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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21:29:28

풍운! 타케시성

1. 개요2. 특징3. 출연자
3.1. 리포터
3.1.1. 임시리포터
3.2. 수비군
4. 난관
4.1. 주요난관4.2. 최종전4.3. 감투상
5. 해외6. 여담

1. 개요

통쾌 나리유키 프로그램 풍운! 타케시성(痛快なりゆき番組 風雲! たけし城)은 기타노 다케시가 기획하여 일본 TBS 테레비에서 1986년 5월 2일부터 1989년 4월 14일까지 방영된 게임쇼로, 시청차 참여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영. 약칭은 타케시성.

2023년부터 프라임 비디오에서 다시 부활한다.

2. 특징

타니 하야토 돌격대장[1]이 돌격을 이끌며 매회 100명이 도전. 여러 장애물들을 돌파하며 성주 비트 다케시를 처치하는 게 목표이며, 처치에 성공하면 100만엔을 얻어갔다. 상금의 액수를 보면 유추할 수 있겠지만, 마지막 관문까지 가는 것도 정말 어려운데다 마지막 라운드에 간다 한들 다케시와 정예군에게 전멸당하기 일쑤였다.

첫 관문은 100명이 일제히 도전했고, 이후 관문부터는 한 명 혹은 한 팀씩[2] 도전했다. 한 번 빠지면 그대로 탈락. 탈락하더라도 정말 맛깔나게 떨어지면 방송 제대로 탔다. 이렇게 모든 관문이 끝나면 모두 성공한 생존자들이 타케시와 정예군에게 일제히 공격하는 최종 라운드가 시작되며, 여기서는 자신이 아웃되거나 성주에게 일격을 날리지 못하면 탈락한다. 막타를 날려 성주를 아웃시키면 최종 우승이 확정되어 상을 타간다.

3. 출연자

3.1. 리포터

3.1.1. 임시리포터

3.2. 수비군

4. 난관

4.1. 주요난관

그레이트폴(ザ・グレートポール )
1회전에 대해 돌격군 20명(여자 군단은 40명) 대,
다케시군단 15명으로 싸움,
상대의 폴을 쓰러뜨리고 깃발을 잡는 것이 이긴다.

하루카 자유로운벽(遥かなる自由への壁)
돌격군 일제히 스타트해, 찢어지는 벽을 탐구하면서 진군한다.
벽은 전부 10열. 1열당 8장의 벽이 장착되어 있지만,
그 중 찌르는 것은 1~3장 정도이다.
10열의 벽을 뚫고 통과한 후, 마지막으로, 밀가루 풀에서 공을 얻고, 골 게이트를 통과하면 클리어.
제한시간 내에 공을 얻지 못한 사람은 탈락이다.

국경의 룰렛(国境のルーレット)
프로그램 종료 직전에 등장한 국경 시리즈 제9탄.
"타케시 성에 필요한 것은 운이다!"라고 말하면서, 체력 자랑의 도전자를 떨게 한 관문이다.
문에서 튀어나온 도전자는 가루 풀 안에서 큰 눈의 칩을 주운다.
칩에는 숫자·색·홀수 or 짝수가 쓰여져 있어 도전자는 테이블의 칩에 대응하고 있는 장소에 앉는다.
그리고 "라스베가스에서 온 악덕 딜러" 죠 미치루가 룰렛을 돌려, 나온 숫자와 대응하고 있는 칩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탈락,
대응하지 않는 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클리어가 된다.

국경의 보물(国境の宝さがし)
127회(정규 최종회)때만 등장 했었다. 제한시간내로 금색공을 찾는다. 금색공이 나무에 걸려있는것과 땅속에 있는것도 있다. 금색공을 제한시간내로 찾지 못하면 탈락 이다.

