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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22:06:31

투데이스피피시

<colbgcolor=#ff0408><colcolor=#ffffff> 투데이스피피시
TodaysPPC
파일:TodaysPPC_Logo_Hi.png
사이트 종류 인터넷 커뮤니티
사용 언어 한국어
설립일 2000년 9월
현재 상태 운영 중
운영자 손일권
회원가입 선택
공식 웹사이트, 모바일 버전

1. 개요2. 역사3. 이름4. 서비스 및 특징5. 관련 사건6.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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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DA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으로 출발한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이다. PDA가 PDA폰으로,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진화하면서 커뮤니티의 관심도 IT 기기 전체로 확대되었으며, 현재는 IT와 관련 없는 일상사도 심심찮게 올라온다.

2. 역사

2000년 9월 PDA 전문 웹사이트 겸 웹진으로 출범하였다. 당시 상당히 인기가 있었는지, 인티즌과 제휴가 되어 있던 2003년에는 국내 최대 PDA 커뮤니티라고 기사에 나올 정도였다. 클리앙이 마이너였을 시절이다. 2004년 9월 드림위즈의 인티즌 인수로 제휴사가 바뀌었는데, 이찬진씨의 빅픽처였는지 덕분에 2005년 드림위즈 주관 행사인 청소년 박람회에 이름을 내밀기도 했다. PDA폰이 마니아들에게나마 전성기를 구가할 때는 삼성전자 블루버드 같은 국내 기업 제품의 공동구매를 수시로 했다. 이후 아이폰이 제시한 현재 형태의 스마트폰이 본궤도에 오른 2009년부터는 스마트폰 전문 커뮤니티로 탈바꿈 했다.

3. 이름

투데이스 MS 포켓 PC의 줄임말인 PPC를 합성한 것이 이름의 유래이다. 여기서 투데이는 사전적으로 오늘 내지 오늘날이지만, 포켓 PC의 메인 화면 명칭 또한 투데이(오늘)로 불렸기 때문에 후자 또는 중의적인 의미로 채택되었을 것이다. 키보드에서 영어로 치려다가 실수로 한글 모드가 된 상태에서 todaysppc룰 입력하면 "생묘네ㅔㅊ"가 되기 때문에 "생묘네"라는 별명으로 불릴 때가 있다.

PPC가 몰락한지 10년이 넘다 보니 투데이 부분에 회원들이 집착하는 편인데, 그 결과 이 커뮤니티가 가상의 "투데이그룹"에서 운영하는 회사 중 하나라는 이 정착되었다. 그래서 투데이로 시작하는 무언가를 보게 되면 운영자가 사업 확장을 했다고 소식이 올라오곤 한다. 예를 들면 이런 게 있다.

투데이 쇼핑몰
투데이 대부
투데이 그룹

4. 서비스 및 특징

감자싹이라고 하는 비공개 공동구매 게시판이 있다. 여기서 감자는 감사합니다에서 유래한 표현이기는 하나, 보통 감쟈 또는 감쟈감쟈 식으로 부른다. 한때 이 공동구매의 확장판 성격인 패밀리멤버서비스가 잠시 운영되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활발하게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회원은 운영자가 독단적으로 자방단(유게시판 )으로 편입시킨다. 별도 활동 게시판이 있으나, 대단한 특전이 주어지지는 않는 듯 하다. 일반 회원은 보통 레벨 9~10인데, 자방단은 레벨 7-8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는 레벨8이고, 장기 활동 멤버라고 쓰고 고인물이라고 읽는 중 레벨7이 부여된 경우가 보인다.

운영자를 조롱하거나 규칙을 위반하였을 때 내려지는 글쓰기 금지 등의 조치로 영창이 있다. 대부분 커뮤니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용되지만, 심각하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인물을 " 양상국"으로 부르는 것이 금기시되어 있는 게 여기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재수감자의 증언도 한 번 읽어보자.

비교적 스마트폰이라는 제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던 초창기에 만들어진 사이트가 그대로 오랜 기간 유지되다보니 사용자층이 PDA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연령대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가끔 그시절 유물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많은 비율로 리버럴한 사용자가 포진하고 있으나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용자가 의견을 내더라도 댓글 전쟁까지 비화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처음에는 다양한 디바이스들의 설명이나 사용기들이 많이 게시되었으나 지금은 워낙 전문적인 리뷰어들도 많다보니 해당 게시판들은 유명무실해진 대신 주로 자유게시판에서 세상살이를 주고받는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이 가장 크다.

이너서클이란 게시판은 특정회원들만 사용이 가능한것으로 보이며, 권한부여 기준자체는 비밀에 붙여진듯 하다.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나 일반 게시판에서는 이너서클에 대한 언급은 묵시적으로 못(안)하는것으로 판단된다.

5. 관련 사건

6. 관련 인물


[1] 이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들이 언론에 인용되고 조회수가 10만을 넘을 정도로 크게 회자되었다. [2] 해당 게시물은 커뮤니티 역대 최대 조회수를 기록한 글 중 하나일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