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봄(靑春)의 이야기는 이어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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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팬픽( 프로세카), 하렘, 일상, 치유 |
| 작가 | 아키만 |
| 연재처 | 노벨피아 ▶ |
| 연재 기간 | 2022. 10. 19 ~ 연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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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프로세카 패러디 소설. 작가는 아키만.2. 줄거리
상처 뿐이었을 지도 모르는 과거에게
뒤돌아 보면 즐거웠을지 모를 추억을 기록하고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내려가자.
과거가 될 현재를 추억하고, 나아가기 위해
마음을 엮어서, 노래를 부르자.
현재가 될 다가오는 미래를 기대하며
두려움과 기대감, 그리고 꿈을 가지고 한 걸음을 내딛자.
글을 써내리고, 그림을 그리며, 노래를 부르는 건 지나가면 돌이킬 수 없는 푸른 봄을 위해서
뒤돌아 보면 즐거웠을지 모를 추억을 기록하고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내려가자.
과거가 될 현재를 추억하고, 나아가기 위해
마음을 엮어서, 노래를 부르자.
현재가 될 다가오는 미래를 기대하며
두려움과 기대감, 그리고 꿈을 가지고 한 걸음을 내딛자.
글을 써내리고, 그림을 그리며, 노래를 부르는 건 지나가면 돌이킬 수 없는 푸른 봄을 위해서
3. 연재 현황
2022년 10월 19일에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일은 비정기.[1]4. 등장인물
4.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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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본작의 주인공. 시부야 병원에 입원해 있는[2] 소년으로 왼눈은 붉은색, 오른눈은 금색인 오드아이가 특징이다. 생일은 7월 15일, 키는 150cm로 카나데보다 조금 더 작다. 보라색의 긴 머리와 외모 때문에 여자아이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남자아이로 종종 주변인들에게 여자아이로 많이 착각당한다. 실제로 화이트 데이 에피소드 때 남자 2명과 여자 4명이 말을 걸어왔다. 성은 언급이 되지 않는데 이유는 모종의 사건으로 성에 대해 물으면 발작을 일으키기 때문.
모종의 사건으로 병원에 입원해 카나데의 간호를 받고 있으며 사건의 영향으로 다리를 쓸 수 없어 휠체를 타고 다니지만 최근에 재활 중이다. 목이나 손목에 붕대가 감겨져 있는데 이는 자해 시도를 한 것으로 악몽을 꾸거나 트라우마를 떠올리면 주로 한다. 사람을 만나는 것을 무서워 하며 가끔씩 쓰러지거나 또는 각혈을 하고, 약을 하루에 몇 알씩이나 먹고 주기적으로 신체 검사를 해야 할 정도로 많이 병약하다.
다리는 의족을 사용했으나 거의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완벽하게 회복했으며 1부 중반부터는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고 거처는 후유가 원래 살았던 집에서 살게 된다. 머리카락은 발에 닿을 정도로 긴데 이는 카나데와 비슷해지기 위해서 그런 것이며 너무 길어지면 땅에 쓸리지 않을 정도까지 조금씩 자른다. 만약 카나데가 단발로 자른다면 기꺼이 자를거라고.
사람의 감정이나 마음을 알아채는 것이 빠르고, 심성이 착하다. 다만 이로 인해 뜬금없는 말을 하는 등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천연 속성도 있다. 에나가 동경하는 신비주의 화가 'El'[3]의 정체로 취미로 그렸던 그림이 몇 천만 엔에 경매에 낙찰 될 정도로 그림 실력이 뛰어나다. 그림 외에 단편 소설도 집필하고 있는데 이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도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그 덕분에 모은 돈이 매우 많으며 후유 성격 상 딱히 쓸 데가 없다 보니 카나데의 생일이라고 고급 장비를 아무렇지 않게 사주거나 니시의 생일에 고급 정장을 사주는 등 금전 감각이 조금 이상한 편이다.
