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フエートノーザン Fate Northern(JPN)[1] |
|
출생 | 1983년 4월 23일 | |
죽음 | 1989년 12월 12일 (6세) | |
성별 | 수컷 | |
털색 | 흑살갈색 (青鹿毛,아오카게) | |
아비 | 페이트 메이커(フェートメーカー) | |
어미 | 아메리칸 노던(アメリカンノーザン) | |
외조부 | 드레스업(ドレスアップ) | |
생산자 | 타케다 목장 | |
마주 | 타카하시 요시카즈(高橋義和) | |
조교사 |
요시다 사부로 (릿토) 요시다 아키요시 (카사마츠) |
|
성적 |
29전 19승 중앙 11전 5승 지방 18전 14승 |
|
총상금 | 2억 4400만 5000엔 | |
주요 우승 |
지방 중상 |
나고야대상전(1989) 제왕상 (1989) |
상세 정보 | | JBIS |
[clearfix]
1. 개요
페이트 노던은 일본의 더트 전문 경주마로, 1980년대 중반, 오구리 캡이 중앙으로 이적한 후의 카사마츠 경마장에서 최강을 자랑하던 말이다.2. 혈통
혈통표를 보면 알겠지만 철저하게 미국산 말 위주로 짜여진 혈통으로, 더트 강국인 미국혈통답게 더트에서 강력함을 자랑했던 80년대의 더트 강자 중 한마리로 아비가 같은 말로 역시 80년대 더트의 초강자였던 카운테스 업(カウンテスアップ)이 있고 리버스 통킹, 카즈노 탄포포 등 당대 더트강자들도 같은 혈통이다.
3. 생애
3.1. 중앙 경마시대
1986년 한신 경마장의 신마전 더트 1700m에서 2착마와 7마신차라는 압도적 차이를 벌리며 첫 승리를 거두며 데뷔한다.하지만 다음 잔디 경기에선 11착으로 대패, 다시 더트전에선 승리하지만 역시 잔디 경기에선 2번 연속 패배하며 부상까지 겹쳐 세침치료를 받으며 휴양에 들어간다. 복귀전에서 다시 더트에서 승리하며 적성이 더트임을 확신한 진영에선 이후 계속 더트에 도전하지만 다음 경기에선 전 경기의 피로가 덜 풀렸는지 5착을 하며 첫 더트 패배를 당한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다시 2마신차의 여유로운 승리를 거두며 오픈 클래스로 승급한다.
첫 중상 도전이었던 윈터 스테이크스에선 라이프 타테야마(1986년 최우수 더트마 수상)에게 밀려 2착에 그치지만 다음 경기인 헤이안 스테이크에서 다시 승리하며 고마 시즌을 기대하게 만든다. 하지만 급성 화농성질환이 발병하여 한 경기 출주취소를 하게 되고 다음 경기인 제왕상에서도 회복이 덜 되어 11착으로 대패한다.
이 당시 뛰어난 장제사들이 많았던 카사마츠에 휴양을 가서 치료를 받으며 동시에 카사마츠에의 이적을 제안받게 된다.
일부에선 당시 중앙경마에선 더트 경주가 적었기 때문에 더트 전문인 지방으로의 이적을 추진중인 상황에서 마침 부상도 있겠다 미리 카사마츠로 이동한 것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진상은 알 수 없다.
3.2. 카사마츠 시대
당시의 카사마츠 경마팬들은 페이트 노던이 패배할 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엔 어떤 말이 이길까"가 아니라 "이번엔 페이트 노던이 몇마신 차이로 이길까?"에 대해 토론하곤 했다.
