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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04:03:21

Steel Division: Normandy 44/기갑교도사단

Steel Division: Normandy 44
추축국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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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zer-Lehr
병과: 기갑사단
지휘관: {{{#!folding [ 프리츠 바이엘른라인 (펼치기 / 접기) ] 바이엘른라인은 저돌적인 전선 지휘관보다는 능력있고 냉정한 기갑 전문가에 가까웠습니다. 그는 전쟁 내내 복무한 얼마 안 되는 독일 장교 중 한 명이었습니다.
1차 대전 베테랑인 바이엘른라인은 전간기에는 참모장교로 복무했으며 2차대전 초반에는 구데리안 롬멜 밑에서 싸웠습니다.
1943년 독소전쟁에서 제3기갑사단을 지휘하게된 그는 후퇴하지 말라는 히틀러의 명령을 거부하고 포위망을 피해 후퇴하였습니다. 그 위업으로 그는 정예 기갑교도사단을 지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중무장" 사단이 최적의 전장이 아닌 노르망디의 근접전에서 소모된 것을 분하게 여겼습니다.
바이엘른라인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명령들, 그 중에서도 자신이 군사적으로 불합리하거나 잔혹하다고 생각한 명령들은 거부했습니다. 그는 사단 담당 구역에서 헝가리 유대인들을 추방하기를 거부했고, 독일에서 청야전술을 벌이기를 거부했으며, 마지막까지 싸우다 죽으라며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위협 받았음에도 루르에서 부하들을 항복시켰습니다.
}}} ||
덱 용량: 36
A - 정찰단계 B - 전초단계 C - 전투단계
분당 75P 분당 95P 분당 150P
1. 개요2. 운용3. 사단 구성
3.1. 정찰(Recon)3.2. 보병(Infantry)3.3. 전차(Tank)3.4. 지원(Support)3.5. 대전차(Anti-Tank)3.6. 대공(Anti-Air)3.7. 포병(Artillery)3.8. 항공(Air)

1. 개요

교육 부대에서 창설된 부대였기에, 기갑교도사단은 교관과 경험 있는 베테랑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제국 최고의 정예 기갑사단이었던 기갑교도사단은 티거 전차와 티거 II 전차까지 소유할 정도로 제일 잘 무장한 부대였습니다.
망치
A 페이즈의 교도사단은 경차량 몇 대와 약한 경제력 때문에 인내해야합니다.
B 페이즈에서는 조금 나아지지만 여전히 경제력은 나쁩니다.
C 페이즈에서는 독일군 무기고가 봇물 터지듯이 열립니다. 제일 강력한 최신 차량을 받으며 든든한 경제력 또한 뒷받침됩니다.

Steel Division: Normandy 44 독일 국방군 기갑교도사단 문서.

2. 운용

상대 사단별로 A페이즈 대처법이 크게 나뉜다.
상대가 보병위주의 사단이라면 보병전에서 크게 밀리고, 그 중 공수사단이라면 말 그대로 압도적으로 밀린다. 이를 상대의 대전차화기를 피해 지원차량과 하프트랙의 기관총, 정찰장갑차로 보병을 지원하는것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 게임의 보병은 대전차화기의 사거리가 대전차 전담보병이라고 해도 극도로 짧아 대전차포가 필연적이게 되므로 대전차포를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것만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기선을 제압하고 갈 수 있다. 어차피 상대 차량은 대부분 빈약하다.

상대가 기갑사단이라면 수세로 전환해야 한다. A페이즈 부터 전차가 나오는 상대 기갑사단에 비해 기갑교도사단은 A페이즈에 전차는 고사하고 쓸만한 대전차화기도 없다.
Pak38은 사거리가 1000m라고 해도 관통력이 너무 형편없어 선빵을 치고도 못잡는 미친사태가 생길 수 있다. 이 외에 대전차가 가능한 병력은 250/8, 250/10, 234/1, 푸마, 판슈, 기갑척탄병의 판저파우스트 뿐인데 각자 하자가 있다.
250/8 - 보병포를 올린만큼 AP가 형편없는데 명중률도 최악이다. 상대 기갑의 사기를 떨어트려 후퇴시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못한다. 그나마 대차량이 가능한 것이 위안점.
250/10 - AP5는 전차 정면을 못뚫는다
234/1 - 기관포라 사기를 떨어트리기만 할 수 있지 관통이 안된다
판저슈렉, 판저파우스트 - 사거리가 200, 125로 극단적으로 짧다
푸마 - 그나마 괜찮은 관통력을 보유했으나, 장갑차라 장갑이 얇다

