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2017년 12월 14일 ~ 2018년 2월 22일) 시즌 3 (2018년 2월 22일 ~ 5월 1일)
시즌 4 (2018년 5월 1일 ~ 7월 12일)
시즌 5 (2018년 7월 12일 ~ 9월 27일)
시즌 6 (2018년 9월 27일 ~ 12월 6일)
시즌 7 (2018년 12월 6일 ~ 2월 28일)
시즌 8 (2019년 2월 28일 ~ 5월 8일)
시즌 9 (2019년 5월 9일 ~ 8월 1일)
시즌 X (2019년 8월 1일 ~ 10월 13일)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에서 제1막 까지 존재한 지도 및 지역에 대해 정리한 문서. 새로운 맵들을 출시하는 다른 배틀로얄 게임에 비해 포트나이트는 '배틀로얄 섬'이라는 명칭으로 하나만 등장하며 대신에 매 시즌마다 다음 시즌을 암시하는 이벤트가 생기며 맵에 크고 작은 변화를 주고있다. 제1막의 스토리는
해당 문서 참조.
모든 지역의 지명은 앞 단어와 뒷 단어의 첫 철자가 같은 말장난이 섞여있다. Mega Mall, Fatal Fields 등.[1]
현재 네오 틸티드 자리에 위치했던,그리고 네오 틸티드의 이전 모습이다. 포트나이트에서 유일하게 높은 건물들이 모이고, 밖으로는 높은 언덕이 둘러싸고있는 장소로, 그만큼 파밍이 잘 되어 항상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였다. 맵의 중앙과 가까워 버스 경로에서 크게 먼 경우도 없으며, 폭풍 안전 구역에 자주 들어간다. 사람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항상 싸움이 크게 일어났고, 생존이 어렵지만 생존한다면 좋은 아이템들을 가지고 후반 싸움에 들어갈 수 있어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맵에서 일어난
화산 폭발 라이브 이벤트로 인해 틸티드 타워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다. 시즌 9에 들어오며 네오 틸티드로 재건축 되었다.
시즌 X 초반까지 존재한 미래 대도시이다. 틸티드 타워가
화산 폭발 라이브 이벤트로 인해 대부분이 파괴된 이후, 루트 레이크에 있는 중앙 벙커의 에너지[2]를 활용해 미래 컨셉의 대도시가 되어 시즌 9에 부활했다. 구 틸티드 타워의 상징인 시계탑이 전자 시계탑으로 있는 등 기존의 컨셉을 유지한 채 미래풍의 건물들로 바뀐 것이라 볼 수 있다. 네오 틸티드 둘레로 이동 수단인 슬립스트림을 이용할 수 있다. 여전히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편이며, 파밍이 잘 되는 반면 고수 유저들이 많이 내리니 주의해야 한다.
V10.00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네오 틸티드가
서부극 느낌의 틸티드 타운으로 바뀌었으며 맵 주위에 자기장이 둘러싸여 있다. 자기장 내로 들어가게 되면 화면이
세피아 톤으로 바뀌면서 머리 스타일은 빼고 강제적으로 카우보이 의상[3]으로 바뀌게 되며 해당 지역의 오브젝트 파괴가 불가능하고 건축이나 자재를 수확할 수 없다. 또한, 사냥용 소총이나 이중총열 산탄총을 포함해 삭제된 4종의 무기가 해당 지역에서만 등장한다.
배트맨 탄생 80주년 기념 포트나이트 X
배트맨 콜라보 지형이다. 기존의 틸티드 타워에 위치하고 있다. 균열 구역에 진입한 모든 플레이어들은 등장식이 배트맨 망토로 변경되고 이 구역은 글라이더 아이템을 소모하지 않으며 무한정 글라이더가 가능하다. 단, 글라이더 외관은 배트맨 글라이더로 고정된다.
현재 메가 몰의 자리에 위치했던 장소이다. 틸티드 타워 정도로 혼잡하진 않지만, 역시 매우 인기있는 지역이였다. 동쪽에는 상점들, 서쪽에는 집이 있었다. 틸티드 타워와 다르게 고층 건물이 없어 빠른 파밍에도 좋았다. 그러나, 그러나 리테일 로우 역시 틸티드 타워와 같이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동쪽의 상가 지역이 파괴되었고, 시즌 9에서 메가 몰로 재건축되기도 하였다.
