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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4 11:26:43

폭풍장벽 봉쇄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공격대 던전
다자알로 전투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다자알로 방어전
다자알로 공성전
죽음의 계약
제국의 몰락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얼라이언스의 힘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4. 공략
4.1. 일반
4.1.1. 1단계: 함선 공격4.1.2. 2단계: 라미나리아
4.2. 영웅4.3.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Stormwall Blockade.jpg
파도사제 조셉과 파도여사제 캐서린은 독실한 파도의 추종자들입니다. 이 자랑스러운 쿨 티란들은 동포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바다와 폭풍을 다스리는 이들의 능력은 실로 장관을 이뤄내며, 고대의 강력한 의식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Stormwall Blockad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다자알로 전투의 여덟 번째 우두머리. 폭풍의 사원 파도현자 의회 때 처럼 쿨 티라스 파도현자 2명과 그들이 소환한 파도 정령을 상대한다.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 이 방어선을 뚫고 선착장을 확보해야 하네!
수사 조셉 : 호드 버러지들아! 감히 쿨 티라스의 힘에 도전을 해!?
수녀 캐서린 : 지금은 도발할 때가 아니오. 의식에 집중하시오! 우리쪽 인원 전원을 구해내야 하오.
수사 조셉 : 물론이오... 근데 일을 좀 즐겁게 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소?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 무슨 의식인지는 몰라도 저 쿨 티란 놈들을 막아야 하네. 하는 김에 저 녀석들 지껄이는 소리도 좀 막아 주게!
멕카토크가 쓰러지고, 호드 용사들은 계속해서 얼라이언스 병력을 추격한다. 한편 쿨 티란 병력은 안전한 후퇴와 추격의 저지를 위해 파도현자들이 거대한 바다 정령을 소환하게 된다.

바다 정령을 처치해 선착장을 확보한 호드 용사들은 때맞춰 나즈미르에서 도착한 대장 자다리의 황금 함대 대형함을 타고 얼라이언스 함선을 뒤쫓기 시작하지만,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쿨 티란 함대가 호드 추격군을 저지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2. 개요

후퇴하는 얼라이언스 함대의 주축을 지키고자 소수의 정예 스톰송 파도사제들이 봉쇄선을 구축하고 다자알로의 항구 지역을 휩쓸어 버릴 압도적인 정령을 소환했습니다. 항구의 주도권을 되찾아 얼라이언스 함선을 괴멸시키고, 소환된 도시에 막대한 파괴를 자행하기 전에 심해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수녀 캐서린: 내가 가르침을 좀 줘야겠군!
수사 조셉: 와서 심판을 받아라!
(전투시작)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데미지는 영웅/신화 로 표기한다.

1단계: 함선 공격
폭풍이 자격 없는 것들을 휩쓸어 버리리라!
천둥의 목소리가 진실되게 울리노라!
* 전류 섬광 : 함선의 갑판을 가로지르는 번개를 내려, 경로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105,000 / 142,823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하늘이 너를 산산조각 내리라!
하늘의 분노를 피할 순 없도다!
* 짜릿한 번개 : 대상 위치에 벼락을 떨어뜨려 충격 지점 6미터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78,629 / 107,117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짜릿한 번개 시전 후에 같은 위치에 우레와 같은 굉음이 시전됩니다.
한기 올라오는 게 느껴지지, 응?
뼛속까지 얼려 주마!
* 바다 폭풍 : 다수의 얼어붙는 폭풍을 플레이어의 위치에 소환하여 충격 지점의 5미터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47,178 / 64,720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 위치에는 바다 폭풍이 남아 주위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1초마다 26,235 / 17,853의 냉기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히고 이동 속도를 50%만큼 감소시킵니다.
세이렌의 노래가 파멸을 선사하리라!
바다의 전리품은 꽤나... 유혹적이지!
* 바다의 유혹 : 유혹적인 세이렌을 소환하여 파도사제를 돕게 합니다.

