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에서만 등장하는 고유종.
아종,
희소종과 달리 OO종 부분이 몬스터마다 다르며, 원종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콜라보나 계절 이벤트에 등장하는 개체들도 있으나, 공식 선상에서 n번째 특수종이라 할 때는 해당 개체들은 제외되며, 일부 콜라보 개체는 OO종의 형식을 지키지 않는다.
<rowcolor=white> 熾烈極まる
深奥立ち塞ぐ
襲来!季節を巡りて
특수종의 범용 BGM은 "熾烈極まる"지만, 스토리 상에서 등장하는 경우 비보를 지키는 몬스터전 범용 BGM인 "深奥立ち塞ぐ"가 나오고 콜라보나 계절 이벤트에 등장하는 경우 이벤트전 범용 BGM인 "襲来!季節を巡りて"가 나온다.
참고 :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는 메인 시리즈와 다른 속성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다. 먼저, 메인 시리즈의 5속성에서 용속성이 빠지고 토속성이 들어가며, 몬스터마다 각기 다른 속성 내성이 설정된 것이 아니라, 모든 몬스터가 이 5속성 중 하나씩 속성을 갖고 그 속성에 따라 가위바위보처럼 강한 속성과 약한 속성이 나뉘는 방식이다. 이는 몬스터뿐만이 아니라 무기도 동일하며, 속성의 관계는 화(火) < 수(水) < 뇌(雷) < 토(土) < 빙(氷) < 화(火)이다. 또한, 속성 피해도 각각 무예 발동에 필요한 무예 포인트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화상',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흠뻑젖음', 무예가 사용 불가능하고 무예 포인트도 쌓이지 않는 '감전', '진흙덩이', '눈사람' 상태이상으로 대체되었다.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 출시 때부터 있던 최초의 특수종으로,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을 장식하는 간판 몬스터. 이름이나 전신에 두른 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화속성에 특화되어 있으며, 발톱을 포함한 육탄 공격이 화상 상태이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독 상태이상을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리오레우스이기도 하다. 브레스 역시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리오레우스 희소종처럼 공중 차지 브레스도 사용한다.
런치 PV의 끝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2016년 1월 29일 추가된
벨리오로스의 특수종. 브레스가 착탄했을 때 생기는 회오리의 범위가 넓어졌으며, 착탄 지점에 남기는 얼음의 가시는 닿으면 큰 데미지와 함께 눈사람과 독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휘두른 꼬리에 맞을 경우에도 눈사람 상태이상이 되지만, 절단하면 상태이상 부여 효과가 사라진다.
2016년 4월 26일, Ver.4.0 업데이트로 추가된
진오우거의 특수종. 원종이 '뇌광충', 아종이 '식룡충'과 공생 관계이듯, 불사종은 '불사충'과 공생 관계를 맺고 있다. 원종처럼 뇌속성 공격을 하며, '뇌광충탄' 대신 사용하는 '유명충탄(幽明虫弾)'은 한 번에 5발이 나가는 '용충탄'으로, 마비 상태이상을 건다. 불사종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어마어마한 회복력으로, 공격을 맞춘 헌터의 체력을 흡수하거나, 체력바가 1개 남았을 때 축전 행동 없이 초대전 상태에 들어가며 그 직후 대전 행동으로 체력을 크게 회복한다.
마찬가지로 Ver.4.0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기네블라의 특수종.
티가렉스와 반대로 파란 몸통에 노란 줄무늬가 있으며, 분노하면 노란 부분이 분홍색이 된다. 수속성으로, 원종의 독가스 분출 패턴이 수류 분출 패턴으로 변경되어 있다. 문제는 이름대로 매우 강력한 극독을 사용하는데, 꼬리에 맞아 흠뻑젖음 상태이상에 걸리면 스킬인 독내성이 무효화되기 때문에, 전신에 두르고 있는 독 아우라와 허리에 극독 폭탄을 올려놓는 패턴을 조심해야 한다.
제17회 16인 토벌전에서는 재흉(災凶) 기기네블라 맹독종이라는
이명 소유 몬스터가 등장한다. 기기네블라 극독종 자체도 큰 편이였으나, 16인 토벌전에 등장하여 더욱 커졌다. 허리에 극독 폭탄을 올려놓는 기술의 강화판인 '극독 오염(劇毒汚染)'과 수류 분출 패턴의 강화판 '타이달 웨이브(タイダルウェーブ)'를 사용한다. 양쪽 다 공격력과 범위가 향상되었으며, 타이달 웨이브는 흠뻑젖음 상태이상도 유발하게 되었다.
