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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필립스/화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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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화면 전환
2.1. 특수한 화면 전환 상황2.2. 파지오2.3. 비키니 입은 뚱뚱한 아줌마

1. 개요

자동 저장된 게임을 불러오거나, 게임 초중반부부터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두 명 이상이 될 경우 커맨드 조작으로 주인공들 중 한 명을 선택하여 조작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주인공 선택 시에는 '한편 해당 캐릭터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를 보여주기 위해 화면 전환이 끝난 동시에 짤막한 장면을 보여주게 되는데, 비교적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다른 프랭클린, 마이클과는 달리 트레버는 플레이어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당돌한 행위를 하고 있는 특이한 장면을 자주 보게 된다.

마이클은 초반에 공원이나 해변가에서 담배를 피다가 파크레인저나 해상구조대랑 말싸움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 물론 조금 투덜대다가 얌전히 담배불을 끄긴 하지만... 간혹 프랭클린이 경찰에게 쫓기고 있긴 하지만, 빈도 자체는 엄청 낮다.

2. 화면 전환


이하는 트레버로 화면 전환 시에 보여주는 장면들의 일람이다. 스토리 중에 트레버의 은신처를 몇 번 변경하게 되는데, 특정 은신처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화면 전환 후 나오는 대사는 대부분 무작위로 내뱉지만 몇몇 부분은 고정된 대사를 내놓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손에 맥주병이 들려 있으면 항상 깨버린다.