악마관(悪魔の館)
여러 방으로 나뉘어진 관을 빠져나간다. 그 중에는 기발한 메이크업을 한 2명의 악마(스트롱킨시, 탄코보 키바시)가 숨어 있어서 악마에게 잡히고 얼굴을 먹으로 검게 칠해지거나 관 주위의 연못에 떨어지면 탈락(악마 에 떨어지는 일도 있다). 일단 잡혀도 뿌리치고 도망치면 실격이 되지 않는다(첫회에서는 한번 잡히면 그 시점에서 탈락이었다). 관에서 도망치고 입구로 돌아가도 재도전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방의 형태는 사각형으로 12개, 중간엔 연못이 1개 붙어 있었지만, 후에 육각형, 연못 2개로 변경. 게다가 방 수가 18개, 악마도 애니멀 레스리도 합류해서 3명이나 됐다. 부모와 자식·커플 대회에서는 파트너가 위로부터 내비게이트하고 관을 빠지는 룰이 되어, 프로그램 말기에서는 통상에서도 골대장이 내비게이트하는 형태가 되었다. BGM은 <용쟁호투> 배경음악의 어레인지판. 이미 언급한 멤버 이외에는 오카다 마사노리, 우에다 우마노스케도 악마 역을 담당했다. (BGM 자체는 본 프로그램 이전에도 1982년에 방영된 <핑키 펀치 대역전>에서 사용되고 있었다.)

롱기스트 야드(ザ・ロンゲストヤード)
럭비 볼을 가지면서 미식축구 의 유니폼의 옷차림을 입은 수비군[3]의 방해를 피해 쓰러지지 않고 잡히지도 않고 골을 목표로 한다. 방해하는 인원수는 남성 도전자에게는 7명(초기에는 8명), 여성 도전자에게는 5명. 또, 복수로 도전하는 회나 도전자가 추첨 당겨 군의 인원수를 결정하는 회도 있었다. 제목은 미식축구 영화 롱기스트 야드에서 나왔다.
BGM은 존 드브로&데이비드 레일리의 1985년작 음반 <ACHIEVERS> 수록곡 'Raw Energy(a)'

팽팽한 지옥(引っぱり地獄)
몇 개의 끈에서 1개 선택해 벽 너머 보이지않는 상대와 줄다리기를 한다. 운이 나쁘면 악마4인조[4], 불도저 등과 붙게되고 운이 좋으면 스가누마 신이나 당시 아이돌의 하타다 리에, 아기 돼지 등과 붙는 일도 있었다. BGM은 텔레비전 영화 [줄다리의 선택중] 아케이드 “스크램블 포메이션”의 “Dot Shooter” 【대전 중】핫토리 카츠히사 “음악밭 2 Juicy and Crispy”의 “자포니카”

어드벤쳐 존(アドベンチャーゾーン)
횡스크롤식 텔레비전 게임 풍 디자인의 운동 코스를, 세트 상부의 악마 메카가 먼저 골에 도달할 때까지 골을 목표로 한다.[5] 도중에는 스트롱 킨시나 가면과 검은 스타킹의 방해역이나 장애물이 기다려 코스 아웃 해 연못에 떨어지면 탈락. 악마 메카가 골에 가까워지면 경고음이 울린다. 시간이 끊긴 경우에도 중간 지점에 있는 스트롱 킨시 나 아니마루 레스리, 골 지점의 탄코보 키바시에게 연못에 빠져 탈락. 장애물은 도중에 일부 마이너 체인지되었다. BGM은 게임 <판타지 존>의 BGM 'PROME'. 후반부에는 가장 인기있는 난관.

롤러 게임(ローラーゲーム)
연예인 대회(41회)에서 첫 등장. 연못 위에 있는 복수의 거대한 7개의 롤러(연예인 대회는 3개, 제45회는 5개)위를 떨어지지 않도록 밸런스를 취하면서 건너간다. 롤러밑에 떨어지면 탈락. BGM은 앨범 ' 고질라 전설 II'의 '괴수 대전쟁 마치'.

너도 우노군(君も宇野くん)
프로야구 12구단 유니폼의 옷차림을 입은 상태에서 팝콘이나 애니멀 레스리 등이 발사하는 야구공을 잡는다. 게임명은 1981년 경기중의 진플레이(우노 헤딩 사건)로 유명한 전 주니치 드래곤즈 선수 우노 마사루에서 유래했다. BGM은 제임스 라스트의 'Vibrations'.