- 게임 위닝 포스트 7의 페이트 노던 명마의 기록 중
- 게임 위닝 포스트 7의 페이트 노던 명마의 기록 중
페이트 노던이 카사마츠로 이적할 당시엔 역시 중앙에서 이적해 온 와카오 라이덴이란 말과 절대적인 강함을 자랑하던 오구리 캡이 활약을 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아직 부상이 다 낫지 않았던 페이트 노던은 이들과 직접 부딫히는 일 없이 6개월간의 휴양을 치른 후 도전한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며 역시 더트 강호라는 이미지를 얻으며 기대를 받게 된다. 하지만 나고야 대상전에선 와카오 라이덴과 접전을 치르긴 했지만 3착으로 패배하게 되는데, 주전기수였던 안도 카츠미는 후일 "당시엔 아직 페이트 노던에 익숙하지 못해 장점을 제대로 살리질 못했다"라고 자책하며 절대 페이트 노던의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실제로 다음 경기인 토카이 골드컵에선 7.5kg의 근량을 더 짊어진 덕인지 힘이 떨어진 와카오 라이덴에게 승리한다. 이제 남은건 '카사마츠의 회색 괴물' 오구리 캡 뿐이었지만 이 때 이미 오구리는 중앙이적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결국 두 말의 대결은 성사되지 못한다.
6살(현 5세) 시즌이 되어서는 확실하게 타마와는 격이 다른 강함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선두에 서면 안심을 했는지 속도를 늦추는 나쁜 버릇 덕분에 4연승 후 2연패를 떠 안긴 했어도 이제는 말에 완전히 익숙해진 안도 카츠미의 기승 하에 다시 4연승을 하며 승수를 쌓아올린다. 특히 10월에 벌어진 오팔 특별 레이스에선 그간의 선행전법에서 선입에서 추입에 가까운, 중단 이하에서 체력을 온존하다 최후의 직선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뛰쳐나가는 전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말 자체가 경험을 쌓으며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자 말 그대로 무적의 포스를 자랑하게 되었고 라이벌인 와카오 라이덴은 은퇴, 오구리 캡은 중앙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더이상 더트 전선에선 페이트 노던의 적수가 될 말이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고 특히 선입~추입 전법을 확정한 후의 3전째인 전일본 서러브레드컵에선 당시 오오이 경마장에서 원정을 왔던 이나리 원을 제압하기도 했을 정도.[2]
7살(현 6세) 시즌에도 연승행진은 끊이지 않았고 특히 카사마츠 소속마로선 최초로 제왕상을 우승하기도 한다. 이 승리로 우준 스탤리온 스테이션에선 은퇴 후 종마로 들어갈 계약을 체결하게 되고, 진영 측에서도 페이트 노던의 힘은 충분히 보였기 때문에 남은 교류중상 더트경기중 가장 규모가 큰 브리더즈 골드컵(특히 이해는 개최 첫 해였다.), 카사마츠의 전일본 서러브레드컵을 기본으로, 만약 상태가 좋다면 가와사키 기념까지만 뛰고 은퇴하기로 결정을 하게 된다.
하지만 다음 경기인 로렐 쟁패에선 전일본 서러브레드컵 트라이얼임에도 불구하고 규정에 맞게 인기 1위마에게 중량부담을 가하는데, 무려 68kg이라는 미칠듯한 과중량을 때려버렸다.[3] 1978년에 TTG의 일각인 텐 포인트가 66.5kg이라는 과도한 중량부담 때문에 부상으로 사망한 후임에도 말도 안되는 수준의 중량부담이었고, 이 경기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체력을 완전히 소진해 버린 페이트 노던은 완전히 컨디션을 망쳐 버린다. 진영측에서는 중간에 출주할 만한 경기를 모조리 취소하고 휴양에 들어가고 기수인 안도 카츠미까지 수시로 페이트 노던을 찾아와 기력회복에 힘쓰지만 도통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경기 포기까지 생각했지만 첫 개최의 흥행을 위해 브리더즈컵 운영진 측에서 당대 더트 최강마인 페이트 노던의 참전을 간곡히 부탁해 왔기 때문에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참전, 기수인 안도 카츠미가 패배를 각오하고 최대한 부담이 덜한 주법으로 달렸음에도 삿포로의 더트강자인 호로토울프(통산 88전 17승)를 아슬아슬하게 목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왜 페이트 노던이 당대 더트 최강마인지를 증명한다.
