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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9:53:23

풍호(검은 신화: 오공)

<nopad> 파일:검은 신화: 오공 로고.png
스토리 등장인물 근기
영신도 수행 도전과제
장비
( 무기 · 방어구 · 장신구 · 술과 호리병)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검은 신화: 오공의 등장인물
풍호
疯虎 | Mad Tiger
파일:Mad_Tiger.png
CV:
[[중국|]][[틀:국기|]][[틀:국기|]] ? |
[[영국|]][[틀:국기|]][[틀:국기|]] 조지 웨이트먼
1. 개요2. 상세
2.1. 패턴
3. 배경4. 혼백5. 기타

1. 개요

파일:AA1pPhHr.jpg
"실력이 안 돼도… 무릎은 꿇을 수 없어."

- 천명자를 상대로 패배 시[1]
검은 신화: 오공의 보스.

황풍령 우물 밑의 히든보스로, 전대 호선봉의 차남이자 현 호선봉의 동생이다.

2. 상세

호선봉보다 조금 더 동글동글한 체형이며[2], 영길보살의 저주의 영향인지 얼굴이 다소 쥐처럼 변해 있다. 사문 마을의 우물 속에 살고 있었다. 호랑이 창귀를 잡으면 드롭되는 딸랑이를 정해진 장소 3곳에서 사용하면 풍호가 숨어 있는 우물로 들어가서 만날 수 있다.

2.1. 패턴

세련된 격투술과 검술을 보여주는 형 호선봉과 달리, 큰 덩치를 이용해 마구잡이로 힘을 발산하며 두들겨 패는 스타일이다. 2페이즈 돌입 시 패턴이 더욱 강화되어 대부분 패턴의 마지막 타는 지면을 부수는 이펙트가 생긴다.

3. 배경

{{{#gray 사악한 황풍 불어오니, 형제 사이 어그러지네.

어느 해 어느 날, 호랑이 동생이 우물 밑에서 포효 신공을 수련하고 있을 때, 갑자기 우물 입구에서 누군가가 덩굴을 타고 내려왔단다. 담력이 있는 자라고 생각이 든 호랑이 동생은 조급히 그를 잡아먹지 않고, 대신 그가 왜 여기까지 온 건지 물어보기로 했지.

- 풍호의 영신도
형이 호선봉이 되자, 죽으면 죽었지 어떻게 꿇냐며 대판 싸우고는 우물 밑에서 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호랑이 창귀의 아들을 치료하게 되었으며, 이를 대가로 사람들을 요구했다고 한다. 먹이로 사람을 먹어왔던 것 치고는 아이에게는 정이 많이 들었던 모양. 정황상 이 죽은 아이가 가지고 다니던 장난감이 바로 풍호를 만나기 위해 사용한 딸랑이이며, 딸랑이를 흔들 경우 나오는 목소리는 이 아이의 유령인 것으로 보인다.

4. 혼백

포효: 풍호로 둔갑하여 분노의 포효를 시전하며 주위 적을 진감하고 전방에 광역 피해를 입힙니다.

5. 기타


[1] 형인 호선봉이 천명자를 상대로 승리 시 내뱉는 대사와 정확히 반대이며, 스토리 상 황풍 대성에게의 형제의 두 태도의 차이를 보여준다. [2] 호선봉이 보디빌더같은 순수 근육덩어리의 체형이면 풍호는 파워리프터같이 체지방이 좀 낀 근육돼지 체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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