스타 볼링(スターボーリング)
볼링핀 모양의 인형옷을 입고 볼러가 굴려주는 거대 공을 견딜 수 있다. 쓰러지면 탈락. 10명씩 도전하고 핀 위치는 사전에 카드 놀이 를 당기는 복권에 달려 있다. 후방 양단의 7·10번이 유리하다고 되어 있다. 다리가 묶여 있고, 남성은 핸디캡으로 뒤로 기다린다.
초기는 프로볼러 나카야마 리츠코가 볼러 역으로 출연했다. 나중에 볼러 역을 담당한 죠 미치루는 몇 차례 가터를 내는 실수를 저질렀다.
어레인지판으로서, 스페셜판 홋카이도 예선에서의 「눈사람 씨가 넘쳤다(눈사람 산 미끄럼)」(얼음 위에서 눈사람 인형 1장의 뒤에 눈사람의 옷을 입은 5명이 대기해, 아니마루 레스리가 던진다 거대 팩에 밀려 대로부터 떨어지면 탈락.「스타보링」과는 반대로, 전방의 1·2번이 유리)가 있다. BGM은 불명.

펫탄코(ペッタンコ)
매직 테이프로 만든 접착 슈트를 입고 로프에 매달려, 대변의 벽에 붙이면 클리어. 탈락하면 거미남 분장하는 아니마루 레스리나 팝콘에게 물을 맞는다. 벽에 붙어있는 것이 벗겨져 연못에 떨어지고 탈락되는 경우도 있었다. 「도쿄 프렌드 파크」의 「월 크러시」의 원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BGM은 '퍼스트 미션'

천국과 지옥(天国と地獄)
첫회의 관문에서만 등장한 「타잔 건너편」의 발전판. 로프에 달라붙어 타잔 과 같이 대안에 착지한다. 도중에 진흙에 떨어지면 탈락. 「SASUKE」의 타잔 로프의 원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초기는 직선상으로 나아갈 뿐이었지만, 나중에 신 천국과 지옥(新·天国と地獄)으로 리뉴얼되어 원형의 궤적을 추적하도록 빙글빙글 돌고 대안에 착지하는 룰이 되었다. BGM은 자크 오펜바흐의 동명의 오페레타 곡이다.

스모로 퐁(すもうでポン)
네모난 통에서 뺀 공의 색상과 같은 씨름판의 수비군 측에서 상대를 정하고 스모를 해서 이기면 합격이고 지면 탈락. 덧붙여 초기에는 용사측으로부터 상대의 지정이 있었을 경우는 네모난통 없이 붙는 것이 허용되고 있었다. 상대는 최강자(오후지, 시노부리)에서 우에다 우마노스케, 아니마루 레스리 등 강력한 프레임, 죠 미치루, 다이넨지 마코토, 스가누마 신 등 최약의 일어나 쏟아지는 인형 "코니시키군"(모델은 당시의 역사小錦 (현 : KONISHIKI) )까지 실력 차이가 극단적으로 운임 할 수있는 요소가 컸다. 때로는 가쓰라 프로듀서도 상대로 등장했다.
시노부리나 아니마루 레슬리에 승리, 한 걸음 앞까지 쫓는 도전자도 있어 감투상 10만엔을 획득했다. 한편, 코니시키군에게 밀려 패한 사람도 있었다. 교지(심판)는 초기에는 가달카날 타카, 후에 도카시키 카츠오가 담당.
파생형으로 츠치바나의 주위가 바다의 「스모로 챠폰」(스페셜판의 오키나와 예선으로 등장), 엉덩이 스모로 대전하는 「엉덩이 뭉쳐서 폰」(여대생 대회에서 등장) 등이 있었다.