그리고 아마도 은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던 소속지 카사마츠의 전일본 서러브레드 컵에선 단승 지지율 90%라는 압도적 인기하에 출주하지만, 3코너에서 왼다리에 골절이 발생, 경기를 중단하게 된다. 부상 자체는 생명에까진 지장이 갈 수준은 아니었고 어차피 은퇴도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진영측에선 치료에 전념하려 했는데 부상 부위에서 감염이 생겨 39도를 넘는 고열[4]에 시달리게 되었고, 원래 500kg을 넘길 정도로 웅대한 마체를 자랑했던 페이트 노던이 거의 3분의 2까지 마체가 줄어들 만큼 고통에 시달리다 12월 12일, 결국 더 이상 고통받는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진영측의 결단으로 안락사 처분되며 생을 마감한다.
4. 기타
카운테스 업과는 활약시기가 달랐기 때문에[5] 직접 부딫힌 적은 없지만, 시기가 워낙 절묘해서 당대의 더트 최강마의 바통을 이어준 것 같은 형태가 되었다.게임 위닝 포스트 시리즈 유저들 사이에선 상당히 유명한 말인데, 게임 초반에 상대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확실하게 자금을 벌어다 주는 캐시카우이기 때문이다. 위닝 포스트 7까지는 시작시기(1984년)에 구할 수 있는 최강의 더트마였고 8 이후로는 카운테스 업이 등장하면서 밀려나긴 했지만 역시 그에 못지 않은 말이라[6] 로테이션만 잘 잡아주면 6~7세 시즌까지 통산 GI 10승 이상[7]에 획득상금이 평균 20억엔 이상으로 거의 확실하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수준의 활약을 보여준다.
실제로 이 말을 써 보면 7까지는 해외 원정을 보내야 패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8 이후로는 카운테스 업을 만나거나[8] 네코코로네로갈[9]이 나오던지 해야 겨우 패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은퇴때 까지 무패를 자랑하기도 한다.
만화 우마무스메 신데렐라 그레이에서는 같은 카사마츠 소속이지만 직접 부딫힌 적이 없어서 등장을 안하다가, 이나리 원의 스토리가 진행될 때 페이스 노모어라는 가명으로 등장한다. 실제 역사에서도 이나리 원이 지방 경마시절 연패에서 회복세에 들어설 때 마지막 패배를 안긴것이 바로 페이트 노던이기 때문에 나름 비중있게 등장하는 편이다.
5. 경주 성적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2착마) ||
경기명
||<width=3%> 그레이드 || 트랙
||<width=3%> 인기|| 착순 || 기수 || 1착마(2착마) ||
<rowcolor=#ffffff> 1986년 (4세, 현 3세) | |||||||||
3.30 | 한신 | 미출주 | 더트 1700m | 1 | 1착 | 이나바 바다 | (실크 세이코) | ||
4.2 | 교토 | 400만 이하 | 400만 | 잔디 1600m | 4 | 11착 | 요시다 카츠야 | 에이신 워리어 | |
5.18 | 한신 | 노이치고(野苺)상 | 400만 | 더트 1800m | 4 | 1착 | (키타야마 리포) | ||
6.22 | 주쿄 | 하나노키(はなのき)상 | 900만 | 잔디 1200m | 5 | 8착 | 리드 퍼슨 | ||
7. 6 | 주쿄 | 히메유리(ひめゆり)상 | 900만 | 잔디 2000m | 13 | 9착 | 나카타케 카즈야 | 원더 프로시드 | |
