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탕카멘 ツタンカーメン 𓏏𓅱𓏏𓋹𓇋𓏠𓈖 | Tutankham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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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colbgcolor=#4f258f><colcolor=#efdaa3> 키 / 몸무게 |
118cm / 22kg (1, 2차 재림) 174cm / 63kg (3차 재림) |
출전 | 사실 |
지역 | 이집트 |
성향 | 질서 선 |
성별 | 남성 |
좋아하는 것 | 게임, 이름이 붙은 모든 것, 사냥(3차 재림) |
싫어하는 것 | 산 자에게 해를 끼치는 죽은 자, 본연의 모습을 잊어버리는 것[1](3차 재림) |
클래스 적성 | 아처 / 라이더 / 캐스터[2] |
성우 | 아베 리카 |
일러스트 | YOCO_N.[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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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2. 진명
투탕카멘 고대 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 미라, 보물, '투탕카멘의 저주' 등, 20세기 초의 무덤 발굴로 인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9세 무렵에 즉위하고 18세 무렵에 사망한 것 이외에는 발자취도 업적도 대부분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일설에는 병약한 꼭두각시로 끝났다는 설도 있지만 ...... 영령으로서는 너무 연약한 신체, 왕이라기에는 너무 온화한 말투, 소년이라기에는 너무 늙은 눈동자 ...... 그 모든 것에 깊은 지혜와 위험한 각오를 품고 있는, 궁병 서번트. 투탕카멘이 살았던 제18왕조 말기는 '아마르나 시대'라고도 불리며, 신앙과 문화 면에서 큰 변화를 가져온 이단의 시대였다. 후대의 파라오에 의해 기록이 말소되어 정보가 현저히 부족한 시대이기도 하다. 투탕카멘의 이름이 역사에서 거의 사라진 것은, 어떤 의미에서 그의 무덤을 후대의 파괴와 도굴로부터 보호하기도 했다. 1922년, 하워드 카터와 제5대 카너번 경 등이 집요한 발굴 조사 끝에 투탕카멘의 무덤에 도착했을 때, 그의 유골과 5천여 점의 부장품도 함께 발견되었는데, 거의 훼손되지 않은 채로 보존되어 있었다. 더 부유한 파라오는 얼마든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견된 보물 수로 따지면 투탕카멘이 가장 많다. 수많은 보물과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그의 삶은 지금도 전 세계인들의 전관심을 끌고 있다. |
현계한 모습은 왕위에 오른 9세 무렵의 모습. 왕이 된후 나이를 먹을수록 병이 깊어져갔기에 이 시기가 전성기라고 한다.
참고로 투탕카멘는 영어로 옮기면서 축약이 일어난 것이고 이집트어로 올바른 발음은 투트 앙크 아멘, '왕신의 살아 있는 형상'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E+ | 내구 E+ | 민첩 B+ | 마력 B+ | 행운 EX | 보구 B++ |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대마력 | <colbgcolor=#d0ab15><colcolor=black> 랭크 | |
A- |
단독행동 (카노푸스) |
<colbgcolor=#d0ab15><colcolor=black> 랭크 | |
C+ |
소년왕의 저주 |
<colbgcolor=#d0ab15><colcolor=black> 랭크 | |
EX |
신성 | <colbgcolor=#d0ab15><colcolor=black> 랭크 | |
C |
■ 고유 스킬
왕가의 계곡 |
<colbgcolor=#d0ab15><colcolor=black> 랭크 | |
B |
소멸의 아마르나 |
<colbgcolor=#d0ab15><colcolor=black> 랭크 | |
EX |
환상적인 일출의 날개 |
<colbgcolor=#d0ab15><colcolor=black> 랭크 |
사실에는 있을 수 없는 이경의 신의 은혜로, 파라오에 걸맞은 육체를 얻었다. 마력 운용의 개선·안정화에 따른 보구의 안정적이고 계속적인 운용이 가능해진다. |
B |
3.2.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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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분한 신비의 심장 - 이바이야 ・ 웬투 ・ 네베데트 ・ 게레크 [ruby(過分なる神秘の心臓, ruby=イヴァイヤー・ウェントゥ・ネベデト・ゲレク)] | Ibaiya Wenet Nebet Gerek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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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0 | 최대포착 : 1인 | ||||
이바이어 웬투 네베데트 게레크 투탕카멘의 잃어버린 심장. 스테이터스 은폐가 걸려 있어서, 마스터가 일방적으로 알 수는 없다. 이 보구를 소비하는 것의 대가로서, 랭크 B 상당의 신비를 얻을 수 있다. 혹시 얻으려 한 신비가 「심장을 제물로 받아들이는 괴물이나 신」이라면 랭크는 크게 향상한다. 자신의 영핵을 신체에서 분리하여, 심장을 모사한 스카라베의 부적에 깃들이는 것으로 사용 가능해진다. 사용은 영핵의 소멸을 의미하여, 통상은 퇴거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투탕카멘은 사용에 극도로 신중하다. 선량하지 않은 마스터에게는 개시하지 않고, 그의 뜻에 반하는 형태로의 사용에는 강하게 저항하겠지. 강력한 마력증폭장치로서의 포텐셜도 있지만, 어리고 연약한 육체로는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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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 |
신들 중 얼굴이 아름다운 자 - 네페르 • 할 • 이미이 • 네첼우 [ruby(神々の中、顔美しき者, ruby=ネフェル・ハル・イミイ・ネチェルウ)] | Nefer Hor Imynetj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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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30 | 최대포착 : 20인 |
네페르 할 이미이 네첼우 세상에 널리 알려진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 적대적인 것을 자동으로 응징하는 마법 방어 장치 부유하여 어느 정도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1~2명이 탑승할 수 있다. 투탕카멘의 의지에 따라 조종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율적으로 작동하며 투탕카멘의 적으로서 간주한 대상을 햇빛의 개념을 가진 저주의 화살로 격멸한다. 높은 공격성을 가지지만 본질적으로는 방어구이며, 저격보다는 요격에 힘을 발휘하고 장비하면 강고한 방어력을 부여하지만 공방일체의 폐해로, 포화 공격 시에는 대마력이 반감된다. 아처 클래스의 투탕카멘은 상시 발동형의 보구로써 소유한다. 『FGO』에서는 통상 무기로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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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4. 작중 행적
4.1. 때려부숴라! 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
<rowcolor=white,#1f2023> |
이벤트 CM |
미스테리 하우스형태의 수수께끼 특이점 내부에 소환된 떠돌이 서번트로 등장. 흑막이 특이점의 구성요소로 소환한 것이 아니라 특이점을 통해 만들어가던 성배가 우연히 작동하며 불려온 경우라 특이점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존재였다.