마치카도텔레비(街かどテレビ)
이름의 전 재료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마치카도TV 11:00」. 2회째 이후 본가의 사회인 오키 본도가 진행역에 기용되었다. 스낵바를 본뜬 세트로 노래방을 가사를 보지 않고 노래할 수 있으면 합격, 어시스턴트의 토끼걸로 맞아 출구로 유도된다. 노래할 수 없으면 야쿠자로 분한 판정역(세키야마 코지·요코미조 타카유키 등)에 손잡이 나오고 탈락이 된다.
곡의 장르는 연가, 팝, 포크, 동요, 서양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노래하는 곡목은 완전히 운대로. 긴장의 별로 노래할 수 없게 되거나, 모르는 노래를 즉흥 바꾸어 노래나 다른 노래로 속이는 사람도 있었지만, 판정역의 재량으로 합격이 되거나 감투상을 받은 도전자도 몇 명 있었다. 초기에는 타케시나 가로가 야지마의 손님 겸 선곡 겸 판정 역으로서 얼굴을 내고 있었지만, 점차 수비군의 멤버=노지마, 오기→세키야마=판정역으로 그 역할이 대신해 갔다.

지진이다 할아버지(地震だ爺さん)
남자는 할아버지, 여자는 할머니의 가발과 의상을 입은 도전자 5명씩이 거듭한 이불 위에 정좌해, 기진차 와 같은 구조의 방에서 규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지진과 같은 격렬한 옆 흔들림을 품는다. 큰 직육면체 스폰지에 좌석이 겹쳐서 매우 균형이 나쁘다. 방석은 무너질 수 있지만, 본인이 바닥에 접촉한 시점에서 탈락이 된다. BGM은 앨범 '고지라 전설 II'의 '지구 방위군'.

튀어 축하해!(跳んでおめでとう!)
봉으로 뛰기랑 같은 방식으로 연못을 건너서 대안에 착지한다. 연못에 떨어지면 탈락. 네덜란드의 전통 스포츠 '피를례펀(장대 짚고 강 건너기)'이 기반이며 BGM은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공식 앨범의 수록곡 'Power'

비치 보이스 앤 걸스(ビーチボーイズ&ギャルズ)
움직이는 서핑보드를 타고 직선 모양의 코스 상하에 배치된 상어형· 우퍼루퍼형 의 장애물을 피하고 골인한다. 도중에 떨어지거나 장애물에 걸리면 탈락. 뒤를 향해 코마네치와 합체해 '돌아라 비치 보이스 앤 걸스(まわってビーチボーイズ&ギャルズ)'가 되었다.

돌아라 비치 보이스 앤 걸스(まわってビーチボーイズ&ギャルズ)
회전하는 평균대 앞에 착용한 서핑보드를 타고 우퍼루퍼형의 장애물을 피해 골을 낸다. 연못에 떨어지면 탈락. 도중에 시마다 타나나 분장하는 "시마다 요시치"(일부 회차에서는 팝콘)가 있는 섬에 오르고, 막판에 다시 서핑 보드를 타지만, 타고 거기서도 요시치에 연못에 갇혀 탈락이 된다. 커플 대회에서는 스타트 지점~중간의 섬은 남성이 도전하고, 섬~골 지점은, 섬에서 대기하고 있던 여성이 도전. 도중에 실패하면 섬에서 대기하는 파트너도 연못에 갇힌다. BGM은 비치 보이스의 곡 'Surfin' USA'의 반주판.

용신지(竜神池)
연못위의 날아가는 돌을 사용하여 맨앞 해안까지 건너온다. 연못에 떨어지면 탈락. 날아가는 돌의 절반은 스프링으로 연결해 수면에 떠 있을 뿐의 트랩이지만, 밟아도 가라앉기 전에 달리면 넘어가면 가능. 초기부터 등장했던 난관에서는 제일 인기로, 레귤러판 최종회(제127회)에서는 마지막 난관으로 등장했다. BGM은 영화 <람보>의 삽입곡.
초기에는 건너온 끝의 '자유로의 벽'을 돌파할 수 없으면 클리어가 되지 않는 룰이었지만, 나중에 '자유로의 벽'은 용신지에서 독립했다. 한때, 다니는 돌돌 부근에서 간헐천이 분출하는 장치가 있었다.
여름방학 어린이대회에서는 돌에서 돌까지의 거리가 멀어서 뛰어들 수 없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골대장이 다리 대신으로 전신을 사용해 건네주고 있었다.
어레인지 판으로서, 스페셜 판 에치고 유자와 결전에서의 「어서 눈사람」(발포 스티롤제의 눈사람의 머리 위를 건너 골을 목표로 한다.눈사람 중에는 머리가 벗어나는 것이 있어, 떨어지면 실격)이나, 홋카이도 예선에서의 「프로듀서가 일어났다」(프로그램 프로듀서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거대한 코케시의 머리 위를 건너 골을 목표로 한다)가 있다.

