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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63636><colcolor=#fff> 토키하라 사유키 朱鷺原 紗雪 ｜ Sayuki Tokih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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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17세 |
| 거주지 |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 |
| 성별 | 여성 |
| 신체 | 161cm, 55kg |
| 취미 | 서예 |
| 별명 | 마녀 선배[1][2]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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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의 히로인. 3학년. 서예부 부장이다.2. 상세
1인칭은 와타시. 사근사근한 성격의 흑발 거유 미녀이다. 그래서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드높다. 일부 남학생들은 사유키에게 동정을 바치고 싶다고 할 정도이다.[4] 아버지가 서예가이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영재 교육을 받아 서예 실력이 뛰어나다. 어린 시절 콩쿠르에서 입상할 정도였고 지금도 붓만 잡으면 태도나 분위기부터가 달라진다. 머리에 긴 리본을 매고 다니는데 서예를 할 때는 이를 풀어서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는다. 이런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 덕분에 키류 케이키가 동경했었다.===# 변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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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광기와 똘끼가 넘치는 변태성만 빼면 케이키 취향을 그야말로 저격하는 이상형의 인물이라 케이키도 사유키에게 호감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케이키의 거유 취향에 부합하는 작중 최고 글래머고[5] 유이카와 함께 타이틀 히로인이다.
이렇게 앞서있는 히로인이라서 다른 히로인들의 견제를 많이 받는다. 특히, 유이카와는 견원지간이다. 둘은 성향도 M과 S로 극과 극이다. 그래서 만나면 항상 으르렁거리며 다툰다. 아야노와도 신경전을 벌인다.
가장 처음에 커밍아웃한 히로인이지만 변태성은 최강이다. 케이키가 호감을 느끼는가 싶을 때면 늘 그녀의 광기 넘치는 똘끼어린 변태성이 폭발해 어깃장을 놓는다. 게다가 망상력과 마조히즘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3권에서는 아예 케이키의 속옷을 훔쳤다. 거기다 매일 밤마다 꿈으로 케이키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하고 능욕당하며 자신도 그것을 즐기면서 무척이나 행복해하고 있는 망상을 한다.
유이카가 사유키를 부를 때 '마녀 선배'라고 부르는데, '마녀'의 일본어 발음이 '마조'이기 때문에 사유키의 성벽인 마조히스트와 발음이 같아서 언어유희도 된다.
3. 기타
[1]
코가 유이카에게 불리는 별명.
[2]
마녀는 일본어로 魔女인데,
마조히스트할때의 그 마조와 발음이 같다.
[3]
이 작품처럼 주역들이 제정신이 아닌 작품
MM!에서는 정반대로 초 S 캐릭터
이스루기 미오를 연기한 바 있다.
[4]
사유키 자신도 남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떠들어대는 걸 알고 있지만 개의치는 않는 듯하다.
[5]
그래서 빈유인 유이카는 사유키를 심하게 질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