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스트뤽 Thomas Astru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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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fff,#ddd> 출생 | 1975년 1월 18일 ([age(1975-01-18)]세) |
프랑스 파리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애니메이션 감독, 작가, 스토리보더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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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감독, 스토리보더, 작가. 대표작으로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있다.2. 생애
1975년 1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애니메이션 '코드 료코'와 W.I.T.C.H.의 스토리보더로 일했으며, 이후 무당벌레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여성과 우연히 만나 자신이 몇십 년 간 만화를 정주행한 경험과 합쳐 '무당벌레를 테마로 한 히어로 작품'을 만들기로 결심했는데, 이 때까지만 해도 그런 테마를 가진 캐릭터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처음 아스트뤽은 레이디버그를 만화로 연재할 생각이었는데, 제레미 자그를 만나 계획이 바뀌게 된다. 당시 25세였고,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해 본 적이 없었던 자그가 레이디버그를 본 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보자고 제안했기 때문.
3. 비판
2016년 초부터 본인의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팬들의 피드백 요구에 대한 미성숙한 대처를 하거나 팬들에 대한 인성질, 크고 작은 부적절한 언행들로 인해 상시로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The Immaturity of Thomas Astruc'이라는 텀블러 안티 페이지까지 생겼을 정도. #이는 팬들이 피드백과 개선을 요구할때 대놓고 조롱하거나 요구를 수용한 적 없이 모두 차단으로 일관했기 때문인데, 오죽하면 해외 팬들 사이에서 "피드백을 요구하거나 그를 숭배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차단됩니다"라는 말이 돌 정도. 실제로 본인 스스로 팬들에게 체인블락을 돌린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
트위터를 통해 클로이를 '쌍년'이라고 욕하거나 클로이 팬들을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과 같다며 비꼬고, 피드백을 요청하는 팬들에게 "어쩌구저쩌구"라는 댓글을 다는 게 대표적 예시.
후술할 내용과 같이 팬들에게 무조건 옹호와 숭배를 강요하면서도, 대외적으로는 쇼에 대한 자신감을 넘어 자만하는 수준이다. 마블, DC 코믹스의 만화작가 마크 밀러의 트위터에서 대놓고 미라큘러스의 영웅 능력 설계가 이전 30년 동안의 어떤 슈퍼히어로 만화보다도 낫다고 기만하거나, 인크레더블 2의 캐릭터를 가지고 미라큘러스의 캐릭터 디자인이 더 뛰어나다고 하는 등 인터넷에서 민폐짓을 하고 다닌다. 심지어 '이걸 본 인크레더블 2 디자이너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거 같다'라는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차단먹은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나이가 40이 넘은 사람이, 그래도 한 TV쇼의 감독이, 인터넷에서 이런 짓을 하고 다니니 논란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1]
토마스 아스트뤽이 미라큘러스의 팬 이론, 팬 픽션이나 2차 창작에도 엄청난 거부감을 보여주고, 미라큘러스의 스토리를 물어보는 팬에게 비꼬듯이 답장을 주기도 한다.[2] 이렇게 자기중심적이며 인터넷이 소통의 도구가 아닌 단순히 자신을 어필하는 용도, 자신을 옹호하는 자들만 수용하는 곳으로만 여기고 있어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3.1. 인종 차별 묘사
미라큘러스 코믹스의 인종 차별 묘사를 비판하는 팬에게 #[3] 아스트뤽은 이슈를 끝까지 읽어 보았느냐고 물었고, 해당 팬은 "저한테 이슈는 없지만, 맥락이 있다고 더 좋게 될지는 모르겠는데요?"라고 답하였다. 이에 아스트뤽은 "작품을 끝까지 읽고 나서 방구석 여포짓 해라.''라는 부적절한 답장을 보내 전세계 팬들을 경악시켰다.3.2. 얼어붙은 도시 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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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한국 팬덤은 위와 같은 문제점들을 지적하였고 감독은 "파워업과 동시에 예쁜 외모를 가질 수 있고,블랙캣도 마찬가지"라는 답글을 내놓았는데[6] 일부 트위터 유저들은 전투에 있어 여전히 예쁨만을 강조한 디자인과 티아라는 불필요 하다며 계속 항의했고, 해외 팬덤은 한국 팬덤을 트리거 취급하며 감독을 옹호했다.
이후 한국 팬덤 사이서 수차례의 트위터 해시테그 총공과 자그 회사측에 이메일 총공이 이어졌으나 공식의 묵살로 성과를 얻지 못했다. 자그툰에 보내진 이메일의 내용으로, 내용의 적합성에 대해서는 각자 판단하자.[7]
다만, 트위터 해시태그 총공 당시 팬덤 중 일부 사람들이 지적된 사항들에 대한 비판보다는 무작정 영어로 감독과 제작진들에게 과격한 멘션을 보내거나 조롱, 협박 등 감독에게 종종 대놓고 테러나 살해협박을 저지르는 유저들도 보이는 등 다소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본편의 폐지와 결방을 거쳐서라도 새로운 프로저 에피소드를 재제작하라는 무리한 요구나 이러한 살벌한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탈덕하는 유저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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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팬덤은 무작정 욕하지말고 본편의 성차별적 요소에 대해 자세히 쓰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 감독과 제작진들에게 보내라는 부탁을 했었지만 수많은 유저가 있었던 만큼 제대로 지켜지지는 못했고, 수많은 사람이 트위터에 한꺼번에 항의 멘션을 보내는 행위가 토마스 감독 입장에서는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수많은 양의 트윗이 한꺼번에 들어온 것이니 차단한 것으로 간주된다.[8]
그러나 해당 논란보단 대부분의 해외팬들도 동양인의 눈이 찢어진 묘사나 불편한 구두굽에는 공감하면서도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다소 공감하지 못했다. 나머지 한국팬들 사이에서도 해당 논란은 과대해석이 아니냐는 이유로 해당 논란에 대해선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견과의 대립도 존재한다.