돈부라코코(どんぶらこっこ)
돌격군이 타고있는 큰그릇을 죠 미치루나 팝콘이 밀어서 물이 흐르는 비탈 위를 큰 그릇에 타고 미끄러진다. 최종 지점에서 연못에 착수했을 때, 그릇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클리어. 다만, 비탈 위에서 그릇에서 떨어지더라도 착수까지 그릇으로 돌아가면 안전하게 된다.
어레인지판으로서, 스페셜판의 홋카이도 예선에서의 「미끄러지게 폰」(구리 대신 고무 튜브 모양의 썰매를 사용해 눈 상의 경사를 미끄러져, 골 지점까지 썰매로부터 떨어지지 않으면 클리어)가 있다.
BGM은 불명.

지브롤터 해협(ジブラルタル海峡)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고 현수교를 횡단한다. BGM은 미국 TV 외화 <전투>의 테마곡.
현수교를 무사히 건너야지 성공한다. 그러나 탈락자가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부터 3회째부터 수비군측에 의한 박격포로 검은공을 부딪쳐 방해하는 룰을 추가.
그 후 횡단 방법이 매달려 다리로 변경되어 프로그램 중반에서는 돌격대장이 던져주는 금색공을 도전자가 받는 규칙을 추가. 공을 떨어뜨린 경우에는 받는 지점으로 돌아가 다시 받아야 한다.
한때는 현수교의 상하에 장애물(바위)이 붙어 있었다.
검은공을 던지는 방해꾼을 스트롱 킨시나 탄코보 키바시, 죠 미치루, 팝콘이 했었지만 후반에는 식인동굴(人喰い穴)을 대신하기위해 다이넨지 마코토와 토카시키 카츠오가 했었다.

식인동굴(人喰い穴)
타케시성에 도달하는 마지막 난관. 5개의 구멍중 하나를 선택하여 들어간다. 그중 2개의 다이넨지 마코토・토카시키 카츠오가 숨어있는 함정의 구멍(TV 화면상에서는 해골마크 또는 다이넨지・토카시키의 퍼스널 마크로 표시)에 들어가면 탈락. 외모로는 판별할 수 없기 때문에 운을 요한다. 도전자가 좀처럼 구덩이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는 이동하기도 한다. 입구에서 '요루이 주'(초기만 킹콩)가 방해를 하여 함정 구멍으로 유도되기도 했다.
동굴 속의 모습은 비춰지지 않았고, 도전자가 함정의 구덩이에 들어가자 다이넨지·도카시키가 울부짖고, 콩트의 내용에 따른 기성을 들고 있었다. 도전자가 많을 경우 방송 시간의 사정상 배속이 되는 회가 있었다.
제1회부터 매회 등장하고 있던 게임이지만, 말기(1988년 가을 이후)에는 돈부라코코나 스타워즈가 대신한 적도 있다. 또 부모와 자식 대회에서는 '판다굴'이라고 명칭을 바꾸어 등장했다.
연출상, 동굴이 타케시성에 통하는 터널에 계속되고 있다고 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단지 구덩이가 열려 있을 뿐이다.

4.2. 최종전

주요 난관을 합격한 돌격 군단이 도전하게 된다.

성내전(城内戦)
사전 특번, 제1~4회에서는, 직접 타케시성에 공격해, 수철포로 격투하는 방식이었다. 타케시의 적을 깨면 돌격군의 승리가 된다. 타케시의 대상이 꽤 구멍이 작고, 움직이는 요새에 몸을 숨기는 전법을 사용하여 돌격군의 승리는 없었다.