2017년 9일 1일 추가된
나르가쿠르가의 특수종. 이벤트 개체를 제외한 특수종 중 원종과 비교해 외형이 크게 다른 편에 속한다. 날개와 고리 끝에 물을 방출하기 위한 관이 있어, 이를 통해 추진력을 얻어 빠른 속도로 이동, 회전한다. 이름의 열수는 열상 + 수(水)로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의 원종처럼 꼬리에서 발사한 가시가 지면에 남으며, 닿을 경우 열상 상태이상을 유발하고, 꼬리를 내려찍는 패턴에서는 대량의 물이 나와 흠뻑젖음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2020년 6월 29일,
몬스터 헌터 라이더즈에 나르가쿠르가 열수종이 나르가쿠르가[열수]라는
속성 변이 개체로서 등장했다. 파열 군도에 서식하는 종과 동종일 것이라는 설명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파열 군도와 특수종에 대한 설정을 일부 편입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9월 27일, Ver.7.0 업데이트로 추가된
브라키디오스의 특수종. 이름대로 원종이 사용하는 폭파 상태이상 외에 빙속성 공격을 하며, 폭발 상태이상을 받을 때, 눈사람 상태이상도 동시에 받는다. 이것은 지면에도 적용돼서 점균이 폭발할 때 지면이 동결되는데, 동결된 지면 위에서는 거품 상태이상처럼 미끄러지게 된다. 특히 조우와 분노상태 돌입 시의 포효와, 지면에 뿔을 박고 광범위 폭파를 일으킬 때는 광범위하게 동결될 뿐만 아니라 닿으면 폭발하는 얼음기둥까지 설치된다. 이 얼음기둥들은 헌터나 브라키디오스의 공격으로 일격에 파괴할 수 있다.
2017년 11월 1일 추가된
키린의 특수종으로, 콜라보 몬스터인 제10사도 고어 마가라를 제외하면 첫
고룡종의 특수종이다.
라잔과 비슷한 노란 색의 뇌속성 공격을 하며, 원종보다 더욱 복잡한 낙뢰 패턴을 갖는다. 또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특이 개체가 갖고 있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속도로 돌진하는 패턴
전광석화도 사용한다. 고유의 상태로 '번개두름(雷纏い)'이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단계가 올라가 더 강한 공격을 하며, 움찔시키는 것으로 해제할 수 있다.
2017년 12월 1일 추가된
리오레이아의 특수종. 항상 전신이 불타는 리오레우스 호화종과는 다르게 머리, 몸통, 꼬리가 '작열 부위'로 되어 있어 리오레이아 작열종의 상태에 따라 개별적으로 불타오르며, 불타고 있는 부위의 공격이 강화된다. 구체적으로는 머리는 브레스와 물기 공격 강화, 몸체는 돌진 궤도 폭파, 꼬리는 섬머솔트와 꼬리 휘두르기 궤적 폭파의 효과이며, 분노하면 세 부위가 모두 불타오른다. 작열 부위의 불을 포함해서 리오레이아 작열종의 불은 맹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격되면 화상과 맹독 상태이상에 걸린다.
2018년 1월 29일, Ver.7.3 업데이트로 추가된
도볼베르크의 특수종. 정확히는 몸의 색과 도끼 모양의 꼬리로 보아
도볼베르크 아종이 베이스다. 혹이 화산처럼 파여있고, 꼬리를 내려칠 때 나오는 불길이 화상 상태이상을 입히지만, 화속성이 아니라 원종과 아종처럼 토속성이다.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히면 포효하여 주의를 연달아 폭발시킨 후, 몸의 색이 검게 변하며 회전 공격 후 점프 프레스 패턴으로 연계되는데, 이 도볼베르크 봉폭종이 회전할 때 공격하여 뒤집지 못하면 프레스 때 지역 전체를 덮는 대폭발이 일어나 체력이 크게 깎인다.
2018년 8월 1일 추가된
타마미츠네의 특수종. 통상종보다 거품을 내는 빈도가 높고, 거품 상태이상이 되기 쉽다. 또한, 타마미츠네 뇌포종은 전투 전부터 몸에 거품을 감고 있는데, 거품을 감고 있는 부위는 받는 데미지가 반감된다. 움찔시키는 것으로 거품을 떼어낼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거품을 감고, 바닥에 떨어진 거품은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이름대로 '뇌포'라는 뇌속성 거품을 사용하는데, 이 뇌포는 거품 상태이상이 아니라 감전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또한, 평소에는 둥실둥실 떠있다가 주변에 거품 상태이상의 헌터가 있으면 추적한다. 추적 속도는 높지 않지만 위력이 높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주로 바디 프레스 패턴에서 뇌포가 나오며, 분노 상태에서 회전 공격으로 대량의 뇌포를 내보낸다. 뇌포 뿐만이 아니라, 돌진이나 수류 브레스도 뇌속성이 되며, 브레스에 맞으면 감전 상태이상이 된다.