2단계 : 라미나리아
솟구치는 파도를 맞이해라!(라미나리아 소환)
영혼을 얼려주마!
뼛속까지 차가워지리라!
* 바다 너울 : 바다가 차올라 각 플레이어와 4미터 내에 있는 그 동료들에게 61,156 / 119,019의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시전 위치마다 얼어붙는 파도물골이 생성됩니다.
저항을 박살 내 버리겠다!
짓이겨주마!
* 심연의 격노 : 물기를 머금은 구슬이 나타나 지면을 내리쳐 262,096 / 357,057의 냉기 피해를 공격에 적중당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균등히 나누어 입힙니다. 적중당한 플레이어가 없으면 모든 플레이어가 165,995 / 226,136의 냉기 피해를 입고 다수의 얼어붙는 파도물골이 생성됩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심연의 격노가 모든 플레이어를 뒤로 밀쳐내며, 그 밀쳐내는 힘은 적중당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고르게 분산됩니다.
폭풍이 안에서부터 휘몰아친다!
* 폭풍의 비명 : 플레이어를 과충전하여 10초 동안 1초마다 17,469 / 23,798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만료 시 강화된 폭풍이 생성됩니다. 폭풍의 비명의 영향을 받는 동안에는 얼어붙는 파도물골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4. 공략

4.1. 일반

4.1.1. 1단계: 함선 공격

라미나리아는 전투 전체에 걸쳐 여러 방법으로 기력을 얻는데, 이 기력이 100이 되면 라미나리아는 15초 시전의 대재앙의 파도를 사용해 공격대를 전멸시킨다.

항구에 테러닥스 2마리가 있고 조를 나눠서 배를 타게 된다. 왼쪽 테러닥스를 타게 되면 왼쪽 배로 이동하여 수녀 캐서린을 상대하게 되며, 오른쪽의 경우 수사 조셉을 상대하게 된다.

두 파도사제는 대상자가 빠져서 바닥을 까는 기술, 보호막을 친 후 라미나리아의 기력을 채우는 기술, 자기 배에 있는 적 전체에게 퍼붓는 광역 공격을 공통으로 갖고 있으며 거기에 1개의 고유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죽은 파도사제는 다른 쪽 파도사제가 죽을 때까지 영혼으로 잔존하여 라미나리아의 기력을 크게 채워주므로, 킬 타이밍도 최대한 맞춰야한다.

파도사제가 죽으면 그 배의 순간이동 장치가 활성화되는데, 사용 시 다른 쪽이 죽지 않았으면 다른 쪽 배로 이동해서 아직 안 죽은 파도사제를 상대하게 되고 둘 다 죽었으면 부두로 돌아가서 라미나리아를 상대하게 된다.

4.1.2. 2단계: 라미나리아

두 파도사제를 다 죽이고 부두로 돌아오면 라미나리아가 부두 끝으로 이동해와서 대재앙의 파도를 15초간 시전한다. 기력 100이 됐을 때 사용하는 버전과 달리 이건 차단이 가능하므로,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을 최대한 이용한 후 차단해주자. 차단 후에는 본격적으로 라미나리아와 싸우게 된다.

라미나리아는 물풀로 휘감는 주먹 능력으로 현재 탱커에게 1초마다 피해를 입히고 중첩당 이속을 2%씩 까는 물풀 구속효과를 중첩시킨다. 물풀 구속이 사라질 때 탱커 주변의 모든 플레이어와 쫄은 물풀 구속 중첩에 비례한 물풀 휘감기효과를 받아 중첩당 받는 피해가 10%씩 증가한다. 탱은 물풀 구속이 적당히 쌓이면 라미나리아 탱을 인계한 다음, 강화된 폭풍(후술) 옆으로 가서 폭풍에 물풀 휘감기를 걸어준다.

바다 너울은 시전 종료 시점의 모든 공격대원의 위치가 표시되고, 잠시 후 표시된 위치에 물이 날아와 4미터 이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냉기 피해를 주고 얼어붙은 파도물골 바닥을 만든다. 기본적으로 라미나리아 전은 이 바닥이 더럽게 깔리지 않도록 근딜과 원거리가 각각 한 점에 모여서 진행하게 되는데, 바다 너울이 시전되면 공격대는 바다 너울 시전이 끝나고 바닥이 표시되는 걸 본 다음 다같이 옆으로 이동한다. 시전이 끝나기 전에 움직이면 바닥이 여러 곳에 생겨 공간을 크게 제약하게 되므로 꼭 바닥이 생기는 걸 보고 움직여야 한다.

심연의 격노는 주기적으로 무작위 위치에 물 구슬이 나타나 천천히 떨어지는데, 여기 맞은 플레이어들에게 큰 냉기 피해를 균등하게 나누어 입힌다. 아무도 맞지 않으면 공격대 전체에 큰 냉기 피해가 들어오며 다수의 얼어붙은 파도물골 바닥이 주변에 생기므로 누군가는 반드시 맞아줘야 하는 기술. 혼자 맞기는 부담스러운 수준이라 전담해서 맞을 사람들을 정하는 것이 좋다. 보통 2페는 힐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힐러들이 격노 바닥을 전담하는 편.