10.12 | 교토 | 아타고 특별(愛宕)특별 | 900만 | 더트 1800m | 5 | 1착 | 마스이 유 | (츠키노 오자) | |
10.18 | 교토 | 키부네(貴船)특별 | 1400만 | 더트 1400m | 8 | 5착 | 미스터 보이 | ||
11.15 | 교토 | 우즈마사(太秦)특별 | 1400만 | 더트 1800m | 2 | 1착 | 나카타케 카즈야 | (아인 루이스) | |
12. 7 | 주쿄 | 윈터 스테이크스 | GIII | 더트 2200m | 3 | 2착 | (라이프 타테야마) | ||
<rowcolor=#ffffff> 1987년 (5세, 현 4세) | |||||||||
1.18 | 교토 | 헤이안(平安) 스테이크스 | OP | 더트 1400m | 4 | 1착 | 나카타케 카즈야 | (미스터 보이) | |
3.21 | 한신 | 니가와(仁川) 스테이크스 | OP | 더트 1800m | - | 취소 | 마르카세이코우 | ||
4. 8 | 오이 | 제왕상 | 더트 2000m | 3 | 11착 | 테츠노 카치도키 | |||
<rowcolor=#ffffff> 지방 이적 (중앙→카사마츠) | |||||||||
10.28 | 카사마츠 | 토카이 크라운 | 더트 1800m | 2 | 1착 | 안도 카츠미 | (다이카츠 스피드) | ||
11.19 | 나고야 | 토파즈 특별 | 더트 1600m | 1 | 1착 | 쿠로미야 타카토쿠 | (히카리 피어) | ||
12. 2 | 나고야 | 나고야대상전 | 더트 1900m | 2 | 3착 | 안도 카츠미 | 와카오 라이덴 | ||
12.3 | 카사마츠 | 토카이 골드 컵 | 더트 2500m | 2 | 1착 | (와카오 라이덴) | |||
<rowcolor=#ffffff> 1988년 (6세, 현 5세) | |||||||||
1.15 | 카사마츠 | 신춘 크라운 | 더트 1900m | 1 | 1착 | 안도 카츠미 | (코쿠세이 퓨마) | ||
4. 6 | 카사마츠 | 토카이대상전 | 더트 1900m | 2 | 1착 | (폴드 휴마) | |||
4.27 | 카사마츠 | 스프링 쟁패 | 더트 1400m | 1 | 1착 | (다이카츠 스피드) | |||
6.15 | 카사마츠 | 로렐 쟁패 | 더트 1800m | 1 | 2착 | 폴드 휴마 | |||
9.14 | 카사마츠 | 오텀 컵 | 더트 1900m | 1 | 2착 | 리치 포어맨 | |||
10.19 | 주쿄 | 오팔 특별 | 더트 1700m | 1 | 1착 | (윌로우 비전) | |||
11. 3 | 나고야 | 토카이 킷카상 | 더트 2400m | 1 | 1착 | (히데노 파이터) | |||
11.23 | 카사마츠 | 전일본 서러브레드 컵 | 더트 2500m | 1 | 1착 | ( 이나리 원) | |||
12.3 | 카사마츠 | 토카이 골드 컵 | 더트 2500m | 1 | 1착 | (이글 잼) | |||
<rowcolor=#ffffff> 1989년 (7세, 현 6세) | |||||||||
2.25 | 카사마츠 | 토카이 크라운 | 더트 1800m | - | 취소 | 안도 카츠미 | 롱 로츠치 | ||
3.21 | 나고야 | 나고야대상전 | 중상 | 더트 1900m | 1 | 1착 | (타키노 프린스) | ||
4.12 | 오이 | 제왕상 | 중상 | 더트 2000m | 1 | 1착 | (아라나스 몬타) | ||
6.14 | 카사마츠 | 로렐 쟁패 | 더트 1800m | 2 | 1착 | (스타 라이징) | |||
10.1 | 삿포로 | 브리더스 골드 컵 | 더트 2400m | 1 | 1착 | (호루토 울프) | |||
11.23 | 카사마츠 | 전일본 서러브레드 컵 | 더트 2500m | 1 | 중단 | 폴드 휴마 |
'''[[나고야대상전|나고야대상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77 브레이브 보이 | 1978 스즈카 오 히메 | 1979
