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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9 17:32:06

트위티 버드


파일:나무위키+유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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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Tweety.svg.png
(자막 및 원판)
"방금 야옹이를 본 것 같아 (I tot I taw a puddy tat)"[1]
"맞아! 야옹이를 봤어! (I did! I did taw a puddy tat!)"
(재능방송 더빙판)
" 실베스터를 본 것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실베스터예요!"
난 황금빛 새장에 사는 쪼그만 새예요(I'm a tweet wittle bird in a diwded tage)
내 이름은 트위티지만 몇 살인지는 모르죠(Tweety'th my name, but I don't know my age)
난 걱정같은 거 안 해요, 왜냐면요( I don't hafta wowwy an' dat is dat)
여긴 저 늙은 야옹이한테서 안전하거든요!(I'm tafe in hewe fwom dat ole puddy tat!)
트위티가 부르는 본인의 시그니처 송

1. 개요2. 상세 사항3. 성우4. 여담

1. 개요

파일:tweety_googlesearch_2021년 12월 14일.jpg

워너 브라더스 루니 툰과 그 스핀오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2. 상세 사항

그래니가 기르는 카나리아. 속눈썹 있는 디자인과 목소리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수컷이다. 원판 기준으로 'Pussy Cat'을 'Puddy Tat'으로 발음하는 등 작위적일 정도로 혀 짧은 발음을 사용한다.

'Tweety'는 '지저귀는'이라는 뜻의 형용사다. 하지만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 귀요미'라는 뜻의 'Sweetie'라는 단어를 변형한 것 맞는다고 나온다.[2]

첫 출연은 1942년 11월 21일은 개봉된 'A Tale of Two Kitties'편으로서 초기 디자인은 밥 크렘펫이 그렸지만, 1947년에 개봉한 작품 Tweetie Pie편에서 확립된 공식 디자인은 프리즈 프레렝이 그렸다.

겉모습은 무척 귀여운 아기 새이지만, 실베스터의 입장과 그의 팬덤 입장에선 트위티를 착한 캐릭터로 바라보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트위티는 단지 자신을 괴롭히는 실베스터를 방어·공격하는 것 뿐이며, 실제로 트위티의 속이 검은 면들은 자신을 괴롭히는 숙적들을 골탕먹이거나 그런 다음에만 나타낼 뿐이다.[3]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에서도 잠깐 나와 자기 둥지가 있는 국기 게양대에 매달린 에디를 떨어뜨리는데, "손가락이 5개네? 어디보자, 하나를 떨어뜨리니 4개, 하나를 떨어뜨리니 3개..." 이렇게 노래 부르듯이 손가락을 하나씩 떨어뜨리게 하여 추락시킨다(...). 원판에서는 "This little piggy went to market, this little piggy stayed at home"이라는 영국 전래동요에 맞춰 손가락을 하나씩 뗀다. 이것은 트위티 특기가 되었는데, 맨 맨 먼저 등장한 'a tale of two kitties'에서부터 트위티를 노리던 고양이( 뚱뚱이와 홀쭉이 스타일 2마리로 이 중,뚱보 고양이가 당한다.)를 상대로 이랬다.

3. 성우

한국판 성우는 TBC 이선영, KBS 정경애, 스페이스 잼, 카툰네트워크( 투니버스) 이현선, 루니 툰 : 백 인 액션에선 송연희, 베이비 루니 툰 에선 한채언,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판 송정희, 재능방송판 및 루니 툰 - 벅스 버니와 대피 덕에서는 문남숙, 뉴 루니툰 쇼에서는 은정 등 전부 여자 성우들이 맡았다. 이후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부터 남자 성우인 김명준이 맡기 시작해 루니 툰 카툰, 벅스 버니 빌더스도 김명준이 맡고 있다.

미국 원판은 초대 멜 블랭크 이래 제프 버그먼과 밥 버겐, 조 알라스키, 에릭 골드버그, 빌리 웨스트, 새뮤얼 빈센트, 그레이그 버슨 등등 전부 남자다. 현재는 루니 툰 카툰 에릭 바우자 그리고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에서는 밥 버겐이 맡는다.

일본판 성우는 코오로기 사토미.

4. 여담



[1] "I thought I saw a pussy cat"을 혀짧은 발음으로 말한 것 [2] 위키백과에 따르면 합성어가 아니다. 이미 영어 '트윗'이라는 단어는 '지저귀다'라는 동사의 뜻이 있어 뒤에 '-이(-y 혹은 -ie)'만 붙이면 간단히 형용사화할 수 있다. [3] 다만 트위티가 등장한 초기 단편들에선 숙적인 몇몇 고양이를 골탕먹인 뒤는 미소지으며 좋아하는 모습도 제법 나왔으며, 1944년은 개봉된 'birdy and the beast'편에서는 한 고양이가 자신을 노리자 여러 번 골탕먹이고 끝내 처치하는데, 이때 '나는 매번 이런 방식으로 고양이를 처치하지'라는 대사를 읆조렸다(...). 밥 크렘펫이 연출한 단편들에선 사디스트적인 면모가 종종 나오기도 했지만, 디자인이 변화되고 집에서 기르는 카나리아 설정과 실베스터와의 숙적 관계가 확립된 뒤부터 그러한 면들은 자취를 감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