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바스피노

상위 문서: 수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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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의 극장판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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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 그레이트 합체 메카도 겸함. _[2]: 적 측의 극장판 메카. _[3]: 적으로 등장하나 아군으로 합류하는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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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バスピノ / TOBASPINO 토바스피노

	<colbgcolor=#000080><colcolor=yellow> 원형	스피노사우루스
	파트너	쿄류 네이비 (다이 군)[1]
	주요 합체	스피노다이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름	トバスピノ TOBASPINO / 토바스피노
	Spino Zord 스피노 조드
어원	날려버린다를 뜻하는 단어 붓토바스(ぶっとばす)
전체 길이	77.6m
전체 높이	49.5m(통상시) 57.2m(배틀 모드)
전체 폭	34.1m
중량	2500t
스피드	350km/h
파워	920만 마력
첫 등장	GABURINCHO OF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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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현재

3. 바리에이션

3.1. 스피노다이오3.2. 스피노다이오 웨스턴

4. 기타

1. 개요

토린이 초고대 시기에 만든 스피노사우루스가 진화한 수전룡으로 이른바 제0호 수전룡이자 환상의 수전룡. 쉽게 해석하면 모든 수전룡 특히 가브티라의 원형이자 프로토타입. 평상시 유적지 아래에서 대기하다 브레이브 인한 수전지를 장착하여 쿄류스피릿을 주입하면 등의 지느러미에서 부메랑을 전개한 배틀 모드로 변형. 예리한 가시 모양의 에너지를 부메랑처럼 쏘아내는 전법이 특기이다. 가브티라의 리파인 디자인[2]으로 번호는 00번. 색상은 남색을 바탕으로 한 노란색의 투 톤. 안키돈 & 붐파키와 합체하여 스피노다이오로 탄생한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토린이 처음으로 만든 수전룡으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초고대 문명 전투에서 데보스 군인 영맹의 전기 D가 연주하는 사악한 멜로디에 지배 되어 공룡 멸종의 원인이 될 뻔 했다. 그러나 초고대 무녀가 부르는 기도의 노래(Dino Soul)에 의해 지배를 벗어나 D를 처치한다. 다만 사악한 멜로디가 의한 데미지가 컸기에 이를 회복하고자 기나긴 수면 상태에 있었다.[3]

2.2. 현재

현대에 부활한 데스류저가 악의 노래로서 편곡시킨 미코토의 멜로디를 충전시킨 악의 수전지를 사용해 악의 수전룡으로서 강제로 부활시켰다. 부활한 토바스피노는 데스류저의 뜻대로 날뛰고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다른 수전룡들이 달려들지만 토바스피노 안에 탑승한 데스류저가 수전룡의 생체 리듬을 망가뜨리는 사악한 멜로디를 연주하는 탓에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어 밀리게 된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안키돈과 분파키를 강제 물어뜯기 합체로 끌어들여 스피노다이오로 강제 합체한다.

결국 쿄류 레드와의 사투 끝에 데스류저가 쓰러지고 정의의 마음을 되찾은 토바스피노는 다시 휴면 상태에 들어갔으며, 수전지는 킹이 부적으로서 아마노 미코토가 건네준다.

그 후, 본편 39화에서 미코토의 노래로 다시 깨어나게 되면서 D를 공격했으며[4], 극장판에서 킹이 건네준 0번 수전지를 돌려주면서[5] 스피노다이오로 합체하여 오랜 숙적이었던 D를 직접 처치한다. 이후 정식으로 수전전대에 편입.

41화에서는 클론 데보스의 공격에 맞서 킹과 함께 스피노다이오로 합체하여 도쿄에 위치, 클론 데보스에 밀리는 듯 했으나 자신의 의지로 스피노다이오를 분리하면서 공격함과 동시에 다시 합체하는 등 제법 스마트한 모습을 보였다. 킹은 이에 대해 "가브티라 이상으로 난폭하다"[6]고 표현했다. 이후 클론 데보스를 처치하면서 킹의 지시로 전 세계에 흩어진 동료들을 도와주러 안키돈, 분파키와 함께 도쿄를 떠났다.

42화에서 이안과 소우지와 합류하자마자 프테라고돈을 떼어내고 스피노다이오 웨스턴으로 강제 합체해서 클론 데보스를 쓰러뜨린다.[7]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에선 다이고의 후손인 다이 군(강소성)이 토바스피노의 수전지를 이용해 쿄류 네이비로 변신한다.

3. 바리에이션

3.1. 스피노다이오

자세한 내용은 스피노다이오 문서 참고하십시오.

3.2. 스피노다이오 웨스턴

자세한 내용은 물어뜯기 합체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기타

최초의 수전룡이라 토린이 이것저것 시도했는지 특이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스피노다이오로 합체하면 입 속 수전지 부분에서 에너지포가 발사되거나[8] 다른 수전룡들과 강제 합체를 할 수 있는 등. 강제 합체는 극장판에서 증명되듯 너무 위험해서 후계기 수전룡에게 이식되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에너지포 등의 원거리 공격은 후계기에 이식되어도 좋았을 텐데 왜 넣지 않았는지는 불명. 굳이 따지자면 안정성 문제거나 다른 기능에 더 집중했을 가능성이 높다.

역대 스피노사우루스형 메카 중 가장 원본의 형태와 유사하게 생겼으며,[9] 합체 시 메인 코어를 담당하는 쪽에서는 유일하다.