다이타쿠 치카라
|
1980 이치 콩코르드 오 | 1981 헬로 킹 | 1982 골드 렛 | 1983 미야지 다케 오 | 1984
마츠노 세이잔 | 1985
카운테스 업 | 1986 그레이트 로만 | 1987
와카오 라이덴 | --1988 없음-- | 1989
페이트 노던
|
|
1990 · 1991 하야부사 몬 | 1992
베슬 에이스 | 1993
롱 뉴트리노 | 1994
우토 맨 | 1995
포스터 페이스
|
|
중앙경마·지방경마 전국 교류 경주 지정 후
|
|
1996
교토 시티
|
|
더트 그레이드제 도입, 통일 GIII(현 JpnIII) 지정 후
|
|
1997
메이쇼 아무르 | 1998
메이쇼 모토나리 | 1999 · 2000
오스미 제트
|
|
2001
맘보 트위스트 | 2002
토호 엠퍼러 | 2003 마루카 센료 | 2004 · 2005
쿨링거 | 2006
돈 쿨 | 2007
알 드래곤 | 2008
메이쇼 토콘 | 2009
스마트 팔콘
|
|
2010
라 베리타 | 2011
에스포와르 시티 | 2012
니혼 필로 아워즈 | 2013
홋코 타루마에 | 2014
다논 컴온 | 2015
메이쇼 콜롬보 | 2016
어워디 | 2017
케이티 브레이브 | 2018
선라이즈 소어 | 2019
그림
|
|
2020
로드 골라소 | 2021 · 2022
클린처 | 2023
하기노 알레그리아스
|
'''[[제왕상|제왕상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1978 로즈 잭 | 1979 하츠 마모루
|
1980 카츠 알 | 1981 아즈마 킹 | 1982 코난 루비 | 1983 트러스트 호크 | 1984 스즈유 | 1985
로키 타이거
|
|
중앙경마 초대 경주 지정 후
|
|
1986
톰 카운트 | 1987 테츠노 카치도키 | 1988 챔피언 스타 | 1989
페이트 노던
|
|
1990
오사이치 브레이비스트 | 1991 챔피언 스타 | 1992
나리타 하야부사 ·
러시안 골드 | 1993
하시루 쇼군 | 1994
스태빌라이저
|
|
중앙경마·지방경마 전국 교류 경주 지정 후
|
|
1995
라이블리 마운트 | 1996
호쿠토 베가
|
|
더트 그레이드제 도입, 통일 GI(현 JpnI) 지정 후
|
|
1997 콘서트 보이 | 1998
아부쿠마 포로 | 1999
메이세이 오페라
|
|
2000
패스트 프렌드 | 2001
마키바 스나이퍼 | 2002
카네츠 플뢰브 | 2003
네임 밸류 | 2004
어드마이어 돈 | 2005
타임 패러독스 | 2006
어주디 미츠오 | 2007
보너빌 레코드 | 2008
푸리오소 | 2009
버밀리언
|
|
2010
푸리오소 | 2011
스마트 팔콘 | 2012
골트 블리츠 | 2013
홋코 타루마에 | 2014
원더 어큐트 | 2015
홋코 타루마에 | 2016
코파노 리키 | 2017
케이티 브레이브 | 2018
골드 드림 | 2019
오메가 퍼퓸
|
|
2020
크리소베릴 | 2021
티오 케인스 | 2022 · 2023
메이쇼 하리오 | 2024
킹즈 소드
|
'''[[브리더스 골드 컵|브리더스 골드 컵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000;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 중앙경마·지방경마 전국 교류 경주로 창설
|
1989
페이트 노던
|
|
1990
프레지던트 시티 | 1991
카미노 크레세 | 1992
만주덴 카부토 | 1993
히데노 리드 | 1994
카리브 송 | 1995
라이블리 마운트 | 1996
메이쇼 아무르
|
|
더트 그레이드제 도입, 통일 GII(현 JpnII) 지정 후
|
|
1997
