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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8:47:31

퓨처스리그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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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마이너 갤러리
Futures League Minor Gallery
파일:fumigall.jpg
<colcolor=#fff><colbgcolor=#4b59a7> 분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개설 2020년 10월 26일
주제 KBO 리그, KBO 퓨처스리그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이용층4. 밈5. 여담

[clearfix]

1. 개요

디시인사이드 KBO 퓨처스리그를 주제로 만들어진 마이너 갤러리.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야구 이야기가 점차 줄어들며 야갤화되자 MLB 마이너 갤러리처럼 주제별로 생겨난 대피소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대흥갤 10위권의 대형갤러리이다.[1]

2. 상세

해야갤 정떡과 어그로 난립으로 인한 사실상의 분리 과정을 거친 것은 대체로 MLB 마이너 갤러리의 탄생 배경과 같다.

관리의 어려움 때문인지 관리자 스스로가 '포탈을 열지 말아달라'고는 하지만 갤러리 개설 초창기에는 주딱 본인이 해야갤 등에서 유저 유입을 위해 꼬릿말을 달고 다니며 홍보를 하곤 했다.

이후 유망주 랭킹이나 양질의 리포트, 움짤 등이 자주 올라오면서 유망주 정보를 찾아다니는 KBO 헤비팬들이 모이며 자연스럽게 이용자수가 늘어났다. 고교야구 마이너 갤러리의 코어한 분위기와[2] 정떡 난립으로 망해버린 해외야구 갤러리의 분위기 등이 적당히 섞이며 특유의 플로우가 형성되었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퓨처스리그 유망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퓨마갤 유망주랭킹의 기준을 정하기 위한 '입학'과 '졸업', 그날 가장 잘했던 선수를 투표를 통해 데일리 MVP로 뽑는 등 나름 퓨처스리그 유망주들과 관련한 컨텐츠를 굴려보려 했으나 해야갤 난민의 대거 유입으로 사실상 해외야구 갤러리 KBO판이 된 상태이다. 그래도 온갖 잡떡밥이 굴러가면서 자팀에 대한 맹목적인 의견을 강요하는 각 팀 갤러리보다는 비교적 객관적인 시선에서 KBO 각 팀 소속 유망주 이야기가 자주 올라오는 편이며, 관련 언급 역시 편하게 할 수 있는 편이다. 위에 언급된 입학과 졸업, 유망주 컨텐츠 역시 아직까지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각 팀 단장과 감독, 거액을 받은 FA 선수, 유망주들에 대한 불을 뿜는 음해가 인상적이다. 이들에 대한 N행시, 반어법으로 놀리기, 가면을 쓰고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악셀' 류의 글들이 늘 난무한다.

3. 이용층

4.

5. 여담



[1] 'KBO 마이너 갤러리'도 존재하나 퓨마갤보다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2] 특히 KBO 신인 드래프트 전후로 이용자수가 늘어나곤 하는데, 애초에 유망주 이야기를 하기 위해 갤러리가 만들어졌으므로 자연스럽게 각 구단의 지명이 유력한 상위라운더들에 대한 떡밥들도 자주 올라오곤 한다. [3] 2024년 조사 결과로는 기아팬이 21.1%, 롯데팬이 13.9%, 한화팬이 11.5%, 두산팬이 10.0%, NC팬이 9.6%, 삼성팬이 9.1%, SSG팬이 8.1%, 키움팬이 8.1%, LG팬이 6.2% kt팬이 2.4%로 드러났다. [4] 초창기에는 한동희, 최원준 등 졸업한 유망주의 언급 여부를 두고 논쟁이 있었다 [5] 노래는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6] 대표적인 예시로 ' 윌 크로우가 부상만 없으면 롱런할 것이다.'라고 글을 썼는데 부상으로 아웃된다던가 ' 최형우가 다 늙어서 힘이 없다'라고 글을 쓰자마자 3루타를 쳐내는 등. [7] 주로 유망주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