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2px -0px" | <tablebordercolor=#005899>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5899, #005899 20%, #005899 80%, #005899); color: #ffffff;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사할린섬 | |||||||
유즈노사할린스크 |
우글레고르스크 |
티몹스크 |
토마린스크 |
스미르니홉스크 |
||||
포로나이스크 |
오힌스크 |
노길스크 |
네벨스크 |
마카롭스크 |
||||
코르사콥스크 |
홈스크 |
돌린스크 |
아닙스크 |
알렉산드롭스크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rowcolor=#fff> 쿠릴열도 | ||
유즈노쿠릴스크 |
세베로쿠릴스크 |
쿠릴스크 |
}}}}}}}}} |
포로나이스크 Поронайск Poronaysk |
|
설립 | 1869년 |
인구 | 15,953 (2021) |
면적 | 55㎢ |
시간대 | UTC+11 |
한국과의 시차 | +2시간 |
1. 개요
러시아 사할린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2. 역사
러시아 제국의 요새인 포스트 티흐메넵스키(пост Тихменевский)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1905년 북위 50도 이남 남사할린이 가라후토(樺太)라는 이름으로 일본 제국에 넘어가면서 敷香[1]으로 불렸다. 1930년 정(町)으로 승격되었으며 1936년에는 철도도 개통되었다. 일본 치하에서는 3만 명 넘는 인구가 있었으나, 1945년 소련이 남사할린을 점령하고 일본의 패전으로 모두 쫓겨났다. 1946년에 현재의 이름이 된다. '포로나이스크'는 사할린에서 몇 안되게 아이누어 지명이 남아있는 예로, "넓은 강"을 의미하는 '호로나이'에서 왔다.[2]소련령이 되면서 소련인들이 도시를 채웠는데, 이후 인구의 고점은 소련 붕괴 직후인 1992년의 26,100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