시즌 8 (화산탄 직격 / 이후)
그러다 시즌 X의
균열 구역 이벤트로 인해 다시 돌아왔으나 포트나이트의 악몽 때의 시점으로 돌아와 악령들이 등장하며 틸티드 타운처럼 맵 주위에 자기장 둘러싸여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화면 주위가 약간 어두워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가이드
미래 상점이다. 네오 틸티드와 마찬가지로 리테일 로우가
화산 폭발 라이브 이벤트로 인해 반쯤 파괴된 이후, 미래 컨셉의 상점이 되어 돌아왔다. 구 리테일 로우와 같이 동쪽에는 상점이, 서쪽에는 가옥들이 있다. 리테일 로우가 메가 몰이 되며 상점의 크기가 커졌으며, 파밍도 더욱 잘 된다. 메가 몰 둘레로 이동 수단인 슬립스트림을 이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리니 주의해야 한다.
라이브 이벤트나 매번 업데이트에서 많은 변화를 거친 지역으로 원래 큰 호수였다가 시즌 6에서 리키 레이크(Leaky Lake)로 바꾸어 호수 중간에는 큰 소용돌이가 생기고 큐브가 생겼으나 큐브의 소멸 이후, 중앙이 움푹패인 호수지형에 호수 중앙엔 우주선(?)과 유사한 벙커가 있다. 그러다 시즌 9의 마지막 결전 이벤트 이후 벙커 안에서 나온 구체가 시즌 X에선 폭발하여 반구의 에너지 결계가 생겼으며 에너지 지형처럼 저중력이 적용되어 높이 뛸 수 있으며 중앙 구체는 기존의 균열과 동일한 기능이 있다.
자원을 구하기 쉽지않아 버스에서 처음 내리면 에임싸움을 하게 된다. 주변 호수의 허리 높이의 물 웅덩이에 들어가면 기동력이 낮아지고 점프높이도 낮아지니 주의해야한다. 덤으로 기절을 하게되면 호수의 물에 잠겨 잘 보이지 않기도 한다.
3동의 창고가 존재했던 곳으로 시즌 4의 운석 충돌 이후로 1동과 나머지 1동의 절반만 남긴채 한동안 버려지게 되었다. 그러다 멀쩡한 1동은 5.40 업데이트 이후로 리모델링하여 '더스티 다이너'라는 명칭으로 간이 레스토랑으로 바뀌었고 나머지 절반이 날라간 1동은 전망대로 이용되고 있었다.
시즌 X가 시작되면서 무슨 영문인지 더스티 디봇이 운석이 하늘에 고정되어 있는 채로 직격하기 직전의 더스티 디포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맵 중간에 무언가 균열 이펙트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완전히 돌아온 것은 아닌 것일수도 있다.
엄청나게 큰 구덩이이다. 본래 3개의 큰 창고의 더스티 디포(Dusty Depot)가 있었고 남쪽에 공장 하나가 따로 있었다. 배틀 패스 시즌 4에서 운석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추가되어 공장이 사라지고, 창고는 흔적만 남아있게 되었다. 구덩이에는 사용 시 높게 점프하는 돌 조각과 운석을 조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 있었는데, 시즌 5로 넘어오며 나무가 무성히 자라고 방치된 모습으로 남겨지고 점프 돌 조각도 사라졌다.
가이드
그러다 시즌 X가 시작되면서 더스티 디봇이 운석이 하늘에 고정되어 있는 채로 직격하기 직전의 더스티 디포로 다시 돌아왔다.
럭키 랜딩 위쪽에 위치한 농장이다. 지역이 넓은 편이지만 농장이라는 컨셉 때문에 건물이 적다. 밀집되어 싸우기 때문에 전투 또한 그리 쉽지는 않은 곳이다. 곳곳에 돌이 있는 폐광 입구와 나무들이 많아 자원 수급에 좋다. 자원 수급과 아이템 수급이 꽤나 균형이 잡혀있다. 또 다른 지역과 가까워 스쿼드에서도 약탈하기 위해 이동하기도 좋다. 시즌 6부터 밭에 옥수수가 자라서 은신공격에 유리하다. 이 옥수수 밭은 일반적인 총격으론 부서지지 않으며 곡괭이나 폭발무기, 또는 건축물을 세움으로서 파괴할 수 있다.