기갑사단임에도 초반에 기갑을 쓸 수 없는 심각한 하자가 있는 관계로 보병 하나하나, 대전차전력 하나하나를 정말 소중히 여겨야 한다. 필요하다면 수송 하프트랙을 바쳐서라도 대전차전력을 온존시켜야 심하게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생긴다.
물론 이래도 연막에 포격넣고 집중해서 들어오면 결국 밀리게 되어있다. 관건은 얼마나 기습으로 상대 전차를 잘라먹어 포인트 낭비를 유도했는가다.
상대가 자신이 방어중인 라인에 대한 포격을 통한 집중공세를 준비중이라면 빠르게 보병을 하프트랙에 재탑승시켜 뒤로 빼 제 2 전선을 구성하는게 중요하다.

B페이즈가 시작되면 상대가 어느 사단이든지 관계없이 반격준비를 하는 타이밍이다. 티거와 판저, 쾨히니스 티거로 구성된 전차진이 대기중이다. 상대의 대전차화기 특히 고위력 대전차포를 조심하며 정찰병과 함께 전진한다면 어지간히 재수없지 않는 한 반격이 가능해진다. 상대 항공기는 대전차를 전문으로 하는 대전차 항공기가 아니라면 전차의 발을 묶기 상당히 곤란하다.

C페이즈는 말 그대로 절대적 반격타이밍이다. 이 C페이즈가 마지막 기회임과 동시에 상대가 이 타이밍까지 점수차를 압도적으로 벌려놓지 못하면 상대의 패배가 거의 확실시된다. 그 정도로 판처레어의 후반은 그 어떤 사단보다도 압도적이다. 판터와 쾨히니스 티거가 대거 추가된 후속사단에 보병대까지 훌륭하게 갖춰진 반격대는 어지간히 대전차 대비를 해둔게 아니면 뚫리는게 확정적이며, 설령 한 대를 파괴해도 그 뒤에 야크트판터나 티거, 판터같은 괴물들이 그것도 별 2~3개를 주렁주렁 달고 줄지어 달려오는 끔찍한 사태가 벌어진다. 공군은 공세를 멈칫하게만 만들 뿐인데다가 아무리 없는 공군이라고 해도 전투기 전력은 제법 괜찮아서 전투기를 통해 상대 폭격기와 공격기를 역으로 따버릴 수도 있다. C페이즈 공세가 막혔다는건 자신이 정찰자산도 없이 전차를 막 굴렸거나, 상대 대전차 방어선이 탄탄하다는 소리이므로 전자는 정찰자산을 넣지 않은 자신을 반성해야하고, 후자는 외부포격이나 판처베르퍼를 통한 포격으로 돌파하면 된다.

3. 사단 구성

3.1. 정찰(Recon)

사용 가능 슬롯수: 7

3.2. 보병(Infantry)

사용 가능 슬롯수: 6

3.3. 전차(Tank)

사용 가능 슬롯수: 10

3.4. 지원(Support)

사용 가능 슬롯수: 4

3.5. 대전차(Anti-Tank)

사용 가능 슬롯수: 4

3.6. 대공(Anti-Air)

사용 가능 슬롯수: 4

3.7. 포병(Artillery)

사용 가능 슬롯수: 4

3.8. 항공(Air)

사용 가능 슬롯수: 3

항공 덱이 매우 변변찮다. 그래도 전투기 자체는 나쁘지 않으니 전투기를 잘 이용해 상대 공격기들을 끊어먹을 수 있도록 하자. 만약 상대 공격기에 의해 전차가 죽으면 피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