그러다 미치코의 언급에 따르면 후유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유 중 주 요인이 부모의 학대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마지막은 거의 살인 미수에 가까웠을 정도였다고 하며 니시가 데려와 한나절 동안 대수술을 하면서 몇 번의 심정지가 왔었다고 한다. 어머니라는 사람은 후유에게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너가 태어나서 내가 불행하다는 말을 내뱉고 다른 남자와 만나기 위해 후유를 떠났고 아버지라는 사람은 실험을 빙자한 학대를 행해왔다. 학대를 한 장본인인 아버지는 사형을 받았고 어머니는 행방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IA와 다시 재회한 에피소드에서 후유의 아버지, 카게가 살인마라는 것이 드러났다. 본명은 한현재로 일본으로 이주해 온 한국인이다. 니시와는 학교 동창이며 후유의 어머니, 스즈카는 우연히 카게와 만나 결혼했으며 후유를 임신했을 당시만 해도 후유를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게가 살인마라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자신이 언제 노려질지 모르는 두려움과 스트레스로 인해 후유를 학대하면서 풀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후 스즈카는 다른 남자와 떠나면서 평소에 후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던 카게가 후유가 아무리 맞아도 회복되는 걸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학대를 가해온 것이었고 카나데와는 이 당시에 버려진 동화를 찾기 위해 폐지를 뒤지던 도중 만났고 니시와는 카게가 니시를 집에 초대하고 잠든 사이에 먹을 걸 찾던 중 만났다. 그 이후로 그 둘과 만나면서 친해지고 그러던 생일인 7월 15일, 마침 그때는 가끔 카게가 집을 비우고 늦게 돌아오는 날이었고 후유는 니시를 초대해 생일 파티를 하려고 했으나 예상과 다르게 카게가 일찍 집으로 돌아왔고 지금까지의 학대와는 다르게 복부에 칼을 찌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태연하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만약 니시가 올 때까지 버틴다면 후유의 승리, 버티지 못한다면 자신의 승리라는 것. 카게는 내기를 거절하면 카나데를 죽일 거라고 협박하고 그 협박에 후유는 내기를 승낙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몇 차례 복부를 비롯한 여러 곳을 칼에 찔린 후 어느 지하 다락방에 방치되었고 이윽고 니시가 집으로 찾아와 집 안과 카게에게서 나는 피 냄새와 후유에게 선물했던 휴대폰을 아무렇지 않게 놓여있는 것을 보고[4] 카게가 후유에게 무슨 짓을 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카게를 제압한 후 다락방에 방치되어 있던 후유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하나 카게가 막아세우지만 마침 카게를 체포하러 온 켄타가 상대를 해준 덕에 병원으로 데려와 치료해 줄 수 있었다.
치료받고 깨고 난 후에 한 행동이 바로 자살 행동이었으며 미각도 잃었으나 크리스마스 때 케이크를 먹고 마치 기적처럼 미각을 되찾게 되었다. 그리고 정치적 이슈 때문에 신분을 얻지 못했는데 후유는 현재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이 씌어져 있었기에 이를 선전 도구로 이용하려는 정치인들이 많기 때문. 테츠야도 이 중 하나다. 또, 의문인 점은 후유가 어째서 카게에게로부터 도망치지 않았냐는 것인데 이는 만약 도망쳤더라면 카게가 마을을 들쑤시면서까지 후유를 찾으려 했을 거고 후유도 그걸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게 싫어서 도망치지 않은 것이다.
후유라는 이름은 니시와 처음 만났을 때 카게가 후유를 소개해줬을 때 당시가 겨울이어서 그렇게 지은 거다. 참고로 IA와는 6년 전 만난 적이 있는데 후유는 당시를 기억하지 못했다. 아마 학대를 당하면서 머리에 충격이 가해져서 그런 듯. 그리고 어머니 스즈카와 만나던 남자는 결국 카게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런 과거를 털어내고 카나데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지만 후유를 데려가려다 결국 은퇴를 한 테츠야가 카나데와 아쿠아리움에 놀러온 후유 앞에 나타나 후유의 어머니와 그녀가 만난 다른 남자가 행복했었냐고 독이 든 질문을 한다. 이 말에 후유는 발작을 일으키며 도와주려던 카나데의 손을 무의식적으로 내쳐버리고 이걸 깨달은 후유는 결국 망가져버리고 자살 시도를 하려고 하는 걸 카나데와 보컬로이드들이 막고 있었다.
이때 후유가 자살 시도를 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자신이 죽어야 카나데가 행복해진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IA의 노력과 스사노오 신의 작은 도움, 그리고 살아달라는 카나데의 호통에 살고 싶다고, 카나데의 곁에 있고 싶다고 진심을 말하면서 기운을 차리게 되고 카나데의 고백을 받아들여 약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대로 자려고 했던 카나데를 유혹해서 거기에 폭주한 카나데와 밤을 보낸다. 이때가 후유의 생일인 7월 15일 자정이었는데 이틀이 지난 7월 17일에 일어나버린 건 덤.