가이드
맵의 서쪽에 있는 지역. 시즌 X 중반 비콘을 통해 얼음 아래 잠긴 마을이 균열구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균열 구역이 그리시 그로브를 돌려놨지만, 이제는 타코가 이 마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음식으로 등극했다. 그래서 돌아온 마을엔 중앙에 있던 Durrr burger라는 햄버거 식당 대신 TACOS라는
타코 가게가 자리 잡았다. 마을의 이름엔 '기름진'이라는 뜻을 가진 'Greasy'가 단어에 들어간다. 이 구역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음악에 맞추어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타코춤을 추며 하늘에선 회복성 지형물 아이템인 타코가 쏟아져 내린다. 주변에는 집이 여러 채가 있다. 파밍이 괜찮기 때문에 버스의 출발 지점에 가깝게 걸리면 사람이 꽤나 모인다.
가이드
~ 시즌 6
시즌 6까지의 햄버가 가게가 자리한 그리시 그로브. 원래 햄버거 식당 위에는 이상하게 생긴 거대한 햄버거 모형이 놓여있었는데, 시즌 5의 테마에 따라 사라졌다 플래전트 파크 동쪽 언덕으로 옮겨졌다.
시즌 7 ~ 시즌 X 중반 (폴라 피크 아래 얼어붙은 호수)
시즌 7을 맞이하면서 지역이 통째로 빙하 속에 잠겨 강제로 발을 얼리는 빙결상태가 되는 빙판지역이 되어버렸었다. 지붕에 보면 평균적으로 한 개 정도의 상자가 생성되며 지붕을 통해 건물 1층으로 들어갈 수 있으나 1층 바깥은 얼음으로 잠겨있기 때문에 사실상 나갈 수 없는 구멍이나 다름없으며 내부까지 통째로 얼어버린 집도 있다. 얼음 속에 상자가 그대로 생성되는 경우도 있으나 얼음을 파괴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할 방법은 없다.
과거 그리시 그로브가 존재했던 지역. 눈으로 덮인 거대한 산이 있다. 시즌 7 최종 보상스킨인 얼음왕이 있던 곳으로 큰 성과 성 앞의 여러 건물들로 이루어져있다. 맵 전체에서 지대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성 꼭대기에 올라가면 어지간한 곳에 있는 적들은 전부 위치가 파악이 가능하다. 성 내부에는 지하 감옥부터 성 꼭대기층 까지 상자가 모두 있고 성 밖의 건물들에서도 심심찮게 상자들을 찾을 수 있고 성 입구의 망루에도 상자가 있다. 혼자서 파밍하면 게임 끝날 때 까지는 추가파밍이 필요 없는 수준이고 스쿼드로 가도 상당한 파밍이 가능하다. 이벤트 모드로 있던 인피니티 블레이드가 소환되던 장소였다.
시즌 8 당시
화산 폭발 라이브 이벤트로 틸티드 타워, 리테일 로우와 함께 피해를 입은 지형이다. 얼음성을 지지하고 있는 거대한 얼음 덩어리에 화산탄이 직격으로 떨어지며
커다란 금이 갔고
9.20 패치로 폴라피크의 가운데 부분이 무너져 성이 사라져 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바람.
늪지대였던 모이스티 미어(Moisty Mire)가 시즌 5부터 사막으로 바뀌면서 생긴 동네이다. 여러 층으로 나뉜 고층 빌딩 하나와 다른 지역의 양옥집이 아닌 현대식 집들이 놓여져 있다. 2018년 한국에서의 PC방 공식 런칭과 함께 이 동네에는 한글 간판으로 쓰인 PC방 건물이 생겼다.
가이드
시즌 X의 균열 구역으로 인해 과거의 모이스티 마이어와 파라다이스 팜스가 합쳐진 형태로 돌아온 늪지대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는 웅크리기 버튼을 이용해 주변의 무작위 사물로 변신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팜스에 위치했던 한국 PC방 공식 런칭을 기념해 등장한 한글 간판으로 쓰인 PC방 역시 여전히 존재한다.
남서쪽에 위치한 시즌 7 새로운 지형. 주위에 연구시설이 존재하며 이름답게 비행장에 시즌 7의 새로운 탑승물인 X-4 스톰윙이 많이 존재했다. 연구 시설과 격납고, 관제탑등 건물마다 보물상자가 있고 그 수 또한 넉넉해 스쿼드로 가도 괜찮은 파밍이 나온다. 시즌 8에 스톰윙이 사라진 자리에 볼러가 대체되었으며 항상 2개 이상 씩 스폰되기 때문에 여러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맵의 극서쪽에 존재하는 마을. 현대식 고급 주택들이 쭉 놓여있었던 지역이다. 시즌 8 중반부터 고급 주택 건물들이 동쪽 언덕의 바이킹 마을 풍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곳은 다층 주택이기 때문에 파밍도 중앙에서 먼 다른 지역보다도 더 잘 된다. 산악 카트 및 쿼드 크래셔도 확률적으로 생성되어서 듀오와 스쿼드 전에서 좋은 아이템들을 챙기고 나올 수 있다.
