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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21:56:16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폭탄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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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미구현 돌연변이원


1. 공식 설명

파일:btn-progression-hornerhan-14-nukefortelefrag.png
폭탄로봇 Boom Bots
로봇 장치가 여러분의 기지로 핵탄두를 운반합니다. 한 명의 플레이어는 해체 암호를 알아내고 다른 플레이어는 암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Uncaring automatons carry a nuclear payload toward your base. One player must discern the disarming sequence and the other player must enter it..

2. 상세

돌연변이 포인트 10
폭탄로봇 Boom Bot
폭탄로봇을 해체하려면 숫자 조합을 정확한 순서대로 입력해야 합니다. 숫자 조합은 동맹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ble bordercolor=#82cafa><table bgcolor=#011934><table color=#82cafa> 이동 속도 || 1 || 시야 || 8 ||
특성 기계 - 로봇 - 영웅
보유 능력 탐지기 (범위 11)
||<-4><table bordercolor=#82cafa><table bgcolor=#011934><table color=#82cafa><color=#fff> 폭탄로봇 Boom Bot (숨겨진 무기) ||
공격력 750 (구조물 +200) 사거리 1
무기 속도 1 대상 지상 및 공중

파일:btn-number-1.png 파일:btn-number-2.png 파일:btn-number-3.png 파일:btn-number-4.png 파일:btn-number-5.png 파일:btn-number-6.png 파일:btn-number-7.png 파일:btn-number-8.png 파일:btn-number-9.png
1·2·3·4·5·6·7·8·9 (숫자패드 1·2·3·4·5·6·7·8·9)
폭탄로봇을 해체하려면 숫자 조합을 정확한 순서대로 입력해야 합니다. 숫자 조합은 동맹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일:잇힝 뿌우.jpg
해골 폭탄이 걸어서[1] 기지로 몰려든다. 이 유닛은 무적 상태이며 마비 구름같은 방해 효과도 받지 않는데다가 탐지기이다. 이동속도는 1.25로 번식자 보다 느리다. 폭탄 로봇은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게임시간 2분 30초부터 적 구조물에서[2] 나타나며 후반으로 갈수록 생성 주기가 짧아진다. 생성되면 미니맵에 느낌표로 위치가 표시된다.

이 로봇은 아군에게 접근하면 폭발 카운트다운 이후 핵폭발을 일으켜 750 (구조물 +200)의 피해를 주며 100-50-25% 피해의 범위는 각각 4-6-8로 핵미사일 범위와 동일하다. 폭탄 로봇은 폭발하고 나서도 사라지지 않고 해체될 때 까지 아군 병력 및 기지로 접근해 계속 다시 폭발한다. 사실상 마주치자 마자 3-2-1같은 카운트도 없이 폭발하는데, 적의 건물을 밀다가 건물 앞에서 갑자기 나타난 폭탄로봇에 병력이 몰살당할 수 있다. 상호 파괴 보장과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 돌연변이이다.

폭탄 로봇을 멈추기 위해서 동맹간의 소통이 필요하다. 상단의 사진 처럼 두 플레이어 중 한 명은 폭탄 로봇위에 초록색 숫자[3]가 나타난다. 반대로 다른 한 명에겐 로봇 위에 빨간색 물음표(?-?-?-?)표시가 나타나며 해당 플레이어는 유닛 선택이 가능하다. 로봇을 선택하게 되면 1에서 9까지 9개의 숫자가 버튼셋에 표시된다. 암호를 해독하는 플레이어는 재빨리 암호를 알려줘서 해체하는 플레이어가 로봇을 제거할 수 있게 해줘야한다. 번호를 잘못 누르면 재입력 쿨타임이 8초 발생하고 폭탄 로봇의 이동속도가 1.0씩 빨라져 최대 4.75까지 빨라진다.(최대 20스택?) 암호를 틀렸을 경우 암호를 처음부터 다시 입력하는것이 아니라 ?표시로 나오는 틀린부분부터 입력하는 것이니 착각하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번호 입력은 키보드의 우측 넘버패드를 이용하거나 마우스로 입력할 수 있다. 보통 마우스를 잡던 오른손으로 네 자리 번호를 입력하지만, 보이스챗 등을 이용할 수 있다면 번호를 즉각 알려줄 수 있다.

단축키 설정으로 텐키리스도 키보드 입력이 가능하다고 한다.

