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성우 | ||||||
언어 | 연기 | |||||
영어 | 크리스찬 베일 | |||||
한국어 | 김승준[1] | |||||
일본어 | 마츠자와 시에고 |
Thomas. 디즈니 애니메이션 포카혼타스의 등장인물. 영국의 가난한 가정의 아들로 태어나 버지니아로 온 선원이다.
2. 작중 행적
오프닝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어린 동생의 배웅을 받으며 배에 오른다. 항해 중에 폭풍우에 휘말려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서 존 스미스에게 구출되면서 그와 안면이 트이게 된다.이후 스미스, 벤, 론과 같이 선발대원으로 뽑혀 배를 정착시키는 임무를 하게되었으며 렛클리프의 명령으로 황금을 찾고자하나 돌과 흙만 파내고 있다가 코코움이 포함된 원주민 정찰대와 만나 첫 교전이 벌어졌을 때는 실수로 랫클리프 쪽으로 총을 쏴버리면서[2] 그에게 미운털이 박혔고 교전이 끝난 이후, 앞치마 둘러라 사내가 되어서 총도 못쏘냐는 폭언을 듣고 침울해한다.
이후 요새를 지키다가 스미스의 말에 깜짝놀라 총을 겨냥하나 이내 스미스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쏠 뻔했다며 안도하나 이내 스미스에게 그렇게하면 간단히 피할 수 있다며 지적과 함께 총술의 기본을 가르침 받는다. 이후 몰래 스미스가 나가는 것을 보고 지켜보다가 똑같이 이 사실을 눈치챈 랫클리프에게 등이 밀쳐진 채, 녀석이 어디가는지 미행해라 "인디언을 만나면 쏴버려라"며 총을 건내주는 동시에 명령한후 "넌 뱃일도 못하고 총도 못쏘니 어디다 써먹어야될까? 절대 실수하지 마라"는 경고를 받자 그대로 굳어진 채, 미행하기 시작한다.
스미스와 격투를 벌이던 코코움을 보자 스미스를 보호하고자 그의 말을 되세기며 코코움을 총으로 살해하나 진짜로 살인을 저지른 사실에 당황하다 스미스의 명령으로 돌아가서 이후 제임스 타운에 돌아가서 정확한 내용을 생략한 채, 스미스가 원주민들에 의해 끌려갔다는 사실만 전달해서 개척자들의 분노를 유발했으며 이후 스미스 구출을 제안해 개척자들의 찬성을 받다가 이 사실을 듣고 이용하기로 한 렛클리프가 동이 트면 야만인들을 공격해 스미스를 구하자는 선언에 넘어간 개척자들이 분노에 찬 표정을 보일때 언짢은 표정을 지었으며 이후 어느 장소에서 원주민과 개척자들의 싸움이 벌어지기 직전 포카혼타스의 설득을 받아들인 포와탄이 스미스를 풀어주자 렛클리프가 원주민을 공격하라는 말에 스미스를 풀어줬다며 명령을 듣지 않고 이내 다른 개척자들도 토마스의 주장을 받아들이자 렛클리프가 개척자 한 명의 총을 빼앗아 이판사판으로 포와탄을 쏘려했으나 이를 눈치챈 스미스가 그를 밀치고 대신 총상을 입자 경악과 분노한 표정으로 렛클리프를 노려봤으며 이내 분노한 개척자들이 당장 이 사람을 잡자며 결박하던 중, 총을 쓰려하자 총을 빼앗은 뒤, 그의 물품을 대신 몸에 들고 다른 개척자들과 함 영국으로 돌아간다.
3. 여담
- 성우는 현재 유명 배우가 된 크리스찬 베일로 영국식 억양이 인상적이다. 당시 베일은 20대 초반이었으며 변성기가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녹음을 했다.
[1]
성우 김승준은
크리스찬 베일의
전담 성우이며 이 배역에서 처음으로 크리스찬 베일의 배역을 맡았다.
[2]
맞추지는 않았고 렛클리프의 가랑이 사이로 빠져나갔다. 다만 맞을 뻔했으니 어느 누구라도 화가 났을 건 뻔할 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