2018년 10월 29일, Ver.8.2 업데이트로 추가된
우라간킨의 특수종. 원종이나 아종과는 정반대로 한랭지에서 등장하며, 그에 맞춰 분출하는 가스도 동결 가스가 되어, 닿은 헌터에게 눈사람 상태이상을 유발하고 브라키디오스 폭빙종과 마찬가지로 주위의 필드를 동결시켜 미끄러지게 한다.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에서는 기기네블라 극독종만 사용하던 극독을 사용하는데, 분노 상태에서는 동결 가스 대신 극독 가스를 내뿜고, 떨어뜨리는 보라색의 폭탄암은 기존 종들보다 더 넓은 폭발범위에 더해 눈사람과 극독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다행히 꼬리를 자르면 폭탄암이 감소하는 기믹은 원종과 마찬가지.
2018년 11월 28일, Ver.8.3 업데이트로 추가된
라기아크루스의 특수종. 육지를 정복한 종이라는 이름답게 육상전 중심의
라기아크루스 아종의 색을 반전시킨 모습을 하고 있으며, 뿔과 배전각(背電殻)이 커졌다. 원종이나 아종과는 다르게 토속성으로, 번개가 감전 상태이상을 일으키지 않고 지면에 방사형의 '땅갈라짐(地割れ)'을 유발한다. 갈라진 땅에서는 땅이라면 진흙덩이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흙먼지가, 물가라면 흠뻑젖음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분수가 발생한다. 또한, 분노 상태면 땅이 지그재그로 갈라지며 지진을 발생시킨다.
2019년 2월 26일, Ver.8.5 업데이트로 추가된
가노토토스의 특수종.
타마미츠네처럼 거품 상태이상을 사용하게 되었다. 몸에 거품을 두르는 '포류두름(泡流まとい)' 상태에서는 육탄 공격이 거품 상태이상을 유발하고, 포류두름 상태가 될 때와 포류두름 상태의 일부 공격에서는 큰 거품이 나온다. 이 거품이 별명인 국수룡(鞠水竜)의 유래로, 필드를 공(鞠)처럼 튀어다니며, 맞으면 거품 상태가 된다.
2019년 3월 27일, Ver.8.6 업데이트로 등장한 마지막 특수종이지만, 『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가 아직 『몬스터 헌터 스마트』로 개발되던 2013년 이전의 스크린샷에서도 등장하고 있었다. 화산암을 먹는 행동을 2회하고 발동하는 필살기 '연옥 브레스' 후에는 '연옥 두름(煉獄まとい)' 상태가 되는데, 이 때는 육탄 공격에 폭파 상태이상이 추가되고, 근처에 가면 열에 의한 지속 데미지를 받는다.
2016년 8월 31일, 1주년 이벤트로 추가된
볼보로스의 특수종. 이름의 아잣(あざっ)은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를 줄인 'あざっす'에서 유래하였으며, 種는 일본어로 슈(しゅ)라고 음독하기 때문에 이어서 읽으면 '아잣슈'로 상기 언급한 'あざっす(아잣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노린 작명이다. 머리의 깃발은 몇 주년인지에 따라 2nd, 3rd...로 변경되며, 토벌 및 머리 파괴를 달성하면 많은 제니를 얻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1주년 이벤트로 추가된
브나하브라의 특수종으로, 최초의 소형 몬스터 특수종이다. 볼보로스 아잣종만큼은 아니지만 토벌하면 많은 제니를 얻을 수 있다. さんく種의 경우, 일본어로 thanks를 산크스(サンクス)로 명기하기 때문에, さんく에 種의 음독인 しゅ를 붙여서 읽으면 산크슈가 되어 발음이 비슷해진다는 점을 노린 말장난이다.
2016년 11월 21일,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로 추가된
기기네블라의 특수종. 모티브는
요가를 격투기로 사용하는
달심. 분노하면 몸의 색이 보라색이 되며, 무늬도 색이 변한다. 원종과 다르게 독가스나 독알폭탄은 사용하지 않지만, 브레스가 화염탄으로 변한다. 화염탄은 속도는 느리지만 착탄한 곳이 한동안 불타올라 화상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또한, 활공한 순간 어딘가로 텔레포트하는 특수 능력이 있다. 1,2차 콜라보에서는 화속성이였으나, 3차에서는 토속성으로 바뀌었다.
