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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69년 8월 29일 |
유형 | 납치 |
발생 위치 | 그리스 상공 |
기종 | B707-331B |
운영사 | 트랜스 월드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N776TW |
출발지 |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
경유지 | 엘리니콘 국제공항 |
도착지 | 벤 구리온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120명 |
승무원: 7명 | |
생존자 | 탑승객 127명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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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5년 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찍힌 N776TW |
1. 개요
1969년 8월 29일 로마에서 아테네로 가던 트랜스 월드 항공(이하 TWA)의 보잉 707기가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 소속 납치범들에 의해 다마스커스에 강제착륙한 사건.2. 사고 진행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은 미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인 이츠하크 라빈이 840편에 탑승할 예정이었음을 알아냈으며 2명의 납치범들이 탑승했다. 로마에서 이륙한 840편은 그리스 상공에서 납치되었으나 막상 840편에는 이츠하크 라빈이 탑승하지 않았는데 이를 알아차린 납치범들은 840편을 다마스커스에 강제착륙시켰다. 납치범들은 탑승객 전원을 풀어주었고 840편의 기수부를 폭파시켰다.시리아는 납치범들을 체포했고 이스라엘인 6명을 제외한 인질 전원을 풀어주었다. 1달 뒤 4명의 인질이 풀려났고 남은 2명도 이스라엘의 시리아군과 이집트군 포로를 교환하는 대가로 4달만에 석방되었다. 두 납치범들은 무혐의 판결에 따라 10월 중순에 석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