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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4:03:37

트알레니냐 베일런

길드
아인즈 울 고운
<nopa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지고의 41인
모몬가
터치 미 / 타블라 스마라그디나 / 부글부글찻주전자 / 페로론치노
헤롱헤롱 / 뽕실모에 / 무인 타케미카즈치 / 니시키엔라이
우르베르트 어레인 오도루 / 야마이코
나자릭 지하대분묘
구성 계층수호자
<colbgcolor=#868789,#767778> 1계층 <colbgcolor=#d6d6d6,#282828> 분묘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2계층
3계층
4계층 지저호수 가르간투아
5계층 빙하 코퀴토스
6계층 정글 아우라 벨라 피오라
마레 벨로 피오레
7계층 용암 데미우르고스
8계층 황야 빅팀
9계층 로열 스위트 -
10계층 옥좌
총책임자 알베도
나자릭 소속 인물
커스텀 NPC 세바스 찬 / 판도라즈 액터
뉴로니스트 페인킬 / 공포공 / 시호우츠 토키츠
니글레도 / 페스토냐 S. 왕코 / 외교관 보좌 대리
플레이아데스 유리 알파 / 루푸스레기나 베타 / 나베랄 감마
CZ2I28 델타 / 솔류션 입실론 /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
오레올 오메가
서번트 죽음의 기사 / 이그바=41 / 분노의 마장 / 슬라임코
이세계 출신 햄스케 / 피니슨 폴 페를리아 / 트알레니냐 베일런
라나 티엘 샬드론 라일 바이셀프 / 클라임
안킬로우르수스 로드 / 규코 / 시로
MASS FOR THE DEAD의 오리지널 캐릭터는 연보라색으로 표기. }}}}}}


트알레니냐 베일런
ツアレニーニャ・ベイロン
Tuareninya Veyron
[1]
파일:트알레니냐 베일런 프로필.png
소개 키워드 나자릭 외부 메이드장(예정)
종족 인간종( 인간)
성별 여성
직함 에 란텔의 메이드장 후보
주거 제9계층 사용인실 중 한 곳
속성 ? [카르마 수치: ?]
레벨 합계 레벨 3Lv
종족 레벨 인간종이므로 종족 레벨 없음.
클래스 레벨 메이드: 일반(Maid: Common) 1Lv
슬레이브: 일반(Slave: Common) 2Lv
[취득총계 3Lv]
생일 하풍월 14일
취미 예전엔 예쁜 화관을 만드는 것. 지금은 특별히 없음.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마무라 유우
파일:미국 국기.svg 레이첼 글래스


[clearfix]

1. 개요

파일:BDII02.webp
BD/DVD 2권 키 케이스 일러스트
personal character
지옥 같은 세계에서 해방되어 현재 행복을 만끽 중. 덕분에 미소가 그치지를 않는다.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2. 특징

파일:nAhltog.jpg
2기 엔딩 일러스트

세바스가 버려졌던 것을 우연히 주워서 치료해준 인간 여성.[2] 세바스는 10대 후반 정도라고 파악했지만,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외형상으로는 더 들어보인다.

모험자 팀 칠흑의 검의 멤버인 니냐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귀족에게 팔렸다는 누나(사실은 언니)가 바로 트알레. 니냐를 통해 얻은 게 많았지만 빚을 갚기도 전에 니냐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기에, 아인즈는 니냐에게 입은 은혜를 트알레에게 갚은 셈이다. 아인즈가 아인즈 울 고운의 이름을 걸고 트알레니냐의 신변을 보장하며 NPC들에게 불만 있으면 나에게 와라고 공언하는 강수를 두었기에, 이세계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나자릭의 보호를 받는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

2.1. 성향

카르네 마을 사람들과 비슷하게 인간들에게 험한 꼴을 겪었기에 인간 불신이 깊다. 오죽하면 세바스가 나자릭 간부진에게 충성을 증명당하라며 압박당할때 인간 세상에서 살아갈 바에야 차라리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해준 세바스님 손에 죽는게 훨씬 기쁘다며 죽기를 자청했을 정도였다.