듀크 그랑프리 | 1998
메이쇼 아무르 | 1999
스노우 엔데버
|
|
2000 · 2001
윙 애로우 | 2002
알 앨런 | 2003
인그란디어 | 2004
타임 패러독스 | 2005
사칼라트 | 2006
하드 크리스탈 | 2007
길가메시 | 2008
메이쇼 토콘 | 2009
스마트 팔콘
|
|
2010
실크 뫼비우스 | 2011 · 2012
시빌 워 | 2013
하타노 뱅쾨르
|
|
암말 한정으로 변경, JpnIII 강등 후
|
|
2014
삼비스타 | 2015 · 2016
아무르 브리예 | 2017
마이 티티 | 2018
래빗 런 | 2019
안데스 퀸
|
|
2020
프린시아 코메타 | 2021
마르슈 로렌 | 2022
그랑 브리지 | 2023
텔리어스 벨 | 2024
어섬 리절트
|
[1]
뒤의 ()에 국가표기가 들어가 있을 경우엔, 타국에 동명의 말이 있는데 국제 보호마명(GI 우승 등의 실적을 올려 마명이 기록과 함께 등록된 말은 타국에서 쓸 수 없다.)이 아닌 경우 구분을 위해 표기한다.
[2]
물론 당시의 이나리 원은 오오이에서도 4연패 중이긴 했지만, 해당 경기에선 2착으로 선전했고 바로 다음 경기인 도쿄대상전을 우승하며 절대 약한 말이 아니라는 것은 충분히 어필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3]
보통 이런 경기에서 붙는 규정은 획득 상금과 승리 횟수 등에 붙게 되고, 여기에 나이 등을 고려해서 약간씩의 증감이 생기기에 평균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말이 60~65kg 전후의 중량부담을 짓게 되는게 일반적인데, 페이트 노던은 하필 출전마들 중에서 두번째로 어린 말이었던 지라 "승리횟수+획득상금+연령 패널티"가 함께 붙어버렸기 때문에 이런 참사가 나 버렸다. 페이트 노던의 평균 부담중량(즉 기수의 몸무게)이 55kg이었고 많을때도 59kg을 넘기지 않았다는 점, 당시 로렐 쟁패의 다른 출전마들의 부담중량이 51~54kg이었다는 점, 마지막으로 경마계에서 일반적으로 1kg이 늘어날 때마다 거의 1초 정도의 타임로스가 발생한다는 점 등을 생각하면 타마와의 14~17kg 부담이라는 건 대등한 경기를 위한 패널티가 아니라 거의 대놓고 지라고 저주하는 수준에 가깝다.
[4]
말의 평균 체온은 37.8~38도 정도로 5분 넘게 39도 이상의 체온이라면 상당히 열이 많이 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5]
카운테스 업은 1987년 초반에 은퇴했는데, 페이트 노던은 87년 후반부부터 지방경마에 출전했다.
[6]
스피드 능력은 동등한데 서브 파라메터, 즉 건강 상태나 승부근성 등에서 밀리고, 특징도 카운테스 업 쪽이 더 많이 가지고 있다.
[7]
위닝 포스트 시리즈에선 발매 시점에서 GI인 경기는 무조건 GI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페이트 노던이 활동하던 시기엔 아직 GI이 아니었거나 중상경기가 아니었던 경기도 중상으로 격상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8]
카운테스 업은 성장력이 각성이라 운 좋으면 10세 이상까지도 마르고 닳도록 써먹을 수 있다(...).
[9]
원래는 위닝 포스트 시리즈의 오리지널 슈퍼호스라 이 때엔 나오면 안되는데, 가끔 일반말 중에 능력치가 좋은 말이 있을 경우 일부 중요도가 떨어지는 슈퍼호스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조금 있는데 네코코로네로갈이 그 대표적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