그 이후로 카나데의 하렘 형성 계략[5]으로 에나, 마후유, 미즈키, IA를 비롯한 히로인들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관계를 맺으며 하렘을 형성하게 된다. 하렘이라는 게 현실에선 좋지 못한 시선을 받는다는 걸 본인도 각오하고 있으며 반드시 모두와 결혼할 거라고 한다. 현재 미노리와 호나미를 마지막으로 모든 히로인들과 관계를 맺었다.
여자애 같은 외모에 보호욕을 일으키는 작은 키 덕분에 남녀 가리지 않고 주변인들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코스프레나 동물 귀 같은 걸 착용하면 최소 3명은 나가떨어질 정도로 귀여움의 파괴력이 엄청나다. 그리고 히로인들은 이 모습을 찍어서 저장해둔다. 성격은 소심하지만 아리스가와노미야 에피소드에서 딱 한번 화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리스가와노미야가 히로인들을 미행하기 위해 보낸 경호원들의 수를 말할 때 더듬지 않고 말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6] 여러모로 대담해진다. 또 유혹하는 쪽으로 기교가 많은데 이 유혹에 넘어가서 관계를 맺은 히로인이 카나데, 네네, 에나, 아이리이며 가면 갈수록 실력이 는다.[7] 정력이 대단한 건지 모르겠지만 성욕이 많은 마후유나 미즈키에게 70번 내지 세자리 수까지 복상사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까지 했는데도 지쳐서 쓰러진게 전부다. 2부부터는 놀라거나 긍정, 의문 등의 의성어를 '삐약'라고 병아리 소리를 내는데 이건 다른 건 아니고 그냥 작가가 후유가 병아리 같아 보여서 그렇게 한 거다.
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서 그런 건지 동물들에게 호감을 많이 받는다. 여름 축제 때 금붕어 건지기를 하는데 어째 금붕어들이 자기를 데려가달라는 듯한 눈빛을 보낸다던가, 애완동물 에피소드에선 미노리의 애완견 사모쨩과 호나미의 애완견 시바오가 처음 만난 후유에게 거리낌없이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귀신 같은 영적인 존재도 볼 수 있다.
평범한 아이 같지만 뭔가 떡밥이 많은데 우선 세카이에 들어가려면 NONAME 파일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데 후유는 파일을 받지 않은 채로 세카이에 들어올 수 있다. 심지어는 잠든 채로 세카이에 나타난 적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세카이를 엿볼 수도 있으며 세카이의 간섭도 가능하다고. 이는 최상위 권한인 마스터만 가능한데 후유가 마스터라는 것이다.
모종의 사건으로 병원에 입원해 카나데의 간호를 받고 있으며 사건의 영향으로 다리를 쓸 수 없어 휠체를 타고 다니지만 최근에 재활 중이다. 목이나 손목에 붕대가 감겨져 있는데 이는 자해 시도를 한 것으로 악몽을 꾸거나 트라우마를 떠올리면 주로 한다. 사람을 만나는 것을 무서워 하며 가끔씩 쓰러지거나 또는 각혈을 하고, 약을 하루에 몇 알씩이나 먹고 주기적으로 신체 검사를 해야 할 정도로 많이 병약하다.
다리는 의족을 사용했으나 거의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완벽하게 회복했으며 1부 중반부터는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고 거처는 후유가 원래 살았던 집에서 살게 된다. 머리카락은 발에 닿을 정도로 긴데 이는 카나데와 비슷해지기 위해서 그런 것이며 너무 길어지면 땅에 쓸리지 않을 정도까지 조금씩 자른다. 만약 카나데가 단발로 자른다면 기꺼이 자를거라고.
사람의 감정이나 마음을 알아채는 것이 빠르고, 심성이 착하다. 다만 이로 인해 뜬금없는 말을 하는 등 상대를 당황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천연 속성도 있다. 에나가 동경하는 신비주의 화가 'El'[3]의 정체로 취미로 그렸던 그림이 몇 천만 엔에 경매에 낙찰 될 정도로 그림 실력이 뛰어나다. 그림 외에 단편 소설도 집필하고 있는데 이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어서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도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그 덕분에 모은 돈이 매우 많으며 후유 성격 상 딱히 쓸 데가 없다 보니 카나데의 생일이라고 고급 장비를 아무렇지 않게 사주거나 니시의 생일에 고급 정장을 사주는 등 금전 감각이 조금 이상한 편이다.