* 명예냐 굴욕이나 미션을 깬 직후 마이클에서 트레버로 전환하면 라즈로우를 추격했을 때 훔쳐탄 트럭을 몰고 다니다가 "나 왔다, 씨발 놈들아!"라고 외친다.
* 공동묘지에서 술 취한 상태로 일어나면서 "좋아! 놈들이 다 죽었다!"라고 소리치며 일어난다.
* 여성 속옷 용품 가게로 보이는 곳에서 여성 속옷을 입거나 그냥 쫒겨나며 점장한테 "그렇게 쳐다보지마. 너도 입고 있으면서!"라고 소리치며 시작한다.
* 한 해변가의 힙스터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쫓겨나면서 "자신도 힙스터인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면서 한마디한다. 마이클이 힙스터라고 하면 화내면서
* 호텔, 술집, 카지노[1], 골프장같은 일부 건물에서 쫓겨나면서 한마디 한다. 들어갈 수도 없긴 하지만 만약 다시 들어가려 시도하면 문지기들이 싸움을 걸어온다. 총이나 투척류 무기를 들고 들어가려 시도하면 문지기들이 도망간다.[2]
* 어느 벽에서 노상방뇨를 하고 바지를 추스르고 있다.[3]
* 알라모 해안 근처 부둣가에서 로스트 단원 혹은 행인에게 총을 겨누면서 "내 밑에서 일하든가 아니면 스스로 기회를 만들든가"라며 위협한다.
* 분수대에 토악질을 한 뒤 한마디를 하며 일어난다. 그 중 압권인 건 " 절대 인도인은 먹지 마.", "저 코걸이는 90년대에 삼켰던 건데."라는 그의 대사.
* 집 화장실에서 자위행위를 하고 손을 벽에 닦으며 나온다.
* 변기통에 토악질을 하면서 일어난다.
* 욕지거리[4]를 내뱉으며 변기통에 사람의 발 형태의 무언가를 쳐박고 화장실에서 나온다. 트레일러에서도 사용된 장면. 트레버의 성향을 생각하면 인형의 발이라기 보다는 토막 살인 후 시신을 변기에 유기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5]
* 설거지감과 구정물로 가득 찬 싱크대 물로 세수를 하고 있다.
* 벽에 기대어서 무언가를 메모하고 있다.[6]
* 경비행기를 타고 풍력 발전기 위를 북쪽으로 날아가며 한마디 한다.[7]
* 리틀 서울 서쪽 서울정에서 태극권 비스무리한 기체조를 어설프게 하고 있다.[8]
* 벤치에서 담배를 피다가 담배를 휙 던진다.[9]
* 집 소파에서 마약을 피며 일어난다. 이때 화면이 초록빛을 띄우며 울렁거린다.[10]
* 해변에서 선탠하는 커플 중 누군지 모르는 여자의 가슴을 가까이서 빤히 쳐다본다.
* 길거리에서 기타연주를 하던 사람의 기타를 뺏고는 머리를 후려쳐 기절시키면서 욕을한다.
* 자동차 도로 한가운데를 달리고있는 자전거 무리들을 차로 쫓아가며 행패를 부린다.[11]
* 생판 모르는 사람을 차로 쫓아가면서 시비를 건다.
* 웬 노인에게 다가가며 시비를 건다.
* 식당 야외 테이블에 있는 여자에게 성희롱성 독설을 날린다. " 거시기는 빨지만 고기는 안 먹는다니, 나는 이해 못하겠는데?"[12]
* 바닷가 어딘가에 있는 부목 아래에 위치한 기둥에 웬 말끔하게 차려입은 남자를 묶어놓고 "그러니까, 낙수 효과로 경제가 굴러간다는 건 개소리라고."라며 경제체제에 대한 비판을 설파하고 있다.[13] 게임에는 밀물 썰물이 제대로 구현돼있지 않지만, 해변의 파도 자국 등을 보면 묶여있는 남자는 만조 전에 발견되지 않으면 그대로 익사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바로 뒷 쪽에 검은색 스피도 밴이 한 대 있다.
* 고속도로에서 스쿠터를 타고 다른 스쿠터 운전자를 쫒는다.
* 쓰레기통에서 뭔가를 꺼내 먹고있다.[14] 이때 확률적으로 길가던 행인의 타코를 뺏더니 다시 내던지는 경우도 있다.
* 플로이드의 아파트 입구에서 시민을 폭행하고 있다.[15]
* 플로이드의 집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같은 침대에 플로이드가 누워 있으며 플로이드는 서럽게 울고 있다.
* 플로이드의 집에서 소파에 앉아 TV를 보다가 짜증을 내며 TV를 끄고 소파에서 일어난다.[16]
* 플로이드의 집에서 '자기 피부는 매끈한데 트레버 피부는 꺼칠하네'라는 플로이드 말에 분노해서 벽에다 맥주병을 쳐서 부순다.
* 바인우드 거리 앞에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사진을 찍는 관광객의 사진기 앞에서 자꾸 얼쩡거리다 한소리 듣는다.
