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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7:09:46

프레데리크 쇼팽/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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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발라드
발라드 1번 발라드 2번 발라드 3번 발라드 4번
쇼팽의 소나타
피아노 소나타 1번 피아노 소나타 2번 피아노 소나타 3번 첼로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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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협주곡 1번 피아노 협주곡 2번
쇼팽의 다른 작품
강아지 왈츠 마주르카 Op.68 no.4 에튀드 프렐류드
환상 즉흥곡 왈츠 19번 뱃노래 Op. 60 녹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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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쇼팽은 일생에 200여 곡을 썼다. 아래는 그의 작품을 종류에 따라, Op 번호를 기준으로 정렬한 것이다. 그는 대부분의 곡에 표제를 붙이기를 꺼렸으므로, 그가 직접 붙인 제목 혹은 널리 사용되는 표제만을 썼다.

쇼팽의 작품 번호 체계는 아래 세 가지로 나뉜다.

2. 에튀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레데리크 쇼팽/에튀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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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10의 12곡, Op. 25의 12곡, 작품 번호가 붙어있지 않은 3곡으로 총 27곡의 에튀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 녹턴

Op.9 No.2 Op. 9 No.3
Op. 15 No.2 Op.27 No.2
Op.37 No.2 Op.48 No.1
Op.55 No.2 Op.62 No.1
Op.72 No.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레데리크 쇼팽/녹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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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왈츠

왈츠 제 3번(Op.34 No.2) 왈츠 제 5번(Op.42)
왈츠 제 7번(Op.64 No.2) 왈츠 제 9번(Op.69 No.1)
쇼팽 왈츠 전곡(1~19번) 듣기

5. 마주르카

Op.7 No.1 Op.17 No.4
Op.30 No.4 Op.59 No.2
Op.63 No.3 KK IIb/5

6. 폴로네즈

Op. 40 No. 1 Op. 44
Op. 53[22] Op. 61

7.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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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28

8. 발라드

Op. 52 No. 4
흔히 아는 에튀드만 듣다가 발라드를 듣는 순간 다른 세계를 느꼈다고 하는 것처럼,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이다. 따라서 다른 작곡가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대표적으로 리스트 발라드가 있다.

박자도 어렵고[27] 독특한 매력이 있어 굉장히 많은 연주가들에 의해 개성있는 연주가 나오고 있고,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조성진 등의 연주가 호평받는다.

9. 소나타

Sonata No.2 Op.35 Sonata No.3 Op.58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2번과 3번은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의 정점에 위치해있는 작품이라 평가받으며, 고도의 예술성과 음악성을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음악적, 기술적으로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곡이며, 쇼팽이 작곡한 곡들 중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한다.

10. 스케르초

Op.54
쇼팽은 의미 그대로의 '해학곡'적인 성격을 가졌던 고전파 시대의 스케르초를 장대한 스케일의 낭만주의 서사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발라드와 짝을 이루듯이 4곡이 작곡되었으며 소나타, 발라드, 환상곡, 뱃노래 등과 함께 쇼팽의 피아노 독주곡 중 대곡으로 취급된다.

11. 즉흥곡

Op.36

12. 피아노 협주곡

13. 론도

Op.16

14. 변주곡

Op.2[35]

15. 에코세즈

  • Op. 72-3, 4, 5
3개의 에코세즈
3곡 모두 1~2분 정도로 짧지만 변화무쌍하다.