그러다 미치코의 언급에 따르면 후유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유 중 주 요인이 부모의 학대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마지막은 거의 살인 미수에 가까웠을 정도였다고 하며 니시가 데려와 한나절 동안 대수술을 하면서 몇 번의 심정지가 왔었다고 한다. 어머니라는 사람은 후유에게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너가 태어나서 내가 불행하다는 말을 내뱉고 다른 남자와 만나기 위해 후유를 떠났고 아버지라는 사람은 실험을 빙자한 학대를 행해왔다. 학대를 한 장본인인 아버지는 사형을 받았고 어머니는 행방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IA와 다시 재회한 에피소드에서 후유의 아버지, 카게가 살인마라는 것이 드러났다. 본명은 한현재로 일본으로 이주해 온 한국인이다. 니시와는 학교 동창이며 후유의 어머니, 스즈카는 우연히 카게와 만나 결혼했으며 후유를 임신했을 당시만 해도 후유를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게가 살인마라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자신이 언제 노려질지 모르는 두려움과 스트레스로 인해 후유를 학대하면서 풀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후 스즈카는 다른 남자와 떠나면서 평소에 후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던 카게가 후유가 아무리 맞아도 회복되는 걸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학대를 가해온 것이었고 카나데와는 이 당시에 버려진 동화를 찾기 위해 폐지를 뒤지던 도중 만났고 니시와는 카게가 니시를 집에 초대하고 잠든 사이에 먹을 걸 찾던 중 만났다. 그 이후로 그 둘과 만나면서 친해지고 그러던 생일인 7월 15일, 마침 그때는 가끔 카게가 집을 비우고 늦게 돌아오는 날이었고 후유는 니시를 초대해 생일 파티를 하려고 했으나 예상과 다르게 카게가 일찍 집으로 돌아왔고 지금까지의 학대와는 다르게 복부에 칼을 찌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태연하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만약 니시가 올 때까지 버틴다면 후유의 승리, 버티지 못한다면 자신의 승리라는 것. 카게는 내기를 거절하면 카나데를 죽일 거라고 협박하고 그 협박에 후유는 내기를 승낙할 수 밖에 없었다.
이후 몇 차례 복부를 비롯한 여러 곳을 칼에 찔린 후 어느 지하 다락방에 방치되었고 이윽고 니시가 집으로 찾아와 집 안과 카게에게서 나는 피 냄새와 후유에게 선물했던 휴대폰을 아무렇지 않게 놓여있는 것을 보고[4] 카게가 후유에게 무슨 짓을 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카게를 제압한 후 다락방에 방치되어 있던 후유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하나 카게가 막아세우지만 마침 카게를 체포하러 온 켄타가 상대를 해준 덕에 병원으로 데려와 치료해 줄 수 있었다.
치료받고 깨고 난 후에 한 행동이 바로 자살 행동이었으며 미각도 잃었으나 크리스마스 때 케이크를 먹고 마치 기적처럼 미각을 되찾게 되었다. 그리고 정치적 이슈 때문에 신분을 얻지 못했는데 후유는 현재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이 씌어져 있었기에 이를 선전 도구로 이용하려는 정치인들이 많기 때문. 테츠야도 이 중 하나다. 또, 의문인 점은 후유가 어째서 카게에게로부터 도망치지 않았냐는 것인데 이는 만약 도망쳤더라면 카게가 마을을 들쑤시면서까지 후유를 찾으려 했을 거고 후유도 그걸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게 싫어서 도망치지 않은 것이다.
후유라는 이름은 니시와 처음 만났을 때 카게가 후유를 소개해줬을 때 당시가 겨울이어서 그렇게 지은 거다. 참고로 IA와는 6년 전 만난 적이 있는데 후유는 당시를 기억하지 못했다. 아마 학대를 당하면서 머리에 충격이 가해져서 그런 듯. 그리고 어머니 스즈카와 만나던 남자는 결국 카게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런 과거를 털어내고 카나데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지만 후유를 데려가려다 결국 은퇴를 한 테츠야가 카나데와 아쿠아리움에 놀러온 후유 앞에 나타나 후유의 어머니와 그녀가 만난 다른 남자가 행복했었냐고 독이 든 질문을 한다. 이 말에 후유는 발작을 일으키며 도와주려던 카나데의 손을 무의식적으로 내쳐버리고 이걸 깨달은 후유는 결국 망가져버리고 자살 시도를 하려고 하는 걸 카나데와 보컬로이드들이 막고 있었다.
