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자식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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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이베 (Φοίβη / Phoibe) 신탁의 여신 |
코이오스와 결혼하여 두 딸 레토와 아스테리아, 외아들 렐란토스를 낳았다. 이를 통해 렐란토스와 오케아니스 페리보이아(또는 키벨레)의 딸 아우라[1]의 친할머니이자 레토의 쌍둥이인 아폴론과 아르테미스, 아스테리아의 외동딸 헤카테의 외할머니이다.
코이오스는 지성을, 포이베는 예언을 상징하는 신이기 때문에 둘의 조합은 지식과 지성을 나타내며, 그래서인지 손자인 아폴론은 학문과 예술을 대표하는 신이다.
아이스킬로스의 '에우메니데스(자비로운 여신들)'에 따르면 자매 테미스에게 델포이 신전을 받았고,[2] 이 델포이 신전을 다시 손자 아폴론에게 주었다고 한다.
토성의 위성 중 포에베는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레우킵포스[3]의 딸이자 폴뤼데우케스의 아내인 포이베, 헬리아데스 중 하나이자 파에톤의 누이인 포이베와는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