2016년 12월 16일,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콜라보로 추가된
진오우거의 특수종. 정확히는 '용충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진오우거 아종 쪽이 베이스다. 모티브는
파이널 판타지 6와 FFBE에 등장하는
잠자는 사자. 2018년
몬스터 헌터: 월드에 직접 출현하기도 한
베히모스의 팔레트 스왑으로, 대전 행동시 베히모스류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메테오가 내린다. 전투 전에는 자고 있는데, 기상 후에는 반드시 대전 행동을 취해 메테오를 내리며, 다음 포효하기 전까지 육질이 매우 단단한 상태이다. 속성은 특이하게 콜라보 기간에 따라 다른데, 전반부에는 화속성, 후반부에는 뇌속성이었다.
2017년 4월 26일,
에반게리온
2차 콜라보로 추가된
브라키디오스의 특수종. 모티브는 이름대로
에반게리온 초호기로 제10사도전에서 왼팔이 잘린 것을 고증해서 꼬리가 잘린 상태로 등장한다. 한 번 쓰러지기 전에는 분노 상태가 되지 않다가, 부활하면 항상 분노 상태로 원작의
각성 상태처럼 변한다. 구체적으로는 체력이 0이 되면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려는 순간 그대로 정지하며, 갑각의 녹색 부분이 빛을 잃으며 '비상사태', 'EMERGENCY'라는 경보가 뜬다. 그리고 갑각의 녹색 부분이 붉게 물들고, 꼬리는
AT 필드로 대체해 빛나며, 머리 위에 천사의 고리가 출현한다.[2] 이 때는 점균이 즉시 폭발할 뿐만 아니라 공격을 받으면 AT 필드를 전개하여 데미지를 경감한다. 속성은 원종과 달리 수속성. 브라키디오스는 원종도 초호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초호기와 흡사하게 생겼다는 말이 많았는데 진짜로 초호기와 콜라보가 되었다.
2017년 10월 23일,
바이오하자드 HD 리마스터
콜라보로 추가된
우라간킨의 특수종이지만, 할로윈을 겸해서 나와서인지
우라간킨 호박종과 동일하게 생겼다. 이름의
B.O.W.는 생체병기로 설정상
좀비는 포함되지 않지만, 한 번 힘이 다한 후 부활하는 기믹이 있다. 부활 후에는 항상 분노 상태로, 공격력과 속도가 올라가는 것에 더해 본체에서 분출되는 가스와 화약암이 주기적으로 내뿜는 가스에는
광룡 바이러스가 들어있다.
2018년 5월 1일, 동명의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
페어리 테일
콜라보로 추가된
리오레우스의 특수종. 모티브는 세계관 최강자인
아크놀로기아로, 이름의 유래도 이 용이
멸룡마도사였던 것에 기인한다. 원작의 모습은 4족+날개+긴 목으로
밀라보레아스의 모습과
알바트리온의 설정을 가지고 있으나 해당 골격의 몬스터가 없기 때문에, 꼬리와 날개의 모습만 고증을 지켰다. 높이 올라가 데미지 판정을 갖는 거대한 돔을 발생시키는 빔 공격을 하는데, 이 빔 공격과 브레스는 화상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하지만 화상 상태이상과 원작에서 어떠한 속성도 갖지 않는다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리오레우스 멸룡종 자체는 토속성인데, 콜라보 장비의 속성에 맞춘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9월 1일,
귀멸의 칼날
콜라보로 추가된
라잔의 특수종. 뿔이 3개인데, 처음 부위 파괴하면 왼쪽 뿔이, 그 다음에는 오른쪽 뿔의 끄트머리와 가운데 뿔이 부서진다. 분노 상태에는 보라색의 체모가 나오며, 투기경화 상태에는 체모와 같은 보라색의 아우라가 나온다. 속성은 원종과 달리 빙속성. 모티브는
십이귀월 중 하나인
아카자로, 빙속성인 것도 아카자의 혈귀술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이다.
2018년 11월 1일,
에반게리온
3차 콜라보로 추가된
티가렉스의 특수종. 모티브는
에반게리온 2호기로, 체력이 반이 되면 '
더 비스트'를 발동한다. 비스트 모드 중에는 항상 분노 상태이며, 눈이 녹색이 되고, 대포효를 하며 등에서 제어봉이 튀어나온다. 대포효를 사용하는 것은 사실 원종이 아니라 아종과 희소종이기 때문에 수속성인 원종과 달리 화속성이 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