특이점 파견 직후 고흐가 고흐조크를 숨쉬듯이 저지르며(...)수수께끼의 폭발이 발생, 적성 사령집단에게 끊임없이 불러일으키는 상황에 처할때 난입해서 도와주는데, 사실 소환직후부터 단독으로 특이점을 조사하던 와중 칼데아일행이 찾아오자 멀리서 지켜보던 도중 고흐의 조크가 개그취향에 직격(...)하는 바람에 고흐가 농담을 할때마다 마력제어에 실패하여 폭발을 일으켰던 것. 칼데아일행의 목적을 듣고 영령으로 올바른 행위를 따르는데다 정식 마스터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가계약을 맺어 특이점해체를 위해 협력한다. 단, 자신의 보구를 위험한 것이라 조심히 써야한다고 타이른다. 마침 고흐가 말장난 연구를 하다가 운나쁘게 기아속성을 얻어 계속해서 식사를 섭취해야하는 몸이 되었기에 자신이 확보해둔 영지에서 재료를 수확해 음식을 만들어주고, 이집트계통의 각인형 마술의 영향으로 특이점에 영향을 주는 글귀등을 찾아내는 데에도 민감해 여러 마술로 탐색을 돕는 등 파라오라는 신분덕에 영령으로 등록됐지만 딱히 업적 같은건 없는 무명이라는 자기소개와 달리 매우 유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5. 기타
- 타입문 세계관에 등장한 8번째 파라오이자 Fate/Grand Order에 7번째로 실장한 파라오.[4] 연대상으로는 니토크리스와 오지만디아스의 사이에 위치하며, 대략 오지만디아스로부터 40~50년 전에 재위했다. 다만 항렬상으로는 니토크리스처럼 자기가 위지만, 소년왕으로 죽은 자신과 달리 위대한 업적을 이룬 오지만디아스를 존경하는 태도를 보인다.[5]
- 진명이 진명이다 보니 아템[6], 듀얼 만능주의를 비롯한 유희왕 밈과 엮는 드립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쏟아져 나왔다. 사장과 같은 성우라 비슷한 드립에 휘말렸던 시구르드와도 엮일 낌새가 보이는 중.
-
투탕카멘의 저주로 유명한 만큼, 해당 저주가 개념화됐는데, 숨기려고 하는 비밀을 방뇨해버리는[7] 저주로 작용한다. 작중 설정에 따르면 모종의 사태를 마주친 투탕카멘이 자신의 이름을 지우는 것으로 인류사를 지키려고 했으나, 어찌 된 일인지 반대로 투탕카멘만 이름이 남고, 나머지 18왕조 후대 파라오들의 이름이 싸그리 사라진 것이 모티브이며, 이 탓에 모리어티가 자신이 협박당하는거냐고 극도로 경악하고 숨긴 것을 다 털어놓는 개판이 벌어졌다.
드디어 수업을 해주시는 건가요? / 그냥 자백이라고!
6. 관련 문서
[1]
건강한 모습의 영기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본연의 모습(병약한 소년의 영기)을 잊어버리는 것이 두렵다고 말한다.
[2]
투탕카멘의 본래 적성 클래스는 아처보다는 라이더나 캐스터라고 한다.
[3]
LASENGLE 직원으로,
드래곤 댄스 예장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4]
먼저 등장한 파라오들은 시대 순서대로 니토크리스, 오지만디아스, 다리우스 3세, 이스칸다르,
알렉산드로스 4세, 프톨레마이오스, 클레오파트라.
[5]
덤으로 니토크리스나 클레오파트라 관련 대사를 들어보면 파라오들은 연약한 투탕카멘을 걱정하고 있는 듯 하다. 니토크리스는 그를 가끔 연민어린 눈으로 바라본다고 하고 클레오파트라는 엄격한 육체 트레이닝을 시켜 강하게 키우려고 한다고.
[6]
어둠의 유우기의 모티브가 투탕카멘이라는 점이 크게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7]
실제로 투탕카멘이 설명한 비유가 방뇨(おもら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