폭풍의 비명은 특정 플레이어를 13초간 과충전시켜 매초마다 자연 피해를 입히고, 만료 시 자기 위치에 강화된 폭풍 쫄을 만든다. 강화된 폭풍은 생성 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라미나리아에게 이동하며, 라미나리아에 도달하면 2초마다 라미나리아의 기력을 4씩 채워주는 강화의 물결을 사용한다. 강화된 폭풍은 죽을 때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즉시 새로운 폭풍의 비명을 건다.
폭풍의 비명에 걸린 동안엔 얼어붙은 파도물골 바닥 위로 지나가서 바닥을 지울 수 있으므로 열심히 바닥을 지우다가 디버프 시간 보고 라미나리아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다음 쫄을 만들면 된다.
강화된 폭풍은 쫄치곤 피가 많으며 감속을 제외한 메즈, 위치 이동기 등은 먹히지 않는다. 최대한 발을 늦춘 다음 탱커가 물풀 휘감기를 걸어서 라미나리아의 기력을 채워주기 전에 처리하게 된다.

딜 요구량이 의외로 높기 때문에 일반에서는 오히려 뒤의 네임드인 제이나보다도 트라이가 많을 정도이다. 딜 요구량이 높고 지속적으로 바닥을 소환하는 스타일의 몬스터이기 때문에 바다 너울을 못 피해서 사상자가 발생하거나 먼저 바닥을 피해버리는 짓은 하지 말아야한다.

2페이즈를 요약하면 근거리, 원거리는 각각 한점에서 모여 바다 너울 바닥 표시가 된 것을 확인하고 피하면서 바다물골 바닥을 예쁘게 유도하고, 폭풍의 비명 대상자는 바닥을 열심히 지우다가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쫄을 소환해보도록 노력한다. 이 때 폭풍에게 이감기란 이감기는 죄다 건다. 어느정도 물풀 휘감기 중첩이 쌓이면 탱커가 교대 후 쫄 주변에서 해제를 받는다. 도중에 중간중간 나오는 심연의 격노는 미리 전담한 사람이 밟거나 눈치껏 밟는다.

초기에는 멀리서 강화된 폭풍을 유도해도 갑자기 앞으로 텔레포트 하는 버그가 있었다. 당연히 난이도를 크게 올리는 주범이었고, 핫픽스 되었다.
심연이... 부른다...(처치 대사)

4.2. 영웅

영웅 20인 기준 수사 체력 1350만, 강화된 폭풍 276만, 라미나리아 4840만

파도사제들에게 피가 50%로 떨어지면 반대쪽 배로 순간이동하는 능력이 추가된다. 반대쪽 사제의 피는 전혀 상관없기 때문에, 한 배에서 두 사제를 동시에 상대하지 않기 위해 일찍부터 딜조절이 필요해지는 부분. 또한 어느 쪽에서 시작하던 두 파도 사제를 모두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영웅 이상의 공략에서는 양측의 공략을 다 알아야한다.

2페이즈에서는 폭풍의 비명의 주기가 길어지며, 지속시간이 10초로 짧아지고, 강화된 폭풍 처치 시 바로 폭풍의 비명을 다시 거는 대신 충만한 잔재라는 오브젝트를 남긴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먹어지며, 먹은 사람은 새롭게 폭풍의 비명 디버프를 얻게 되어 바닥을 지우고 쫄을 뽑을 수 있게 된다. 충만한 잔재를 먹지 않으면 쫄이 안나오는 대신, 속박 풀린 에너지로 인해 공대에 지속적으로 점차 증가하는 광역 데미지가 들어오게 된다. 딜 부담을 줄이는만큼 힐 부담을 늘리는 것인데, 초반에는 힐 부담이 그다지 크지 않으므로 네임드 딜을 밀면서 충만한 잔재를 어느 정도 고의로 놔두는 것도 전투 시간을 위해서는 괜찮은 선택지. 또한, 이를 먹어야 폭풍의 비명 디버프가 걸린다는 것은, 처음에 랜덤으로 걸리는 대상자를 제외하면 이동기가 좋은 클래스나 오프탱커가 전담이 가능하다는 뜻이니 참고.