이때 후유가 자살 시도를 하는 이유가 나오는데 자신이 죽어야 카나데가 행복해진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IA의 노력과 스사노오 신의 작은 도움, 그리고 살아달라는 카나데의 호통에 살고 싶다고, 카나데의 곁에 있고 싶다고 진심을 말하면서 기운을 차리게 되고 카나데의 고백을 받아들여 약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대로 자려고 했던 카나데를 유혹해서 거기에 폭주한 카나데와 밤을 보낸다. 이때가 후유의 생일인 7월 15일 자정이었는데 이틀이 지난 7월 17일에 일어나버린 건 덤.
그 이후로 카나데의 하렘 형성 계략[5]으로 에나, 마후유, 미즈키, IA를 비롯한 히로인들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관계를 맺으며 하렘을 형성하게 된다. 하렘이라는 게 현실에선 좋지 못한 시선을 받는다는 걸 본인도 각오하고 있으며 반드시 모두와 결혼할 거라고 한다. 현재 미노리와 호나미를 마지막으로 모든 히로인들과 관계를 맺었다.
여자애 같은 외모에 보호욕을 일으키는 작은 키 덕분에 남녀 가리지 않고 주변인들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코스프레나 동물 귀 같은 걸 착용하면 최소 3명은 나가떨어질 정도로 귀여움의 파괴력이 엄청나다. 그리고 히로인들은 이 모습을 찍어서 저장해둔다. 성격은 소심하지만 아리스가와노미야 에피소드에서 딱 한번 화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리스가와노미야가 히로인들을 미행하기 위해 보낸 경호원들의 수를 말할 때 더듬지 않고 말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6] 여러모로 대담해진다. 또 유혹하는 쪽으로 기교가 많은데 이 유혹에 넘어가서 관계를 맺은 히로인이 카나데, 네네, 에나, 아이리이며 가면 갈수록 실력이 는다.[7] 정력이 대단한 건지 모르겠지만 성욕이 많은 마후유나 미즈키에게 70번 내지 세자리 수까지 복상사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까지 했는데도 지쳐서 쓰러진게 전부다. 2부부터는 놀라거나 긍정, 의문 등의 의성어를 '삐약'라고 병아리 소리를 내는데 이건 다른 건 아니고 그냥 작가가 후유가 병아리 같아 보여서 그렇게 한 거다.
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서 그런 건지 동물들에게 호감을 많이 받는다. 여름 축제 때 금붕어 건지기를 하는데 어째 금붕어들이 자기를 데려가달라는 듯한 눈빛을 보낸다던가, 애완동물 에피소드에선 미노리의 애완견 사모쨩과 호나미의 애완견 시바오가 처음 만난 후유에게 거리낌없이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귀신 같은 영적인 존재도 볼 수 있다.
평범한 아이 같지만 뭔가 떡밥이 많은데 우선 세카이에 들어가려면 NONAME 파일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데 후유는 파일을 받지 않은 채로 세카이에 들어올 수 있다. 심지어는 잠든 채로 세카이에 나타난 적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세카이를 엿볼 수도 있으며 세카이의 간섭도 가능하다고. 이는 최상위 권한인 마스터만 가능한데 후유가 마스터라는 것이다.
4.2.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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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사키 카나데
유닛의 리더로 닉네임은 K. 작곡 담당. 후유가 가장 의존하고 가장 사랑하는 인물. 7, 8년 전 폐지를 버리려다 거기서 버려진 동화를 뒤지던 후유와 만난 것이 첫 만남이었으며 현재는 병원에서 후유의 간병을 하고 있다. 후유의 간병을 하면서 여러 요리 실력이 늘어나 컵라면을 줄이게 되었고 학교는 사이버 학교를 다니며 후유의 간병과 동시에 가끔 아버지의 간병도 하고 있다. 한번은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사실에 충격받아 아버지에게만 신경을 쓰는 탓에 후유를 찾아가는 걸 잊어먹을 뻔했었고 이때 후유는 카나데에게 자신이 필요없어졌다고 생각해 자해 시도로 정신을 잃었었고 그 탓에 미안함을 느껴 자주 간병을 오거나 같이 자는 등 만나는 횟수를 늘였다.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상사상애 관계로 여러 사건사고를 거치고 이제는 어느 한 쪽이 사라지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서로가 서로를 살아가게 하는 관계이기도 하다. 1부 중반부터 후유와 동거하게 된 후부터 스킨십이 늘어나는 등 나름대로 조금씩 진척을 나가는 중이다. 양측 보호자도 둘의 교제를 대찬성하고 있다고.
