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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2:25:42

펠햄 123

토니 스콧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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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햄 123 (2009)
The Taking Of Pelham 123
파일:1705FA184A1F7E706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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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스릴러, 액션, 범죄
감독 토니 스콧
제작 토드 블랙
제이슨 블루멘탈
스티브 티치
원작 존 고디 - 영화 《지하의 하이젝킹》[1]
각본 브라이언 헬겔랜드
출연 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
존 터투로
루이스 구즈만
마이클 리스폴리
제임스 갠돌피니
라몬 로드리게즈
존 벤자민 히키
빅터 고즈카즈
로버트 바타즈
알렉스 카주스키
겐가 아킨너베 외
음악 해리 그렉슨윌리엄스
촬영 토비아스 A. 스칠러
편집 크리스 레번존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릴러티비티 미디어
스콧 프리 프로덕션
이스케이프 아티스츠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9년 6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년 6월 11일
화면비 2.39 : 1
상영 타입 파일:영화 2D 로고.png
상영 시간 106분
제작비 1억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65,452,312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150,166,126 (최종)
2차 시장 $35,468,987 ( 2009년 11월 8일 출시)
국내 총 관객수 354,865명 (최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북미 등급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시놉시스3. 예고편4. 등장인물5. 평가6. 흥행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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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니 스콧의 2009년 영화로 1974년 동명 영화[2]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 시놉시스

PM1: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 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의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 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

PM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PM3: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 했다! 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라이더는 약속 시간을 어겼다며 가차없이 인질을 사살해나간다.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3. 예고편

[kakaotv(15824834)]
1차 예고편
[kakaotv(15824839)]
2차 예고편

4. 등장인물

5. 평가

로튼로마토 51%, IMDB 6.3점으로 딱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보통의 평가를 받았다. 초반의 상황 설정이나 소재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맥이 풀리는 결말은 나쁜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결말 부분이 허무하다는 평이 대부분. 스케일 큰 액션보다 두 배우의 심리 싸움에 초점을 맞춘 스릴러 영화에 더 가깝다. 즉 스케일 큰 액션을 기대했다 실망했다는 평도 은근 보이는 편.
이 배역 때문에 100kg까지 체중을 늘린 덴젤 워싱턴의 열연과, 악역을 연기한 존 트라볼타는 좋은 평을 받았다.

6. 흥행

1억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 6545만 달러, 해외 성적을 합쳐 총 1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에는 실패했다. 보통 제작비의 2배 정도를 손익분기점으로 측정하는데[5] 북미에선 개봉 1주차에 행오버 업(애니메이션)에게 밀린 박스오피스 3위로 데뷔했으며 2주차엔 5위로 밀려났다.

한국에선 35만명을 기록했다.

7. 여담



[1] 국내 개봉명. [2] 원제는 본작과 같지만, 국내에선 '지하의 하이재킹'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다. [스포일러] 본명은 데니스 포드. [4] 실제로 이 배역을 연기한 빅터 고즈카즈는 198cm의 큰 키를 가졌다. [5] 본작의 제작비는 1억 달러니, 2억 달러는 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