16. 기타

Op.49 Op.57
Op.60


[1] "Anh."은 독일어 Anhang에서 유래한 단어로 부록(appendix)을 뜻한다. 예시로 쇼팽의 왈츠 20번 (KK Anh. Ia/7), 마주르카 F#장조 (Anh.II/1)가 있으며 이 두 곡은 모두 Charles Mayer가 작곡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2] 다만 갤럽 마르키 KK IVb Nr.13은 B.I. 번호가 안 매겨져 있다. [3] Op. 9 No. 2는 쇼팽의 녹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 흥미로운 사실은, 악보 그대로의 연주를 중시했던 쇼팽이 이 곡만큼은 나중에 직접 변형을 가했다는 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제자들의 필사본에 변형된 패시지들이 존재한다. 에키에르판으로 알려진 Chopin National Edition에서는 이러한 변형(authentic variants)을 2a번으로 수록했는데, F에서 G로 이동하는 사이에 F♯을 삽입하고, 꾸밈음을 더 추가하고, 심지어는 3도 반음계 하행까지도 보인다. 발렌티나 리시차의 연주. [4] from ' 피아니스트 (The Pianist, 로만 폴란스키 作, 2002)' 멜론 - 피아니스트 OST [5] 좀비 호러 액션 게임 다잉 라이트의 New Antalya Apartments라는 격리 구역에 이 곡이 연주되는데, 곡을 만든 사람이 폴란드 출신이고, 게임사가 폴란드 회사인 것을 생각해 보면 게임사가 이 곡을 이스터 에그 형식으로 넣은 것임을 알 수 있다. # [6] 참고로, 이 곡은 피아노 협주곡 2번(쇼팽)의 예행 연습 격으로 작곡된 곡으로, 쇼팽의 누나 루드비카에게 헌정되었다. 그래서 B 파트에 협주곡의 군데군데가 변용되어 있다. [7] 쇼팽의 곡이 아니다. [8] 홈플러스에서 안내방송 배경음으로 사용되는 바로 그 곡이다. 오늘도 저희 홈플러스를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9] 클래시컬로이드에서는 가상 아이돌인 죠리(조르주를 모티브로 한)을 위한 곡으로 편곡되었다. [10] 1990년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종착역 안내방송에도 쓰였다.(불명확) [11] 서울에 위치한 서운중학교에서 조회 예비령 및 점심시간 종료 예비령으로 사용한다 [12] Op. 64-1은 대중들에게 ' 강아지 왈츠'나 'Minute Waltz'로 알려져 있는데, 막상 쇼팽은 부제를 붙이지 않았다. 쇼팽 사후 여러 편곡들이 전해지고 있는데, 고도프스키의 패러프레이즈, 로젠탈의 3도 편곡, 아믈랭의 2도 편곡 등이 대표적이다. 클래시컬로이드 제 2시리즈 4화에서 무지크 곡으로 쓰였다. [13] Op.64-2는 영화 ' 말할 수 없는 비밀 ( 2008)'의 피아노 배틀에서 두 번째 대결곡으로 나온다. ## 좀 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1990년 MBC에서 방영된 최명길 주연의 고부 갈등을 소재로 한 드라마 '그 여자'에도 삽입되었다. 이 시기에 성년기를 보낸 사람이라면 이 곡을 듣고 본 드라마를 떠올릴지도? 이 시기에 국딩이었던 사람 중 일부도. 훗날 오버워치 내 피아노로 이 곡을 연주한 사례가 있다. [14] 작품번호 Op.69의 No.1인 A플랫장조 왈츠 9번의 부제가 "L'adieu"(이별)로 "이별의 왈츠"로 불린다. [15] 왈츠의 경우 14번부터는 일각에서 순서가 다르기도 한데 14번이 16번, 16번이 14번 등으로 순서가 다르게 분류되어 있기도 하다. 혼동 최소화를 위해 순서는 쇼팽 작품 목록을 기준으로 함. [16] 쇼팽 왈츠 중에서 유일하게 3/8박자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17] 2024년 10월 27일 아래 뉴욕 타임즈 기사를 통해 자필보가 공개되었다. 1830년대 초반에 지인들에게 악보를 나눠줄 목적으로 작곡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자외선 검사 및 쇼팽 자필보 비교 및 대조를 통해 이 곡이 위작일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한다. 즉, 이 곡은 쇼팽이 직접 쓴 것이 맞으며, 단순한 스케치가 아니라 하나의 완성된 곡이라고 한다. 