그러던 어느 날, 아쿠아리움으로 후유와 놀러왔다가 후유가 테츠야의 독이 든 질문으로 발작을 일으키며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갈 뻔했으나 스사노오의 작은 도움을 받고 후유가 자신이 죽으면 카나데가 행복해진다고 생각해서 자해를 했다는 걸 알고 살아달라고, 죽지 말라고 처음으로 호통을 쳐서 진심을 말하고 후유도 죽기 싫다면서 진심을 말하면서 기운을 차리게 되고 이후 후유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약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 이성의 끈이 죄다 끊어져서 하고는 싶지만 참고 이대로 자려고 했으나 후유가 대놓고 유혹을 하는 바람에 폭주해서 관계를 맺게 된다. 참고로 이때가 후유의 생일인 7월 15일 자정이었는데 이틀이 지난 7월 17일에 일어나버린 건 덤. 까먹고 피임은 하지 않았으나 안전한 날이었던 덕에 아이는 곧장 생기지 않았다.
그리고 후유가 자신에게만 의존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하렘을 선포한 장본인으로 후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진심을 보일 테니 그럴 때마다 후유를 부추기게 되고 현재는 호나미와 미노리를 마지막으로 전부 관계를 맺은 상태. 히로인들은 후유와 카나데의 관계는 절대로 건드릴 수 없다는 걸 잘 알며 공식적으로 정실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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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노메 에나
닉네임은 에나낭. 일러스트 담당. 신비주의 화가 'El'의 광팬으로 그의 활동 초기부터 팬이 되었다. 후유가 El라는 걸 알게 된 후부터는 팬심 폭발 중. 병문안도 많이 가며 그림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한다. 후유가 자신의 그림을 응원해주고 도와주면서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버지 신에이와는 사이가 나쁜데 신에이는 유명한 화가였고 에나는 그를 동경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나 그는 에나에게 재능이 없으니 포기하라고 했다고 한다.[8] 결국 후유가 자신의 팬이 되겠다며 응원해주고 에나는 그런 후유가 잠든 사이 고백을 해버린다. 문제는 후유가 아직 완전히 잠들지 않아서 그 고백을 들었다.
얼마 후 여름 축제에서 용기를 내서 다시 한번 더 고백을 했고 후유는 네네와 연인이 된 후 이 고백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이후 후유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내지 여행을 온 시골 마을에서 에나 덕에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그 보답으로 하룻밤을 보내고 네네 다음으로 후유의 연인이 된다. 여담으로 밤일을 치뤘을 때 체력 문제로 허리에 파스를 붙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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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나 마후유
닉네임은 유키. 작사 담당. 장래희망은 의사. 착한아이 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다른 사람과 대화 할때 일종의 '가면'을 쓰고 대화한다. 하지만 후유가 그걸 눈치채고 도와주려 하고 마후유는 만난 지 얼마 안된 후유가 그러는 것이 이해하기 어려웠기에 알고 싶어 한다. 다만, 후유의 호불호나 생활 패턴, 습관 등을 관찰하거나 조사하는 등 단순 관심이라기에는 거리가 멀다. 착한아이 증후군을 앓으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미각을 잃었고 후유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겹쳐 보였는지 상태를 호전시키고자 노력한다. 다만 마후유는 자신이 후유에게 가진 감정을 조금씩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듯하며 후유와 같이 있으려고 하거나 스킨십을 시도하기도 한다.
후유와 만나면서 자신은 느끼지 못했던 따뜻함을 느끼게 되고 그 따뜻함을 놓치고 싶지 않아 여러번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며 후유를 만나기도 한다. 후유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유를 가장 먼저 알게 된 인물이기도 하다. 후유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관심이 점차 이성적 호감으로 발전하게 되고 매일 후유와 같이 있는 카나데를 질투하기도 했으며 마찬가지로 후유에게 호감이 있는 미즈키와는 후유를 놓고 많이 다툰다.