3.3. 브라질 스페셜
한때 자그툰에서 시즌 5에 브라질 방송사 글룹이 대형 투자자로 참여해준다는 것이 확정나자 브라질 팬덤에게 주는 선물로 브라질 스페셜 에피소드를 제작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었는데, 제작 확정 당시 공개된 브라질의 대표 영웅이 남아메리카와 전혀 관계없는 '레이디 버터플라이'라는 나비 캐릭터로 밝혀지자[9] 이에 브라질 팬덤이 "재규어처럼 브라질과 관련 있는 동물로 설정해 줄 수 있냐"며 항의하자 브라질 팬덤을 차단해 미운털이 박혔으며, 이로 인해 후술할 욱일기 사건 때 한국 팬덤과 다수의 브라질 팬덤이 연합해 해시테그 총공을 벌이는 일까지 생겼다.3.4. 윙스클럽
Winx Club이라는 이탈리아의 유명 애니메이션과 레이디버그의 일부 컨셉이 비슷하다며 영감을 받았냐는 식으로 농담조의 말을 던졌는데, 토마스 감독은 "와, 극혐이다."라고 답변해 윙스클럽 팬들과 레이디버그 팬들 사이 싸움이 붙기도 했으며 레이디버그 팬들이 대신 사죄하러 다니는 일까지 생겼다. 이 때문에 서양쪽 레이디버그 팬덤과 윙스클럽 팬들은 아직까지 사이가 안 좋다.3.5. 엔칸토 비판
2021년 12월에는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10] 엔칸토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레이디버그와 엔칸토 팬들 사이 싸움이 붙고, 그 와중에 감독의 팬이 페이스북에 엔칸토 관련 까글을 올린게 사실이냐며 조심스레 문의하자 "크리스마스에 내 페이스북 페이지를 스토킹하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나요?"라며 팬을 구박하고 차단하는 인성질을 했으며 이로 인해 충격받은 팬들이 토마스 감독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신고 테러를 넣어 감독의 페이스북이 정지되고, 팬들이 토마스 감독의 트위터를 해킹 시도하는 막장 전개가 지속되었다. #1 #23.6. 욱일기 논란
자세한 내용은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비판 및 논란 문서의
욱일기 묘사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한국 팬덤도 예외가 아닌데, 2021년 11월 7일 욱일기 논란 당시 정중히 문의한 팬들을 차단하며 회피로 일관했었고 사건 이전에 생성된 한국팬들 트위터 계정의 80% 이상이 감독에게 차단당한 상태일 정도이다.[11]
[1]
미라큘러스는 전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으나 슈퍼히어로 만화의 조상격인 마블, DC를 도발하고 픽사의 캐릭터 디자이너까지 까내리니 자만심이 극에 달했다고 보면된다. 심지어 미라큘러스는 그만의 작품이 아니라 제작팀 모두의 작품이다.
[2]
팬: 이제 팬층의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서, 다음 시즌의 스토리가 좀 더 어두워질 수도 있나요? / 토마스: 니 TV 리모컨 써서 밝기를 내리면 아마 그렇게 될 거니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
[3]
해당 이슈에는 흑인들이 등장하는데, 마리네뜨가 이들이 근처 빌딩을 털고 있다고 착각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들은 근처 병원 환자들을 대피시키는 일을 하고 있었다. 마리네뜨가 이들을 보고 바로 강도라고 착각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이 캐릭터들의 이름이다. 내용은 편견을 비판하는 내용인데, 정작 이 주제를 표현하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편견이 가득한 이름으로 설정된 것.
[4]
현실적으로 하이힐은 활동성을 대폭 낮춘다. 반면, 남성 캐릭터인 블랙캣은 티아라, 하이힐 등의 장식은 커녕 거의 변한 게 없었다. 뭐 얘가 안습한 게 한두번은 아니다만
[5]
다만 실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스케이트 중에 비슷한 디자인이 있긴 하다.
[6]
#
[7]
트위터 해시테그,이메일 총공 당시 동양인의 찢어진 눈 묘사나 불편한 하이힐 굽 등 다소 공감적인 내용을 지적한 이들도 많았으나 마리네뜨의 바지가 하필 핑크색이다, 동양인 캐릭터에 한자를 사용했으니 별 다른 이유 없이 동양인이라 무조건 한자가 사용되었으니 인종차별이라는 주장과 블랙캣이 투덜댄 장면이 여성에 대한 폭력이자 정작 같은 여성인 마리네뜨한테 폭력 날린 건 클로이와 라일라가 훨씬 더 심했는데? 압박인 데이트 폭력이라 주장하는 행위 등은 다소 과장된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8]
실제로 욱일기 묘사 논란때, 자신이 팬들을 차단하는 이유에 대해 변명에 가까운 설명을 했는데 너무 많은 이들이 멘션을 보내면 감당할 수 없어 차단을 한 것이라고 한걸 보아 이때도 마찬가지 였던 듯.
[9]
나비가 브라질과 관련 없는 생물이라는 건 둘째치고, 캐릭터 자체가 자그툰의 다른 만화 픽시걸에 등장하기로 되어 있던 캐릭터를 거의 그대로 재활용한 것이라 일련의 성의조차 없다.
[10]
미라큘러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디즈니도 본인이 감독한 미라큘러스 제작에 참여했다.
[11]
심지어 감독이 차단한 사람들 중에서는 자신의 실제 친구였던 사람, 과거 본인이 팬아트를 칭찬해주었던 팬, 과거 본인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 과거 삼지애니메이션 페이스북 관리자로 일했던 팬들까지 있었다.