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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8:48:31

트윈플레임

1. 개요2. 트윈 플레임의 유례3. 트윈 플레임 설화4. 트윈 플레임 특징5. 트윈 플레임 여정 단계6. 체이서와 러너7. DF와 DM8. 트윈 플레임 종류9. 외부 링크
9.1. 영어9.2. 한국어
10. 미러 링크11. 관련 문서

1. 개요

Twin Flame.

본래 하나였던 영혼이 사랑과 영적 성장을 위해 반으로 갈라진 상태.

한국어로는 쌍둥이 불꽃, 또는 쌍둥이 영혼이라 부른다.

또한 트윈 플레임은 극소수이며, 모든 사람들이 트윈 플레임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영혼의 분할을 위해서는 상당히 오래된 고차원의 영혼이어야 한다.

따라서 아무 영혼이나 트윈 플레임 여정이 가능하지 않으며, 고차원의 영혼이 저차원으로 육화하여 서로를 찾아 방황하고 헤매기 때문에 그 사랑이 아름다운 만큼 고통과 성장을 함께 수반한다는 것이 필수불가결 사항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위와 같은 영적 성장은 신성한 사명을 가진다.

현재 저차원 상태의 지구 행성의 차원 상승(치유)를 위해 트윈 플레임으로 육화한다는 것이다.

이에 그들의 곁에는 항상 수호천사가 함께 하며, 지구상 여느 커플들보다도 특별한 우주의 보호와 정렬에 따르는 신성한 사랑의 표본이다.

고통, 외로움, 불안, 서로에 대한 갈망 속에서 진정한 자기 사랑과 자기 가치를 확신(항복)할 때에 신성한 타이밍에 따라 재결합이 가능하다.

그들이 보여주는 세기의 사랑은, 이분법적으로 분리된 저차원의 사람들에게 비로소 영감을 주게 된다.

2. 트윈 플레임의 유례

트윈 플레임이라는 개념의 유례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에서 술을 마시며 한 철학적인 대화들을 기록한 향연(Symposium)이라는 책에서 아리스토파네스라는 한 철학자가 말한 설화로 인해 여러 영성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아리스토파네스가 향연(Symposium)에서 직접적으로 하나였던 영혼이 반으로 갈라졌다거나 “쌍둥이 불꽃“ 또는 “쌍둥이 영혼“이라고 말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3. 트윈 플레임 설화

향연(Symposium)이라는 책에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파네스가 말한 신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래 인간의 육체는 둥근 형태에 네 개의 팔과 네 개의 다리와 두 개의 머리를 가졌었지만, 그로 인해 교만해진 인간에게 위협을 느낀 제우스는 번개를 내려 인간을 반으로 갈라버렸다.
그리곤 하나의 저주를 걸었다.
“평생 나머지 반쪽을 찾아 헤매어라.“

그리고 결국, 그들은 반으로 갈라진 나머지 반쪽인 서로를 평생 갈망하며 다시 온전한 “하나“가 되고자 하는 욕망이 성욕의 기원이며, 욕망의 목적은 원초적 합일 상태였던 반 쪽과 다시 “하나“의 온전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성욕이 에로스(사랑)은 아니라고 한다.
성욕은 인간이 번식하거나 서로 결합하고 싶어하는 육체적 욕구일 뿐이고, 일시적인 성교를 한다고 해서 영혼이 결합한다는 뜻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에로스(사랑)은 다시 온전한 “하나“로 결합하고자 하는 영혼의 욕망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유명한 고대 그리스의 철학적 신화로 인해 많은 영성가들로부터 만들어진 개념이 “트윈 플레임“이라는 것이다.

4. 트윈 플레임 특징

1. 플라토닉 러브(무조건적인 사랑)를 느낀다.

2. 깊은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낀다.

3. 서로의 거울 같은 역할을 한다.

4. 서로를 과거의 상처, 트라우마로부터 치유한다.

5. 가끔 서로의 모습을 볼 때 깊은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낀다.(자신의 단점과 상처를 비추기 때문)

6. 영혼이 성숙해지고, 상대를 통해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느낌을 받는다. 삶의 진정한 목적을 깨닫고 각성하기도 한다.

7. 수호천사와 소통하고, 보호받는다고 느낀다.

8. 감수성이 높아지고, 감성적으로 변한다.

9. 처음 만났을 때도 집과 같은 편안함과 친근함을 느낀다.

9. 나를 완전히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존재로 느낀다.

10. 나와 비슷한 취향, 가치관, 사고방식, 장단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장단점의 일부는 상극이다.

11.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서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텔레파시처럼 서로의 마음을 안다.

12. 1111, 444, 555 등등 엔젤넘버와 자주 마주한다.

13. 계속해서 운명적이고 신비로운,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현상들과 마주한다.

14. 노래를 듣다 트윈의 생일인 분 초로 가보면, 트윈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생일이 1월 14일인 경우는 1분 14초. 대부분의 노래는 6분을 넘기지 않는 만큼, 적용되는 경우가 제한적이긴 하다.)

15. 강렬한 사랑과 성적 매력을 느낀다.

16. 세상, 인간에 대한 관점과 신념이 바뀐다.

17. 잠재적인 창의성이 발휘되기 시작한다.(그 사람을 보고 음악이나 소설의 영감을 얻는 등)

18. 음원 제목이나 문구 속에서 천사의 메세지를 발견한다.