다만 발견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품 분류는 물론이고 음악학자들의 후속 분석이 필요해 보인다. 뉴욕 타임즈 기사: "Hear a Chopin Waltz Unearthed After Nearly 200 Years" [18] 다만 이 곡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도 있다. 프레데리크 쇼팽 연구소의 디렉터인 Artur Szklener 박사의 코멘트를 소개한 쇼팽 인스티튜트의 기사(영문)을 보면 이 곡이 쇼팽이 제자들에게 작곡 레슨을 해 주면서 제자와 함께 공동으로 작곡한 곡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이렇듯이 이번에 발견된 A단조 왈츠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 곡이 쇼팽의 곡이 맞는지 확실하게 결론짓기 위해서는 관련 전문가들과 음악학자들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9] 이 중 마주르카 제49번(Op. 68, No. 4)은 쇼팽이 죽기 4달 전 마지막으로 쓴 곡이라고 한다. [20] 순서는 쇼팽 작품 목록을 기준으로 함. [21] KK IVa Nr.7은 이 곡의 초고이다. [22] 조성진은 이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과 함께 폴로네이즈 상을 받았다. [23] 영화 피아니스트의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 곡이며 오케스트라 없이 독주로도 많이 연주된다. 오케스트라 ver. 연주자 루빈슈타인 안단테 스피아나토까지 전곡 피아노 독주 ver. 연주자 예프게니 키신 [24] 순서는 쇼팽 작품 목록을 기준으로 함. [25] 일반적으로 전주곡 E단조로 알려져 있으며 쇼팽의 장례식에 파이프오르간으로 연주되었다고 전해진다.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가 어레인지해 연주한 버전이 있다. [26] 순서는 쇼팽 작품 목록참고함 [27] 공통적으로 6/4 또는 6/8의 '발라드 운율'을 가진다. [28] 소나타1번은 쇼팽의 유년기 습작으로, 쇼팽의 소나타 2번과 3번에 비해 작품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러한 이유로 잘 연주되지않는다. [29] 위키백과 [30] 위키백과 [31] 위키백과 [32] 위키백과 [33] 여담으로 알렉산더 미하워프스키는 이 곡을 연습곡으로 편곡한 바 있는데, 쇼팽 입장에서 사족이라고 할 정도로 아믈랭 에튀드 9번처럼 오른손이 겹음으로 떡칠되어 있다. 당연히 연주 난이도는 제곱으로 어렵다. 아믈랭의 연주: Kaleidoscope (2001) [34] 이 곡은 처음엔 독주용으로 작곡되었으나 작곡된 그 해 여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버전으로 편곡되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35] 클라우디오 아라우 피아노, 엘리아후 인발 지휘,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72년 6월 녹음 [36] 정작 쇼팽 본인은 슈만이 이 곡에 대해 쓴 '문학적인' 비평에 '죽을 정도로 웃었다'고 한다. [37] 헥사메론 자체는 리스트 주도 하에서 총 6명의 작곡가들이 <청교도> 주제를 변주한 작품으로, 변주들은 탈베르크-리스트-픽시스-헤르츠-체르니-쇼팽 순으로 진행된다. 리스트가 주도했기 때문에 서주와 주제, 간주, 코다는 리스트가 맡았으며, 코다 부분에서 이전에 제시된 여러 변주들을 엮고 화려하게 끝낸다. [38] 쇼팽 생전에 출판된 마지막 작품이다. [39] 피아노 소나타 제2번 3악장의 그 장송 행진곡과는 다른 곡이며, 그쪽과는 달리 이쪽은 쇼팽의 사후에 유작으로 출판되었다. [40] 가곡 <봄> G단조를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곡이다. [41] 첼로 소나타 4악장과 비슷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으며, 미완성 작이다. [42] VIIb는 기준이 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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