맵의 북서쪽에 존재하는 자동차 폐기장. 철이 많고 홀로 떨어지면 괜찮은 파밍이 되지만 거대한 폐차더미를 때려도 철 울타리를 부수는 것보다 못하는 금속이 나온다. 선호도가 낮아 생존과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파밍하기에도 적당한 곳이긴 하나 맵 가장자리에 몰려있어 자기장으로부터 벗어나면 따라잡기 어렵고 건축재료 파밍을 하려면 해당 지역을 벗어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여러모로 나쁜 점이 많은 지역이다.
과거 플러시 팩토리 지역에 중세시대 영국 거리를 떠오르게 하는 새로운 형식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이 생겼다. 3,4층의 고층 건물이 많고 그만큼 보물상자 또한 굉장히 많아서 스쿼드로 가도 굉장히 넉넉하게 파밍이 가능하다. 대신 위치가 너무 구석에 있어 폭풍이 멀리 잡히기라도 하면 하루종일 달려야한다. 그리고 주변에 험준한 지형이 많아서 빠르게 이동하기가 힘들다.
시즌 4에 추가되었으며 맵의 북동쪽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이다. 맵 끝자리 지역치고는 파밍이 좋아 버스 경로에 걸리면 사람들끼리 낙하지점이 분산되는 듀오와 스쿼드에서 꽤나 간다. 또 웨일링 우드가 남동쪽이 끼고, 남서쪽 들판에는 바위들도 많아서 자원 수급도 괜찮다. 초기에는 운석 충돌의 영향으로 인해 스크린 상단이 부숴져 있고 운석 구덩이 자국에 자동차가 뒤집힌 채 난장판이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복구가 되면서 시즌 5 7주차부터 복구가 완료되어 영상 콘테스트 우수작이 가끔 상영되기도 했으며
주먹왕 랄프가 잠시 등장하는 이스터 에그가 나오기도 했었다. 시즌 7에 평평한 시멘트 바닥의 '더 블록'으로 완전히 덮어버리면서 바로 사라지게 되었다.
무명의 화산 지역이었으나 화산이 붕괴되고 그 안에 발전소 등의 건물들이 들어서며 명명되었다. 9.30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로 각종 공사 건물이 들어서있던 프레셔 플랜트가 평지가 되고 격납고가 만들어졌다. 이후, 격납고가 열리면서 거대 로봇이 만들어져 '메카팀리더'라는 명칭으로 완공되었으며 마지막 결전 라이브 이벤트 이후엔 격납고가 비어있는 상태이다.
거대한 나무들이 정말 넓게 있는 숲이다. 그래서 나무 수급은 매우 좋다. 중앙에는 관목과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작은 감시대가 있다. 리스키 릴즈나 토마토 템플에서 가는 길에 나무를 수급할 수 있다. 시즌 6이 되면서 중앙의 미로가 사라지고 균열을 연구하는 지하 비밀 연구소가 생겼다. 동시에 숲에 오두막집과 비밀 지하 창고가 생겼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 지하 창고에 있던 균열이 반듯한 모양새의 포탈로 변했으며 해당 기믹을 사용할 경우 웨일링 우드 근처의 외부에서 출입 불가능한 방으로 이동한다.
그러다 시즌 7 후반에 나무와 땅들의 색이 불에 그을린 듯이 식물들이 말라 죽어갔고 결국 시즌 8 부터 화산과 정글이 생겨나면서 웨일링 우드는 사라지게 되었다.
피자 레스토랑과 작은 음식점이 있었으며 그리시 그로브와는 다르게 파밍할 구역이 매우 좁아서 좋지 못한 곳이다. 원래부터 레스토랑 건물 꼭대기에 거대한 토마토가 항상 빙글빙글 돌았었는데, 시즌 4 로켓 발사 이후에 사라지게 되었고 시즌 5 6주차에 균열이 생기면서 돌아왔으나 조그만한 토마토 머리의 석상으로 돌아와 맵 변화를 암시하고 있었다.