카트전(カート戦)
제5회부터 도입된다. 돌격대장이 "어여 타!"("乗り込め!") 라고 외치면 돌격군은 전차에 탑승 (그동안 카트전이 시작하기까지 타케시군 측의 협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돌격대장이 "돌격~!!"("行けー!!")이라고 하며, 타케시 전차의 호포와 함께 카트전이 시작된다. 돌격군과 타케시군이 물총으로 서로의 전차의 초점 또는 돌격군이 다케시 전차의 적을 깨면 돌격군의 승리가 되어, 다케시 전차를 향해 쏴서 맞추는 도전자가 상금 100만엔을 획득하게 된다. 특별편에서 100만엔을 획득한 도전자들의 모습을 모아서 방송한 적도 있다.

그러나 군단에 의한 수비도 막강하고 특제 라이플형 수철포의 성능도 높은 등 다케시 전차의 성능이 도전자의 카트보다 높아서 고속으로 도망치거나, 중량을 살린 체당 전법으로 도전자의 카트를 튀기거나 할 수 있기에 돌격군은 좀처럼 이길 수 없었다. 타케시는 카트의 적이 찢어지게 되면, 적을 신체마다, 혹은 손으로 덮는 등 비겁한 전법을 취하는 일도 있었다.

초기에는 돌격군의 카트는 최대 6대로, 7명 이상 살아남으면 1대에 2명씩 타게 됐지만, 제 29회부터 인원수 대로 카트가 준비되었다. 그래도 부족한 경우는 1대에 2인승으로 운전측과 돌격측에서 분담했다. 원칙은 타케시 전차 1대·타케시 군단 전차 5대와 싸우는 것이지만, 타케시 군측은 조종역과 사격역의 2명으로부터 3명이 탑승해, 각각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에 돌격군보다 유리했다. 돌격군이 남은수가 적은 경우 핸디캡으로 타케시 전차 1대만으로 싸우거나, 다수 남은 경우 1대 1로 총력전을 하고, 라스트 1대에서 타케시 전차가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타케시 군단의 대다수가 근신중 일때는 다른 관문을 지키는 군세가 대신 카트에 탑승했다.

어린이 대회 등에서는 카트 디자인이 돌격군은 말벌형, 타케시군은 딱정벌레형 등으로 변경되었다. 타케시 군단용 전차의 적은 돌격군용보다 약간 뒤의 위치에 설치되어 있었다(말벌이나 딱정벌레, 고래형 전차 때는 쌍방 모두 같은 위치). 카트전의 촬영은 상공으로부터의 중계 뿐만이 아니라 차재 카메라에서도 촬영되고 있어, 이 영상도 요소로 삽입되어 마지막 싸움을 북돋웠다. 돌격대장은 초창기에는 단지 지켜보거나 조언을 보낼 뿐이었지만, 도전자가 적을 때는 카트에 참전하기도 했다.

제 88회에서 리뉴얼 후, 총은 광선총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카트도 새로워져 광선이 적중되면 카트 앞부분(타케시 전차는 후부)이 폭발하는 동시에 차체에 설치된 대량의 순찰등이 점등하는 시스템이 되었다. 또, 돌격대장도 매회 카트에 참전하게 되었다. (돌격대장의 카트는 통상의 돌격군 전차와 동형으로 붉게 도장되어, 후부에 TANI의 로고가 있었다.). 수철포에 비해 운의 요소나 공격의 차이가 별로 나오지 않았던 적도 있고, 100만엔 획득자가 나오기 쉬워져 돌격군의 통산 8승 중 6승은 광선총전에서의 승리였다.

제 89회때는 돌격군 7명이 카트전에 진출했었다. 그때도 돌격군 모두 카트전에서 탈락해서 다케시군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7명중 2명이 감투상으로 10만엔씩을 획득했었다.

제91회때는 돌격군 6명이 카트전에 진출했었다. 그때도 돌격군 모두 카트전에서 탈락해서 다케시군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6명중 2명이 감투상으로 10만엔씩을 획득했었다.