* 바인우드 거리 앞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치는 이름모를 음악가에게 이런거 부탁한 적 없으니 그냥 꺼지라는 등 색소폰부는 법이나 배우라는 등의 말을 외치며 기타를 뺏고는 그대로 음악가의 머리통을 후려치곤 기타를 내리치며 쓰러뜨린다.
* 외양간 흙 바닥에서 술 취한 채 졸다가 술병을 깨며 "내 소는 어딨지?(Where is my moo cow?)"라는 말을 한다.[17] 이때 화면 앞에 암소 한마리가 지나가는데, 직접 묘사되진 않았으나 수간을 했음을 암시한다.
* 어떤 건물에서 걸어 나오며 투덜거린다. 건물 옆에는 영구차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맥켄지 격납고를 구매했을 경우 격납고 앞에서 한마디 한다.[18]
* 스트립 클럽에서 스트립걸과 놀고 있는 손님에게 얼굴을 들이대며 한 마디 한다.
* 스트립 클럽에서 취한 채 고성방가 하며 한 마디 한다.[19]
* 스트립 클럽에서 맥주를 들이키고 있다.
* 스트립 클럽에서 나오며 손에 쥔 여성 팬티의 냄새를 맡고 주머니에 넣는다.[20]
* 스트립 클럽에서 트레버를 피해 도망치는 여자들을 팬티바람으로 쫓아가며 음란한 괴성을 지른다.
* 산 꼭대기, 건물 옥상[21], 다리 밑, 그레이프시드 목장[22] 등 각종 장소에서 술에 취한 채 일어난다. 산꼭대기의 경우엔 여자용 꽃무늬 원피스만 입은 채 자다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23]이 경우엔 일어나도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다.
* 술에 취한 채로 기찻길 위에서 깨어나며 그 앞으로 기차가 달려오고 있다. 다행히도 아무런 조작을 가하지 않아도 트레버가 알아서 비틀거리며 선로 밖으로 나간다. 일어나면서 "꺼져! 사람 자는 거 안보여?!!", 좀 피해가면 안 되냐라고 투덜거린다.
* 어느 무인도에서 잔뜩 취한 채로 팬티 바람으로 일어나며, 주변에는 로스트 MC 폭주족 단원들의 시체 몇 구가 널려있다.[24]
* 술마시고 주택이나 시내 건물 한복판에서 늑대 울음소리를 흉내내고 있다. 트레일러에서도 사용된 장면.
* 다리 난간에 매달린채 자다 일어난다. 복장은 랜덤이지만 대체적으로 팬티차림인 경우가 많다.
* 경찰을 피해 숨은 상태. 지명수배는 없다.[25]
* 경찰 헬리콥터를 훔쳐 타고 있다. 지명수배는 없다.[26]
* 다리 위에서 로스트 MC 단원을 두 팔로 들어올린 채 "아기 새는 둥지에서 떨어지지 않으면 나는 법을 배울 수 없지!" 라면서 그대로 고가 도로 위에서 아래로 집어던진다.[27] 그리고 그 옆에 로스트 단원의 것으로 보이는 갱 부리토 한 대가 주차되어 있다.
* 사막에서 뭔가를 묻고 있다. 트레버의 성격을 생각하면 시신을 암매장 했을 가능성이 크다.
* 산 속 깊은 곳에서 저격소총을 들고 자기보다 지능 떨어지는 생물을 잡고 싶다 말한다.
* 라 푸에르타 선착장에서 행인을 잡고 울타리 아래로 떨어트린다.[28][29]
* 불타고 부서진 건물과 경찰 헬기가 있는 곳에서 일어나며 한 마디한다. 경찰 헬기가 추락하면서 건물에 부딪힌 듯. 주변에 불이 붙어있으나 별 달리 위험한 일이 벌어지진 않는다.[30]
* 로스 산토스 강변이나 잔쿠도 늪지에서 차에 타고 도망치는 시민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준 건 미안하다고 외치며 전용 차량에 타고 추격전을 벌인다. 계속 쫓아가면 시민과 트레버 둘 다 차에 탄 채로 물에 빠지게 된다.
* 푸에르토 델 솔 지하철역 옆에 있는 풀밭에서 노숙자에게 "네가 씻었든 안 씻었든 상관없어" 라고 외치며 쫓아낸다. 자세가 어째 포옹하려는 자세같은데, 남성 노숙자를 성폭행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 트레일러 내부 소파에 앉아 델루다몰 약을 한 대 빨고 "으아아아~ 엄마~" 라고 외치며 소파에서 일어난다. 다른 약물 관련 이벤트와 비슷하게 화면이 울렁거리며 진행되는데 밖에 나가보면 론이 더욱 심각하게 맛이 간 채 한 손엔 권총을 들고 있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약에 취해있다.같이 피웠거나 몰래 훔쳐피우다 저리됐나보다[31]
* 스트립클럽에서 손님들에게 공짜 술을 돌리겠다며 취한채로 소리지른다. 한동안은 트레버가 술에 취한 상태로 비틀거린다. 행 텐 미션 이후 스트립클럽에서 저장했을 때 보인다.