19. 상대와 영원히 하나가 되고, 영원히 사랑하길 갈망한다.

20. 미래에 대한 직관적 예측 능력이 생긴다.

21.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 헤어지기도 하는데, 이 과정을 겪은 후 다시 재결합한다.

22. 서로가 서로의 삶의 이유이자 전부이며, 존재의 기원이다.

23. 자존감이 더 높아지고, 자신감이 더 강해진다. 먼 곳에서 트윈이 응원의 기운을 보내주기만 해도 그렇다.

24. 영혼과 영적인 것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여자 쪽의 경우 트윈을 만나기 전부터 그쪽에 관심이 많은 경우도 많다.)

25. 고차원적, 우주적 사고를 하게 된다.

26. 우주의 원리와 법칙, 진리를 탐구하게 된다.

27. 내 안의 또 다른 나(상위자아)를 느낀다.

5. 트윈 플레임 여정 단계

1단계: 무의식적 갈망
자신의 반쪽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고, 깊게 갈망하게 된다. 상대방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내면의 작업을 하게 된다. 트윈플레임의 만남은 두 반쪽이 성장을 경험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신성한 시간에 맞추어 일어난다.

2단계: 만남
많은 "우연"과 서로 유사한 과거 경험을 발견한다. 강렬한 끌림을 경험하고, 관심사의 유사성을 느끼며, 동시에 같은 생각이나 행동을 할 때가 많다.
쌍둥이 불꽃과의 만남은 서로를 비추어주는 거울이 된다. 자신의 트라우마, 두려움, 진정한 속마음 등을 상대를 통해 보게 된다.

3단계: 허니문
쌍둥이 불꽃의 허니문은 영적 성장에 관한 것이며, 그 목적은 영혼을 깨우는 것이다.
또한 내면 깊은 곳에 불을 붙여서, 상대방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잠재력을 일깨워준다. 이 관계는 서로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격려해주며, 꿈과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준다.
이 허니문은 남성/여성 에너지의 균형이라는 목적을 향해 나아간다.

4단계: 분리
너무 강렬한 사랑으로 인해 서로 집착하거나, 상대에만 포커스를 맞추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등 불안한 관계가 지속되면, 트윈플레임은 분리의 과정을 겪는다.
이 기간 동안, 두 사람은 자기 사랑과 독립심을 키우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며 균형을 맞추어 간다.
분리 기간 동안, 상대방에 대한 뿌리 깊은 그리움이 다시금 자리 잡는다.

5단계: 재결합
심오한 자아성찰의 기간이 지나면, 다시 상대방과 연결될 미묘한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된다. 엔젤넘버나 특정 문구를 자주 목격하거나, 상대가 꿈에 나타나는 등이다.
이때, 상대방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을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우연한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재결합 단계에서는 서로에 대한 연결과 사랑, 이해력이 더 깊어진다.
그러나 이전의 집착 문제 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다시금 앞의 단계들이 반복될 것이다.

트윈 플레임이라고 해서 모두 이 단계들을 거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는 과거의 경험, 인연, 트라우마, 카르마, 성향이 모두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리서 분리나 재결합과 같은 단계를 겪지 않는 트윈 플레임들도 많다고 한다.

6. 체이서와 러너

체이서(Chaser): 상대를 적극적으로 쫓는 포지션에 있는 사람. 주로 여자.

러너(Runner): 상대에게서 도망가는 포지션에 있는 사람. 주로 남자.

자기 자신과 직면하는 데 대한 두려움에 휩싸이거나, 자신의 거울을 마주할 준비가 되지 않은 영혼은 러너(Runner)가 된다.

​이와 반대로, 상대와의 단절된 연결을 회복하려는 불굴의 열망에 이끌린 영혼은 체이서(Chaser)의 역할을 맡는다.

이런 쫓고 쫓기는 관계는 단순한 연애 문제가 아니라, 성장과 자기 발견을 위한 심오한 영적 의미를 품고 있다.

7. DF와 DM

DF(Divine Feminine): 영어로 신성한 여성성의 약자이며, 트윈플레임 한 쌍 중 여성 에너지가 강한 사람. 트윈을 만나기 전부터 영적이고 신비로운 것에 관심을 가져온 경우가 많다. 영혼이 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상대의 영적 성숙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DM(Divine Masculine):영어로 신성한 남성성의 약자이며, 트윈플레임 한 쌍 중 남성 에너지가 강한 사람. 트윈을 만나기 전 물질적인 성취를 많이 해왔거나, 트윈보다 더 현실적인 성격인 경우가 많다. 몽상가 기질인 DF가 현실 세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DF는 영적 세계에 관심이 많아 상위 차크라에 에너지가 집중되어 있으며,

DM은 물질적 세계에 관심이 많아 하위 차크라에 에너지가 집중되어 있다.

​둘의 만남으로 음양 에너지의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8. 트윈 플레임 종류

1. 스플릿 트윈 플레임(Split Twin Flame)

2. 모나딕 트윈 플레임(Monadic Twin Flame)

3. 스타시드 트윈 플레임(Starseed Twin Flame)

9. 외부 링크

9.1. 영어

9.2. 한국어

10. 미러 링크

11. 관련 문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