최종적으로 나자릭에서 살기로 확정된 이후론 유리 알파를 필두로 한 메이드들에게 일을 배우기도 하며, 생필품 구입을 명분으로 세바스와 밖으로 데이트도 다니는 등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3. 작중 행적

5권
파일:오버로드5권3.png
3장 거둔 자, 거두어진 자
5권에서 창관 앞에서 거의 죽어가는 상태로 자루에 들어간 상태로 버려졌었다. 우연히 지나가던 세바스의 바지를 잡았기에 도움을 요청하는 거냐는 세바스의 여러번의 물음에 간신히 응답했고 결국 구조된다. 이후 세바스에 의해 저택으로 이송돼서 솔루션에 의해서 치료를 받는다. 정신을 차린 후 세바스에게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리자 세바스에게 손수건을 받았다.

그녀가 있던 창관은 여덟 손가락의 노예 매매 담당인 코코돌의 관리하에 있던 곳이었고, 코코돌 입장에서는 마지막 자금줄인[3] 창관에 대해서 정보가 새어나가면 안 되기에 여섯 팔을 고용하고, 왕도의 치안을 관리하는 순회사(巡廻使)인 스타판 해비쉬까지 동원하여서, 세바스와 솔루션을 협박해서 트알레니냐를 되찾으려고 했다. 이 때문에 세바스가 창관 하나를 박살냈다가 모반 의혹을 받게 된다.[4]

6권에서 세바스의 사죄를 받았고,[5] 기억을 지우고 행복한 삶을 살라는 세바스의 당부에도 세바스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 비록 여동생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 있지만 옛날 일을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분이 강하다고 한다. 이후 아인즈를 뵈러 가려는 세바스에게 발돋음을 해서 키스를 했다. 세바스의 부탁과 트알레니냐 본인이 세바스와 떨어지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그녀의 동생인 니냐를 생각한 아인즈에 의해 나자릭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 심지어 아인즈 본인의 이름을 걸고 보호해주겠다고 선언.[6]

그러나 나자릭으로 가기 전에 여덟 손가락에 의해 납치당했고,[7] 당장 얼마 전에 자신과 길드의 이름을 걸고 트알레를 받아들이겠다 맹세한 아인즈는 이 행동에 엄청나게 분노하며 사실상 나자릭의 전력(全力)이라 할 수 있는 계층수호자들까지 대규모로 파견시키며 다른 작전을 수행하는 겸사 트알레의 구출을 지시한다. 결과적으로 여덟 손가락이 철저하게 박살난 후 무사히 구출되어 나자릭에서 메이드가 되었다. 하지만 페스토냐는 금방 퇴직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7권에서 세바스가 아인즈에게 바란 포상이 트알레니냐의 옷이였고, 이에 아인즈는 가지고 있는 옷을 주거나 나베랄에게 시키려다가 둘이 같이 데이트 겸 쇼핑을 보내주는 포상을 주었다.[8]

11권에서 세바스의 부관이 되어서 에 란텔의 물류관리 업무를 수행 중이라고 언급된다.

3.1. 외전

오버로드 극장판 특전소설인 "플레이아데스의 하루"에서는 세바스에게 메이드로서의 엄격한 교육과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3.1.1. 불사자의 왕!

불사자의 oh!에선 교육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퀴즈 쇼에 참가한다.[9] 지고의 존재들, 나자릭 NPC 등의 명칭 등 사소한 문제들을 포함해 전부 성공적으로 끝냈지만 사실 이 퀴즈 쇼 자체가 세바스와 플래그를 만들게 할 계획으로 기획되었다. 결국 플래그는 성립되지 못했다.이 외에 아인즈의 말 실수로 초밥 시식회에 불려나가서 아인즈 기준 독감정 희생양, 세바스 기준 주인의 은총으로 나서서 무난하게 시식회를 마치지만 주방장이 내놓은 사용된 재료의 정체(마수 계열 식재)를 보고 그만 기절한다.

3.2. 스핀오프

3.2.1. 웹연재판

서적판처럼 세바스에게 구출되지만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들이 같이 구출되여 하렘처럼 되었다.

3.2.2. MASS FOR THE DEAD

파일:equip_tl_1510073(1).png
이벤트: 강철의 집사와 암시장의 어둠

이벤트 '강철의 집사와 암시장의 어둠'에서 등장한다. 본편과 달리 대재해의 여파로 여덟 손가락이 적발당해 왕도의 암흑창관이 붕괴했지만, 풀려나는 대가로 막대한 빚을 진다는 허위 계약에 묶이면서 코코돌이 에 란텔에 세운 새로운 창관에 끌려가 여전히 매춘부 신세로 살고 있다. 노예 신분도 아니고 암흑창관도 아니기에 폭행치사에 이르지는 않고 나날히 몸을 팔며 살고 있다. 그러던 중 세바스를 만나 창관이 무너지며 해방된다.