2.1. 특수한 화면 전환 상황

미치광이를 대표하는 인물답게, 트레버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도 있으며, 전환 후 재빨리 트레버를 조작하지 않으면 트레버가 위험해진다. 굳이 플레이어가 미친 짓을 하지 않더라도 평소에도 예측 불가능한 미친 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매개체이다. 그래서 경찰에 의해 죽는 경우를 제외해도 병원가기 쉬운 캐릭터다.[32]

2.2. 파지오

파일:파지오T.jpg

화면 전환 시 가끔 이 스쿠터를 타고 다른 스쿠터를 탄 남자를 쫓아가면서 "우리는 스쿠터 형제야, 스쿠터 형제!"이라고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트레버의 카니스 보디와 똑같은 도색과 고유 번호판(BETTY 32)을 보유하고 있다.

2.3. 비키니 입은 뚱뚱한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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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5에선 지나가던 행인에게 말을 거는 기능이 있는데(PC판 기준으로 E키), 어째선지 트레버는 이 비키니 입은 뚱뚱한 아줌마 옆에서만 등장하는 특별한 욕설들이 존재한다. 거기다 이 욕설들은 웬만한 시민들한테 하는 욕설들보다 훨씬 양이 많다. 그리고 이 아줌마는 트레버가 아무리 옆에서 뭐라한들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다. 이 아줌마는 맵의 서쪽에 있는 해변가에서 찾을 수 있다. 가끔은 트레버로 화면 전환을 할 때 해변가에서 깨어나는데, 그때 바로 앞을 지나갈 때도 있다. 이하는 그 많은 욕설들 중 극히 일부.

다른 뚱보 아줌마인 마드에게는 오히려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하며 자기 취향 운운하는것과 대조되는데 디렉터 모드에서 이 아줌마를 찾으면 알트루이즘 주의자라고 설명한다.
저기, 당신 스트레스 때문에 쳐먹는 건 관둬야 할 거야.
내 말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딘가엔 있을거야. 난 이해 못 하겠지만!
넌 터프한 게 아냐, 친구. 추악한 거지!
뭐가 문제야, 뚱땡이? 뭐가 문제냐고, 뚱땡아!
오, 제발. 유머감각은 어디 팔아먹었어? 네가 쳐먹었어?
우우, 터프가이 납셨네.
덩치 한번 크시구만, 친구. 내 말은, 존나 크다고! 괴물새끼마냥!
음식은 마약이야, 넌 중독자고.
운동은 해보려 했어, 돼지 씨? 당신 팔 말고 다른 곳도 말이야.
거기가 꽤나 크구만, 친구. 하지만, 누군가는 널 사랑해줄걸! 사실, 아무도 안 그래.
덩치가 크네! 내 말은, 넌 뚱뚱해!
조깅으론 부족할 걸!
세상에, 덩치가 정말 크네. 집채만해!

