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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6:28:45

FOS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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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계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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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IL
파일:fossil_logo.png
정식명칭 Fossil Group, Inc.
한글명칭 파슬
설립일 1984년
창립자 Tom Kartsotis
본사 소재지 미국 텍사스
업종 시계, 패션, 가죽제품, 악세사리 등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스마트워치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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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시계 및 패션 디자이너 제조업체.

시계는 FOSSIL을 포함하여 Relic, Michele, Zodiac, Skagen, Misfit, WSI 등을 FOSSIL 그룹 산하에 두고 있다.

그리고 Puma, Armani, Diesel, Adidas, DKNY, Michael Kors, Tory Burch, Kate Spade New York, Chaps 등 수많은 브랜드를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다.

시계 이외에도 지갑, 가방, 향수, 벨트, 각종 가죽 제품 등 여러가지를 만들고 있다.

2003년에는 스마트 워치의 조상격인 손목 컴퓨터 Fossil Wrist PDA를 출시하였다.

2013년에는 스위스 고급시계 브랜드인 Fossil Swiss를 출시하였다.

2016년에는 Fossil Q Smartwatch를 출시하였다.

2. 스마트워치

2015년부터 꾸준히 Wear OS를 이용하여 스마트워치를 꾸준히 만들어 왔다.

2019년 1월에는 구글이 FOSSIL의 스마트워치 지식재산권을 구매하였고 # 이후 FOSSIL의 스마트워치가 Wear OS의 레퍼런스격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로 구글의 스마트워치에 대한 무관심과 제대로 된 로드맵의 부재로 인하여 삼성이나 애플등의 다른 기업의 스마트워치에 비하여 스펙이나 기능 등의 면에서 크게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글 I/O 2022에서 구글이 직접 픽셀 워치를 출시하며 구글이 관리하는 Wear OS 준 레퍼런스 기기로서의 지위도 바뀌게 될 예정이다. 스마트워치 부분은 구글이 이끌고 있었기에 구글의 움직임이 이후의 스마트워치 제품군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제품 출시때마다 Gen 이라는 문구로 세대를 구분하고 있다.


3. 평가

패션시계 제조회사로 당연히 저가형 모델이 주력이고, 시계 애호가들이 말하는 '(정밀한 고품질의) 시계'의 범주에는 당연히 들지 않는다. Reddit의 시계관련 쓰레드에 이런 패션회사 시계에 대해서 물어보면 보통 같은 돈으로 SEIKO CITIZEN 등 탄탄한 시계회사의 저가형 모델을 추천한다.

하지만 FOSSIL은 같은 저가형 패션시계 브랜드들 중에서는 비교적 인지도와 품질이 높고 폭탄세일을 자주 하기 때문에 저가형 중에서도 더욱 좋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런 긍정적 평가는 Reddit 쓰레드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평소 100~200달러 정도 되는 시계가 세일 기간에는 50~100달러까지 내려간다.) 때문에 시계를 자주 차지 않지만 가끔 손목에 무언가 걸치고 싶을 때 유용하다. 세일 기간이 아니고 정가로 사야 한다면 보통 개당 100달러 내외의 시계들이 많은데, 이럴 바에는 앞서 말한 전문시계회사 제품을 사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스마트 워치 Apple Watch, 갤럭시 워치 시리즈 등의 경쟁 제품이 있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미요타 무브먼트를 들여와 오토매틱 워치도 판매하고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스켈레톤 오토매틱을 찾는 사람은 찾아봐도 좋을 듯하다.
[1] 파슬이 Wear OS(당시는 Android Wear)를 이용하여 만든 최초의 스마트 워치, 이때는 인텔의 아톰 칩셋이 프로세서로 들어가 있었다. [2] 이 세대 부터는 퀄컵 스냅드래곤칩을 사용한다. [3] 2019년에 출시 했지만 4세대로 분류된다. [4] 피트니스 목적의 보급형 스마트워치 [5] Gen 5의 보급형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