역대 극장판 메카들 중에서도 굉장히 비중이 높다. 일단 본편 출현 횟수부터 보통은 아예 안 나오거나 1~2회 출연하는 게 대부분인데 토바스피노는 직접 등장한 위 3개의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28화에서 쿄류저의 회상으로 등장해 총 4화나 출연했다. 더군다나 일회용이었지만 파트너 전사의 슈트[10]까지 제작되는 등 여태까지의 극장판 메카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특별대우를 받았다. 다만 그래도 역시 본편과 분리된 극장판 메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클론 데보스를 쓰러뜨린 이후에는 최종전에서조차 등장하지 않는다.[11][12]

특유의 하이톤의 울음소리는 염신 티라인과 쿄류 오리가미를 거쳐 물려받은 것이다.

색상이 스테고치와 유사하다. 다만 토바스피노 쪽이 좀 더 어두운 편.

전사의 슈트가 두개나 있는 유일한 수전룡이다.

프로토타입의 클리셰답게 불안정하지만 매우 강력하다. 실제로 마력량이 브라기가스 다음으로 수전룡 중 가장 높으며 39화에선 D를 상대로 단독으로도 잘 싸웠다.[13][14]

다이노차지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모두 돌이되자 쉘비가 이전 제노윙으로부터 배운 방법대로 배양해내 만들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1] GABURINCHO OF MUSIC 극중에서는 영맹의 전기 D가 수전지와 슈트까지 흑화시킨 후 변신. 사악한 멜로디로 토바스피노를 강제로 조종했다. [2] 설정상으로는 이 녀석이 프로토타입이고 가브티라가 후속기의 개념이다. [3] 본편에서 토바스피노가 보인 활약상을 고려하면 이녀석이 회복기에 들어가지 않았거나 회복이 빨리 끝났으면 과거엔 멀쩡한 수전룡이던 가디언즈와 스피노다이오로 합체해 데보스 군을 전멸시켰을 지도 모른다. [4] 이때는 평상시 대기 장소인 유적지가 아닌 그냥 땅속에서 튀어나왔다. [5] 이 수전지는 미코토에 마음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에너지가 무한이다. 그래서 토바스피노 부활 전에 킹이 삼바 카니발 스페셜 변신용으로 사용했음에도 에너지가 그대로다. [6] 더빙판은 터프하다 [7] 사실 이때 프테라고돈과도 강제 합체해 라이덴 스피노다이오 웨스턴까지도 가능했었지만, 결과적으로 거기까지 가지 않아도 격파에 성공했다. [8] 가브티라는 가디언즈의 수전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순수 육탄전만 가능하여 단체로 공격할 때 쓰는 입에서 빔 외에는 원거리 공격 같은 특수기가 전무하다. [9] 더 정확히는 2014년 이전의 스피노사우루스의 복원도. 쿄류저는 이보다 1년 앞선 2013년에 방영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이게 최신 복원도였다. [10] 데스류저는 정식 쿄류저가 아니고 이후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정식으로 토바스피노의 수전지로 변신한 쿄류저가 등장한다. [11] 등장하지 못한 이유로는, 일단 외형과 합체 구조 면에서 가브티라와 포지션이 겹치는 것도 문제인데 토바스피노에게는 자신만의 파트너가 없는 탓에 등장할 때마다 다른 멤버, 특히 다이고가 조종을 맡아줘야해서 메인 메카인 쿄류진의 비중을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위치였던 프레즈오의 경우에는 그나마 바쿠레츠 쿄류진이라는 합체 기믹이 존재한 덕분에 쿄류진과 함께 등장해도 문제가 없지만 토바스피노는 가브티라와 합체하는게 불가능하여 쿄류진과 서로 비중을 빼앗는 위치에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토바스피노에게 파트너를 만들어주기에도 등장 타이밍이 39화로 너무 늦기도 하고 말이다. [12] 이런 면에서는 전작의 타테가미 라이온과 유사한 입장이라고 볼 수 있다. 타테가미 라이온도 토바스피노처럼 파트너가 존재하지 않으면서 메인 메카인 고버스터 에이스와의 합체 기믹이 존재하지 않아 항상 별개의 메카로서 등장할 수 밖에 없는데 에이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합체까지 가능하여 에이스의 위치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메카이다. 하지만 타테가미 라이온의 경우에는 원체 에이스 자체가 합체 없이 단독으로도 메카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에 보통은 히로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타테가미 라이온을 조종하고 히로무는 히로무대로 혼자 에이스를 조종하는 식으로 많이 등장한다. 그런 상황에서 에이스 단독으로도 라이온에게 묻히지 않는 활약을 하여 딱히 라이온이 에이스의 비중을 빼앗는다는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13] 스피노다이오 합체 후까지 말하면 더욱 그의 강함이 부각되는데, 일단 수전 거인들의 기본 합체, 변신 폼들 중에서 마력이 가장 높다. 당장 데뷔작인 극장판에선 라이덴 쿄류진의 필살기를 맨몸으로 가볍게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 마력 차이가 났는데도 꽤 치열한 전투를 벌였는데 라이덴 쿄류진이 빈틈을 만들고 키류 다이고가 난입해 데스류저를 쓰러트려야했을 정도다. 결국 데스류저를 쓰러트린 후 정의의 편으로 돌아오고 끝내 생환한 모습을 보면 방어력도 대단한 수준이었고 수전 거인 5기(쿄류진, 프테라이덴오 웨스턴, 프레즈오, 기간트브라기오, 스피노다이오)중 유일하게 클론 데보스를 41화 내에 처리했고, 42화에선 라이덴으로 슈퍼 합체가 가능했음에도 그러지 않고 웨스턴만으로 클론 데보스를 처리해버렸다. [14] 적인 데보스 군이 토바스피노를 노린 이유도 이런 강함에 있었을 것이다.

토바스피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현재

3. 바리에이션

3.1. 스피노다이오

3.2. 스피노다이오 웨스턴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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