얼마 후 너무 무리하다 컨디션 악화로 몸져눕게 되고 공원 벤치에서 쉬고 있다 카나데와 후유가 발견해 집으로 데려와 간호해준다. 이때, 미각을 잃었지만 후유가 건네준 사과를 먹고 달다고 느낀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엄마가 준 사과는 이상하게 맛이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거부감을 느낄 정도다.
다음 날, 도서관 간다는 거짓말로 집을 나와 후유의 집으로 향한다. 이때 카나데에게서 오후에 집에 돌아갈 예정인데 후유가 있으니 그리 놀라지 말라는 연락을 받고 어쩌면 기회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카나데는 자신과 후유의 사이를 막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후유의 집에 들어간다. 후유는 자고 있었고 마후유는 후유와 단 둘밖에 없는 상황에 그냥 저지르기로 하고 그대로 면간을 해버린다.[9] 무려 50 ~ 60번 정도까지 했다고 한다. 이걸로 에나 다음으로 후유의 연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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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야마 미즈키
닉네임은 Amia. MV 제작 담당.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학교는 졸업에 필요한 출석일수만 채우고 가끔을 제외하곤 거의 가지 않고 놀러간다. 겉으로는 밝아 보이지만 마음은 밝지 않아서 후유가 걱정했다. 의상 디자이너가 꿈이며 그래서인지 옷 만드는 재주가 뛰어나다. 실은 성별 자체는 남성이지만 사고관념 등 정신적인 것들이 여성성에 가까워 스스로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 한다. 그리고 야오요로즈 공연 후 밤에 IA가 미즈키를 세카이로 불러들이고 이 과정에서 후유의 과거를 보게 된다. IA는 미즈키에게 현실을 왜곡시켜 미즈키가 여성이 되게 해주었고 이는 후유가 바란 것이며 모든 댓가는 후유가 책임진다고 한다. 다음 날, 히로인들은 미즈키를 여성으로 생각하고 미즈키는 이 모든 것이 후유 덕분이라고 생각해 후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후유를 돕는다. 정작 후유는 그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기에 뭔가 묘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남몰래 후유의 세카이에서 「파편」을 통해 과거를 알아보고 있으며 이 관심이 점차 가면서 얀데레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후유에게 교복을 만들어주면서 개인적인 욕구로 조금 크게 만들어 어깨와 쇄골이 보이게 내려가도록 만들다던가, 후유를 생각하면서 위로를 하던가, 심지어는 후유를 이해하겠답시고 칼로 손목을 그어 자해 시도를 하는 등, 여러모로 위험하다.
마후유와는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었으나 봄날 피크닉을 당일치기 심령스팟에 갔을 때[10] 후유가 미즈키의 손목에 있는 자해 시도를 하다 감은 붕대를 보고 갈아주면서 자해 시도를 한 이유는 묻지 않지만 모두가 미즈키를 걱정할 테니까 하지 말아달라고 하고 자신도 미즈키를 좋아하니까라고 덧붙이자 순간 덮치려고 했으나 마후유가 난입한 탓에 실패한다. 이렇듯 둘다 후유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서 후유를 놓고 많이 다투게 된다. 다만 후유 앞에서는 애써 사이좋은 척을 한다. 이유는 후유 앞에서는 싸우지 말자는 약속을 했기 때문.
점차 다른 히로인들이 후유와 연인이 되자 질투심이 극에 달하게 되고 어느 날, 혼자 있는 후유의 집에 찾아와[11] 후유에게 자신은 언제나 뒷순위이고 왜 자신은 안되냐면서 후유도 자신을 멀리 할 거라면서 무의식적으로 후유의 목을 조르고 정신을 잃으려고 하는 와중에도 후유는 울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이 말에 미즈키는 정신을 차리고 조르던 손을 풀고 후유는 그대로 정신을 잃는다. 이후 정신을 차린 후유는 미즈키를 격려해주고 이유는 묻지 않지만 미즈키가 말하기 싫어했기 때문이라고 하며 또 다시 이런 상황이 생길 것에 두려워하는 미즈키에게 후유는 원할 때 자신을 찾아오라고 한다. 미즈키이기에 아까 같은 일이 생기지 않을 거라면서.