4.3. 신화

체력 : 수사 조셉 1770만, 수녀 캐서린 2143만, 세이렌 79만, 강화된 폭풍 402만, 라미나리아 6330만

영웅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1페이즈 때 바다너울과 넴드의 패턴 등이 겹쳐서 전투가 고되기 때문에 보통 전기 장막을 벗긴 후에 권능을 차단하지 않고 넴드를 쭉 미는 택틱을 활용한다. 첫주차에는 권능을 차단하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공격이 가능했기에 권능 시전시에 블러드를 올리고 밀어버리는 방법을 택했으나 이후 수정되어 체력이 절반이 되면 영웅처럼 자리를 바꾼다. 힐러들의 공생기와 마나는 1페 때 다 턴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바다 너울 바닥을 효율적으로 까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리가 빡빡해지면, 너울 오기 직전에 미리 너울 바닥에 올라가서 그 위에 깔아야 한다. [1] 그리고 영웅과 달리 조셉과 캐서린의 체력이 다르다. 따라서 공대장은 이 점을 캐치할 필요가 있다.

블러드 타이밍은 공대마다 다른데, 초블을 사용하면 전투 시간이 짧아지고 바다 너울을 덜 보고 밀 수 있기 때문에 1페 전투가 확실히 편해지며, 라미나리아 기력이 적게 찬 상태로 2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페이즈에 블러드를 올린다면 2페 시작시나, 딜러들 쿨기에 맞춰, 혹은 강화된 폭풍 2마리가 겹치는 타이밍에 사용한다.

심연의 격노 바닥은 오프탱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각도를 잘 맞춰서 맞으며, 생존기가 빌 경우 외생기 지원을 받는다. 넉백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낙사에 유의해야 하며, 혹여나 본진 근처에 떨어진다면 본진이 피해야 한다. 메인탱의 물풀 중첩은 폭풍 쫄에 묻힐 필요가 없고, 수시로 해제만 해주면 된다. 폭풍 쫄 이감은 보통 냉법이 전담한다. 혹여나 냉법이 세이렌 대상자가 되어 이감이 빌 경우를 대비해서 2명을 데려가면 안정적이다.

전체적으로 멕카토크에 비하면 트라이 스트레스는 훨씬 적은 편. 대부분의 공대가 멕카토크와 비슷한 트라이 횟수로 잡지만 초반부터 총력전을 요구하는 봉쇄군이 빠른 전멸이 잦기 때문에 트라이 시간은 더 짧은 편이다. 다만 부활 위치가 조금 멀기 때문에 재정비 시간은 조금 걸리는 편이다.

5. 업적


라미나리아와 싸우는 단상 왼쪽 물가를 보면 수상한 물고기 떼가 있는데, 수녀 캐서린&수사 조셉과의 전투가 진행중일때 여기에 찌를 던져서 낚시를 하면 베로아를 낚는 특수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때 물속의 베로아가 쓰는 각종 방해기술[2]을 피하면서 2분간 버티면 베로아가 나오는데, 이후에 라미나리아를 킬하면 업적 달성. 2분 동안 방해 기술을 맞거나, 수사 조셉과 캐서린이 베로아가 나오기 전에 죽으면 베로아가 나오지 않는다.

문제는 베로아가 엄청나게 강력한 보스급 몬스터라는 사실이다. 넉백&즉사기술을 수시로 사용하고 체력도 많기에 이놈을 죽이고 라미나리아를 킬 하는 건 단점이 너무 많으니 보통은 라미나리아를 극딜해서 업적을 달성하는 택틱이 편한데, 다행히도 베로아는 각종 CC기가 다 걸린다. 이점을 이용해 흑마법사 1명이 베로아를 전담해 전투 내내 공포를 걸어 매즈하고 라미나리아를 때리면 된다. 딜러들이 묻딜 기술을 쓰면 공포가 풀려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6. 기타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들에 한해 소진 디버프(피의 욕망/영웅심/시간 왜곡 계열 효과를 10분간 받지 못함)가 리셋되지 않았던 버그가 있었다.

일반 난이도에서도 쫄의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라미나리아 페이즈에서 전멸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북미에서 신화 난이도를 제외한 다른 난이도에서 2단계의 몹 수치를 하향 조정했다. 그런데 너프로 네임드가 너무 쉬워져서 바로 다음날 너프한 것 중 일부를 다시 되돌리는 촌극이 있기도 했다.[3] 그리고 얼마 후 다시 공찾과 일반 난이도를 너프시켰다.

봉쇄군은 구조상 리셋이 매우 힘드므로 쫄 정리할 때 주의하자.

라미나리아(Laminaria)는 다시마속을 뜻한다.
[1] 여러개 맞으면 죽는 바다 너울 첫 데미지와 달리 1중첩만 적용되므로 짧은 시간은 바닥 위에서 버틸수 있다. [2] 물 속으로 끌려가는 것, 연속으로 떨어지는 바닥, 좌우로 피하는 파도 [3] 피통과 빈도를 전부 너프했는데 너무 쉬워져서 빈도 수는 다시 원래대로 복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