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10:28:59

퍼플 소프트웨어

1. 개요2. 작품


Purple software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 http://www.purplesoftware.jp/

일본의 게임 제작사 '주식회사 클리어 블루 커뮤니케이션즈'의 에로게 브랜드. 브랜드명의 유래는 겐지 이야기의 진히로인 무라사키노우에(紫の上).[1]

원래는 자스트(JAST)[2]라는 회사에서 1998년 Purple 이라는 이름으로 발족한 에로게 브랜드로, 이후 2001년 자스트가 도산하자 브랜드 관련 인력과 판권을 클리어 블루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양도받고 이름을 퍼플 소프트웨어로 변경한 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에로게 팬들에게는 극강의 연출력과 호화로운 성우진으로 유명하며, 인터넷 라디오 칭찬받아 크는 라디오 PP를 파렛트와 공동기획으로 배포중이다.

자매 브랜드로 WHITESOFT[3], Purple software delight, 시트론 소프트(주식회사 XERO로부터 양도받음)이 있다. 과거에는 JEWELRY, BL 브랜드 Adel의 MONOCEROS 사업부도 관할 하에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독립하여 현재는 아무 연관 없는 상황.

산하 브랜드로 유카리 소프트가 있다[4]

연출 면에서는 에로게 업계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배경화면은 세심한 곳까지 신경을 써 움직이거나, 배경 속 TV 화면이 계속해서 움직이는 연출을 보여주며[5] 비오는 날에 바닥의 물이 흘러가는 효과나 꽃잎이 하늘하늘거리는 모습 등 세세한 연출에까지 집중한다. CG면에서는 하색소정부터 합류한 月杜尋(츠키모리 히로)、悠樹真琴(유우키 마코토)가 퍼플 작품에 자주 참여한 편, 다만 후자는 2015년 발매 예정인 PULLTOP LATTE의 미래그녀, ETERNAL의 검성기 알파라이드에 참여하면서 퍼플과는 멀어진 듯 하다. 이외에 미래 노스텔지아부터 퍼플에 합류한 克(코쿠)가 하피메아부터 츠키모리 히로와 페어로 참여하였다가 아오이토리 이후로는 사실상 코쿠가 퍼플의 간판 일러스트레이터다.. 코쿠의 경우 C:drive / 본인 서클 errors로 활동할 시절만 해도 누키게 위주로 활동했던 편이라 화풍도 그런 성향이 다분하다.[6] 성우 역시 이 바닥 성우중에서도 네임드급 성우들을 포진하여 성덕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로 유명한 회사다.[7]

게임의 오프닝을 대부분 하시모토 미유키가 담당하고 있다.

2. 작품

[1] 紫 = Purple. [2] 80년대 중반부터 에로게를 만들어온 이바닥의 원조급 회사 중 하나. 나무위키에 등재된 이 회사의 작품으로 천사들의 오후3 번외편이 있고, JAST에서 파생된 회사로는 F&C가 있다. 2001년 도산. [3] 미야마 제로, 미야스리사 등의 원화가들이 이 브랜드를 거쳐 갔다. [4] 누키게 브랜드 [5] 한 예로 아스키미에서는 퍼플의 전작 프리미티브 링크의 OP가 상영된다. [6] 특히 로켓 슴가. 실제로 그의 동인 작품 중에는 모유물이 더러 눈에 띈다. [7] 자주 나오는 성우로는 호메라지의 메인 퍼스널리티인 카자네와 코이케 타이조를 비롯, 잇시키 히카루, 고교 나즈나등이 있다. [8] 2009년 컴플리트판 발매. [9] 2013년 신장판 발매. [10] 2015년 합본팩 발매. [11] 크리미널 보더는 총 4부작 구성이며, 4명의 히로인이 있고 1부작당 1명이 메인 히로인이라고 한다. 시나리오 작가인 카즈키 후미의 전작 9-nine- 역시 이와 같은 구성이다. 하피메아 이후로 간판 일러레가 된 코쿠가 오랜만에 담당하지 않은 퍼플 작품이라 우려가 있었으나 작가가 카즈키 후미라는게 알려지자 빠르게 우려가 불식되었다. [12] 하피메아 시리즈 10주년 기념작으로 하피메아 Fragmentation Dream의 풀 HD화, Fragmentation Dream 후속 스토리에 히로인 어나더 루트 등의 추가 시나리오(추가 시나리오는 H씬 없음), 신규 OP 추가 등을 한 HD 리마스터 겸 업데이트 판이다. [13] 최종편 [14] 유통의 이의제기로 제목 변경.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