어쨌든 상황이 진정되자 갑자기 미즈키는 후유에게 기습키스를 하면서 코스프레용 수갑을 채우는데... 사실 온 목적이 후유를 강간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애초에 후유는 상냥해서 한 번하면 책임려고 할테니까 이용하려고 한 것. 이에 후유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거냐고 묻자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하자 그러면 상관없다고 답한다. 그렇게 강간 내지 화간을 하게 되고[12] 그러나 끝나자마자 카나데들에게 무릎을 꿇게 되는데 아버지의 간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카나데가 그 상황을 목격했으며 에나와 마후유는 학교를 마치고 후유를 보기 위해 왔다가 상황을 들었다. 일단 고민이 있으면 털어놓으라는 당부를 듣고 절대로 그런 짓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IA 다음으로 후유의 연인이 된다.
그 이후로 스킨십을 자주 하며 몰래 사진도 찍는다. 밤에 후유를 끈질기게 놔주지 않는 1인이자 1위. 주로 후유의 성감대 개발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학교 출석을 하지 않지만 별개로 유명해져서 후유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꾸미고 다니다 보니 미소녀라고도 소문이 났다고 하며 어떤 여자애들은 질투가 나서 미즈키가 학교에 오지 않을 때 원조 교제를 하는 애다라고 소문을 퍼뜨렸다고 한다. 다행히 '대화'로 잘 풀었다고.
4.3. Vivid BAD SQUAD
4.4. MORE MORE JUMP!
4.5. 원더랜즈 쇼타임
4.6. Leo/need
4.7. 시부야 병원
- 김서
- 미치코
- 김율
4.8. 피닉스 그룹
- 오오토리 라쿠노스케
- 오오토리 케이스케
4.9. 후유의 가족
- 카게
- 사쿠라마리 스즈카
- 스즈카의 아버지
4.10. 카나데의 가족
- 요이사키 씨
- 카나데의 어머니
4.11. 에나의 가족
- 시노노메 신에이
- 에나, 아키토의 어머니
4.12. 마후유의 가족
- 마후유의 어머니
4.13. 세카이
4.14. 아리스가와노미야
- 아리스가와 유카
- 아리스가와 와타루
- 아리스가와 리카
4.15. 야오요로즈
- 타쿠미
- 츠루기
- 카가미
4.16. 신
- 이나리노카미
4.17. 딸들
미래 시점을 다룬 외전에서 등장하는 후유와 히로인들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 다만, 어째서인지 죄다 딸이다.- 요이사키 미유키
- 아키야마 하나비
- 쿠사나기 치카
- 아사히나 치사키
- 시노노메 치즈루
- 오오토리 마츠리
- 텐마 모미지
- 모모이 미우
- 요이사키 루나
- 메리
4.18. 그 외
- 테츠야
- 카즈마
- 시라이시 켄
- 켄타
- 미야비
- 긴토키
- 아라세 코토네
5. 여담
- 표지는 원작 게임 등장인물의 카드 일러스트를 작가가 마음에 드는 걸로 사용한다.[13]
[1]
하루에 오전이나 오후에 한 편씩 연재한다. 게임이 섭종할 때까지 연재할 거라고.
[2]
1부 한정.
[3]
원래는 엘리시온(Elysion)을 쓰려다 도중에 기절해서 El 밖에 쓰지 못했고 그게 조금씩 떠돌아서 El이 된 거다.
[4]
후유는 휴대폰을 선물받은 이후 이상하게 폰에 집착했었다고 한다.
[5]
후유가 자신이 뭘 하든 받아들이려 할 것이기에 자신말고 가까운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만을 집착하는 거에서 벗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
[6]
작중 술을 마신 적은 한번도 없으며 위스키 봉봉을 먹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7]
이때 히로인들의 평은 마치 아기 여우같다고.
[8]
신에이 입장에선 화가라는 직업이 재능이 있지 않으면 인정받기 어렵다는 걸 알고 현실을 깨우쳐 주려고 한 조언이었다.
[9]
삽입할 때 딥키스로 후유를 깨운 건 덤.
[10]
벚꽃은 후유의 트라우마 키워드이기에 제외, 축제나 행사는 사람이 많아서 제외하게 되면서 남은 곳이 심령스팟 밖에 없었다.
[11]
이때 후유가 기척을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후유는 기척 감지에 민감해서 왠만하면 눈치채지만 이때만큼은 문 여는 소리나 발소리도 듣지 못했다.
[12]
마후유의 첫 경험 때의 사정한 횟수를 넘겼다고 한다.
[13]
현 표지는
아즈사와 코하네의 한정 4성 카드 '두근거리는 세계'의 각성 후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