 태어났다. 황제를 호위하는 무사인 '세이버'들은 각종 검술과 전투 교련을 익혀 황제를 안전하게 지켜내는 임무를 가지고 있는데, 어릴 때부터 검술에 능했던 F-세이버 또한 세이버가 된다. 세이버들은 각각 전담하는 일이 나뉘어 있었는데, F-세이버는 Fighter라는 의미에서 첫 글자 F를 따와 F-세이버라고 칭해지게 되었다.

하이퍼 행성의 옆에는 트론이라는 행성이 있었는데, 두 행성은 적대 관계로 세이버가 자라는 동안에도 수 없이 많은 전쟁을 하고 있었다. 트론의 병사들은 모든 전력을 동원해 하이퍼 행성을 기습 공격하고, 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던 하이퍼 병력들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진다. 트론의 무수한 병력들이 황제의 앞까지 들이닥치고, 호위 무사인 세이버들이 뛰어난 전투술로 이들과 맞서지만 압도적인 차이로 인해 결국 F-세이버와 황제만이 남게 된다.

F-세이버는 온 힘을 다해 고전하였지만,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황제와 동료들은 모두 쓰러진 뒤였고, 자신이 꼭 지켜야만 했던 황제의 죽음에 절규한다. F-세이버는 타임 게이트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 타임 게이트를 타고 트론의 습격 전으로 돌아가 황제를 구하기로 결심한다. 오랜 여행 끝에 타임 게이트를 찾아낸 F-세이버는 뽀글머리의 개발자 K라는 사람과 마주하게 되었고, 개발자 K는 그에게 타임 게이트는 완전하지 않은 상태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시간이 없었던 F-세이버는 이를 감수하고 타임 게이트를 타고 트론이 습격하기 전의 하이퍼 행성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 사실을 미리 고하여 만반의 대비를 갖추어 놓고, 트론의 습격 또한 막아낼 수 있었다. 황제는 공을 세운 F-세이버에게 호위 무사 수장의 자리를 수여하였고, F-세이버는 또 다른 침략에 대비하여 호위 무사들을 훈련시키는 데 열중한다. 그러나 모든 세이버들이 F-세이버를 인정한 것은 아니었고, 세이버들은 황제와 F-세이버를 제거하려는 반란을 계획한다.

이를 예상하고 있었던 F-세이버는 황제의 침소에 황제를 본뜬 인형을 대신 눕혀 두고 숨어 있다가, 황제를 암살하러 밤에 찾아온 세이버들을 모두 물리쳐 반란을 진압한다. 하지만 자신의 동료들이 순식간에 국가의 반역자가 되어 버렸다는 사실에 절망한 세이버는 황제에게 간청하여 호위 무사를 그만두고 궁을 떠난다. 타임 게이트를 개발자 K에게 돌려주러 가던 F-세이버는 갑자기 타임 게이트가 작동되어 미래로 도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개발자 K를 다시 만난다.

개발자 K는 그에게 타임 게이트가 불안정한 상태라 폭주해 버려서 당신이 미래로 오게 되었다며, 타임 게이트가 수리될 때까지 여기 로스트사가에 머무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F-세이버는 이를 승낙하여 로스트사가에 머무르면서 자신의 검술을 더욱 위협적으로 단련하고 있다.

3. 기본기

4. 기술

4.1. 간단한 콤보

대시 D꾹 후 점프 DD, D꾹(공중상태) 후 대시 DDD 하자마자 점프(생각보다 높이 점프한다).
이 콤보가 낙뎀의 기초를 이루기 때문에 세이버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다.

4.2. 낙뎀

대시 D꾹 후 점프 DD, D꾹(공중상태) 후 대시 DDD 하자마자 점프 후 다시 DD(공중상태) D꾹 후 대시 DDD 하면 충분히 높은 높이로 올라가서 낙뎀을 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나도 꽤 높이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나는 낙뎀을 받지 않으려면 허공에 내려오면서 DDD를 천천히 해주면 안전하게 내려온다. 만약 빠르게 DDD를 눌렀다면 낙뎀을 받아 매우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4.3. 낙뎀 후 바운딩

A꾹이 바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낙뎀 후 내려오면서 DDD를 누르지 않고 A꾹을 누르면 낙뎀으로 바운딩된 상대를 A꾹 후 DDD를 사용해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4.4. 바운딩

A꾹 후 DDD가 가능한데, 타이밍을 잘 맞춰 A꾹 후 DDD바운딩 후 땅에 착지하기 직전에 A꾹을 눌러 반복하면 된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서 방향 전환이 간단하기 때문에 드랍존 근처일때 상대에게 낙뎀 콤보 후 드랍시킬 수 있어 매우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물론 이 기술을 쓰고 나면 중력보정이 초기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가 리스폰 후 낙뎀을 줄 정도로 높이 뜨지 않는다.)

4.5. 선타

선타가 생각보다 어려운데(유니크가 난무하는 세상), 초, 중급자들에게는 점프 D꾹 후에 대쉬 DDD 하고 바로 A꾹 DDD하면 방어를 꾹 누르다가 풀리는 타이밍이 오므로 이 때 한대라도 맞으면 거의 확정으로 공중으로 떠서 이 점을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5. 스킬

모든 스킬이 공중에서 사용가능하다.

5.1. 라이트닝 스피드

상대를 포박하는 검기를 날리며 공격 키를 누를시 적에게 텔레포트하며 적을 띄운다. 쓰러진 적도 맞추며 포박된 적을 가만히 놔두면 적을 기절시킨다. 너프로 투사체 속도가 줄었다. 참고로 방어가 가능하다.

5.2. 하이퍼 부스터

부스터로 고속이동하면서 닿는 적과 충돌하여 밀어낸다. 방향키를 누르지 않으면 느리며 누르면 빨라진다.

5.3. 레이저 헤드

투구에서 전방으로 넓게 레이져를 날리고 적을 약간 경직시킨뒤 기절상태로 만든다. 방향키로 조절 가능하며 쓰러진 적도 세운다.

5.4. 버크샷 미사일

미사일을 발사하고 또 그 미사일이 분해되어서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