시즌 5 7주차부터 피자 레스토랑이 있었던 토마토 타운(Tomato Town) 자리에 고대 신전 느낌의 신전이 생겨났다. 시즌 8이 되면서 화산이 솟아올라 나머지 부분은 흙에 파뭍히거나 용암이 흘러 현재 화산 서쪽 아래에 유일하게 토마토 사원 건물만 남게 되고 지명은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토마토 템플의 외형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고 상자도 몇개씩 나오는 편이며 포인트는 토마토 머리를 부수면 금속을 100개 정도 준다. 그래서 지나가다 한번씩 파밍하는 것도 괜찮다. 그리고 주변에는 화구가 많아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과거의 플레전트 파크 주변에 위치했던 버려진 성터가 시즌X에 균열 구역으로 돌아오며 살기 좋은 마을이 되었다. 너무 살기 좋아 유성까지 찾아올 정도라는 설정 때문인지 이 구역에서는 유성이 등장한다. 이 유성에 살펴보기 키를 누르면 무기가 랜덤적으로 등장한다. 이 구역에 한정하여 전설 등급의 전술 기관단총이 등장한다.
원래 맵의 북동쪽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였던 리스키 릴즈(Risky Reels) 자리[4]에 있었으나 시즌 8엔 맵의 북쪽 부분 기존의 맨션이였던 위치로 변경되었다. 이 지역은 매주마다
포크리 모드를 통해 유저들이 만든 우수 창작 건축물로 채워지고 있다. 7.30 패치 이후 맵이 변경될 때 마다 맵 개발자의 이름이 더 블록 선두에 붙어 ㅁㅁ의 블록으로 명명된다.
해피 햄릿 기준 북동쪽에 위치한, 클럽 같은 곳을 포함해 3개의 건물이 있는 지역이 있다. 한국 유저 사이에서는 '남공', 혹은 '남공장'이라 부른다. 상자 수가 상당히 많아 솔로라면 무리 없이 파밍 가능하고, 부술 때 마다 나무를 50 단위로 주는 나무 판자 묶음이 여러 개 있어 나무까지 대량으로 챙길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생각 보다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버스 경로에서 많이 떨어져 있으면 거의 사람이 안 내리는 곳이니 안전한 파밍을 원한다면 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
론리 랏지 아래쪽에 대저택이 있는데, 솔로라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파밍이 가능하고, 정 파밍이 딸리면 론리 랏지 쪽으로 가서 파밍을 할 수도 있다. 근처에서 버섯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막 물약을 찾지 못했더라도 50까지는 쉽게 확보할 수 있다. 맵에 끝자락에 위치해서 폭풍이 반대쪽으로 걸리면 불나게 뛰어야 한다는 게 단점. 정식명칭은 영웅 대저택으로 시즌4 중에 만들어졌으나 갈수록 폐허가 되면서 방치되었다.
사막 지역 가장 하단 쪽에 조그만한 집이 여러채 모여 있는 지역이 있다. 상자 수가 굉장히 많으며, 폭풍이 멀리 떨어져있더라도 쿼드크래셔가 입구 근처에서 확정적으로 스폰되므로 발 빠르게 움직이면 피해 없이 폭풍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기가 나쁘지 않은 곳이지만, 맵 구석이라 버스 경로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면 사람이 거의 안내리니 상당히 안전한 파밍을 할 수 있다. 북미 포트나이트 플레이어 사이에선 흔히 멕시칸 빌리지라고 부른다.[6]
시즌 5에 들어서면서 스노비 쇼어 옆 산에 바이킹 마을이 생겼다. 상자도 최대 10개까지 생성되며 자원 수집도 양호하기 때문에 솔로로, 최대 듀오로 간다면 괜찮은 파밍을 할 수 있다.
[1]
네오 틸티드 제외.
[2]
네오 틸티드와 루트레이크 중앙 벙커 사이에 큰 광케이블로 이어져 있으며 계속해서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있다.
[3]
남성 캐릭터는 반응형 스킨인
데드파이어를 입게되며 여성 캐릭터는 시즌 6 배틀패스 스킨인
캘러미티(4단계) 의상을 착용하게 된다. 바나나 스킨인 필리는 착용하지 않는다.
[4]
더 게임 어워드 2018 발표 이후에 평평한 시멘트 바닥으로 덮어버렸다.
#
[균열구역]
균열구역으로 인해 현재 사라짐
[6]
한때 한국의 유저들 사이에선 '새우네' 혹은 '
다주네'라고 불렸다. 포트나이트 공식 방송인 '포나스쿨 라이브'에 두 사람이 출연해 붙인 이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