시너지가 있는 돌연변이원은 속도광과 아무도 모르게. 시야를 미리 밝혀놓은게 아니라면 답을 알려주려고 채팅을 치는 도중에 터질 정도로 광속으로 쳐들어온다. 보이스 채팅이 반 필수일 정도. 아무도 모르게도 시너지가 있는데 숫자는 보이지만 클릭이 안되기 때문에 탐지기가 필수다.위와 조합될 시 초반부터 탐지를 갖추는 것과 폭탄 제거 둘 다 하기는 어렵기에 사실상 게임이 불가능해진다.특히나 데하카 같이 초반 탐지가 참 고달픈 사령관은 전적으로 동맹에게 의지하는 수밖에 없다.

또하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은 폭탄 로봇과 똑같이 팀플레이를 강제당하는 돌연변이원인 극성. 안그래도 폭탄 로봇을 처치하는 데도 둘이 협동을 잘해야 하는 판인데 공세까지 극성이 걸리면 공세에 맞춰서 유닛 배분도 같이 해야한다. 심지어 폭탄 로봇과 극성 걸린 공세가 같이 와버리면 입으로는 서로 암호를 주고 받으면서 손으로는 동맹 쪽에 병력도 같이 보내야 하는, 그야말로 플레이어의 피지컬과 뇌지컬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갈아버리지 않으면 게임이 터져버릴 수 있다. 진정한 의미로 처음부터 끝까지 개인 플레이가 없는 <협동전>이 되어버린 셈.

번호를 확인하거나 입력하기 위해 로봇 근처에 시야를 확보해 감시해야한다. 플레이어는 교전하다가도 동맹이 번호를 입력할 때까지, 병력을 물리면서 감시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미 선택된 폭탄 로봇은 다른 유닛을 선택하지 않는 한 시야 밖으로 벗어나더라도 선택이 해제되지 않기 때문에 암호를 입력할 수 있다.

여담으로 폭탄로봇은 클릭 불가인 적군 유닛에 투명하고 클릭 가능한 아군 유닛, 즉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아군 유닛이 붙어 있는 판정이다. 그래서 떨어진 자원을 주울 수 있다. #

3. 사용된 주간 돌연변이

4. 대처 방법

극성과 비슷하게 플레이어와의 협동이 중점이므로 딱히 사령관 간의 유불리는 없다. 굳이 따지자면 핵폭발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수단[4]이 있거나 레이너 처럼 시야장악력이 뛰어난 사령관이나 스텟먼의 이곤 위성 처럼 로봇을 잠시나마 붙잡아 둘수 있는 사령관이 유리하다. 대부분의 임무는 막바지에 달하면 임무를 수행하는 지역과 폭탄 로봇이 생성되는 위치(적 기지)가 매우 인접해있기 때문에 로봇이 생성되자마자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상황이 급박할 때에는 시야를 확보하고 카메라를 로봇쪽으로 돌린 다음 게임 일시정지로 동맹과 천천히 읽어가면서 해도 괜찮다. 극성과는 다르게 플레이어 한 명이 나가면 혼자서는 클리어 못한다.

다만, 솔플이 가능한 방법이 있긴 있다. 게임이 시작될 때 아몬 측이 아군과 동맹의 기지의 시야를 아주 잠깐동안 얻게 돼서 본진의 정보를 알게 되는데, 이 때 아군, 동맹의 메인 기지를 자폭시켜 깨 버리거나 사령부를 들어버리면 목표의 위치를 잃게 돼서 그냥 멀뚱히 잠만 자게 되는 것을 이용하는 원리. 이는 폭탄로봇 뿐만이 아니라, 공허 균열, 번식자, 재앙, 에일리언 부화, 감염자의 행진 등 상당히 많은 돌연변이에서 쓰는 방식이지만, 예외적으로 처치 로봇은 1/3만 이런 행동을 보이며 나머지 1/3은 아군, 1/3은 동맹을 무조건 타겟으로 삼기 때문에 이런 꼼수가 안 통한다고 한다.

4.1. 레이너

4.2. 케리건

오메가망이 폭탄로봇의 폭발을 최대 2번까지는 버텨내서 전진을 더디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위험하다 싶으면 오메가망으로 피할 수도 있다.때문에 오메가망을 쓸수없는 1위신은 무조건 봉인 해야 한다.

4.3. 아르타니스

아르타니스 공략 설명

급히 어그로가 필요한 곳에 동력장 투사와 광전사를 던져 시간을 끌 수 있고 수호 보호막과 보호막 과충전이 있어 실수로 일어나는 핵폭발에도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수호 보호막은 임무가 막바지일 경우 폭탄 로봇 생성 위치와 임무 수행 지역이 거의 동일해 대응할 틈이 없을 때 큰 도움이 된다.

