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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1:10:31

팬텀크로

<colbgcolor=#000><colcolor=#ffffff> 팬텀크로
ptcrow
파일:ptcorwprofile.jpg
닉네임 <colbgcolor=#ffffff,#2d2f34>팬텀크로
본명 민찬욱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계원예술대학교 졸업
병역 군필
직업 웹툰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랜서
링크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픽시브 아이콘.svg 파일:external/static.wixstatic.com/2fffbe_80ff70ed025a4d60bdce806ff8530488.jpg 파일:DeviantArt 아이콘.svg 파일:구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게임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성향4. 논란 및 사건사고
4.1. 티나의 성우 교체 당시 옹호성 발언 논란
5. 작품 목록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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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그림 외주를 하고 있는 프리랜서 입니다.

계원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3년 간 컨셉 일러스트와 스토리보드, 애니메이팅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일러스트와 카툰 관련 외주를 하며, 대부분의 그림은 포토샵으로 작업합니다.

진행했던 외주로는 모바일게임 브랜드웹툰,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홍보용 일러스트, 라이엇 게임즈의 '어린이날 기념 챔피언 팬아트' , >리그오브레전드 모바일 배경일러스트 등이 있구요.

현재 네이버게임에서 "룬테라 4컷 극장(네이버 라운지)"을 연재 중입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해주세요! :)
개인 웹사이트에 기제된 자기소개문

대한민국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대표작으로 팬텀크로의 LOL 올스킨 극장이 있다.

2. 특징

한 가지로 획일화된 스타일이 아닌 폭넓은 스타일을 선호한다. 그래서 그림마다 분위기나 화풍이 제각각 다르지만, 특유의 인물상은 스타일이 바뀌어도 그대로라서 얼굴만 봐도 누가 그렸는지 알 수 있을 만큼 자신만의 개성이 확실하다. 조아라에 올라온 에반게리온 축전과 작가의 LOL 2015년 팬아트 공모전 대상작을 보면 그 고점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

여성 캐릭터들을 색기 넘치게 그려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SD 체형임에도 불쾌한 골짜기 없이 미모와 섹시를 제대로 잡아내는데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그린 그림들 중에서도 묘하게 수위가 높은 작품들이 있지만, 그렇다고 성인향 팬아트를 그린 적은 지금까지도 한 번도 없는 편.

패러디를 굉장히 알차게 써먹는다. 올스킨 극장을 보면 한 편마다 패러디가 수십 번 쏫아질 정도로 굉장히 많은데, 그렇다고 뜬금없지도 않아서 오히려 재밌게 느껴진다. 정작 본인의 말에 의하면 처음부터 계획한 것은 아니고, 그리는 도중에 생각나는 게 있으면 즉석으로 추가하는 것이라고.

3. 성향

롤 챔피언 중에서 쉬바나를 가장 좋아한다. 실제로 그가 그린 팬아트를 보면 쉬바나의 비중이 정말 대단하게 높다. 쉬바나 외에도 오리아나 킨드레드, 키아나 등 예쁘고 매력있는 여캐라면 다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것 같다. 최근에는 브라이어에게 관심이 생겼는지 브라이어도 자주 그리는 중이다.

다만, 작가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캐릭터는 아무래도 오리아나가 틀림없다. 인벤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한 계기도 자신이 좋아하는 오리아나의 팬아트가 적어서였다고 하며, 후에 스스로도 "유난히 오리아나를 좋아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루스가 설정변경으로 욕을 여기저기 다 먹고 있을 때 바뀐 오리아나 스토리도 까는 걸 봐선 애정이 식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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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논란 및 사건사고

4.1. 티나의 성우 교체 당시 옹호성 발언 논란

클로저스의 캐릭터인 티나의 성우가 교체되었을 때, 해당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알지 못한 채 옹호성 발언을 했다가[1] 유저들에게 큰 비난을 들었다. 이후 해당 발언을[2] 작가가 문제의 티셔츠를 단순히 페미니즘 관련 문구가 적힌 평범한 물건으로 인식하고 발언하였다가, 메갈리아 파생 웹페이지(메갈리아4)에서 제작 및 판매한다는 것을 곧바로 철회하며[3] 블로그에 장문의 해명문과 사과문을, 연재 중인 만화 포스트에 사과댓글을 작성하여 빠르게 대처하였다.
위와 같이 작가가 일이 커지기 전에 재빠르게 모범적인 사과문을 작성해서 사건을 크게 키우지 않았다. 다만 사건 초반에는 우디르급 테세변환, 점멸이라고 비꼬는 사람들이 있어서 트위터에 쩔쩔매는 듯 한 글을 많이 남겼다. 이후 메갈과 키배를 떠서[4]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줬으나, 해당 논쟁의 트윗에서 본인 스스로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언급, 최근까지도 종종 작성하는 젠더/시사/정치인 관련 글의 내용, 일부 남성 페미니스트들 관련 사건/사고에는 침묵하는 성향을 볼 때 페미니스트를 자칭하지 않지만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성향임은 맞는 듯 하며, 다만 극단주의는 경계하는 성향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몇몇 작가들이 지지 발언에 대한 사과문을 올린 뒤 뒷계정으로 사람들을 욕했던 것이 밝혀지자 사람들은 이제 사과문만으로는 작가들의 진정성을 믿지 않는 지경까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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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품 목록

6. 기타

7. 관련 문서


[1] 아카이브: http://archive.is/e22N4 [2] 아카이브: http://archive.is/UC1sb [3] 아카이브: http://archive.is/SxHqN [4] 아카이브: http://archive.is/bxu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