제107회때는 돌격군 2명이 카트전에 진출했었다. 그때도 돌격군 모두 카트전에서 탈락해서 다케시군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돌격군 2명중 1명이 카트 앞부분이 폭발할 때 까지 계속 광선총을 쏴서 감투상 10만엔을 획득했었다.

제127회때는 돌격군 10명이 카트전에 진출했었다. 그러나 그때도 돌격군 모두 카트전에서 탈락해서 다케시군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돌격군 10명중 2명이 감투상 10만엔씩을 획득했었다.

돌격군 차 및 돌격대장 차 둘 다 폭발하면 다케시군의 승리로 끝이 난다.

4.3. 감투상

진플레이·호플레이 등을 보인 도전자에게는 감투상으로서 상금 10만엔(학생대회에서는 장학금 5만엔)이 주어졌다. 감투상을 여러번 수상한 사람, 난관에서 맹활약해 특별 감투상으로 11만엔을 받는 사람도 존재한다. 탈락자 중에서도 감투상 수상자가 있다. 게임별로는 지브롤터 해협에서 수상자가 많았고, 카트전에서 돌격군이 패한 경우에도 가장 활약하거나 타케시를 쫓는 도전자에게는 감투상이 나올 때가 많았다.

제73회, 제100회, 제106회에서는 이들 감투상 수상자가 집결하여 난관에 도전했다.

92회 롱기스트 야드에서는 수비군이 일렬로 손잡고 막아서고 있었지만 수비군 사이를 재빨리 통과해서 성공한 수상자가 있다.

97회 신 천국과 지옥에서는 대안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성공한 수상자가 있다.

97회 지브롤터 해협에서는 현수교위를 재빨리 뛰어서 통과한 수상자가 있다.

107회 돌아라 비치 보이스 앤 걸스에서는 서핑보드를 타고 우퍼루퍼형의 장애물을 넘자마자 떨어질 위기에 처했고 두번째로 골지점에서도 떨어질 위기에 처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성공한 수상자가 있다.

126회 지브롤터 해협에서는 공을 두번 놓쳐 떨어뜨려서 세번만에 성공한 수상자가 있다.

127회(레귤러판 최종회) 스모로폰에서는 이기기 어려운 아니마루 레스리를 이긴 감투상 수상자가 있다.[6]

5. 해외

Takeshi's Castle이라는 이름으로 수출. 영어권에 영문 해설을 덧입혀서 방영했다. 2014년엔 태국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해서 Takeshi's Castle Thailand를 방영했다. 80년대 게임을 충실히 반영. 한국에선 2007년 8월 4일부터 카툰네트워크가 정식 수입해 <Go! Go! 폭소특공대>로 개명 후 더빙 방영한 바 있다. 기사

워낙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이라 세계구 단위로 아류 프로그램이 범람했다. 이 프로그램이 종영되고 1년 뒤 한국 KBS에서 제작한 < 열전! 달리는 일요일>이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TBS 측의 저작권료 배상 요청을 받은 바 있고, 미국 ABC가 만든 <Wipeout>에 대해서도 TBS가 항의를 했다.

6. 여담


[1] 서양권에서는 리 장군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1987년작 < 광전대 마스크맨>에서 스가타 산쥬로 사령관 역을 맡았다. [2] 볼링핀 제외. 10명이 1조로 도전했다. 2구 동안 계속 서 있으면 통과인데 스모 이상으로 운이 따라야 했다. 킹핀이나 1번핀 걸리면 아웃 확정이라 봐도 될 정도. [3] 스트롱 킨시, 아니마루 레스리, 탄코보 키바시, 우에다 우마노스케, 오후지 [4] 스트롱 킨시, 애니멀 레스리, 탄코보 키바시, 우에다 우마노스케 [5] 시간제한이 있어서 제한시간내로 골에 도달을 해야만 합격이다. [6] 이때 아니마루 레스리가 너무 욕심을 내다가 먼저 선바깥 바닥에 발이 닿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