4.4. 스완

헤라클레스(스타크래프트 2) 전술 차원 도약으로 폭탄 로봇 앞에 시야를 확보해서 암호를 확인한 후 동료에게 알려줘야 한다.

4.5. 자가라

기본적으로 자폭병을 운용하므로 폭탄이 터지더라도 피해가 적다는것이 장점. 그리고 안개속 표류기나 과거의 사원처럼 적 구조물을 모두 파괴할 수 있는 경우에 자가라의 빠른 템포는 돌연변이원을 없애버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회전력을 강화시키는 갈귀 여왕을 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4.6. 보라준

보라준 공략 설명
해적선의 분열망은 통하지만 블랙홀은 통하지 않으니 주의

4.7. 카락스

평소에도 패널 투사를 위해 전진 수정탑/관측선으로 시야를 넓게 가져가는 플레이가 기본인 사령관이라 대처는 쉽다.

4.8. 아바투르


독성둥지를 미리미리 주요 길목에 설치해 놓는 것으로 시야확보를 잘 할 수 있으므로 추천사령관이다. 이미 설치된 독성둥지는 공격받지 않으므로 폭탄로봇의 타겟이 되지 않는다.

시야확보용 독성둥지는 자동시전을 꺼둬서 터지는 일이 없게 하는것이 좋다.

4.9. 알라라크

알라라크 공략 설명

4.10. 노바

침투 전문가 위신으로 폭탄로봇 위치를 안정적으로 밝혀서 사전처리가 가능 하다.

4.11. 스투코프


3위신으로 벙커장성을 쌓으면 감염체로 몸빵을 하면서 시간을 끌수있다. 그사이에 상황파악된 동맹이 처리해줄 것이다.

4.12. 피닉스

피닉스 공략 설명

4.13. 데하카

데하카 공략 설명

4.14. 한과 호너


정밀 타격이 원하는 지점에 시야를 밝히기 좋고 폭탄 로봇이 오는 길목에 자기 지뢰를 깔아두면 동맹 판정인 폭탄 로봇에 반응하지 않으면서 무적인 채로 시야를 확보해주니 여러모로 나쁘지 않다. 문제는 주 병력의 사거리가 애매하고 갈레온의 이동속도가 느려 터져서 기지를 공격하다 뜬금없이 튀어 나오는 폭탄 로봇에 대처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적 기지를 밀 때 항상 주의해야 한다. 갈레온에 장착하는 강습 비행정은 기지를 밀다가 튀어나온 폭탄로봇을 건드려서 반응 불가 핵폭발을 일으키기 딱 좋은 주제에 이동이나 정지 명령으로 이미 사출된 비행정 회수가 불가능한 기적의 편의성을 가져서 게임을 말아먹기 좋으니 장착하지 말자.

4.15. 타이커스

블레이즈의 궁극장비가 어떠한 피해도 최소화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어그로를 끌 수 있다.

4.16. 제라툴

시야가 중요한 돌변이므로 젤나가 감시자의 넓은 시야는 큰 도움이 된다.

4.17. 스텟먼

이곤 위성이 폭탄로봇의 시야를 제공해주는데다 실수로 폭탄로봇이 터지더라도 저글링으로 탱킹이 가능하므로 스텟먼에게 매우 유리한 돌변이다. 초반부터 빠르게 위성을 설치해 폭탄로봇을 멀리서부터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게임의 난이도를 상당히 낮출 수 있다. 운에 따라서는 이곤 위성이 폭탄로봇을 완전히 묶어두는 것도 가능하다.

4.18. 멩스크

충원이 가급적 쉬운 부대원 등을 한두명 보내서 어그로를 끄는 방식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 또한 대지파괴포로 시야를 밝히는 방법도 있다.

5. 기타

돌연변이원 아이콘이 한과 호너의 폭발 우주 정거장 아이콘과 같다.

돌연변이원 중에서 가장 최근에 추가되었다. 불운의 수레바퀴로 등장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정식으로 추가된 돌연변이원 중에 가장 늦게 나온 것이 생명력 착취. 신규 돌연변이원이 추가되기까지 105주(2년 5일)가 걸렸다.

그리고 더 이상의 컨텐츠 개발 중단이 선언되어 마지막 돌연변이원이다.
[1] 미구현 돌연변이원 때에는 자동화 로봇 2000이었다. [2] 그래서 맵 내의 구조물을 모두 파괴하면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3] 난이도에 따라 최대 4자리 수 까지. [4]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 스텟먼의 메카 저글링의 강화 보호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