전반적인 행적은 원작과 유사하기는 하나 나자릭에 대해서는 끝까지 모른 채 자유의 몸이 되며 세바스와도 끝내 함께하지는 못하고, 세바스는 앞으로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으리란 말과 함께 작별을 고한다.

메인 스토리 17장 시점에서는 동생 셀리와 재회하였다고 한다. 바르블로가 촉발한 대재해로 칠흑의 검이 몰살당하며 홀로 남은 니냐는 넴하고 같이 트알레의 집에서 살고 있다.

3.2.3.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4기 12화에서 세바스와 함께 쇼트 바에 왔는데 주변인들이 단 둘이 오뭇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3.2.4.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7화에서는 세바스가 빌헬름에게 트알레의 사진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

4. 능력

노예 신분으로 고생도 많이 했고 사실상 전투력은 전무하지만, 그나마 가정 요리 등을 할 수 있다.

5. 이미지

5.1. 라이트 노벨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uareninya_Veyron.png

5.2. 코믹스

파일:코믹스 트알레.png 파일:불사자의 oh! 트알레.png
1부 불사자의 왕!

5.3. TVA

파일:트알레니냐 베일런(애니).png 파일: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트알레.png
본편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6. 테마곡

TVA 전용 테마 "노예의 나날" TVA 전용 테마 "소녀의 행복, 작은 사랑"

7. 기타

8. 관련 문서



[1] 극장판 특전소설 '플레이아데스의 하루'에서 밝혀진 정식 영문 철자. 이를 따르면 투아레니냐 베이런이 올바르다. [2] 애니메이션 2기 6화에서는 창관에서 트알레가 버려지는 걸 보고 세바스가 트알레에게 살고 싶냐고 물어보자, 살고 싶다고 말해서 구해주려고 데려가려고 한다. 그러자 트알레를 버린 창관의 종업원이 그녀를 데려가면 자기가 죽는다고 말하자 세바스가 모험가를 불러서 어디든 도망가라고 백금화를 주고 데려온다. [3] 라나 공주의 정책으로 인해서 리 에스티제 왕국의 노예 매매가 불법이 되어서 지하로 들어갈 수밖에 없기에 남은 사업수단은 여성 노예들을 이용한 암흑 창관 뿐이기 때문이다. [4] 정확히는 아인즈가 내린 임무에 방해될 위험마저 감수하면서 트알레를 도와준 것 때문에 의심을 받았다. [5] 언제나 충성이 앞선 세바스 입장에선 아인즈와 트알레중 아인즈를 선택한 것은 후회도 미련도 생기지 않을 일이었으나, 애초에 그런 사태까지 간 것 자체부터 자신의 미흡함으로 인해 생긴 일이라며 사과했다. [6] 아인즈가 이세계에 온지 얼마 안됐을 무렵 니냐를 통해 상당히 많은 정보를 익힐 수 있었으며, 인간성도 좀 남아있던 시기인지라 니냐를 포함한 칠흑의 검 일원들이 자신을 유인하기 위한 트랩으로 쓰인 것이 아인즈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 세바스가 판단했을 때 아직 인간 사회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있기 때문에 저택에 대기시켰다고 한다. 아인즈 일행을 상대로 겁에 질리고도 대답은 잘 했던 것은 이들이 역설적으로 인간은 아니란걸 알아서였다고 할 정도로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깊었다. 심지어 당시엔 아인즈가 직접 공인했다해도 트알레에 대한 입장이 '인간이면서 나자릭 일원으로 받아들여진 1명'정도로 취급되었기에 순서대로 먼저 경비 역으로 파견된 서번트들까지 빠지며 트알레가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타이밍에 하필 납치범들이 찾아온 것. [8] 그리고 아인즈는 ' 질투마스크를 쓰고 세바스와 트알레의 데이트를 훔쳐봐줄까⋯'라는 생각을 했다. [9] 참고로 해당 퀴즈 쇼는 일반 메이드들이 휴계실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해서 1 문제도 틀릴 수 없게 될 상황에 처한다. [10] 물론 메이드들이 그런 태도를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이런 쪽에 눈치가 빠른 루푸스레기나가 '넌지시 눈치챘다'라는 식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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