[1] 다이아몬드 카지노가 있는 그 건물인데 2019년 이전까진 공사 중이었다고 한다곤 하지만 스토리 모드의 배경이 2013년이니 설정오류는 아니다. [2] 카지노와 스트립 클럽 앞의 문지기는 멕시코인이다. 싸움을 걸어올 때 "I know MMA! Mexican Martial Arts!"(난 MMA를 알아! 멕시코 무술 말이야!)라고 한다. 다른 대사들도 영어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다. [3] 조사작업 미션 진행 중 볼 수있다. [4] 대사는 하느님, 씨발!과 씨발, 내려가! 내려가라고!와 잘가라, 발아. [5] 실제로 비슷한, 혹은 같은 행동을 한 연쇄살인범이 있다. 만행만큼은 트레버와 상당히 비슷하다. 데니스 닐슨 문서 참조. [6] 그의 성격과 행적을 고려했을 때, 자기 조직의 업무 관련 거래처나 죽이고 싶은 인물 명단을 적은 것일 가능성이 높다. [7] 이 비행기는 큐반 800인데, 일반적으로 나오지 않는 검은색 레어 컬러다. [8] 주로 해질녘 시간대에 트레버로 전환 시 볼 수 있다. [9] 주로 심야 ~ 새벽 시간대에 트레버로 전환 시 볼 수 있다. 마이클도 똑같은 장면이 있고, 프랭클린도 대마를 피다가 주머니에 집어넣는 비슷한 장면이 있다. [10] 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 중 미세스 필립스를 끝내면 프랭클린으로 강제전환 되는데 트레버로 바꾸면 100% 약을 하고 있다. [11] 도로 전세냈냐며 빨리 비키라는 등, 미국은 자동차에 의해 그리고 자동차를 위해 건국됐다며 자전거 탈거면 프랑스나 가라는 등 고함을 지른다. [12] 남성의 그것과 고기 모두 영어로 'meat'으로 통하는 것을 이용한 섹드립이다. 좀더 매끄럽게 의역하면 거기는 빠는데 왜 고기는 안빠냐 [13] 심지어 2015년 IMF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14] 트레버는 작중 초반에도 마이클처럼 부자는 아니지만 마약 거래로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고 시작 자금도 10만 달러 넘게 갖고 있는데다 자기 소유의 부지도 있다. 돈이 모자란 인간이 아닌데 쓰레기통을 뒤진다는 점에서 그의 광기를 볼 수 있다. [15] 블리츠 플레이 미션 클리어 직후 트레버로 전환 시 볼 수 있다. [16] 마이클에게도 존재하는 화면 전환 장면인데, 짧은 대사가 있는 마이클과는 달리 트레버는 대사가 없다. 화면 전환이 아닌 경우로도 한 번 등장하는데, 트레버로만 진행하는 메리웨더 습격의 항구 정찰 미션 클리어 시점에서 등장한다. [17] 이거 외에는 "여섯명의 카우보이들이 왔었지."로 나온다. [18] 이 언덕에서 돈이 쏟아질 예정이지, 일하느냐 일하지 않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등. [19] 스트립 클럽의 주인이 됐을 때 가슴은 만지지 말라고 한 소리 한다. [20] 스트리퍼의 것으로 추측된다. [21] 건물에 따라 낙하산 없이는 내려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22] 특정 엔딩 이후 이 장면으로 시작된다. [23] 참고로 당연히 이 옷으로도 스토리 미션 진행이 가능한데, 덕분에 진지한 상황임에도 이 꽃무늬 원피스 때문에 분위기를 확 깨부수는 웃음을 참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24] 이 모습은 "가족의 재결합" 미션 이후 화면전환이 강제로 돼서 반드시 보게 된다. [25] 후드 사파리 미션 마지막 부분을 프랭클린으로 클리어한 직후 바로 트레버로 전환 시 볼 수 있다. [26] 하늘의 눈 미션 클리어 직후 바로 트레버로 전환 시 볼 수 있다. 이 경찰 헬기는 문짝 테두리 색상이 다른 레어다. [27] 참고로 이 직후에 고가 도로 밑을 보면 트레버가 집어던진 로스트 단원이 죽어 있다. 버그인지 가끔 살아있을 때도 있다. [28] 이 부분에서 Man overboard의 오역이 나오는데, Man overboard란 사람이 선박에서 떨어져서 물에 빠졌음을 의미한다. Man on a boat로 들은 듯. [29] 앞의 대사 말고도 “씨발 보트가 없는데 어떻게 바다에 시체를 버리라는거야?!” 라고 외치기도 한다. [30] 이 경찰 헬기는 팔레토 작업 미션 도중 추락한 헬기다. 따라서 팔레토 작업 미션을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경찰 헬기가 없다. [31] 주인없는 선물 미션 클리어 직후 프랭클린으로 전환되는데, 이때 바로 다시 트레버로 전환 시 볼 수 있다. [32] 내려가기 곤란한 지역이 걸렸는데 치료비는 아깝다면 그냥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 전환해서 휴식을 취하거나 해서 시간을 보낸 후 다시 전환하면 된다. [33] 공식 게임 플레이 영상에는 별 5개 상태로 쫓기는 장면이 있었으나,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 싶어서 바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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